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법서적 |

‘대만 대법제자에 대한 엄숙한 시험을 반성하며’를 읽고 느낀 점

글/ 중국 대법제자

[명혜망] 대만 대법제자들이 전체적으로 겪은 상황을 보고 마음이 많이 움직였다. 제한적이지만 체득한 바를 조금 교류하고자 한다.

1. 오직 정법의 기점에서 진상을 알리고 중생을 구해야

대법제자가 진상을 명확히 알릴 때 파룬궁이 도덕성을 향상시키고 병을 치유하며 건강을 증진시키고 세계에 널리 전파되고 있다는 것을 소개하는 것 외에도, 중국공산당(중공) 악당의 본질을 폭로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구세력은 악당을 조종해 세인을 훼멸시키려 한다. 왜 사람들이 진상을 듣기 싫어하고, 중국 밖에서도 많은 세인이 진상을 받아들이지 않을까? 모두 공산 마귀가 작용하고 있기 때문이다.

우리 마음속에서나 대법 매체에서나 모두 남록(국민당과 민진당)의 구별을 없애고, 구분 없이 오직 구원만 있을 뿐이다. 중생이 구원받기 위해서는 중공 악당의 사악한 본질과 현상(각종 사악한 역사와 사악한 현상)을 명확히 알려야 하고, 공산 마귀가 세계를 통치하며 인류를 타락시키는 본질과 현상을 알려야 한다. 세인이 사악한 공산당에 끌려가 훼멸되는 함정에 빠지지 않도록 해야 한다.

때로 사악한 공산당이 8천만 중국인을 죽였다고 직접 말해도 어떤 사람은 별다른 감정이 없는 것 같다. 그럴 때는 대만 사람들이 공감할 만한 구체적인 사례 몇 가지를 들어준다.

세인이 진정으로 근본적으로 공산악령과 중공 악당의 사악한 본질을 인식하면, 자연히 반감을 갖고 그것을 인정하지 않게 된다. 거짓 현상과 거짓말 속에서 악당의 침투에 대해 무관심하거나 인정하는 세인의 사상 상태를 사상적으로 제거해야 한다.

2. 구세력은 남록의 틀로 대법제자 전체를 갈라놓는다

구세력은 바로 사람 구하는 것을 파괴하고 대법제자를 끌어내리려 한다. 일단 대법제자(개인 간 포함) 단체 중에 두 파나 몇 파가 나타나 명백히 인식이 다르고 서로 배척한다면, 즉시 경각심을 가져야 하며(고도로 경계해야 하며), 최소한 즉시 멈추고 절대 계속 발전시켜서는 안 된다.

모두 안으로 찾고, 문제를 찾아내고, 법에서 법을 인식하고, 구세력의 교란을 간파하고, 함께 제고해 올라오면, 이것이 바로 제고의 기회가 온 것이다. 화를 내거나, 원망하거나, 다투거나, 무관심한 것은 모두 문제이며, 정법과 사람 구하는 기점에 서지 못한 것이다. 무슨 일이든 사람 구하는 데 나쁜 영향이 있는지 없는지로 보고, 대법제자 사이에 간격이 나타났는지로 봐야 한다. 자신의 문제를 찾아내야 한다.

사부님께서 ‘관건 시각에 사람 마음을 본다’에서 말씀하셨다. “대법은 우주의 법으로, 누구도 파괴할 수 없다. 대법이 세상에서 사람을 구하고 있다! 사람의 마음이 되는지 안 되는지 보는 것이다! 누가 어떤 위치에 있는지가 중요한 것이 아니다. 특히 이러한 상황에서, 모두가 마음을 하나로 모으고, 모두 법을 최우선으로 여기며, 모두 수련인으로서 자신을 단속하고, 모두 사람을 구하는 항목이 손상되지 않도록 하여, 난관(難關)을 극복하는 것이야말로 수련인이 마땅히 보여야 할 모습이다. 이것이 위덕이다. 왜냐하면 이것은 당신들이 반드시 넘어야 할 관(關)이기 때문이다.”

나와 자주 함께 협조하는 수련자는 머리 회전이 빠르고 말이 날카로운데, 나 자신도 남의 단점을 주시하고 밖으로 보는 집착이 있다. 하지만 나는 ‘간격’ 문제를 매우 중시한다. 일반적으로 다투거나 화를 내려고 하면 재빨리 멈추고, 그것이 발전할 여지를 주지 않는다. 나는 수련자에게 말한다. “우리는 간격이 생기면 안 돼요. 자신을 찾고 자신을 수련해야 합니다.” 계속해서 기억하고 있는 사부님의 이 말씀을 언급한다. “모두가 마음을 하나로 모으고”. 사부님을 도와 정법하고 사람을 구하는 일에 영향을 줄 수 없다. 감정이 상하면 구세력이 배치한 길을 가는 것이다.

대만 수련자의 이 글은 매우 전면적이고 깊이가 있다. 여기서는 단지 다른 각도에서 느낀 점을 조금 말한 것뿐이다.

법에 부합하지 않는 곳이 있다면 수련자 여러분께서 지적해주시기 바란다.

[수련인들 간의 이성적인 교류는 일반적으로 개인의 당시 수련 상태에 대한 인식일 뿐이며, 선의적인 교류를 통해 함께 제고하려는 것이다.]

 

원문발표: 2025년 8월 12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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