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장/ 대륙대법제자
지금 중국에서 발생한 사천대지진으로 대륙 정부와 민간에서 기부금을 모아 이재민을 돕고 있다. 많은 대법제자는 중공악당의 본질을 알고 있다. 중공관원들이 일억에 가까운 자금을 탐오하여 자신들이 남용하고 있고, 국민세금의 아주 많은 부분을 사용해 파룬궁을 박해하면서, 왜 국민에게 손을 내밀어 이재민을 도와달라고 하는가? 그리고 매우 많은 단위에서 모두 한명한명 이름을 적고 돈을 받고 있는데 이는 개인이 자원적으로 기부금을 내는 게 아니라고 어떤 수련생은 생각한다. 기부금은 탐오 당할 수 있고, 악당이 나쁜 일을 할 수 있기에 속인에게도 이와 같이이야기한다.
나는 우리 대법제자의 사명은 중생을 구도하는 것이라 생각한다. 우리가 무슨 일을 하든지 모두 이 주선을 떠나서는 안 된다. 우리가 악당을 폭로하는 것도 중생을 구도하기 위해서이다. 재난 발생은 우리로 하여금 사존께서 우리에게 알려주신 사람을 구하는 게 긴급함을 더욱 심각하게 체험시켰다. 우리는 사람을 빼앗는 것이며 동시에 우리는 객관적인 환경과 대립되지 말아야 한다. 대법제자의 일언일행은 모두 세인이 구도받을 수 있는가 없는가에 영향을 준다. 우리가 진상을 하고 삼퇴를 권고하는 것은 세인의 생명에 대한 영원한 구도이다. 만약 우리가 이런 큰 대지진 앞에서 일방적으로 악당을 질책하면서 중생을 동정하고 도와주지 않는다면 그런 선량한 민중에게 오해를 조성하기 쉽다.
대법제자는 반드시 속인 중의 좋은 사람보다 더욱 좋은 사람이어야 한다. 우리가 수련하는 것은 진,선,인이다. 나는 대법제자가 반드시 자비롭고 평화로워야 한다고 생각한다. 우리가 사악을 폭로하는 것도, 혹은 진상을 하는 것, 모두 반드시 진정으로 세인을 위한 것이어야 하는 것이다. 기부금을 모으는것보다 대법제자가 진상을 이야기하는 게 더욱 중요하며 진정으로 사람을 구할 수 있다.
나는 속인이 기부금을 모으는 행위에 대해 반드시 그들의 선량함을 칭찬해야 한다고 본다. 도리어 이것을 진상을 이야기하는 계기로 삼아야지, 쉽게 그들의 행위를 부정하여 그들이 우리를 이해하지 못해서는 안 된다. 세인 매 한 사람의 마음과 하는 일 모두 매 하나의 정상적인 사람의 반응이다. 그렇다면 그들은 대법제자의 박해받은 사실을 요해한 후 정확한 판단과 선택이 있을 수 있다.
개인이 깨달은 것이기에 부족한 점이 있으면 동수들이 자비롭게 지적해주기 바란다.
문장완성: 2008년05월26일
원고발표: 2008년05월27일
문장수정:2008년05월27일
원문위치: http://search.minghui.org/mh/articles/2008/5/27/179209.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