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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제자의 선(善)의 힘

글/ 중국 동북 대법제자

[밍후이왕] 최근에 발생한 감회가 매우 깊은 한 가지 일을 글로 적어 수련생 여러분과 교류하려 한다.

며칠 전 한 수련생과 교류할 때 그녀는 어느 날 거리에서 진상을 알리다가 사복 경찰을 만나 진상 자료를 건넸다고 말했다. 경찰은 돌아가다가 다른 사복 경찰 한 명을 데리고 돌아와서 그녀의 팔을 잡으며 ‘파룬(法輪)!(중국에서 경찰과 일부 사람들은 대법제자를 ‘파룬’이라고 부름)이라고 말했다고 했다. 사복 경찰이 이렇게 납치하려 하자 그녀는 달아나지 않을 것이니 손을 놓으라고 평온하게 말했다. 그리고 그녀는 “저는 당신들과 마찬가지로 가정이 있고 아이와 가족도 있습니다. 집에서 좋은 생활을 누릴 수 있지만, 이렇게 추운 날씨에 밖에 나와 아무것도 바라지 않고 당신들에게 큰 재앙이 올 때 생명과 평안을 보장하라고 알려주지 않나요?”라고 진지하게 말했다.

그러자 동행한 사복 경찰이 그녀를 보내주자고 말해 그녀는 집에 돌아왔다. 여기까지 들으면서 그녀가 한 말 중의 선(善)한 일면이 내 마음에 닿아 감격했고 바로 이 선(善)이 그 경찰 마음속의 사악한 생각을 버리게 했음을 알게 됐다.

나는 집에 돌아와서 그 수련생이 화려한 언어를 사용하지 않고도 진심을 전해 정말 잘했다고 생각하며 눈물을 흘렸다. 또한 자신의 부족한 부분을 깨닫고 선을 수련해야겠다고 생각했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셨다. “나는 늘 말했다. 만약 한 사람이 완전히 다른 사람을 위해, 티끌만큼도 자신의 목적과 인식이 없다면, 한 말은 상대방에게 눈물을 흘리게 할 수 있다고. 나는 단지 당신들에게 대법(大法)만을 가르친 것이 아니라, 나의 작풍(作風) 역시 당신들에게 남겨놓은 것이다. 일 처리 중의 어투, 선한 마음, 도리(道理)를 더하면 사람의 마음을 개변시킬 수 있으나 명령은 영원히 할 수 없다!”[1]

다른 법공부 팀에서 이 일을 교류할 때 다른 수련생들도 감동하며 눈물을 흘렸다.

사당(邪黨)이 2021년에 소위 ‘제로화 운동’을 벌릴 때 경찰이 한 대법제자의 집 문을 두드렸지만, 그녀의 남편은 문을 열어주지 않고 큰소리로 경찰을 꾸짖었다. 경찰이 문을 두드리는 소리가 더 거칠어지자 그녀는 남편을 안정시킨 후 부드러운 말로 “네, 네!”라고 대답하면서 문을 열고 경찰에게 남편이 며칠째 걱정하는 일이 있어 그러니 똑같게 대하지 말고 이해하라고 말했다. 경찰은 즉시 긴장을 풀고 아직도 파룬궁을 연마하고 있는지 물었고 그녀가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 파룬따파는 좋습니다)’를 기억하라고 하자 경찰은 떠났다.

나는 납치돼 4년간 감금 및 박해를 당했고 집으로 돌아와 보니 직장에서는 해고당했다. 비용을 절약하기 위해 겨울에도 난방하지 않았고 2년간 겨울에 난방이 없는 집에서 세 가지 일을 지속해서 했다. 올해도 이렇게 견지했고 내가 대법제자이기에 이 정도 고생은 괜찮았다. 하지만 수련하지 않는 언니와 가족은 늘 이 일을 이야기하면서 내가 난방이 있는 집에서 겨울을 보내길 바랐다. 한 수련생은 며칠 전 어느 노년 수련생을 딸이 집으로 모셔갔는데 노년 수련생이 살던 집은 비어 있었고 추위 때문에 걱정돼 이미 난방비를 냈으니 내게 가서 살라고 했다. 내가 그러면 돈을 주겠다고 하자 노년 수련생은 “돈을 내려면 오지 말아 주세요.”라고 말했다.

언니와 수련생이 설득해서 나는 언니와 함께 그 집을 청소했다. 노년 수련생이 보러 와서 언니는 매우 기뻐했고 다만 나를 도와주기 위해서라고 한 노년 수련생의 간단한 한마디에 나와 언니는 감동해 눈물을 흘렸다. 언니는 대법제자의 선(善)과 대법이 좋다는 것을 목격했다. 현재 중국 사회에서 오직 대법제자만 남이 어려움을 겪을 때면 사심 없이 도와준다.

나는 그곳에 살면서 집에 기름때가 끼지 않게 볶음 요리를 하지 않고 깨끗하고 청결한 상태를 유지하려 했다. 나는 새벽 3시경에 단체 연공에 참가할 때 다른 수련생을 번거롭게 하지 않기 위해 이어폰을 사용해 방에 소리가 나지 않게 했다. 남을 위하는 이 일념이 있었기에 사부님의 목소리를 들으면서 평소보다 고요해질 수 있고 눈물이 흘렀다. 무사무아(無私無我)가 이렇게 좋은 걸 알게 됐다!

나는 추위와 더위, 사람 마음을 내려놓고 먼저 사람을 구해야겠다고 생각했다. 수련생이 사심 없이 나를 도와주는데 정진하는 것만이 수련생에 대한 가장 좋은 보답이었다. 하지만 그곳에서 산 지 이틀이 지나자 노년 수련생의 딸이 동의하지 않아 나는 그녀에게 바로 사과했고 성실하고 진지한 태도로 번거롭게 해서 미안하다면서 곧 떠나겠다고 말했다. 나는 서둘러 물건을 정리했고 그녀는 내가 평온하고 진지하게 대하니 별다른 말을 하지 않았다.

나는 즉시 어떤 마음 때문에 일이 발생한 것인지 안으로 찾았다. 이익지심 때문이었다. 겉으로는 대신 돈이나 물품을 주어 노년 수련생과 가족에게 감사를 표하겠다고 말해 잘한 것 같지만, 숨겨진 사심과 이익지심은 마땅히 버려야 했다. 돈을 받지 않고 무료로 살 수 있다고 해서 기뻐한 것은 이익지심이 아닌가? 또한 두려움과 사심이 숨겨져 있어 여기에 와서 살면 누구도 몰라 청정해서 정말 좋다고 생각했다. 수련생과 교류한 후 즉시 숨겨진 두려움, 사심, 과시심 등을 제거했다. 수련생들이 모두 사심 없이 노력하고 있기에 나도 안일함과 향락을 탐내서는 안 되며 모든 것은 사부님께서 안배하신 것에 따라야 한다. 사부님께서 하신 말씀 “우리가 하는 일체가 바로 사람을 구하는 것이다.”[2]를 기억했다.

수련생과 교류한 후 짐을 들고 집으로 돌아가려고 차를 기다릴 때 노년 수련생의 딸이 구원됐을지, 그녀가 진상을 얼마나 알고 있을지 걱정돼 그녀를 향해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 쩐싼런하오(真善忍好: 진선인은 좋습니다)’를 기억하면 큰 재앙이 닥칠 때 구원될 수 있음을 기억하라고 발정념을 했다. 그날 밤에 그녀에게 편지를 쓰다가 눈물을 흘렸고 이 모든 것을 가르쳐주신 사부님께 감사드렸다!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

나는 감옥에서 있었던 일이 생각났다. 대법제자들은 박해를 당해 마트에 가서 물품을 구매하지 못하게 해 생활이 변변치 못했다. 나는 대법을 널리 알리기 위해 마트에 갈 기회에 한정된 식품을 사다가 모으며 먹지 않았다. 신년, 설날, 5.13, 추석 등 명절 때 제한된 조건이지만 가장 깨끗한 곳에 사부님께 식품을 올리고 나서 다른 사람들에게 나누어줬다. 그들은 모두 감격했고 내가 사부님을 매우 경건하게 대한다며 그대로 계속하면 출옥 후 돈을 많이 벌 수 있다고 했다. 나는 웃으면서 마음속으로 우리는 돈벌이가 목표가 아니고 중생이 구원되길 바란다고 생각했다. 또 어떤 사람은 내가 사부님을 잘 공경한다면서 그는 자신이 데리고 있는 제자는 그렇지 못하다며 매우 부러워했다.

난방이 있는 집에서 2일간 머무르다가 다시 난방 없는 집에 돌아왔고 때로는 손가락과 손이 모두 차갑고 시렸지만, 여전히 연공을 견지하면서 세 가지 일을 했다. 가끔 포륜(抱輪)을 연마하면 전혀 춥지 않았고 수련하지 않는 언니는 내가 대법을 배웠기에 그렇게 할 수 있다고 말했다. 언니는 내가 감옥에서 막 돌아왔을 때 짠지로 식사하고 노임도 없지만 설을 쇨 때 친척들에게 설맞이 물품을 사서 우편으로 보내는 것을 봤다. 그래서 언니는 친척들에게 내가 생활이 어려워도 설맞이 물품을 보내준다고 알려주며 매우 감격했다. 그들은 대법제자가 어려운 상황에서도 여전히 냉담하지 않고 그들을 관심하며 낙관적이고 성격이 명랑하다는 것을 알게 됐다. 언니는 내 강인함을 통해 진심으로 대법이 좋다는 것을 믿고 성심성의로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 쩐싼런하오(真善忍好)’를 염했으며 나를 도와 진상 자료를 배포하며 사람을 구했다.

나는 왜 이렇게 하는가? 믿음을 확고하게 지키고 악에 타협하지 않아 직장에서 해고당해 복지를 전혀 누릴 수 없었지만 아무런 원망도 없었다. 돈을 절약하기 위해 조금 추워도 견딜 수 있으니 난방에 돈을 사용하지 않았다. 그러나 진상을 알리는 데는 전혀 돈을 아끼지 않았다. 나도 속인처럼 정년퇴직할 나이가 돼서 4000~5000 위안(약 70만~100만 원)되는 퇴직금을 받으며 생활할 수 있다. 내가 만약 대법을 배반하는 말을 한마디 하거나, 무엇인가 쓰거나, 혹은 인맥을 통해 내가 마땅히 받아야 할 대우를 받을 수도 있었다. 하지만 나는 사부님의 제자이고 신사신법(信師信法)하는 정념은 반석처럼 확고해 속세의 어떤 것에도 흔들리지 않는다.

우리가 왜 어려운 상황에서도 대법과 사부님에 대한 바른 믿음이 여전히 확고하고 영원히 사부님을 따라갈 수 있는가? 또한 사부님 말씀대로 대법제자가 마땅히 해야 할 세 가지 일을 하고 있는가? 법공부를 통해 우리 대법제자는 사부님을 따라 진정하게 중생을 구하고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내가 사부님에 대한 바른 믿음을 확고히 하는 것은 대법에서 혜택을 받으려고 하는 것이 아니라 사악의 박해에 대비해 반(反)박해 하면서 사람을 구하고 있다. 우리는 세인을 구하는 대법제자이기에 순조로운 상황이든 역경이든 모두 대법이 좋다는 것을 실증해야 한다! 내 확고한 신념을 통해 세상 사람들에게 대법제자의 굳세고 용감함, 선하고 참을성 있는 흉금을 알려줬다! 사부님께서 나를 일깨워주셨기에 나는 더 많은 사람을 일깨우면서 위험한 상황에 구원의 손길을 보낼 것이다.

대법제자는 정말 아무것도 바라지 않고 재앙에 봉착한 세인들이 구원되길 바라며 인연 있는 사람이 사부님을 따라 반본귀진(返本歸眞)하면서 집으로 돌아가길 바란다.

물론 대법제자에 대한 박해를 절대 인정하지 않고 사부님의 안배가 아니면 나는 단호하게 거절한다. 사부님께서 안배하신 것이 아니면 절대 받아들이지 않는다. 내가 원하는 것은 퇴직금을 무조건으로 지불받고 안정된 환경에서 사람을 구하는 것이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셨다. “한 가지는 여러분이 모두 매우 똑똑히 알고 있는데, 이 세계의 역사가 오늘날까지 올 수 있었던 것은, 바로 대법제자들이 중생을 구도하도록 하기 위해 남겨놓은 것이며, 이 한 시기 역사는 바로 대법제자를 성취시키고 당신들이 서약을 이행하도록 하기 위해 존재하는 것이다. 물론, 이는 단지 당신들의 서약과 당신들 자신의 약속을 이행하는 것만이 아니며, 이는 정법(正法)에 관계되고 우주의 무량중생에 관계되는, 이처럼 큰 한 가지 일이다. 당신들이 자신에 대해 마땅히 해야 할 일을 잘한다면, 삼계 내의 그 일체도 잘하게 되며 사부가 정법 중에서 받는 교란이 적어진다.”[3] 나는 사부님의 대법에 따라 행할 것이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작: ‘정진요지-청성(淸醒)’
[2] 리훙쯔 사부님 경문: ‘깨어나라’
[3] 리훙쯔 사부님 경문: ‘더 정진하자’

 

원문발표: 2022년 2월 16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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