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법서적 |

누가 이런 사람에게 시장을 제공하는가

[명혜망] 최근 어떤 사람이 인터넷 채팅방에서 자신은 명혜망에서 보낸 사람이며, 명혜망 고급 통신원이고, 명혜망과 불학회를 대표해 각 채팅방을 관리하며, 각 항목과 대법제자들에게 길잡이 역할을 한다는 등의 주장을 하고 있다. 그는 또 자신이 명혜망과 불학회를 대표해 어떤 항목과 어떤 법공부 팀을 남겨둘지 결정한다고 주장했고, 중국 대법제자들에게 박해 폭로 원고를 우선 자기에게 주라면서 자기가 명혜망에 전달하겠다고 했다. 명혜망 이메일로 투고하는 것은 신뢰할 수 없으므로 자신의 ‘특수 경로’를 통해 연락해야 한다는 뜻이었다. 이 사람은 또 개별 채팅에서 여러 가지 구실을 대며 최대한 수련자들의 개인정보를 캐내려고 시도했다.

정법 수련에서 단련된 노 대법제자, 진수(眞修)하는 대법제자라면 이런 사람이 문제 있다는 것을 바로 알 수 있다. 박해 26년간 중국에서도 이런 사람들이 계속 나타나 각종 장소에서 지속적으로 활동해 왔다.

이들은 과거에는 중국 각지를 휘젓고 다녔지만 지금은 주로 소셜미디어에서 일을 벌이고 있는데, 어떤 자는 사부님과 직접 연락할 수 있다고 하고, 어떤 자는 자신이 ‘총협조인’이라고 하며, 어떤 자는 자신이 불학회를 대표한다고 한다. 이들의 수법은 다양하지만 목적은 모두 자신의 권위를 내세우려 하고, ‘큰일’을 하려는 것으로, 모두 사람마음에 이끌린 비이성적인 행위다. 이런 사람이 수시로 나타나는 것은 이들에게 시장을 제공해주는 수련생들이 늘 있기 때문인 바, 놀랄 일이 아니다.

명혜망은 지난 26년간 조용히 운영해 왔고, 참여자들은 묵묵히 헌신하고 수구(修口)하며 보안을 중시했으며, 중국 통신원과 중국 자료거점 수련생들과는 ‘일대일 연락’을 유지해 왔다. 그러므로 ‘득승(得勝)’(시그널 아이디), ‘신용(神勇)’(텔레그램 아이디) 등 ‘영웅’을 자처하는 자들과 그 배후의 인물들이 요란을 떨며 나설 필요가 있겠는가?

사실 ‘전법륜’에는 이런 사람들을 묘사한 부분이 있다. “‘나에게 공장장ㆍ사장을 시켜도 나는 다 할 수 있고, 나에게 더욱 높은 벼슬을 주어도 나는 역시 할 수 있으며, 총리가 된다 해도 내가 보기에는 될 것 같다.’ 상사도 이 사람은 정말 괜찮고, 무엇이든 다 잘할 수 있다고 할 것이다. 동료들까지도 모두 이 사람은 정말로 괜찮고 솜씨가 보통이 아니며 재능이 있다고 할 것이다.” 이런 사람들을 좋은 사람이라고 할 수 있겠는가? 좋은 사람이 갖춰야 할 겸손함과 공손함이 어디에 있는가? 그들은 수련을 하고 있는가? 그들은 그저 마성을 방종하고 드러내고 있을 뿐이다.

이런 사람들은 특무(스파이)가 아니라면, 속인의 마음을 품고 수련생 중에서 일을 벌이는 사람들로, 사람마음이 매우 강한 사람들이다. 이런 사람들의 행위는 중국 수련생들이 진상을 알리고 사람을 구하는 환경을 심각하게 파괴할 뿐만 아니라, 자신의 수련에도 심각한 손실을 초래한다. 이는 자신도 해치고 세인도 해치는 행위로, 즉시 중단하고 손실을 만회하지 않으면 그 결과는 상상하기 어려울 것이다.

중국공산당(중공)의 파룬궁 박해는 아직 끝나지 않았고, 중공의 해외 침투와 소란도 멈추지 않았다. 이 같은 상황에서 명혜망은 중국 수련생들을 끌어 모아 온라인에서 단체 법공부, 단체 연공 등 단체 활동을 하지 말도록 제지하는 글을 이미 여러 번 발표했지만, 어떤 사람들은 명혜편집부와 사부님 설법에서 명확히 금지한 적이 없다며 억지 주장을 펴고 있다.

지금까지도 채팅방을 만들거나 이런 그룹에 참여하는 중국 수련생들은 진지하게 생각해보기 바란다. 여기에는 최근 수년간 해외로 온 중국 수련생들을 포함하는데, 도대체 어떤 마음 때문에 이렇게 집착하는가? 자신의 수련을 책임지고 싶은 마음이 있는가? 이런 사람들에게 시장을 제공하는 수련생들도 자신에게 물어봐야 한다. 나는 오늘 법공부를 잘했는가? 나는 오늘 진상을 알리고 사람을 구했는가? 나는 이성이 무엇인지 아는가? 나는 법을 스승으로 삼는다는 것이 무엇인지 아는가?

정법이 이미 막바지에 이르렀다. 아직도 시간을 다그쳐 세 가지 일을 잘하지 않으면 머지않은 장래에 후회해도 늦는다.

명혜편집부
2025년 6월 25일

 

원문발표: 2025년 6월 26일
문장분류: 명혜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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