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중국 동북 대법제자
[명혜망] 저는 1999년 3월에 파룬따파(法輪大法, 파룬궁) 수련에 입문했습니다. 당시 저는 글자를 한 자도 몰랐습니다. 그때 파룬따파가 막 우리 마을에 전해졌을 때 많은 사람이 법공부하러 갔고 저도 따라갔습니다. 수련이 무엇인지도 몰랐지만 파룬따파가 좋다고 느꼈습니다.
1. 글자를 알게 된 신기한 일
배운 지 10일째 되던 날, 보도원이 모두에게 물었습니다. “여러분 중에 누가 ‘전법륜(轉法輪)’이 필요하십니까? 제가 가서 여러분을 위해 가져오겠습니다.” 그때 많은 사람이 말했습니다. “우리는 글자를 모르는데 책이 있어도 읽을 줄 모릅니다.” 저는 이 법이 이렇게 좋은데 하루에 한 글자씩 배워도 결국 책 전체를 볼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하고, 얼른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보도원은 보서(寶書)를 저를 위해 가져다줬습니다.
‘전법륜’을 받고 저는 아무 생각 없이 자리에 앉아 보서를 펼쳐 보았습니다. 그 결과는 저를 매우 기쁘게 했는데, ‘전법륜’에 있는 글자를 제가 대부분 알고 있음을 발견했습니다. 하지만 제가 정말로 글자를 알게 된 것일까요? 아니면 제가 상상하는 걸까요! 저는 수십 년 동안 책이 어떻게 생겼는지, 글자가 어떻게 쓰였는지, 어디가 가로 획이고 어디가 세로 획인지도 몰랐는데, 어떻게 갑자기 글자를 알게 됐을까요? 저는 글자를 아는 사람을 찾아가 제가 정말로 책을 읽을 수 있는지 확인해 봐야 했습니다. 저는 뒷마당에 있는 올케언니 집으로 달려갔습니다. 그 집에는 학교에 다니는 아이가 둘 있었기 때문입니다. 저는 아이들에게 저를 지켜봐 달라고 하고, 글자 한 자 한 자를 읽어 나갔습니다. 두 아이는 놀라 마루에서 뒹굴며 웃었고 큰 소리로 웃으며 말했습니다. “고모, 어떻게 글자를 알게 되셨죠? 어떻게 알게 된 거예요?” 저는 제가 정말로 글을 알게 된 것을 알고 기뻐하며 집으로 달려와 보서를 소중히 안고 아주 진지하게 읽어 나갔습니다.
어느새 남편이 돌아왔습니다. 그는 제가 침대에 앉아서 책을 보는 것을 보고는 아주 이상하게 여기며 물었습니다. “뭘 하고 있어?” 저는 “책을 보고 있어요”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글자 한 자 모르면서 무슨 책을 본다고 그래! 아는 척해도 소용없어”라고 말했습니다. 저는 “정말로 책을 읽을 수 있고 정말로 글자를 알게 됐어요. 못 믿겠으면 제가 읽을 테니 들어봐요”라고 말했습니다. 저는 글자 한 자 한 자를 그에게 읽어 주었고, 그는 책을 받아 보더니 과연 한 글자도 틀리지 않았습니다. 그는 무척 놀라 물었습니다. “누가 가르쳐 줬지? 어떻게 배운 거야?!” 그때는 사부님께서 제가 진정으로 수련하려는 마음 있는 것을 보시고 지혜를 열어 주신 것인 줄 몰랐고, 그저 책을 들면 읽을 수 있다는 것만 알았습니다. 저는 “아무도 저를 가르치지 않았고 책을 드니 글자를 알게 됐어요”라고 말했습니다. 이 일은 제가 사는 지역에서 신기한 이야기가 됐고, 사람들은 파룬따파의 신기함과 사부님께서 얼마나 위대하신지 알게 됐습니다.
2. 다리가 회복된 신기한 일
1999년 7월 박해가 발생한 후 아이가 저를 데리고 가서 함께 살았는데, 당시에 6년 동안 ‘전법륜’을 보지 못했고 수련생과 교류하지 못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갑자기 두 다리가 움직이지 않았고 두 다리가 국수처럼 축 늘어져 전혀 힘이 없었으며, 아무 일도 스스로 처리할 수 없었습니다. 목욕할 때도 딸이 화장실로 끌고 들어갔다가 다시 끌고 나와야 했는데, 딸은 안타까워서 크게 울었습니다. 방법이 없어 어쩔 수 없이 저를 병원으로 강제로 보내 침을 맞게 했습니다. 병원에 입원해 있으면서 저는 생각했습니다. ‘나에게 무슨 일이 일어난 것인가, 이것이 수련하는 사람의 상태인가? 왜 나에게 이런 상황이 나타난 것일까? 안 돼, 이렇게 앉아 죽음을 기다릴 수는 없어. 나는 연공해야 해. 오직 파룬따파만이 나를 구할 수가 있어.’ 이렇게 다른 사람이 모두 쉴 때, 저는 온몸의 힘을 들여 침대 옆으로 몸을 옮겼고, 일어설 수 없었기 때문에 앉아서 동공(動功)을 연마했습니다. 서서히 다리에 약간의 힘이 생기는 것을 느꼈고, 저는 일어나 보려고 시도했습니다. 이렇게 16일의 시간을 거쳐, 저는 완전히 회복돼 퇴원했습니다.
집으로 돌아온 후, 저는 제 집에서 ‘전법륜’ 보서를 딸의 집으로 가져갔습니다. 그때부터 보서는 다시는 저를 떠나지 않았고, 지금까지 저는 보서를 완전히 암송하여 머릿속에 담아 두었습니다.
여기에 작은 일화가 있는데, 예전에 제 다리를 치료했던 그 병원이 제 다리를 고쳤다고 하면서 명성을 크게 떨쳐 많은 사람이 그 병원에 가서 병을 치료받았습니다. 결과는 뻔했지만 저를 제외하고는 아무도 병을 고치지 못했는데, 사람들이 어떻게 그 병원에서 제 다리를 고쳤다고 믿겠습니까? 그것은 파룬따파의 위력이 인간 세상에서 체현된 것입니다.
3. 교통사고 당시 기적
언니도 파룬따파를 수련하는데 글을 모릅니다. 매일 법공부 할 때마다 외손자가 언니에게 글자 한 자 한 자를 가르치며 읽게 했고, 언니도 진심으로 배웠으며, 외손자도 진심으로 가르쳤습니다. 그도 큰 혜택을 받았습니다.
한번은 언니의 외손자가 야간 자율학습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올 때, 조카딸이 그를 마중 나갔습니다. 당시 이미 하늘이 매우 어두웠고 조카딸은 자전거에 아이를 태우고 트랙터 뒤를 따라가고 있었습니다. 트랙터 뒤에는 철판 하나가 사람의 앞 시야를 가로막아서 앞쪽 도로 상황을 알 수 없었습니다. 조카딸은 급히 집으로 가려 했기에 트랙터 옆을 추월해서 지나갔고 자전거도 매우 빠르게 탔습니다. 그런데 고속으로 달리는 큰 화물차가 정면으로 달려왔고 피하려고 해도 이미 늦었습니다. ‘쾅’ 하는 소리와 함께 아이가 큰 화물차 밑으로 굴러 들어가는 것을 보았습니다.
조카딸은 너무 다급해서 아무것도 개의치 않고 화물차로 가서 아이를 찾았습니다. 화물차는 10여 미터 더 가고 나서 멈췄습니다. 차 밑을 보니 아이가 없었고 아이가 길가에 아무 일 없이 멀쩡하게 서 있는 것을 발견했는데, 몸에 흙 한 줌도 없었습니다. 돌아가 자전거를 찾아보니 자전거는 완전히 엿가락처럼 휘어져 있었습니다. 이렇게 큰 교통사고였지만 모자는 모두 무사했습니다. 만약 사부님의 보호가 없었다면 그 결과는 뻔했을 것입니다.
아이는 그저 매일 할머니에게 글자를 가르쳐 주었을 뿐인데 이렇게 큰 복을 받았습니다. 온 가족이 사부님께 감사하는 마음은 인간세상의 모든 언어를 다 사용해도 표현할 수 없습니다!
사부님의 자비로운 보호에 감사드립니다. 저희를 자비롭게 제도해주신 사부님께 감사드립니다!
원문발표: 2025년 12월 3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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