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혜망](대만 통신원) 2025년 11월부터 12월 사이, 명혜망은 90편의 중국 대법제자 수련심득 교류 원고를 연속 게재했다. 매 편은 중국 대법제자가 엄혹한 환경에서 자신을 수련하고 사람을 구하며, 법리에 따라 끊임없이 사람 마음을 닦아 없애는 수련 과정을 진실하게 기록하고 있다. 법회 중 한 편 한 편의 소박하고 감동적인 발표 원고를 통해 대만 수련자들은 자신의 수련에 아직 큰 격차가 있음을 인식했고, 비학비수(比學比修) 중에서 심성을 제고하며 수련의 길에서 함께 용맹정진할 것을 다짐했다.
사상 속의 오해와 두려움을 돌파
수련 27년 차인 왕(王) 씨는 ‘두려움을 버리고 관념을 바꾸어 널리 중생을 구하다’와 ‘법률로 박해를 반대하다’라는 두 편의 글에서, 대법제자가 당당하게 법률을 이용해 진상을 알리고 오해를 타파해 사법계 중생이 진상을 알게 하고 자신의 위치를 바로잡아 더는 박해에 가담하지 않게 하며, 정의로운 변호사가 용감하게 나서서 대법제자를 위해 무죄 변호하게 한 점을 언급했다.
왕 씨는 말했다. “과거 인상은 대법제자가 불법 판결을 당하고, 중공 악당의 통제하에 있는 법률은 박해의 도구라는 것이었습니다. 제가 법률을 몰랐기에 사심을 갖고 ‘법률 박해를 당하지 말아야지’라고만 생각했지, 무서워 보이는 법률 조항과 논리를 용감하게 직면할 생각은 못 했다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핵심은 박해를 두려워하느냐 마느냐가 아니라, 내심 진심으로 사람을 구하기 위해 법률을 이용해 당당하게 중생이 진상을 알게 하는 것임을 깨달았습니다.”
글에는 이런 대목이 있다. “과정 중에서 제 사고는 점차 명석해졌습니다… 박해받고 자신이 무능하다고 느끼며 사악은 이치가 없는데 나는 이치가 있어도 말도 못 하는 피동적인 역할에서, 천천히 이성적이고 명석하며 에너지가 강력하고, 악은 바른 것을 이길 수 없으며 마(魔)가 한 자(尺) 커지면 도(道)는 한 장(丈) 높아지는 주재자가 됐습니다.”
왕 씨는 “이 구절은 사악을 진섭(震懾)했고 제 마음도 진동시켰으며, 자신의 부족한 점을 볼 수 있게 했고 사상 속의 오해와 두려움을 걷어내게 했습니다”라고 말했다.
‘인(忍)’과 ‘선(善)’의 흉금을 체득
왕 씨는 ‘20여 년간 연로한 수련생들과 함께 수련을 견지하다’라는 글도 읽었다. “글에서 일부 노년 대법제자는 학교에 다니지 않아 법을 한 단락 읽는 것이 매우 느리고, 단락이 길면 더 느려진다고 언급했습니다. 하지만 수련자는 사심 없이 타인을 위하는 마음으로 계속 정체(整體, 공동체)를 원융하며 어떤 수련자도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그중에서 체현된 ‘인(忍)’과 ‘선(善)’의 흉금은 하루하루 착실히 쌓여 나온 것입니다.”
왕 씨는 말했다. “보고 나서 제 법공부 상태가 크게 변했습니다. 예전에 법공부 팀에 가서 법공부할 때 수련자들의 목소리가 가지런하지 않으면, 저는 조급하고 짜증이 나서 속으로 ‘왜 또 안 맞지’라는 생각이 올라왔습니다. 하지만 심득을 본 후 그날 법공부 팀에 갔을 때, 수련자들의 목소리가 여전히 가지런하지 않았음에도 저는 아무런 생각도 들지 않았고 순식간에 지나갔으며, 마치 자연스럽게 모든 것을 포용하고 있는 것 같았습니다.”
기점을 바르게 잡으니 방해의 벽이 열리다
‘26년의 여정, 사부님께서 우리를 성취하고 계시다’라는 글에서는, 학교를 3년밖에 다니지 않아 병음조차 거의 잊어버린 한 수련자가 전 지역의 인터넷 접속 및 다운로드, 자료 인쇄, CD 제작 등 업무를 담당하고 심지어 시스템 설치와 기본 수리까지 배운 내용이 나온다.
왕 씨는 말했다. “저 자신을 반성해 봤습니다. 만약 저라면 그 수련자처럼 이를 악물고 어려움을 두려워하지 않으며 견지할 수 있었을까요? 수련의 길에서 여러 가지 다른 시련을 만나게 되는데, 관건은 자신이 어떤 마음가짐으로 대하느냐에 달려 있음을 깨달았습니다. 그 수련자의 사부님과 법을 믿고(信師信法) 사람을 구하기 위해 무엇이든 배울 수 있는 마음은 정말 무엇도 무너뜨릴 수 없는 것입니다.”
그녀는 자신이 꿨던 꿈을 언급했다. “저는 어릴 때 그림을 배운 적이 없어 그릴 줄 모르는데, 꿈속에서 사부님께서 제게 붓을 주셨지만 저는 ‘사부님, 저는 그릴 줄 모릅니다’라고 대답했습니다. 깨어난 후 저는 매우 후회했습니다. 사부님께서 붓을 주신 건 제가 할 수 있다고 믿으셨기 때문인데, 저는 못난 모습으로 할 줄 모른다고 말했기 때문입니다. 중국 수련자의 착실한 수련 과정은 저에게 격차를 보게 했고, 또한 일에 부닥쳤을 때 어려움을 두려워하지 않고 견지하도록 격려해 주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왕 씨는 “중국 수련자분들이 사심 없이 심득을 공유해 주셔서 감사드리고, 사부님의 자비로운 제도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라고 말했다.
안으로 찾아 법에서 바로잡으니 외부 환경이 변하다
전자 업계에서 근무하는 수련 15년 차 뤄(羅) 씨는 중국법회의 모든 글이 수련생의 착실한 수련 과정이라며, 읽고 나서 해외와 중국 대법제자는 하나의 정체이고 법회를 통해 서로 촉진하고 함께 제고함을 느꼈다고 말했다.
‘신기한 순간, 어릴 때부터 습관 된 원망심이 제거되다’를 읽고 뤄 씨는 깊은 감동을 받았다. “작가는 남편이 대법 수련을 인정하지 않아 원망이 깊었습니다. 나중에 사부님의 법이 그녀를 일깨워줬고, 작가는 자신이 수련인임을 상기하고 일반인과 똑같이 갈등을 대하면 안 된다는 생각에 사부님께 잘못을 인정했습니다. 자신의 사상과 행위를 바로잡은 후 주위 환경도 변했고, 남편은 화를 내지 않을 뿐만 아니라 오히려 그녀가 대법을 실증하는 일을 하는 것을 적극적으로 지지하게 됐습니다.”
뤄 씨는 자신도 최근 마침 가정의 고비를 겪고 있는데, 자신이 이치에 맞는 일을 한다고 생각하는데 왜 가족이 이해하지 못하는지 의아해했다고 말했다. 이 교류를 통해 그녀는 “인간의 방법으로 보면 그 이치가 맞는 것 같고 도리에 맞는 것 같지만 법 위에 있지 않았습니다. 바로 제가 진정으로 안으로 찾아 집착의 근본을 찾지 못한 것입니다”라고 깨달았다.
“이 교류를 본 후 저는 인식했습니다. 첫째, 제가 제때 자신을 바로잡지 못했습니다. 둘째, 그런 분한 마음이 나올 때 그것을 억제하지 않고 오히려 방임했습니다. 부닥친 시련을 매우 엄숙하게 대하지 않았습니다.” 그녀는 단지 사람의 이치로 문제를 해결하려 했을 뿐 법리를 진정으로 깨닫고 실천하지 못했으며, 이것이 바로 고비를 계속 넘지 못한 원인임을 인식했다.
진정으로 사람을 구하는 건 법의 힘이지 사람의 방법이 아니다
또 다른 글 ‘법공부를 많이 하고 수련생 교류를 많이 보며 격차 찾아 침체된 곤경에서 벗어나다’에서, 뤄 수련자는 진상 알리기에 대한 작가의 깨달음에 크게 공감했다. “작가는 자신이 많은 방법을 생각했고 구상이 완벽했다고 여겼지만 예상한 효과를 거두지 못할 때가 많았다고 했습니다. 나중에 그는 진정으로 사람을 구하는 건 법의 힘이지 사람의 방법이 아님을 발견했습니다.”
뤄 씨는 그중에서 체득했다. “진상을 알리는 과정에서 마음가짐이 순수해야 사람을 구할 수 있습니다. 만약 쟁투심, 질투심 등 사람의 집착을 안고 있으면 사실 법의 힘을 발휘할 방법이 없습니다.”
그녀는 더 나아가 말했다. “저는 최근 소규모 션윈(神韻) 홍보 설명회를 두 차례 준비했는데, 첫 번째는 제 나름대로 구상이 괜찮다고 느꼈지만 현장 분위기와 반응은 예상보다 못했습니다. 마침 이 교류를 보고, 저 역시 많은 사람의 방법을 사용했고 동시에 좋은 결과를 바라는 추구하는 마음[有求之心]이 있었음을 인식했습니다. 저는 이 설명회를 여는 주요 목적이 션윈 공연의 아름다움을 참석한 내빈에게 전달하는 것임을 잊고 있었습니다.”
“교류를 다 보고 나서 두 번째 션윈 홍보 설명회를 열 때는 제 마음가짐이 달라졌습니다. 저는 단지 내빈들이 션윈의 진상을 명백히 알기만을 바랐고, 바라는 마음을 제거했으며 결과를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동시에 일사일념(一思一念)이 법 위에 있는지 점검했더니 내빈들의 반응이 매우 좋았습니다.”
뤄 씨는 중국 수련자의 교류를 통해 더 깊이 이해하게 됐다고 말했다. “수련생이 어려움에 부닥쳤을 때 왜 고비를 넘길 수 있고, 법 중에서 말씀하신 ‘관념이 바뀌고 부패된 물체 없애니’(홍음-신생)를 해낼 수 있으며, 단지 법리를 아는 데 그치지 않고 실천할 수 있는지는,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법이 모두 진실하기 때문이며, 다시 말해 자신이 사부님과 법을 믿는 정도를 점검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중국법회를 통해 뤄 씨는 사람을 구하는 긴박함을 더 깊이 느꼈다. 그녀는 말했다. “중국 수련자들은 엄혹한 환경에서 어려움을 돌파하고 나와서 사람을 구하고 착실히 수련하는 과정을 보여주었는데, 법회 교류를 통해 다른 환경에 있는 수련자들도 수련을 더욱 엄숙하게 대하도록 이끌어주었고, 모두가 착실한 수련을 견지하도록 격려해 주었습니다.”
원문발표: 2025년 12월 8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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