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중국 랴오닝 지역 대법제자
[명혜망] 나는 중국 랴오닝 지역의 대법 수련생이다. 명혜망 지면을 빌려 오랫동안 법에 있지 않은 일부 행동과 언행을 드러내어, 그들의 영향으로 흐트러진 수련생들에게 경종을 울리려 한다. 진정으로 수련하려는 이들이 하루빨리 마음을 가라앉혀 법공부에 집중하며, 더는 다른 사람을 따라다니며 시간을 허비하지 않기를 바란다.
그동안 우리 시의 일부 수련생들은 사부님 말씀을 듣지 않고 대법제자가 마땅히 해야 할 세 가지 일을 하지 않았다. 시간을 다그쳐 사람을 구하지도 않고, 오히려 많은 시간을 허비하며 함께 모여 왁자지껄하게 어울리기만 했다. 그들은 선양(瀋陽), 안산(鞍山) 등지의 일부 수련생들과 자주 어울리며 서로 왕래했고, 자신의 인식을 법인 양 여기며 다른 수련생들을 오도했다. 그로 인해 법공부가 적고 법리에 밝지 않은 일부 수련생들에게 심각한 교란과 영향을 끼쳤다. 명혜망에서는 일찍이 그들의 법에 맞지 않는 행위를 지적한 글을 발표한 바 있다. 그러나 그들은 반성하지 않고 여전히 제멋대로 행동하고 있다. 현재에 이르기까지도 그들은 여전히 자주 모여 회의를 열면서도, 시간을 다그쳐 진상을 알리고 사람을 구하는 일은 하지 않고 있다.
며칠 전, 우리 시의 한 수련생이 진상을 알리던 중 한 일반인 노인을 만났다. 그 노인은 이렇게 말했다. “나는 당신들이 자주 모임을 갖는다는 걸 알고 있어요. 우리집 옆에도 파룬궁을 수련하는 사람이 하나 있는데 세를 얻어 살고 있어요. 그 집에는 외지 사람들이 차를 타고 와서 자주 회의를 여는데, 한 번에 10명, 20명씩 모이더라고요.”
정법(正法)이 오늘에 이르기까지 아직도 많은 세인이 구원을 기다리고 있다. 이렇게 많은 사람이 각자 하루에 한 사람만 구해도 얼마나 많은 생명이 구원받을 수 있겠는가. 그런데 이러한 수련생들은 세 가지 일을 하지 않고 시간을 다그쳐 사람을 구하지도 않으면서, 많은 시간을 제멋대로 낭비하고 있다. 사람이 많이 모이면 안전 문제도 생기게 되어 전체에 손실을 초래하게 된다.
그들의 심각하게 법에서 벗어난 행위에는 이런 것들도 포함된다. 대법 수련생들의 집을 하나하나 찾아다니며 사진을 찍자고 요구한 뒤, 컴퓨터로 ‘원만비승(圓滿飛升)’ 사진을 합성해 콰이서우(快手)와 위챗(微信) 모멘트에 올린 것이다. 그들은 법공부가 깊지 않은 수련생들을 유혹해 “이미 새 우주에 올라 원만을 이루었으니 더는 사람을 구할 필요가 없다. 지금은 돌아와서 수련생들을 구하면서 정법이 끝나기를 기다리는 중이다”라고 속였다. 어떤 수련생이 왜 사진을 찍어야 하느냐고 묻자, 그들은 “장차 원만을 이루면 모두 이렇게 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한동안 경찰이 이 일을 알고 그들을 찾아다니며 곳곳을 수색하자, 그들은 겁에 질려 집에도 못 가고 숨어 지내기까지 했다.
그들은 수련생들을 이끌어 법공부를 더 많이 하고 세 가지 일을 잘하도록 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자신들의 요구에 따라 행동하라고 강요했다. 예를 들면 이목을 현혹하고 일부 수련생들에게 그들이 규정한 ‘엄정성명’을 쓰게 했으며, 성명을 쓰지 않으면 원만에 이를 수 없다고 말했다. 닭이나 개를 잡은 적이 있어도 반드시 써야 한다고 했다. 어떤 수련생들은 원만에 이르지 못할까 두려워 그대로 따랐다. 어떤 수련생들은 이미 예전에 엄정성명을 썼음에도 불구하고 그들은 여전히 다시 쓰라고 요구했다. 이러한 행위는 법공부가 깊지 않고 법리에 밝지 않은 많은 수련생에게 심각한 영향과 교란을 끼쳤다. 일부 수련생들이 그들의 법에 맞지 않는 행동을 지적했지만 그들은 받아들이지 않았다.
대법이 널리 전해지는 가운데 수련 여부는 어디까지나 자신의 개인적인 선택이다. 진심으로 수련하려는 수련생들은 그들과 거리를 두고, 그들에게 설 자리를 주지 말며, 마음을 가라앉혀 왜 이렇게 명백히 법에서 벗어난 황당한 언행에 휘둘리게 됐는지 자신을 돌아봐야 한다. 하루빨리 자신의 사람 마음(人心)을 제거하고, 시간을 다그쳐 수련에 정진하며 심성을 제고해야 한다.
수련생 여러분께 법공부를 더 많이 하고, 사부님의 요구에 따라 행하며, 구세력(舊勢力)이 안배한 길을 걷지 말 것을 당부한다. 이 글을 쓴 목적은 수련생들이 경각심을 갖고 법을 더 많이, 더 잘 배워 수련의 길을 바르고 올곧게 걸어가기를 바라는 데 있다. 감사합니다.
허스(合十)
원문발표: 2025년 12월 14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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