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혜망2008년6월2일】 법을 얻은 지 얼마 되지 않은 어느 날 저녁 무렵이었다. 나는 조그마한 도시 부근에서 전단지를 배포하다 순찰하고 있던 경찰에게 발각되었다. 당시 나는 안전이 두려워 무서운 게 아니라 내가 고생하면서 얻은 진상 자료를 경찰의 손에 들어가면 소각될까봐 너무나 두려웠다. 그래서 경찰을 피하려고 했지만 이미 늦었다.
여자 경찰이 다가오더니 “당신은 파룬궁 진상 자료를 가지고 있는게 아닌가?”라고 했다. 나는 “대법 제자는 마땅히 “진선인”에 따라야지 부인하면 안 된다는 생각으로 망설이고 있는데 경찰은 뜻밖에도 “나도 봐도 되겠는가? 하나 줘봐”라고 했다. 마치 그 표정이 얻기 어려운 물건을 간절히 원하는 것 같았다.
그래서 주간보를 주었더니 그 여자 경찰은 자세히 읽어 보고 난 뒤 눈물을 흘리면서 “여기서 처음으로 지진 재해 지역의 진상을 본다. 국민들이 원한이, 위에서 결정한데로 무리하게 따르니 온정이 파괴되었는데, 원래 이래서 그랬구나!”라고 한탄하면서 “나의 외사촌 동생이 맨양(绵阳) 지역에서 공부하고 있었는데 아마 이번 지진으로 난을 면하지 못한 것 같다. 그러나 당국에서 발표한 사망자 명단에는 이름이 없었다. 그는 현지에서 오래 산 주민이다. 그런데 주민등기표에도 이름이 올라있지 않았다.”고 했다.
그녀와 나는 많은 이야기를 나누었다. 알고 보니 그녀는 오랫동안 연락이 끊겼던 초등학교 동창생이었다. 그녀와 나는 중공 악당이 분신자살 사건을 조작한 것에 대한 이야기를 하였다. 그때 그녀는 일부는 의심했다면서 거기에는 악당들이 발광적인 폭발을 첨가한 것밖에 안 된 것으로 진상을 안 그녀는 멍한 표정을 지었다. 후에 알고 보니 그녀는 대학을 졸업하고 경찰이 된 것이었다. 그러나 그녀는 시종 파룬궁에 대한 그 어떤 비열한 행동을 하지 않았고 오직 중간 입장은 견지하고 있는 상태였다.
나는 그녀에게 분실자살 사건에 대한 자료를 주기로 했고, 내가 진귀하게 여기는 CD도 주면서 꼭 잘 보면서 아끼라고 했다. 그녀는 CD를 받고 너무 감동을 하길래 나는 꼭 자세히 보라고 하면서 더 많은 사람들에게 보이라고 부탁했다. 반드시 많은 사람들에게 한 걸음더 진상을 알게 하여 다시는 악당의 속임수에 넘어가지 말게 해야 했다.
그녀는 나에게 “올림픽직전 이 자료를 배포하는 건 많이 위태롭다. 그러나 배포하지 않으면 또 안 되는 것은, 너 어렸을 적 그 성격 하나도 변하지 않았다. 그럼 이렇게 하자! 너 그 자료 일부분을 나에게 줘, 내가 너 대신 배포 하면 되잖아? 나는 특수한 신분이니까 그 어떤 사람도 의심하지 않을 거야.”라고 하면서 갑자기 “자료는 너 혼자 복사한거야?”고 물었다. 내가 밖에서 인쇄했다고 하자 “그러면 안돼, 너무 위험하다. 그 사람들이 너 앞에서는 복사하여 주고, 뒤에서는 경찰에 신고한다. 그러면 어쩔 수 없는 거야, 그러니까 이후 너 그 자료를 메일로 나에게 줘, 그러면 내가 복사해 줄게, 가는 길에 또 너를 도와 일부를 배포해야 겠다.”고 했다.
공산사당은 자신들이 멸망하리라는 것을 생각하지 못한다. 이들을 폭로하는 죄행의 진상 자료는 그들의 기구에서 끝이 없이 복사되어 나오고 있다. 나는 당시 감동하여 눈물을 흘렸다. 정말, 경찰 중에도 이렇게 좋은 사람이 있구나! 민심을 잃은 중공은 아무것도 아니다.
나는 “좋은 사람 되는 것은 아주 간단하다. “고 하면서 먼저 “3퇴”를 하도록 했다. 그러자 그녀는 “일찍 3퇴를 알았는데 줄곧 어떻게 하는지를 몰라서 성명을 발표하지 못했다.”고 하였다. 나는 그녀에게 퇴단, 퇴대를 대신해 발표 해주겠다고 했다.
그녀는 “일찍 이 속박에서 벗어나려고 했는데 오늘에야 길을 만났다! 공산 사악 간계가 너무 많다. 이미 그 죄가 하늘에 사무친다! 훼멸될 시간은 얼마 남지 않았다! 하늘이 끝내 중공을 멸하는구나! 일찍이 이날을 기다렸다! 언제 망하는가? 나 급해 죽겠다!”고 했다.
우리는 총망히 갈라졌다. 떠나면서 그녀는 또 나에게 한부의 명혜주간을 가져가면서 우리 내부에 좋은 사람이 되려는 사람에게 보이려고……라고 했다.
문장완성:2008년 6월2일
문장분류:[수련마당]
문장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08/6/2/179557p.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