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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기사: “파룬궁을 다시 인식해야겠습니다”

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나는 음식점에서 배달하는 일을 한다. 3월 13일 점심시간에 전동자전거를 타고 배달했다. 빨리 가야 했기에 자전거 속도를 냈다. 사거리로 접어들었는데 차 한 대가 옆쪽에서 곧장 돌진해왔다. 자동차는 내 자전거 뒷부분과 부딪쳤고, 나는 행인을 치지 않으려고 핸들을 꽉 잡고 멈추려고 했다. 하지만 의지와는 달리 비틀거리며 곧바로 도로 턱을 향해 돌진했고 아주 심하게 넘어졌다. 전동자전거가 내 몸 위에 넘어졌고, 나는 아무 생각도 없이 멍했다.

어렴풋이 자동차 운전기사와 행인이 내 주위에 둘러서서 “괜찮습니까?”라고 묻는 소리가 들렸다. 나는 두 눈을 꼭 감고 “저를 건드리지 마시고, 제가 좀 앉아 있게 해주세요.”라고 말했다. 그때 사부님의 법이 귓가에 맴돌았다. “좋고 나쁨은 사람의 일념(一念)에서 나오며, 이 일념의 차이가 부동(不同)한 후과(後果)를 가져올 수도 있다고 한다.”[1] “기사가 차를 빨리 몰았지만, 그가 일부러 사람에게 부딪치려고 했겠는가? 그는 본의 아니게 한 게 아닌가?”[1] 사부님의 법은 단번에 나에게 정신이 들게 했다.

나는 말했다. “괜찮습니다. 먼저 저의 자전거를 일으켜 세우고, 저를 일으켜 주세요.” 운전기사와 행인은 나를 일으켜 주었다. 자전거 뒤에 실었던 배달할 음식이 땅에 흩어졌고, 전동자전거도 망가졌으며, 신발이 찢어지고 머리와 얼굴, 온몸이 먼지투성이였다. 운전기사가 나를 병원에 데려다주겠다고 하자 나는 “괜찮습니다. 누구도 일부러 사람을 치지 않았을 것입니다. 괜찮습니다”라고 말했다. 이야기하는 사이에 가게 배달팀장이 왔다. “아이고! 자전거가 이렇게 망가지다니, 이제 어떻게 배달하겠어요? 빨리 손님에게 전화해 이유를 설명하고 늦을 것 같다고 알리세요. (늦으면 벌금이 부과된다)” 나는 얼른 고객에게 전화를 걸어 사정 이야기를 하고 바로 점심값을 돌려드리겠다고 말했다. 고객은 듣고 이해해 주었고 동의했다.

옆에 있던 운전기사는 손님에게 점심값을 물어주겠다는 말을 듣고 “이렇게 합시다, 제가 당신께 돈을 드릴게요.”라고 말하면서 돈을 꺼내주려고 했다. 나는 “그러면, 고객의 점심값 100위안을 당신이 지급하세요.”라고 말했다. 그는 “안됩니다, 안됩니다, 적어도 200위안은 드려야 합니다, 당신은 차를 다시 수리하십시오, 그러지 않으면 제 마음이 정말 불편합니다.” 운전기사가 억지로 돈을 주려 하자 나는 그에게 알려주었다. “받을 수 없습니다. 저는 파룬궁(法輪功)을 수련합니다. 대법 사부님께서는 우리에게 다른 사람을 위해 생각해야지, 폐를 끼쳐서는 안 된다고 가르쳤습니다. 이 때문에 당신을 속여서 이득을 취하지 않을 것이니 안심하세요.”

운전기사는 매우 놀라워했다. “보아하니, 제가 예전에 파룬궁에 편견이 있었네요. 오늘 저는 파룬궁을 다시 인식해야겠습니다.” 그는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우며 말했다. “파룬궁은 역시 다릅니다.” 이어 나는 그에게 대법의 아름다움과 천멸중공(天滅中共), 중공 바이러스(우한 폐렴)의 진상을 이야기해주었다. 그는 흔쾌히 삼퇴(三退)하고는 기뻐하며 떠나갔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저작: ‘전법륜’

 

원문발표: 2020년 7월 28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20/7/28/409706.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