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혜망 중국법회 문장을 읽고 전체적인 큰 방향을 보다

글/ 일언(一言)

[명혜망] 마음을 조용히 하고 2025년의 모든 명혜망 중국법회 문장을 읽으며, 자신의 정진하는 마음이 다시금 쇄신됐고, 수련하고 사람을 구하는 길에서의 장애를 돌파하여 사부님을 따라 끝까지 갈 더 큰 에너지와 자신감을 갖게 됐을 뿐만 아니라, 이 90편 문장을 쓴 수련생들뿐만 아니라 그들과 같은 더 많은 중국 대법제자의 최근 상태를 보게 됐다.

그들은 대법의 주체로서 중국 대륙이라는 그 혹독하고 공산당 당문화와 현대 관념으로 가득 차 있으며 도덕이 극도로 부패한 환경 속에서, 매일 자신을 닦고 남을 이롭게 하며 끊임없이 제고하고, 끊임없이 사부님의 법에 동화되어 가고 있다. 도덕, 처세, 가정의 책임, 사회적 책임, 인생 목적에 대한 명석한 인식, 인생의 굴곡과 고생을 바르게 사용하는 등등의 면에서 모두 진선인(眞·善·忍)의 위대한 위력을 실증하고 있으며, 일반인은 미치지 못하고 일반인이 구하려 해도 얻지 못하는 초월적인 경지에 도달했다. 대법제자의 정신(正信), 정각(正覺), 정행(正行)은 중국공산당(중공)의 거짓말을 타파하고 세인들이 인생에 지극히 중요한 진상을 알도록 도왔으며, 세간에서 대법과 대법제자를 위해 마땅히 있어야 할 존중을 얻어냈다.

많은 문장은 자신이 어떤 면에서 사람 마음과 관념에 대한 집착을 제거했는지 공유했을 뿐만 아니라, 내면에서 갈등하고 깨닫고 언행의 경지가 실질적으로 승화되는 과정을 적어냈다. 구하지 않아도 스스로 얻게 되어, 법회가 비학비수(比學比修)의 작용을 더 잘 일으키게 했다.

또 어떤 문장은 평범한 서술 속에서 대법제자의 오늘날 경지와 박해 초기에 어찌할 바를 몰랐던 때와의 천양지차를 보여주었다. 단적인 예를 하나 들겠다. ‘남편의 억울함 호소하며 법률을 이용해 진상을 알리다’라는 긴 문장에서, 80세에 가까운 한 여성 수련생은 남편이 중공에게 불법 판결을 받자 피해자 가족으로서 박해를 받았지만, 사적인 각도에서 보면 직접적인 피해자가 아니라고 할 수도 있었다. 하지만 이 수련생은 인간 세상의 나이에 집착하지 않고 중공 사회의 험악함을 두려워하지 않았으며, 한마음으로 사람을 구하고 진상을 알리기 위해 자발적으로 나아가 공검법(공안·검찰·법원) 인원들을 진상을 기다리는 사람들로 보고 그들을 구하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

다른 수련생들도 마찬가지였다. 법률 형식과 법률 용어를 사용해 진상을 알릴 필요가 있다면 책을 사서 공부하고, 공의포럼(公義論壇)에 가서 전문가의 도움을 요청하며, 현지 수련생과 긴밀히 협력했다. 그뿐만 아니라 그들은 두뇌가 맑고 이성적이며, 법률에 의존하는 것이 아니라 법률을 잘 활용했고, 법률을 ‘구세주’로 여기지 않았다. 그해 ‘혁명 영웅’식의 반(反)박해나 일반인 변호사가 고난에서 자신을 구해주기를 바라는 일반인 약자의 상태와 비하면 이것은 얼마나 위대한 승화인가! 특히 중공 치하에 있으면서, 당 수괴가 “법도 하늘도 없다(無法無天)”라고 자칭하고 법률이 진작 중공이 국민을 농락하는 도구로 변해버린 그 땅에서 말이다. 대법제자는 고생을 적게 하는 것을 출발점과 목적으로 삼지 않고, 착실하게 하루 또 하루, 한 걸음 한 걸음 사부님께서 쓰신 “대각자는 고생을 두려워하지 않나니 의지는 금강으로 만들었구나”(홍음 2-정념정행)를 실천하고 있다.

사부님께서는 우리에게 가진 모든 것을 주셨지만 어떤 보답도 바라지 않으신다. 우리 수련생들은 “오직 사존께서 웃으시기를 바랄 뿐(惟願師尊笑)”이라는 구절을 좋아한다. 우리 더 많은 대법제자가 법에 동화되고 법의 요구에 점점 더 접근할수록, 새로운 우주는 더욱 번영하고 아름다워질 것이다. 이것이야말로 우리가 할 수 있는, 사부님에 대한 최고의 존경과 존중, 그리고 보답이다!

명혜망 중국법회에 헌신한 모든 수련생에게 감사드립니다. 시일이 길든 짧든 상관없이 포기하지 않고 떠나지 않으며, 법을 스승으로 모시고 신의 길을 함께 걷고 있는 모든 존경하는 수련생에게 감사드립니다.

올해 중국법회의 성대한 광경을 보니 조맹덕(曹孟德, 조조)의 “다행스러움이 지극하구나(幸甚至哉)”가 생각나 즉흥적으로 몇 구절 읊어본다.

대법제자, 중토(中土)의 빛이어라
사람들이 추락하니 내가 구하고, 위험 맞서며 두려움 버리네
정법(正法)과 정각(正覺), 말법(末法)의 희망이니
도덕 무너져도 나는 수련하고, 진상을 세상에 주네
사심 없이 타인 위하니, 담금질 된 금강이라
사람과 신이 공존하고, 새 우주의 막이 오르네
다행스러움 지극하니, 노래로 뜻을 읊노라

大法弟子, 中土之光;
人墜我救, 迎危舍懼.
正法正覺, 末法希望,
德潰我修, 眞相予世.
無私利他, 淬火金剛,
人神同在, 新宇幕起.
幸甚至哉, 歌以詠志.

[수련인들 간의 이성적인 교류는 일반적으로 개인의 당시 수련 상태에 대한 인식일 뿐이며, 선의적인 교류를 통해 함께 제고하려는 것이다.]

 

원문발표: 2025년 12월 15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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