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법서적 |

제22회 명혜망 중국법회 원고모집 공고

[명혜망] 제22회 명혜망 중국법회 원고모집이 오늘부터 시작된다. 중국 본토 수련자들이 적극적으로 투고해 함께 제고하기를 바란다.

사실 매번 법회마다 교류문을 작성했든 안 했든, 원고가 법회 교류문으로 발표됐든 안 됐든, 다른 공간에서 보면 매 사람이 한 장의 답안지를 제출한 것이며, 각자의 답안지는 개인의 수련 상태와 진실한 경지를 반영한다.

2004년부터 시작된 명혜 중국법회가 올해로 22회를 맞이했고, 정법수련도 점점 더 마무리에 가까워지고 있다. 중국법회 원고는 1999년 법난이 발생한 이후 지금까지 중국 대법제자들이 중공의 박해 속에서 신앙을 견지하고, 정법수련 환경을 수호하며, 자신을 닦아 민중을 이롭게 하고, 자신을 닦아 사람을 구한 생생한 증거이며, 법이 인간 세상에 있고 인간과 신이 함께 있는 이 신성한 역사 시기의 구체적인 체현이다.

현재 중국사회는 실업이 증가하고, 재해가 늘어나며, 경제가 흔들리고, 인구가 대폭 감소하고 있다. 국제사회에서는 중공을 타격하려는 공감대가 점차 형성되고 있다. 법난이 해외에서 일으킨 파장은 복잡한 정세도 있지만, 법이 인간세상을 바로잡는 일이 곧 끝나가는 발걸음 소리도 들린다. 장기간 견지하며 한결같이 해야 할 일을 하는 대법제자들은 시련과 의지력의 시험을 겪고 있다. 낙오한 대법제자들은 고난과 시험에 떠밀려 제고해야 한다. 다른 공간의 교란은 최후의 순간까지 멈추지 않을 것이다. 중국 민중 중 진상을 안 사람이 4억 5천만 명에 달했고, 그들 중 인터넷 검열을 뚫고 진상을 보는 사람도 갈수록 늘어나고 있다.

사부님께서는 줄곧 우리의 수련이 성숙하기를 기다리고 계시며, 우리가 신성한 서약을 이행하기를 기다리고 계신다. 우리는 어떻게 사부님의 자비를 소중히 여기고 있는가? 어떤 사람은 처음부터 꾸준히 견지하며 초심을 잊지 않고, 끊임없이 정념으로 세인에게 진상을 알릴 뿐만 아니라 진상을 알리는 중에 자신을 잘 닦는 것을 잊지 않으며, 아는 수련자든 모르는 수련자든 함께 법 속에서 비학비수(比學比修)한다. 어떤 사람은 넘어졌다가 다시 일어나 고통을 참으며 정진하고 분발해 따라잡는다. 또 어떤 사람은 지금까지도 사람 마음 속에서 흐리멍덩하게 착실한 수련[實修]을 배우지 못했다…

진상이 크게 드러날 새벽녘에 대법제자들은 각종 시험 앞에서 어떻게 신념을 견지하고, 대법과의 만고(萬古)의 성연(聖緣)을 소중히 여기며, 진정으로 사부님이 안배하신 정법의 길을 잘 걷고 완주할 것인가?

사부님은 ‘정법 중에서 정념을 갖고 사람 마음을 갖지 말라’에서 우리에게 다음과 같이 말씀하셨다. “사람 마음이 너무 중한 대법제자들이여, 내가 당신들을 이끌고 가는 것은 신의 길이다. 그러나 일부 수련생들은 사람의 관념을 고수하고 있다. 이전에 개인 수련 중에서 당신들은 늘 대법의 좋은 점을 인류사회의 좋은 점으로 여겨왔고, 마난(魔難) 속에서 당신들은 우주 중의 사악한 생명이 나쁜 사람을 이용한 대법제자에 대한 박해를 인위적인 것으로 여겨왔으며, 정법과 대법제자들이 정념으로 법을 실증하는 중에 사악이 청리되어 극히 적어진 정황하에서 세인들이 청성(淸醒)하기 시작하자, 당신들은 또 박해를 종식할 희망을 속인에게 기대하고 있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셨다. “이 한 차례 역사상 가장 사악한 마난(魔難)마저도 당신들로 하여금 청성하게 하지 못한다면, 다만 법정인간 시에 깜짝 놀라 후회(驚悔)하는 것과 자신이 너무나 뒤떨어졌다고 안달하며 원망(急恨)하는 절망 속에서 진정으로 수련한 대법제자들이 원만을 이루는 장관(壯觀)을 볼 수밖에 없을 것이다. 이 역시 자신이 심어놓은 인과(因果)이다. 나는 하나의 대법제자도 저버리고 싶지 않다. 하지만 당신들은 진정한 법 공부와 수련 중에서 자신을 제고해야 하는 것이다!”

시간이 많지 않다. 우리 함께 노력하자. 모두가 원고 작성과 교류를 통해 진정으로 자신의 부족함을 찾고 법에서 제고를 얻는다면, 그것이 바로 우리 법회의 성공이다.

문체 요구:

중점을 부각시키고, 깨끗하고 실속 있으며 내심에서 우러나와야 한다. 허위와 과장의 당(黨)문화 습관을 버리고, ‘내가 말하지 않으면 누가 알겠느냐’ 하는 공을 내세우려는 마음, 과시심리와 쟁투심을 버려야 한다. 일 년에 한 번 쓰는 심득체회 문장은 내용이 풍부할 수도 있고, 크고 전면적인 것을 추구하지 않고 지난 일정 기간의 수련에만 국한될 수도 있다. 원고가 요점과 세부사항을 효과적으로 결합해 대법의 위력을 체현하고, 생동감 있고 진실하게 사람을 구한 이야기 하나하나, 심성이 제고된 경험 하나하나를 잘 들려준다면 긍정적인 작용을 일으킬 수 있다.

주의사항:

(1) 마감 시간: 2025년 9월 30일. 되도록 빨리 집필을 시작하기 바란다. 사고하고, 원고를 쓰고, 수정하고, 타이핑하는 과정이 모두 각자가 수련해 승화하는 과정이니 자신에게 충분한 시간을 남겨두기 바란다. 편집자들이 수만 편에 달하는 원고를 조속히 처리해 법회가 순조롭게 개막할 수 있도록 편집자들에게도 시간을 남겨주기 바란다.

(2) 참가자: 원고모집은 중국에 있는 대법제자만을 대상으로 하며, 투고 시 소재 성(省)을 명시하기 바란다.

(3) 안전 주의: 수련자들이 원고를 작성하고 정리하며 전송할 때 독자들이 이야기를 이해할 수 있도록 하면서도 안전 문제를 고려하기 바란다.

투고 플랫폼:

https://www.minghui.org/mh/contact-us.html에서 ‘명혜망 원고모집/법회 투고(明慧網征文/法會投稿)’를 선택한다.

대법은 호한(浩瀚)하고, 정법의 길 26년은 길면서도 짧다. 사부님의 ‘정법 중에서 정념을 갖고 사람 마음을 갖지 말라’에서 말씀하셨다. “정진하라, 사람 마음의 집착을 내려놓으라. 신의 길은 머지않았다.” 이 원고모집 공고를 본 수련자들은 사부님의 이 경문 전문과 사부님께서 1999년 10월 12일에 쓰신 ‘심자명(心自明)’을 다시 읽어보기 바란다. 모두가 한마음으로 협력해, 또 한 번의 명혜법회의 수련 성공과 중국 대법제자(우리 대법제자의 주체)의 사람을 구한 성과로 사부님께 한 몫의 위안을 올려드리자.

명혜편집부
2025년 8월 13일

 

원문발표: 2025년 8월 13일
문장분류: 명혜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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