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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가 후사를 준비하라 했던 남편, 10일 후 정상으로 회복되다

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나는 올해 81세다. 작년 9월에 남편은 기침하고 누런 가래를 뱉었고 가래에 피가 섞여 있었다. 현(縣) 병원에서 감기에 걸렸다고 하며 감기 증상에 따라 치료했다. 3일 후 일어나지 못하고 갑자기 바닥에 쓰러져 토하고 실수했는데, 증상이 아주 위험했다. 자식들은 남편을 즉시 현 병원으로 옮겨 응급조치를 취했다. 검사 결과 폐에 바이러스가 감염됐다고 했다. 폐 전체가 모두 하얗게 변해 이 병원에서 치료하지 못하므로 다른 병원으로 이송해야 하고 후사를 준비하라고 알렸다.

그런데 환자는 병원으로 옮기는 도중에 수시로 생명 위험이 있을 수 있다. 남편은 ‘7.20’ 이전에 나와 함께 연공을 한 적이 있다. ‘7.20’ 이후 수련하지 않았다. 하지만 그는 대법을 반대하지 않았고 내 수련도 지지했다. 당시 나의 첫 일념은 ‘사부님께서 보호해 주신다. 그는 꼭 무사할 것이다’라고 생각했다.

나는 재빨리 동료를 통해 시 병원에서 일하는 자녀와 연락했다. 남편을 시 병원으로 이송하는 도중 나는 진심으로 사부님께 구원을 청했다. ‘사부님, 남편을 좀 구해 주십시오!’ 이때 나는 사부님의 법신이 나타난 것을 보았다. 체격이 크시고 남색 도포를 입으셨지만, 얼굴은 잘 보이지 않았다. 손에 불진(佛塵)을 들어 날리시더니 사라지셨다. 사부님께서 이미 남편의 병을 없애준 것을 알았다.

2시간도 되지 않아 우리는 시 병원에 도착했다. 응급실에서 의사는 남편에게 링거를 걸어주었다. 남편은 숨을 쉴 수 있었다. 더욱 신기한 것은 이튿날 아침에 남편은 병상에서 내려와 활동할 수 있었다. 의사는 모두 의아해했다. 왜 이렇게 빨리 나았을까? 10일 후 의사는 각 항 지표가 모두 정상이라며 퇴원하라고 했다. 7일 후 병원에서 전화로 재검사하라고 했다. 결과 전체 폐는 정상인과 같았다. 근본적으로 약을 먹을 필요가 없었다. 의사들은 모두 놀랐다!

지금 남편은 먹고 마시는 것도 잘하고 몸도 건강하다. 이것은 사부님께서 남편의 명을 구해 주신 것이다. 마음속으로 무한히 감사드렸다. 사부님께서는 뭐든지 다 하실 수 있다! 불은호탕(佛恩浩蕩)하다! 여기에서 사부님께서 구해 주신 은혜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원문발표: 2022년 2월 22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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