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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 수련생이 처음 관을 넘은 후의 평온과 안정을 체험하다

글/ 중국 청년 수련생

[밍후이왕] 수련을 3개월 넘게 했고 어제저녁 1시간 반에 있었던 경험을 통해 처음으로 관을 넘은 후의 평온함과 심성의 안정을 느꼈다.

색욕 방면의 문제이고 바로 이러한데, 전날 이 방면에서 심성을 지키지 못해 매우 후회스러웠다. 자신을 일깨워주기 위해 자신의 뺨을 때렸다. 나는 어떻게 해야 하냐고 계속 생각했다. 이미 이 지경에 이르렀다. 사후에 생각하기를, 평소에 더는 느슨해지면 안 되고 이 방면의 문제는 항상 모두 많은 마음과 연결됐다고 여겼다. 안일함을 탐하고, 누리려고 하고, 고생하지 않으려고 하고, 헌신하지 않으려고 했으며 속인의 것을 보기 좋아하는 등등인데 모두 이런 좋지 못한 것들을 자라나게 하고 강화하고 있었다. 이후에 매일 아침에 자신을 대조하기로 했다. 첫날에는 어떤 부분은 해냈고 어떤 부분은 해내지 못했다.

어제는 일어나서 연공했다. 제5장 공법을 연마할 때 두 손바닥 아래로 에너지 덩이가 선명하게 만져지고 느껴졌으며 아울러 계속 움직이고 있었다. 일부러 아래로 누르려고 했더니 저항이 느껴졌다. 그 후 점심에 정각 발정념할 때 오른손 손바닥에도 똑같은 느낌이 느껴졌다. 이 에너지 덩이가 계속 움직이는 것이 똑같이 느껴졌다. 손바닥으로 왼쪽으로 한번 밀어보니 역시 저항이 느껴졌다. 그 당시 이는 사부님께서 나를 격려해주시는 것이고 나에게 감성적이고 직관적으로 체험하게 해주신 것이라고 생각했다. 사실 전에 날마다 꿈속에서 나타났는데 역시 감성적이고 직관적으로 체험하게 해주셨다.

어제 저녁 자기 전에 발정념하고 한참 지나서 욕망이 아주 강하게 왔다. 나는 급히 자신이 오늘 어떤 부분이 맞지 않았는지 돌아봤다. 점심시간에 알람이 울리고 또 울렸는데도 대략 2시간 정도 잤다. 본래는 30분간 잠을 자려했었다. 여기서 안일함과 향락을 탐하고 고생하기 싫어하고 대가를 치르지 않으려는 것이 체현됐다.

이 시기에 나는 끊임없이 법을 외웠고 소리 내는 이런 방식으로 했는데 이런 방식은 의념 속에서 외우는 것보다 더 강하다고 느껴졌다. 그리고 신체가 모두 진동되는 것을 느꼈고 마치 조금 평온한 듯했다. 한참 지나서 그것이 또 왔고 전보다 조금 더 맹렬했다. 나는 이미 아주 괴로움을 느꼈고 사부님의 법이 생각났다. “몸 고생은 고생이 아니나니 마음 수련이 가장 어렵도다 고비마다 반드시 넘어야 하는데 곳곳마다 마(魔)로다 백 가지 고생 한꺼번에 내리거니 어떻게 살아가는지 보겠노라 세상 고생 겪을 대로 겪나니 세간 벗어나면 부처로다”.[1] 나는 또 온몸에 진동이 느껴지다가 다시 완화됨을 느꼈다.

나는 또 안으로 찾았고 이때 의념 속에서 자신의 주왠선(主元神)을 보았는데 온몸에 매우 많은 더러운 물질이 있었고 주왠선이 너무 미혹되어 그것들이 얼마나 더러운지 직관적으로 느끼지 못하고 있었다. 만약 고층차에서 보면 무척 나쁜 것들일 것이다. 그것들은 각종 욕망을 만족하고 싶어 했고 나는 이런 것들이 모두 후천적으로 형성된 것으로 생각했다. 내 선천적인 본성이 아니기에 그것들을 급히 제거해야 했다. 어떻게 제거할 것인가? 그것들을 배척하고 이런 강력한 충동과 욕망은 그것들이 얻고자 하는 것이고 내가 아니라고 생각했다.

나는 자신이 단호한 의지가 있어야 함을 인식했다. 표현이 얼마나 강력하든 나는 자신이 주인이 되어야 한다. 바로 이렇게 법을 생각할 때 신체가 한 번 진동했고 한 번 완화됐다.

그러나 이러한 제지 속에서 여전히 간고하게 이는 그것들이 원하는 것이고 내가 아니라고 임의로 분간하는 것에 그치었다. 갑자기 나는 확실히 계속 안으로 더 찾아야 하고 내가 아직 인지하지 못한 것이 있다는 생각이 났다. 그렇지 않으면 어찌 이렇게 괴로운가. 수시로 심성을 지키지 못한다는 느낌이 들었다. 이때 마침내 찾았다. 자신의 내심의 깊은 곳에서 ‘아쉬워’하는 느낌을 찾았다. 몸에 모두 다 더러운 물질인 것을 보고 여전히 좋다고 느끼다니? 이는 유혹당한 것이 아닌가?

도대체 또 무엇이 아쉬운지 다시 생각했다. 원래 자신이 기술을 안다고 여겼고 남들이 찾지 못하는 것들을 찾아낼 수 있다고 여겼다. 과거에 수많은 난잡한 것들을 능동적으로 가서 찾아냈고 또 이 방면으로 축적하고 방종했던 일부 능력들이 있었다. 예를 들어 인공지능을 통해 그러한 난잡한 것을 번역하는 기술 등이다. 이는 색욕 방면에서 왜 이렇게 나에게 맹렬하게 오는지 해석해줬다.

집착을 찾은 느낌이었다. 그리하여 나는 이 괴로운 과정 중에서 깨닫게 됐다. 사부님 설법의 내용을 되새겨보고 나는 깨달았다. 지금 세간은 이 일보까지 다다랐고 멸의 최후의 시기에 도달했으며 세간 일체는 모두 이러한 표현이다. 그럼, 사람이 만약 이런 것들에 따라서 타락해 내려가면 그가 이 방면에서 매우 많은 것을 알아도 이는 아무것도 아니다. 이는 마귀의 선물이자 독약이지 무슨 재주가 아니다. 나는 대법을 수련하는 수련자이고 마땅히 광명적이고 아름답고 장엄하고 훌륭한 경지를 향해야 한다. 더욱 좋고 더욱 미묘한 것을 얻어야 한다.

이때 머리끝에서 발끝까지 한번 씻겨지는 느낌이 들었다. 단번에 진짜로 청정해졌고 심성이 안정됐다. 지금까지도 더 이상 욕망이 조금도 나오지 않았다. 나는 시계를 한번 보았고 전반 과정은 대략 1시간 반 정도 지속됐다.

지금까지 다른 수련생들을 만난 적이 없었다. 여러 해 전에 알고 지낸 수련생이 한 분 있었지만, 그와 연락을 아주 드물게 했고 그 수련생에게 번거로움을 가져다주고 싶지 않았다. 지금 자신이 자신을 상관하는 이런 방식이 이전에는 매우 어렵다고 느껴졌는데 사부님께서 계시고 법이 있다는 것을 기억하니 일체가 모두 좋게 변했다.

이번 경험으로 나의 신심이 증가됐다. 청정해지고 심성이 안정될 때가 어떠한 느낌인지를 실질적으로 느끼게 됐다. 마지막으로 또 자신이 정진해나가기를 희망했다. 즉 매일 자신을 지속적으로 법에 대조하고 법공부에 게으르지 않으며 단호한 믿음을 움직이지 않고 연공과 정각 발정념을 견지하고, 세인을 구하고, 자기 전에 자신을 청리하는 등, 마땅히 해야 할 일들을 모두 했는지 점검하는 것을 견지하는 것이다.

수련인이 자신의 길을 잘 걷는지 이 한 알의 지구를 모든 신께서 지켜보시고 있다. 대법을 실증해야 하고 생명을 진정으로 좋게 변하게 해야 한다. 수련의 기초를 닦은 후 진상자료를 배포하는 것만이 아니라 얼굴을 마주하고 진상을 알리는 것을 돌파해야 하고 다른 사람의 집착에 따라 그의 의혹을 제거해주고 그를 구해야 한다. 법을 인식하고 수련을 견지하고 최후에 수련 성취해 자신의 진정한 집으로 돌아가야 한다.

개인 층차의 깨달음이고 신 수련생은 법을 스승으로 모셔야 하며 일체는 모두 법 속에 있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시사(詩詞): ‘홍음-마음고생’

 

원문발표: 2022년 4월 11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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