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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사를 내려놓고 사상압력을 내려놓다

글/대륙대법제자

[명혜망 2006년5월12일] 나는 제215기 명혜주간에 실린’TV삽입방송 안전문제에 관한 교류’란 문장이 마음에 들었다. 특히 서두의 몇 마디를 잘 썼다. 안전에 주의한다는 것은 안전하지 못함을 느껴서 안전에 주의하는 것이 아니고, 또 사악한 파괴행위에 초점을 맞춰 안전에 주의하는 것이 아니며, 또한 두려운 마음으로 인하여 자신을 보호하는 수동적인 행위를 말하는 것이 아니고, 바로 ‘낡은 세력의 배치에 대한 부정’이라고 그 수련생은 말했다. 여기서 본인은 또 한 점을 보충하고자 한다. 즉 안전은 진정으로 사부님을 믿고 법을 믿는 전제 하에서 비로소 진정한 안전을 얻을 수 있다.

나는 여기서 공포심과 낡은 상생상극의 이치를 제거하고 부정하며, 근본상에서 이번 박해를 부정함으로써 사상압력을 내려놓게 됨을 이야기하려고 한다.

현재 일부 동수들은 대법을 실증하는 일을 할 때 사상압력이 아주 크다. 특히 자료점과 자료 전달일을 하는 동수들이 특별히 심한데 심지어 다른 동수들과 접촉해 이야기나 교류도 못할 지경이 되었다. 나는 여기서 안전에 주의하지 말아야 한다고 말하는 것이 아니고, 여기서 사상상의 한 가지 근본적인 문제를 이야기하려고 한다. 일부 수련생은 늘 자신의 이 일이 얼마나 중요하여 작은 사고라고 생기면 안되고 사고가 났다면 판결, 노동개조 당한다고 여긴다. 어느 수련생은 원래 그렇게 단호해 4년간 노동개조마저 그를 전향시키지 못했지만 지금은 ‘배신자’가 되었으니 공산당이 사람을 다스리는 수단이 아주 잔인하다 등등이다. 사실 그는 이미 낡은 세력의 상생상극의 이치를 인정했고 바로 상생상극의 이치를 인정했기 때문에 사악의 고험을 당하고 이른바 전향을 한 것이다.

사부님께서는 “상생상극의 이치는 이후에 변화가 발생할 것이다”(‘정진요지.누구를 위해 닦는가’)고 말씀하셨다. 사부님께서는 또 “아침에 도를 들으니 저녁에 죽어도 좋다”란 문제를 말씀하셨다. 사부님께서는 ‘전법륜’에서 이렇게 말씀하셨다. “사람이 죽은 후에 영안실에 놓인 그 사람, 그는 다만 우리 이 공간 중의 인체세포에 불과하다. 내장(內臟), 신체 속의 각개 세포 조직, 전반 하나의 인체는 이 공간 중에서의 세포가 탈락된 것이지, 다른 공간에서의 분자ㆍ원자ㆍ양성자 등 성분보다 더욱 작은 물질 미립자의 신체는 전혀 죽지 않았다. 그것은 다른 공간 중에서, 미시적인 공간 중에서 여전히 존재하고 있다.”

사실 현재 일부 동수들은 생사를 대하는 문제에서 정확한 개념이 없다. 한 속인의 죽음은 모두 육신을 버리고 원신이 가야 할 곳을 가는 것이다. 그럼 수련인으로서 또 표면 분자로 구성된 부분을 버리는 것이 두려운가? 우리의 공법은 성명쌍수의 공법이고 분자로 구성된 부분은 가져갈 수 있지만 분자로 구성된 부분에 집착하지 말아야 한다. 사부님께서는 “아침에 도를 들으니 저녁에 죽어도 좋다”고 말씀하셨다. 나의 이해는 내가 이미 이 법을 얻었으니 나의 본질적인 부분은 일체 모두 사부님의 배치가 있으며 또 사부님의 보호가 있다는 것이다. 이 분자로 구성된 부분은 사부님께서 배치하시는데 내가 그것에 집착할 필요가 없다. 그러나 이 수련인의 신체에도 낡은 세력의 배치가 있다. 낡은 세력은 당신더러 이렇게 가라, 저렇게 가라고 한다.

사부님께서는 “사람이 무엇을 얻으려 하고 무엇을 구하려 하는 것은 사람 자신이 결정하는 것이다.”(‘법륜불법(시드니설법)’)라고 하셨다. 그렇다면 진정으로 이 분자로 구성된 부분에 대한 집착을 내려놓는다면 당신의 사상은 그렇게 큰 압력이 없을 것이다. 그럼 당신은 “만사에 집착이 없으면 발 아래 길 스스로 열리노라”(‘홍음(2).가로 막지 못하리’)이며, 낡은 세력의 상생상극의 이치는 당신을 어찌할 방법이 없으며, 당신도 낡은 세력의 배치를 부정한 것이다. 당신이 일단 정말로 낡은 세력의 배치를 부정하면 당신은 어떠한 정황이나 형세 하에서도 당당하게 정법의 길을 홀가분하게 걸을 수 있는데 사상압력이 어디 있겠는가? 또한 긴장할 필요도 없고 지혜는 끊임없이 나온다. 왜냐하면 정신과 물질은 일성(一性)이기 때문이다.

이상은 나 개인의 생과 사에 대한 인식이고 만약 적절치 못한 곳이 있으면 자비롭게 시정해주기 바란다.

문장완성: 2006년 05월11일
문장분류: [수련마당]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06/5/12/127461p.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