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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마음이 무거워 생긴 비극

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우리 지역의 한 70대 노년 수련생은 오랜 수련생이다. 2020년 11월 어느 날, 노년 수련생은 시장에서 진상을 알려 사람을 구하다가 진상을 알지 못하는 사람에게 신고당했다. 현지 파출소 경찰은 이 수련생을 파출소로 납치했고 이튿날 그는 집으로 돌아왔다.

현재 사당(邪黨) 공안 인원과 경찰 중에는 진상을 아는 사람이 이미 많고, 수련생이 불법 감금됐다가도 다음 날이면 풀려나 돌아오는 일도 흔하다. 그러다 보니 법공부 팀 수련생들은 이 수련생에게 납치당해 갇혔을 당시 어떤 상황이었는지 자세히 물어보지 않았다.

그러나 노년 수련생은 납치됐다가 풀려나더니 본래 건강하던 몸이 병업 상태가 나타났다. 처음에는 가벼운 현상이었지만 나날이 심해졌다. 수련생이 그와 함께 법공부하고 발정념하며 법리에서 교류해도 뚜렷한 효과가 없었다. 다들 왜 그런지 의아했고, 그 수련생은 반년도 안 되어 결국 세상을 떠났다.

노년 수련생이 세상을 떠난 후 그 남편(수련생)이 실제 있었던 정황을 알려주었는데, 그 수련생이 세상을 떠나기 전 어느 날 갑자기 이런 말을 했다고 한다. “내가 ‘삼서(三書: 수련 포기 각서)’에 서명해서 이렇게 된 거예요.” 남편은 너무 놀랐다. “삼서에 서명했다고?” “네. 경찰이 ‘서명하지 않으면 당신을 구류하겠다!’ 하면서 위협하길래 서명했어요.” “왜 일찍 말하지 않았소?” “말하면 수련생들이 저를 깔볼까 봐 두려웠어요.” 그렇게 말하고 얼마 뒤 이 수련생은 세상을 떠났다.

서명하지 않으면 불법 수감될까 봐 서명하고, 다른 사람이 얕볼까 봐 두려워하는 강한 사상압력, 이런 큰 짐을 지니고 있었으니 병에 걸리지 않을 수 있겠는가? 노년 수련생이 병업관을 넘길 때 수련생들은 그녀를 도와 병업의 근본 원인을 찾아 이 관을 넘기게 하려 했다. 하지만 그녀는 시종일관 이 일을 말하지 않았다. 사부님께서 우리에게 연장해주신 생명은 수련을 위한 것이다. 삼서에 서명함으로써 수련하지 않는다고 한 것인데도 공개적으로 사부님께 잘못을 인정하지 않고 수련생과 이 일을 터놓고 교류해 도움받으려 하지 않았다. 이러면 속인이 아닌가? 생로병사는 속인의 상태다. 수련의 일이 대충 넘어갈 수 있는가? 이러면 구세력이 어찌 틈을 타지 않겠는가?

사부님께서 말씀하셨다. “그러나 한 가지 표준이 있는바, 당신이 하늘에서 정한 원래의 생명노정을 지나 나중에 이어온 생명은 전적으로 당신에게 연공하는 데 쓰라고 준 것이므로, 당신이 사상적으로 조금이라도 편차(偏差)가 생기면 생명에 위험을 가져올 것이다. 왜냐하면 당신의 생명노정은 이미 지나가 버렸기 때문이다. 다만 당신이 世間法(쓰젠파) 수련을 지난 이후에는 이런 통제를 받지 않는데, 그때는 곧 다른 상태다.”[1]

이 수련생은 이미 반년 전에 세상을 떠났는데 어제야 진실한 상황을 들었다. 나는 너무 놀랐고 안타까웠다.

이런 현상도 대표성이 있는 것 같아, 글로 써서 수련생들을 일깨워주고 싶다. 이 교훈을 기억하시기 바란다. 어떠한 잘못된 생각도 아마 큰 화를 초래할 것이다! 그러므로 꼭 본분에 맞게 수련해야 하고 착실하게 수련해야 하며 정정당당하게 세 가지 일을 해야 한다. 사부님 말씀대로 해야 하고 진선인(真·善·忍) 표준에 따라 해야 한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셨다. “많은 대법제자들이 여전히 아주 잘했다. 비록 많게 적게 넘어지고 좀 곤두박질치기도 했지만 말이다. 상관없다. 사부가 보았는데, 어떤 난은 사람이 감당할 수 없는 것이라, 그건 모두 인정하지 않으며, 넘어졌다면 다시 기어 일어나는 것이야말로 가장 대단한 것이니, 다시금 잘하라! 오직 당신이 줄곧 청성하게 걸어 지나올 수 있고, 줄곧 수련하고 있으며, 줄곧 대법제자가 마땅히 해야 할 일을 하면, 바로 대단한 것이며, 사부는 당신을 승인한다!”[2]

그러므로 우리가 넘어지면 빨리 일어나야 하고 앞으로 나아가야 한다. 물론 발걸음이 빠를수록 좋다. 왜냐하면 사부님께서 이미 우리를 위해 하늘로 향하는 큰길을 다져놓으셨기 때문이다.

약간의 천박한 인식이며 수련생 여러분께서 시정해 주시기 바란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저작: ‘전법륜’
[2] 리훙쯔 사부님의 경문: ‘2016년 뉴욕법회 설법’

[편집자 주: 본문은 글쓴이 개인의 현재 인식에 따라 작성된 것이므로, 수련생들이 서로 교류하고 ‘비학비수(比學比修)’ 하는 데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원문발표: 2022년 2월 22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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