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명혜편집부
[명혜망] 최근 매체 항목의 일부 ‘소식통’들이 북미, 유럽, 대만뿐만 아니라 중국 내 수련생들에게도 다음과 같은 내용을 전하고 있다. 내용은 대략 다섯 가지다. “사부님께서 매체 수련생에게 전달하라고 부탁하셨다. 법을 얻은 지 20년이 넘은 노제자들은 주의하라. 1)법공부를 중시하라. 2)원망심을 갖지 말라 3)발정념을 중시해 신통을 펼쳐라. 4)무슨 일이 있어도 사람 몸을 보존하라. 5)눈에 보이는 것만 믿고 거기에 이끌리지 말라.” 이 ‘소식’을 들은 수련생들은 대부분 ‘특별한 정보를 얻었다’고 여기지만 한 번 생각해 보라. 이는 1999년 박해 초기 골목소식이 난무했던 상황과 본질적으로 무엇이 다른가? 마음의 동요도 당시와 비슷하지 않은가? 가짜 경문이 파고드는 것은 바로 이런 빈틈이 아닌가? 골목소식을 전하는 수련생들은 스스로 남다르다고 여기지만 다른 사람들이 걸었던 굽은 길을 모두 다시 걷고 있다. 다른 사람들은 이미 수련을 통해 잘못을 바로잡고 제고했는데, 그들은 아직도 제자리걸음을 하며 사람 마음과 사람의 정에 집착하고, 법에 따라 수련을 이성적으로 인식하지 못한다.
지난 주 미국에서 또 다른 소문이 나돌았다. 사부님께서 1인 미디어와 매체 책임자들과 회의를 하시면서, 이런 한 마디를 다른 수련생들에게 전할 수 있다고 하셨다는 것이다. 대략적인 내용은, 정법이 언제든지 끝날 수 있고, 수련생을 포함한 일부 사람들을 도태시킬 것이며, 이런 일은 순식간에 벌어질 것이라는 것이다. 헛소문은 듣기 좋아하는 사람이 있기 때문에 전하기 좋아하는 사람이 있다. 수련인의 각도에서 보면, 이런 헛소문을 퍼뜨리는 것은 유치하지 않은가? 속인들도 ‘유언비어는 지혜로운 자를 만나면 사라진다’고 말한다. 생각해보라, 하늘의 각자(覺者)라면 이런 상황에서 당신처럼 하겠는가?
노수련생들은 모두 알고 있다. 사부님께서는 보편적인 수련 문제를 겨냥해 경문을 발표하실 때 공식 루트를 이용하신다. ‘인기 있는’ 소식을 전파하는 데 열중하거나, ‘사부님께서 어디서 무슨 말씀을 하셨다’는 소문을 듣기 좋아하는 수련생들에게 일깨워준다. 마음을 가라앉히고 무엇이 대법을 수호하는 것인지 생각해 보라! 무엇이 난법인지 생각해보라!
명혜편집부
2025년 8월 30일
1. 매체 책임자들과 어떤 회의를 했다는 것은 사실이 아니다.
2. 사부는 자주 만나지 못하는 수련생들을 위해, 늘 그들에게 주변 수련생들에게 여러분들이 법공부를 중시하라고 알려주라고 했다. 하지만 무슨 20년 된 노제자는 어떠하다고 하며, 또 몇 가지 말들을 만들어내 전 세계에 퍼뜨리고 있다. 매 한 사람에게는 모두 수련의 길이 교란받지 않도록 수호할 책임이 있다.
사부 리훙쯔(李洪志)
원문발표: 2025년 8월 31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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