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부님께서 제자와 중생을 위해 감당하신 것에 대해 다시 이야기하다

글/ 중국 대법제자

[명혜망] 최근 명혜망에 미국 수련생의 교류 글 ‘사부님의 감당을 보고 느낀 충격과 부끄러움으로 원망 등 집착을 내려놓다’가 실렸습니다. 처음에 저는 명혜망에서 이 글을 보았고, 나중에 《명혜주간(明慧周刊)》에서 다시 세심히 읽고 그 글을 자세히 체득했습니다. 글쓴이는 사부님께서 우주 중생과 대법제자를 위해 감당하신 것을 보고 난 후의 느낌을 이야기했는데, 사부님께서 어떻게 감당하셨는지는 구체적으로 묘사하지 않고, 단지 “저는 사부님께서 감당하시는 고통이 예수보다 얼마나 더 많은지 보았습니다”라고 했습니다. “예수께서 감당하신 고통은 이 인류 역사에서 가장 고통스러운 것으로 여겨집니다. 그러나 누구도 사부님께서 이 육신으로 무엇을 감당하고 계시는지 모릅니다. 사부님께서 이 육신으로 전 우주와 최고층까지 감당을 저는 상상할 수도 구상할 수도 없습니다” “사부님은 정말로 위대함 그 이상입니다” 등등으로 말했습니다.

글쓴이는 왜 사부님께서 우주 중생과 대법제자를 위해 어떻게 감당하셨는지 이야기하지 않았을까요? 저는 인류의 어떤 언어로도 사부님의 감당을 묘사하기에 부족하고, 사부님의 비장함을 담을 수 없기 때문이라고 체득했습니다.

풍파 속에서 걸어온 대법제자에게는, 사부님께서 우리를 위해 업력을 감당하시지 않으셨다면 우리가 고비 중에서 걸어 나올 수 없었을 것이며, 우리는 단지 그중의 아주 조금만 체득할 수 있을 뿐입니다. 여기서는 단지 저와 주변 수련생 몇 명이 고비를 넘을 때의 경험을 통해 이 방면의 체득을 이야기하고자 합니다. 부족한 점이 있다면 사부님께서 용서하시고, 수련생 여러분께서 자비롭게 지적해주십시오.

박해 초기, 저와 수련생이 현지 세뇌반에 구금되어 있을 때, 어느 날 저녁 사악이 우리가 전향하지 않자 우리에게 형벌을 가했습니다. 가죽 롤러와 나무 막대기로 우리의 손과 발을 세차게 때렸습니다. 수련생은 맞아서 절뚝거리며 걸었고, 저의 한쪽 발 엄지발가락은 맞아 시커멓게 됐으며, 엄지발가락 발톱은 나중에 빠지고 새 발톱이 다시 났는데, 저는 전 과정에서 거의 고통을 느끼지 못했습니다. 수련생도 맞아서 절뚝거릴지라도 별로 고통을 느끼지 못했고, 사부님께서 자비롭게 저희를 위해 감당해 주셨다고 말했습니다. 그 후 또 어느 날 저녁, 저는 홀로 방으로 불려 갔습니다. 세뇌반이 고용한 타수(打手)는 튼튼한 긴 나무 막대기를 들고 저에게 바닥에 결가부좌를 하라고 하며 저를 폭행할 태세였습니다. 제가 세뇌반에 구금되기 전에 사부님께서는 막 《북미순회 설법》을 발표하셨습니다.

사부님께서는 말씀하셨습니다. “내가 예를 들겠다. 중국 국내 일부 수련생들은 그리 잘 하지 못하는 때가 있어 잡혀가 박해를 받는데, 그 악한 경찰은 그들을 아주 심하게 때린다. 그런데 그럴 때면 어떤 수련생들은 정념이 부족함으로 인해 받는 박해가 더욱 심해진다. 사악이 그를 때릴 때 그는 자신이 대법제자라는 것을 망각하고 사부님께 구원을 요청해야지 하는 것마저 생각하지 못한다. 어떤 사람은 사부에게 구원을 요청할 때에도 두려운 마음이 강하다. 적지 않은 사람이 아주 심하게 맞아 너무 아프면 참지 못하고 대신 오히려 “아이고! 아이고!”라고 소리친다. 완전히 이 박해를 속인이 사람을 박해하는 것으로 본다. 그렇다면 이럴 때 내가 그를 보호한다면 이런 구세력 그것들은 말을 듣지 않는다. 왜냐하면 그것들은 구 우주의 이치를 수호하기 때문이다. 그것들은 그것이 우주의 유일한 이치라고 여길 뿐 새로운 우주를 보지 못한다. 그것들은 “이것이 당신의 제자입니까? 당신이 보십시오. 그가 당신을 사부로 여깁니까? 그가 자신을 수련인으로 여깁니까? 그에게 정념이 있습니까? 그가 생사를 내려놓았습니까? 그가 금강부동(金剛不動) 할 수 있습니까?”라고 말한다. 이럴 때에 사부는 그것들의 질책에 정말로 할 말이 없다.”(북미순회 설법)

저는 사부님의 위의 설법을 단단히 기억하고 있었기에, 마음속으로 줄곧 사부님께서 저를 보호해 주시어 사악이 대법제자에게 죄를 짓지 못하게 해주시기를 간절히 청했습니다. 그 결과, 그날 저녁 제가 그 방으로 불려 가는 동시에 사부님께서 세뇌반 직원 한 분을 그 방으로 배치해 주셨습니다. 이 610 인원은 시의 다른 부서에서 세뇌반으로 차출된 사람이었는데, 저와 수련생이 깊이 진상을 알린 후 그는 이때 이미 철저히 진상을 깨달아 대법이 억울하다는 것을 알고 있었습니다. 그는 제 맞은편 의자에 앉아 저와 친구처럼 이야기를 나누었고, 그는 정식 직원이고 고용된 타수는 임시직이었기에, 그 상황을 보고 감히 저에게 손을 댈 수 없게 되었으며, 그래서 그도 우리와 함께 일상적인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이렇게 하여 폭행은 사부님의 자비로운 보호 아래 해소되었습니다. 미국 수련생의 이 글을 본 후, 저는 그때 사부님께서 저 대신 폭행을 감당하셨기 때문에 사악이 마음의 균형을 찾았고, 제가 이 고비를 넘을 수 있었다고 생각했습니다.

또 저희 지역의 한 수련생은 불법적으로 5년형을 선고받아 감옥에 갇혀 있을 때 전향을 거부하고 사악에 협조하지 않았습니다. 그날, 7~8명의 경찰이 동시에 전기봉으로 그를 감전시켰는데, 다른 공간의 사악을 겨냥하여 그는 마음속으로 사부님의 정법 구결을 염했지만, 사악의 밀도가 커서 역부족이었습니다. 급한 마음에 그는 큰 소리로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를 구해 주세요!”라고 외쳤습니다. 이 말을 외치는 순간, 몇 명의 경찰이 동시에 뒤로 물러나며 악행을 멈췄습니다. 수련생은 이어서 가부좌를 하고 사부님께 “사부님, 그들의 죄를 묻지 마십시오. 이 죄는 제가 감당하겠습니다. 그들도 위에서 지시를 받았기 때문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말을 마친 후 수련생은 감사와 자비의 눈물을 흘렸습니다. 경찰들은 이 말을 듣고 수련생에게 “○ 수련생, 이제 더 이상 당신을 상관하지 않겠습니다. 당신이 원하는 대로 하십시오”라고 말했습니다. 이렇게 하여 사부님께서 수련생의 난을 해결해주셨습니다. 나중에 수련생은 그에게 고문을 가할 때 위에서 지시가 있었는데, 고문해 죽어도 그냥 자살로 처리하라는 것이었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수련생에게 그것은 생사의 관문이었습니다. 미국 수련생이 쓴 ‘사부님의 감당을 보고 느낀 충격’ 이 글을 본 후, 저는 사부님께서 다른 공간의 몸으로 그때 강력한 감전 고문을 당하시면서 수련생 대신 목숨을 갚아주셨기에 수련생이 이 생사의 고비를 넘을 수 있었던 것이 아닌가 하고 생각했습니다.

최근 저희 지역의 또 다른 수련생은 밤에 잠을 자다가 갑자기 심장이 매우 불편하고 질식할 것 같은 느낌을 받았으며 심근경색 증상이 나타났습니다. 그는 가족 중에 이렇게 세상을 떠난 친척이 생각나서, 사람의 방법으로 나타난 병업 가상을 해결하려고 했습니다. 그는 한의사와 매우 친했는데, 사실 이때 그의 생각은 이미 바르지 못했습니다. 갑자기 꿈에서 사부님께서 나타나시어 그에게 “이것이 사부님과 대법을 믿는다고 하는 것이냐?”라고 말씀하셨는데, 사부님의 표정은 매우 엄숙하셨습니다. 그는 ‘맞다, 나는 대법제자인데 사람 마음으로 대하면 안 된다, 사부님 제가 잘못했습니다’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런 후 사부님께서 움직일 수 없는 반신에 기름을 발라주시는 것을 보았고, 그는 끈적끈적한 느낌을 받았으며, 남은 것은 사부님께서 그의 입에 넣어주셨습니다. 그 후 사부님께서 사라지셨고 그는 나았습니다. 일어나 보니 땅에 한 사람이 서 있었고, 또 다른 사람이 다가와 그 사람을 막대기로 내리쳐 쓰러뜨리자 피가 땅에 흥건했습니다. 처음에는 그도 누가 맞아 죽었는지 의아했지만, 나중에 사부님께서 그 대신 목숨의 빚을 갚아주셨기 때문에 그가 나았고 이 죽음의 고비를 넘길 수 있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로 인해, 저는 또 산 채로 장기 적출을 당한 대법제자들을 생각했습니다. 비록 그들이 육신을 잃었지만 그들이 장기 적출을 당할 때 더 큰 고통은 사부님께서 감당하셨을 것입니다. 게다가 ‘공산주의의 최종 목적’이라는 책에 언급되어 있듯이, 그때 500명의 대법제자가 뜨거운 쇳물에 던져져 타들어 갔고, 순식간에 수련생의 육신은 사라졌고 원신은 육신을 떠나 사부님을 따랐습니다. 사부님께서는 또다시 제자들을 위해 어떻게 감당하셨을까요? 이런 생각을 하니 저는 울음을 참지 못했습니다. 사부님, 인류의 어떤 언어를 다 사용해도 제자들을 향한 사부님의 한량없는 자비를 형용할 수 없으며, 사부님께서 감당하고 지불하신 모든 것을 더욱 형용할 수 없습니다.

이 글을 쓸 때, 저는 《명혜주간》에 실렸던 공동 업력에 관한 글이 생각났습니다. 그 글에는 석가모니 부처님의 온 가족이 이웃 나라 사람들에게 멸살된 원인이 언급되어 있었는데, 한 생에 석가모니 가족 사람들이 연못의 물고기들을 죽였고, 이웃 나라 사람들은 바로 그 연못의 물고기들이 환생한 것이었기에 석가모니 가족에게 이런 난이 있었던 것입니다. 석가모니는 그때 이미 부처를 성취했지만 그의 가족들을 대신하여 이 업보를 해결할 수 없었고, 온 가족이 멸살되는 것을 속수무책으로 바라보아야 했습니다. 인과응보는 우주의 법칙이며 나쁜 짓을 한 사람은 모두 갚아야 합니다. 그러나 저희의 자비롭고 위대한 사부님께서는 억이 넘는 제자들의 업력을 감당하실 뿐만 아니라, 세인과 무량한 우주 중생의 업력까지 대신 감당하셨습니다. 그렇지 않았다면 이 우주는 이미 종결되었을 것이고 인류는 일찌감치 멸망했을 것입니다. 성주괴멸(成住壞滅)은 우주의 법칙이지만 창세주께서 자비롭게 우리를 구원하고 우주를 구원하신 것입니다.

후기

이 글을 쓸 때, 저는 마침 사부님의 고향 제자가 쓴 법회 교류 글 ‘충성스럽고 용맹하게 사부님을 도와 정법의 길을 걷다’를 보았습니다. 글의 다섯 번째 부분 ‘사부님을 도와 법난을 끝내다’에서 글쓴이는 “2024년 6월 5일, 사부님께서 《법난(法難)》을 발표하셨습니다. 정법 제자의 수련은 최후의 관문으로 들어섰으며, 사부님께서는 전반 정법 시기에 우리가 법난에 대해 어떤 태도를 보이는지를 보시려 합니다”라고 썼습니다. 저는 사부님께서 대법제자의 태도뿐만 아니라, 각 나라 정부, 정계 인사, 그리고 세인이 대법과 대법제자에 대해 어떤 태도를 보이는지를 보신다고 생각합니다.

현재, 미국 연방 상원의원 8명이 공동으로 《파룬궁 보호법》을 추진하고 있는데, 우리는 미국 하원에서 이 법안이 통과됐지만 상원에서는 계속 지연되고 있다는 것을 모두 알고 있습니다. 11월 20일, 미국 의회 덕슨(Dirksen) 상원 오피스 빌딩에서 열린 청문회에서, ‘국제종교자유정상회의’ 공동 의장이자 ‘전국종교자유위원회’ 위원장인 샘 브라운백(Sam Brownback)은 다음과 같이 제안했습니다. “미국 정부가 중공의 파룬궁 집단학살 범죄를 인정하고, 중국 내 파룬궁수련자가 종교 신앙의 자유를 행사할 권리를 지지하며, 파룬궁수련자가 중공의 인터넷 봉쇄를 뚫도록 지원할 것을 제안한다. 또한 미국 대통령 등 고위 관리들이 파룬궁 등 중공의 박해를 받는 종교 지도자들과 면담할 것을 촉구하고, 미국이 수천만 명의 중국인이 중국공산당에서 탈퇴하도록 돕는 파룬궁수련자와 함께 서야 한다”라고 촉구했습니다.

2025년 12월 10일 국제 인권의 날을 앞두고, 몇몇 영국 정계 인사가 편지를 보내 26년간의 박해에도 굳건히 신앙을 지키는 파룬궁수련생들에게 숭고한 경의와 확고한 지지를 표했으며, 중국에서 발생하는 파룬궁수련생들에 대한 박해에 대해 국제적이고 독립적인 조사를 시행하고, 구금된 양심수들에게 자행되는 강제 생체 장기적출의 만행을 막도록 도우며, 국제사회가 함께 중공의 반인류적 범죄를 저지할 것을 호소했습니다.

사부님 고향 제자가 말했듯이, “법난의 마지막 순간에, 사부님께서 정법 제자에게 부여하신 모든 능력을 발휘해, 진정으로 박해를 저지하고, 사악을 완전히 제거하며, 사부님께서 정법하는 것을 돕는 역할을 해야 합니다.” “사부님의 정법은 많은 부분이 시공간에 구현되지 않고 시공간을 초월하며, 우리가 사부님을 도와 시공간을 초월해 할 수 있는 것은 정념을 많이 발하고 정념을 잘 발하는 것입니다.”

사부님을 보호하고 사람을 구하는 것은 우리 정법 제자들의 사명입니다. 우리는 더 이상 사부님께서 감당하게 해서는 안 됩니다. 그렇게 하는 것은 단지 낡은 우주의 신과 중생이 사부님께 죄를 짓게 하고 대법에 죄를 짓게 할 뿐입니다. 이제 우리 전체 대법제자의 공(功)을 합쳐 정념을 발해 박해를 끝내야 할 때입니다.

부족한 점은 자비로 지적해주십시오.

[수련인들 간의 이성적인 교류는 일반적으로 개인의 당시 수련 상태에 대한 인식일 뿐이며, 선의적인 교류를 통해 함께 제고하려는 것이다.]

 

원문발표: 2025년 12월 15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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