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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수련자들이 중국법회 문장을 읽은 소감

[밍후이왕](유럽 보도팀 보도) 2022년 11월 20일, 제19회 중국 대법제자 온라인 법회가 14일 만에 막을 내렸다. 중국 파룬궁수련자들의 감동적인 경험이 담긴 교류 원고 42편은 유럽 수련자들을 감동하게 했고 경외심을 불러일으켰다. 그들은 대법의 무한한 위력을 느꼈고, 개인 수련을 잘하고 많은 사람을 구하는 것에 대해 더욱 큰 자신감을 얻었다.

영국 수련생 “‘믿음’은 진실한 물질 존재였다”

영국 수련생 엘레나(Elena)는 밍후이 영어 방송에서 ‘고생 끝에 낙, 햇빛 가득한 내 인생’이라는 원고 발표를 듣고 눈물을 흘렸다. 그녀는 사람이 어떻게 그렇게 힘들고 고통스럽고 불행한 삶을 겪을 수 있을지 상상하지 못했다. 그녀는 큰 감동을 받고 생각했다. ‘만약 내가 그녀라면 그 모든 것을 견딜 수 있었을까?’

글쓴이는 이렇게 썼다. “나는 매번 관을 넘을 때마다 꼭 신사신법, 정념정행을 해야 한다고 느꼈다. 병업으로 생사의 순간에 처할 때도, 사악이 난폭하게 박해하고 있을 때도, 사부님에 대한 정신(正信)하는 정도가 제자의 정념의 강도를 나타내며 표준에 도달하면 순조롭게 관을 넘을 수 있다.” 이 구절은 불행한 인생에서 대법을 만난 후의 행복한 인생으로 전환된 글쓴이의 인생 경험을 총괄한 것이다.

이 구절은 엘레나에게 ‘믿음’이 무엇인지 돌아보게 했다. 그녀는 ‘믿음’이 단순하고 얕은 종교 신앙을 의미하지 않으며, 수련생에게 ‘믿음’은 일종의 힘, 이해, 영감, 정념, 인내라고 이해했다.

그녀는 이 원고를 읽은 후 자신의 층차가 제고된 것을 느꼈다며 ‘믿음’에 관한 생각과 교류가 자신의 제고에 도움을 줬고, 신사신법(信師信法)과 정념을 이해하게 됐다고 말했다. 그녀는 이 원고를 듣고 읽을 수 있게 해주시고, 대법의 기적을 다시 느끼도록 배치해주신 사부님께 감사드렸다.

엘레나는 수련생 30~40명과 함께 이 원고에 대한 소감을 교류했고 ‘믿음’에 대해 더욱 깊이 교류하고 이해하도록 도왔다. 그들은 각자의 경험과 ‘믿음’에 대한 인식을 교류했고, 모두가 ‘믿음’에 대해 새로운 인식과 영감을 얻었다는 것을 발견했다. 그들은 ‘믿음’이 미덕이고, 물질적 존재이며, 일종 에너지임을 깨달았다. 파룬따파 제자로서 꾸준하고 착실히 수련한다면 갈수록 신념이 강해지고, 개인의 신념이 충분히 강해지면 극복하지 못할 어려움이 없다고 인식했다.

아일랜드 수련생 1. “교류문장이 다른 사람의 관점에서 문제를 보도록 일깨워”

아일랜드 수련생 애나 팔비(Anna Falvey)는 4년간 수련했다. 그녀는 중국 법회 ‘어려움 속에서 원망을 마주해도 안으로 찾다’라는 원고에 공감했다. 글쓴이는 갈등 속에서 사람의 마음을 없앤 경험에 대해 이렇게 썼다. “한번은 여전히 심성을 지키지 못하고 F의 가족 수련생과 의견 충돌을 빚었습니다. 그때 그녀가 비친 뜻은 제 진행 상황을 따라가지 못하겠다며 어떤 일을 곧바로 해내지 못하기에 압력을 받으니 지나치게 자신에게 요구하지 말라”고 했습니다. 그녀는 “따라가지 못하겠어요, 못 따라가겠어요.”라고 거듭 강조했습니다.” 글쓴이는 이 말에 약간의 억울함을 느꼈고 심성을 지키지 못했다. 글쓴이는 속으로 생각했다. ‘나는 이미 매우 큰 정도로 당신을 이해하고 포용하고 있으며 당신에 대해 말하지도 않았는데 날 질책하다니? 심하게 말하면 당신을 자극할까 봐 염려됐는데….’ 나중에 글쓴이는 자신의 언행이 다른 수련생에게 상처를 준다는 것을 깨닫고 이번 충돌과 갈등을 반성했으며, 자신이 대법 수련자의 표준에 도달했는지 안으로 찾아봤다.

애나는 자신에게도 비슷한 집착이 있다고 말했다. 그녀도 일할 때 늘 다른 사람을 잘 대한다고 생각했지만, 사실은 모두 자신의 관점에서, 자신의 관념과 인식을 남에게 강요하고 있었다.

애나는 자신이 관점에 강렬하게 집착하고 타인의 입장을 고려하지 않는다는 것을 예전에 의식했다고 말했다. 이 원고는 그녀에게 자신이 옳다고 고집하면 선하지 않고 이기적이라는 것을 깨닫게 했다.

중국 수련생의 교류는 안나에게 큰 영감을 줬다. “수련생의 원고를 읽으면 읽을수록 자신의 부족함을 더 많이 깨닫습니다.” 어떤 집착은 심지어 이전에 전혀 깨닫지 못한 것이었다.

애나는 법공부를 막 시작했을 때 ‘전법륜’만 읽었다며, 가족 수련생이 늘 자신에게 교류문장들을 추천해서야 천천히 밍후이 문장에 관심을 갖기 시작했다고 회상했다. 애나는 중국 수련생의 경험 공유에 감사를 표하며 말했다. “만약 이런 교류를 보지 못했다면 제 집착들을 인식하는 데 더 많은 시간을 썼을 것이고, 그간 제 공격적인 태도 때문에 더 많은 사람이 상처받았을 겁니다.”

아일랜드 수련생 2. “급히 사람을 구하려는 마음에 탄복”

엔지니어 이안(Ian)이 가장 먼저 읽은 중국법회 문장은 ‘갑시다, 우리 함께 사람을 구하러 갑시다’였다. 이 글에는 3명의 수련생이 함께 진상을 알린 경험담이 있었다. 때때로 외딴 마을에서 자료를 배포하고 진상을 알린 경험은 이안에게 이들의 온 마음이 사람을 구하는 데 있음을 보게 했고 큰 감동을 받게 했다. “중국 수련생들은 진상을 알릴 때 경찰과 만나는 압력을 받게 될 것이며 반드시 두려움을 극복해야만 해낼 수 있습니다.”

원고에는 또 진상을 알리는 과정에서 누군가가 사진을 찍으려 했지만, 수련생이 겁을 내지 않고 그 사람을 구하려 했다고 기록돼 있다. “진상 알리기를 마치자 그 사진을 찍으려던 사람이 다가와 ‘저도 호신부 하나 주세요.’라고 했습니다. 그에게 진상을 말해준 뒤 호신부를 줬습니다. 그는 좋다고 했고 삼퇴도 했습니다.” 이안은 이 내용에 감동했고 수련생의 용기에 탄복했으며 두려움 없이 진상을 알리는 것이 어떤 상태인지를 알게 됐다.

이안은 만나는 누구나와 대화할 수 있는 이 수련생이 몹시 부러웠다. 자신은 몹시 내성적이어서 길에서 낯선 사람에게 친근하게 말을 거는 것이 어려웠기 때문이다.

이안은 교류문장을 쓴 수련생 3명의 사람을 구하기 위한 헌신과 시급히 사람을 구하려는 마음에 감탄했다.

중국법회는 이안에게 큰 감동을 줬다. 이안은 더욱 많은 중국법회 원고를 보고 이를 통해 더욱 분발해 정진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원문발표: 2022년 11월 26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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