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혜망](헤이룽장(黑龍江)성 통신원) 헤이룽장성 다칭(大慶)시 사얼투(薩爾圖)구 파룬궁수련자 장펑샤(張鳳霞)는 2025년 8월 11일, 다칭시 공안국 후이잔(會戰)분국 경찰에게 집에서 납치돼 구치소에 감금됐다. 8월 17일, 납치된 지 7일째 되는 날 장펑샤는 구치소에서 갑자기 사망했고 향년 52세였다.
이른바 사건 담당 기관인 후이잔분국은 장펑샤가 사망한 당일, 그녀에게 1년간의 처분보류(取保候審) 절차를 밟아 책임 회피를 꾀했다.

장펑샤의 억울한 죽음
장펑샤의 집은 다칭 사얼투구 퇀제(團結) 주민 소단지에 있었다. 2025년 8월 11일 오후 2시경, 장펑샤 부부가 친척들과 모임을 마치고 막 집에 도착했을 때 갑자기 집이 정전됐다(나중에 함정인 것을 알게 됐다). 두 사람은 이를 개의치 않았다. 얼마 후 누군가 그녀 남편에게 전화를 걸어 “당신의 차를 내 차가 긁었으니 내려와서 확인해 보세요”라고 말했다. 남편이 문을 열자 후이잔분국 형사 3팀 팀장 쉐(薛)모 씨(휴대폰 13339500087)가 경찰 두 명을 데리고 틈을 타 침입했고, 강제로 장펑샤를 집에서 끌고 갔다. 그날 저녁 8시경, 장펑샤는 ‘법률집행 파괴’ 혐의로 다칭 제2 구치소에 불법 감금됐다.
8월 17일, 불법 감금 7일째 되는 날 오후 2시경, 가족들은 갑자기 구치소 소장 허우(侯)모 씨(휴대폰: 13339599300)로부터 장펑샤가 위독하니 큰 병원으로 즉시 오라는 전화를 받았다. “빨리들 오세요, 응급실로 오세요. 늦으면 사람을 못 봅니다!” 큰 병원 신경 2과 응급실에 도착한 가족과 친지들은 장펑샤의 몸에 온갖 관이 꽂혀 있고 산소마스크가 씌워져 있는 것을 발견했다. 의사는 그녀가 뇌동맥류 파열로 두개골 내 출혈량이 200cc가 넘어서 개두술을 할 수 없고 살아날 희망이 없다고 말했다. 가족들은 결국 그녀를 중환자실(ICU)로 옮겨 인공호흡기를 달았고, 지방에 있는 친지들이 모두 도착한 후에 인공호흡기를 제거하고 장례를 치르기로 했다.
가족이 병원에 도착하자 공안국과 구치소 측은 이미 20명 이상 와 있었다. 장펑샤가 중환자실로 들어간 후 담당자는 장펑샤 가족에게 처분보류 서류 서명을 요구했지만 가족은 거부했다. 구치소 소장 허우 씨는 거듭 간청했다. “이렇게 많은 사람이 왔는데, 서명을 안 해주시면 저희 모두 돌아갈 수가 없어요…” 가족은 마음이 약해져 거절하지 못하고 결국 서명했다. 그런데 경찰이 곧이어 ‘석방’ 증명서에도 서명할 것을 요구하자 가족은 더 이상 참지 못하고 말했다. “이게 무슨 석방입니까, 사람을 중환자실(ICU)에 석방했다는 겁니까?”
‘석방’ 증명서 서명을 거부당하자 이들은 곧 병원을 떠났다. 응급 처치, 심폐 소생술, 중환자실, 장례 처리 등 모든 비용은 전적으로 가족이 부담하게 됐다. 사흘 뒤인 8월 20일, 장펑샤의 유해는 화장됐다. 장펑샤는 억울함을 품고 세상을 떠났다.
가족은 사건 담당자와 유책 기관에 여러 차례 해명을 요구하고, 공안 기관이 법적인 책임을 지고 합리적인 선에서 경제적·정신적 배상을 요구했지만 모두 무정하게 거절당했다. 그들은 장펑샤가 돌연사한 것으로 주장하며 사건 담당 기관과 구치소 모두 책임이 없다는 뜻을 내비쳤다.
팀장 쉐 씨의 말은 이랬다. “순찰팀에서 3년 이내의 파룬궁 관련 사건은 모두 종결하라고 요구했습니다. 위에서 우리에게 사람을 잡으라고 시킨 것이고, 우리는 잡는 것만 담당하며 다른 것은 관여하지 않습니다.” 제2 구치소 소장은 “우리는 사람을 감시할 책임만 있으며 사람이 우리에게 오면 머리카락 한 올도 건드리지 않습니다. 당신들 사건 처리는 우리와 아무 상관이 없습니다”라고 말했다. 또한 장펑샤는 입소 시 구치소에서 건강검진을 받았고 채혈과 CT 촬영을 했으며 검진 결과 적합했다고 주장했다. 가족이 CT를 찍었는데 뇌 문제는 왜 찾아내지 못했느냐고 묻자 “흉부 CT를 찍었습니다”라고 답했다.
제2 구치소는 가족에게 감시녹화 영상을 보여줬다. 하지만 구치소 내에서만 볼 수 있었고, 가족은 일 때문에 전체 영상을 볼 시간이 없어 사망 당일의 녹화 영상만 보기로 했으며, 영상 내내 음소거 상태였다. 8월 17일 정오 감시화면에서는 장펑샤가 하늘을 바라보는 자세로 낮잠을 자고 있었으며, 두 손을 아랫배에 포개고 있는 모습이 보였다. 정오 12시가 좀 넘어서 갑자기 두 손과 두 발을 동시에 들어 올린 채 공중에 뻣뻣하게 멈추었으며, 두 손은 여전히 포갠 상태였다. 감방 당직자는 즉시 와서 인중을 눌렀다. 몇 분 후 교도관과 의사가 잇따라 도착했고 의사는 그녀의 가슴을 눌러 심폐 소생술을 했다. 20분 후 구급차가 도착했고 그녀는 차에 실려 병원으로 이송됐다. 호흡이 멈춘 상황에서만 심폐 소생술이 필요하다. 이 영상은 장펑샤가 구치소에 있을 때 이미 호흡이 멈췄음을 보여준다. 중환자실에 들어갔을 때 사실상 사망 선고를 받은 것과 같았다.
장펑샤 인생의 두 번째 처분보류는 중환자실로 이송된 후에 처리됐다. 가족들은 사람이 죽었는데 처분보류와 ‘석방’이 무슨 소용이 있는가? 처분보류와 ‘석방’은 누구에게 필요한 것이었을까? 그렇다면 장펑샤는 도대체 무엇을 했기에 후이잔분국은 그녀를 납치해 감금했던 것일까?
이번 납치는 사실 2022년 장진샤 납치사건의 연장이었다.
3년 전의 첫 번째 처분보류와 지속적인 괴롭힘
2022년 7월 12일 이른 아침, 장펑샤가 출근하기 위해 집 문을 열자 다칭 후이잔분국의 리즈차이(李志財, 휴대폰 1339500300) 등 7~8명의 사복 경찰이 갑자기 들이닥쳐 장펑샤와 그녀의 남편을 후이전 공안분국으로 납치했고, 집 안에 있던 수십 권의 대법 서적, 대법 사부님 사진, 컴퓨터 본체 등 사적인 물품을 압수했다. 경찰은 장펑샤가 리민위안(利民苑) 한 건물 복도에 진상 전단을 놓는 모습이 감시녹화 영상에 찍혔다고 말하며, “당신이 복도에서 위에서 아래까지 모두 전단을 배포했고, 모든 층에 있었으므로 4월부터 당신을 잡으려고 했다”고 말했다.
그날 다칭 지역의 많은 파룬궁수련자가 납치됐다. 당국은 사람들 눈을 속이기 위해 각 공안분국이 관할 구역을 넘어 사건을 처리했다. 장펑샤가 사는 소단지는 톄런(鐵人)분국 관할 구역이었지만 그녀를 납치한 것은 후이잔분국이었다. 경찰은 장펑샤를 불법 심문하고, ‘보증서’ 등을 쓰라고 강요했다. 그날 오후, 코로나 사태로 핵산 검사를 하지 못해 구치소가 수용을 거부하자 경찰은 장펑샤에게 소위 처분보류 처리하고 집으로 돌려보냈다.
장펑샤는 고정된 직업 없이 아르바이트로 생계를 유지했으며, 납치되기 전에는 다칭의 둥펑(東風) 중학교 식당 매점에서 일했다. 이번 납치로 인해 직장에서 해고됐고 어쩔 수 없이 다른 직업을 찾아 유치원 보모 일을 하게 됐다. 그런데 1년 후, 경찰 리즈차이가 유치원으로 장펑샤를 찾아와 처분보류 기간이 만료됐다며, 거주지 감시 통지서를 내밀고 강제로 서명하게 했다. 서명하지 않으면 떠나지 않겠다고 했다. 또 그녀 스스로 검찰에 가서 조사를 받으라고 했다. 장펑샤는 단호히 거부했다. “저는 검찰에 가지 않을 것입니다. 저는 범죄를 저지르지 않았습니다. 저는 진선인(眞·善·忍)을 수련하며 좋은 사람이 되려고 노력하고, 연공으로 질병을 없애고 건강을 얻었습니다. 제가 무슨 죄가 있습니까? 저는 진상 전단을 배포하여 사람들이 진상을 알도록 하고, 역병을 피하여 평안을 지키도록 하려는 것입니다. 저는 사람을 구하려는 것인데 저에게 무슨 죄가 있습니까?”
이후 리즈차이는 여러 차례 장펑샤에게 전화를 걸어 괴롭혔다. 더 이상 납치되는 것을 피하기 위해 장펑샤는 한때 집을 떠나 피신했다. 경찰은 그녀의 집이나 남편의 직장에 가서 남편을 괴롭히고 미행했으며, 온 가족은 정상적인 생활을 할 수 없었고 불안과 초조함에 시달리며 엄청난 스트레스를 받았다.
1년 후, 경찰 리즈차이의 괴롭힘이 줄었지만 사구 지역 담당 경찰은 때때로 가족에게 장펑샤의 타지 사진을 전달해 보고하라고 요구했다. 나중에 담당 경찰은 가족에게 돌아와 정상적인 생활을 하라고 말했다. 아마 증거가 불충분하여 형을 선고하기 어려웠을 것이다. 그리하여 장펑샤는 집으로 돌아왔고 온 가족은 마침내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다. 하지만 반년 후, 장펑샤는 또다시 갑작스러운 납치를 당했고 이번에는 형사 3팀의 팀장 쉐 씨 등 세 명이 납치를 담당했으며, 납치 이유는 놀랍게도 ‘도주’였다. 담당 경찰에게 무슨 일이냐고 묻자 경찰은 “저도 모릅니다!”라고 답했다.
장펑, “저는 그저 선량한 좋은 사람이 되려 합니다”
장펑샤는 키가 그리 크지 않고 둥근 얼굴에 큰 눈을 가진 미인이었으며, 성격이 시원시원하고 순수하고 선량했다. 그녀는 어느 정도로 선량했는가? 대학 입시 때, 그녀는 치치하얼 대학에 합격했고 여동생은 전문대에 합격했다. 하지만 집안 형편이 어려워 두 사람의 학비를 감당할 수 없었다. 부모님이 난감해하는 모습을 보고 장펑샤는 “그럼 동생만 입학하게 하세요”라고 말했다. 그 당시에는 대학이나 전문대에 합격하기만 하면 안정된 직장을 얻을 수 있었는데 그녀는 그 기회를 여동생에게 양보했다.
장펑샤는 결혼 후 남편과 함께 아르바이트를 하거나 작은 사업을 하며 생계를 유지했으며, 부유하지는 않았지만 부부는 금슬이 좋았다. 하늘은 예측할 수 없는 풍운을 일으킨다. 약 1998년, 아들이 태어난 지 석 달 되었을 때 장펑샤는 밤사이에 목 전체가 부어올랐고, 안에 있는 혹은 거위알만 해서 매우 무서웠다. 여러 병원에서 치료했지만 전문의는 낭종이라고 했고 치료 방법은 두 가지였다. 하나는 수술, 다른 하나는 호르몬 주사였다. 어떤 방법이든 아기에게 모유 수유를 중단해야 했다. 하지만 석 달 된 아이는 모유 수유가 꼭 필요했다. 부부는 어쩔 줄을 몰랐지만 파룬궁수련생인 이웃 아주머니가 장펑샤에게 파룬궁을 소개해주었다. 장펑샤는 몇 가지 동작을 따라 연공했는데, 그날 밤부터 열이 나기 시작했고 다음 날 아침 깨어나니 열이 내렸고 목의 낭종도 모두 사라졌다. 하룻밤 사이에 완치된 것이다! 너무나 신기했다! 아들은 모유 수유를 중단할 필요가 없게 됐고 돈도 아끼며 안전하고 건강하게 자랐다. 온 가족은 대법에 깊이 감사했다. 장펑샤는 이때부터 대법 수련에 들어섰다.
진선인(眞·善·忍)에 따라 마음을 닦고 좋은 사람이 되는 것은 장펑샤에게 마음속 깊이 평온하고 행복한 느낌을 주었고, 그녀가 더욱 동정심이 풍부하게 했으며, 다른 사람이 재난 겪는 것을 그냥 보고만 있지 못하게 했다. 어느 해, 그녀는 사구 지역 인구조사를 도우려고 갔는데, 우파이(五排)도로 부근의 한 가정이 많은 아이를 낳고 가난에 찌들어 아이들이 해진 옷을 입고 있는 것을 발견했다. 그녀는 그것을 보고 매우 마음 아파하며, 집에 돌아가 아들이 입던 옷, 심지어 막 벗은 옷까지 그 집 아이들에게 주었다. 사실 그녀의 집도 부유하지 않았지만 다른 사람이 어려움을 겪는 것을 보면 자신이 도울 수 있는 한 최대한 도왔다.
2022년 코로나 기간, 사람들은 봉쇄돼 한 발짝도 움직일 수 없었고 생명 안전은 늘 위협받았다. 장펑샤는 마음이 매우 조급했다. 사람들에게 삼퇴(三退, 중국공산당의 3가지 조직 탈퇴)하면 평안을 지킬 수 있다는 것과 파룬따파가 사람을 구할 수 있다는 복음을 알려서 천재지변을 피하게 하려고, 그녀는 생명의 위험을 무릅쓰고 몰래 나가 진상자료를 배포했는데 감시에 찍혀 경찰이 집으로 찾아왔다. 그 후 3년 동안 그녀의 집은 편안할 날이 없었으며 그 과정에서 겪은 고난과 압력은 말로 다 표현할 수 없었다!
장펑샤가 두 번째 납치된 후 사건은 가오신(高新)구 검찰로 넘어갔고, 가족들은 사방으로 뛰어다니며 도움을 구했다. 가오신구 검찰은 중형을 선고하려 했다. “이 사건은 벌써 몇 년이 됐다”, “100여 권의 (대법) 책이 있었다”, “컴퓨터, 프린터도 있었다” 등 온갖 괴이한 이유를 대며, 심지어 장펑샤에게 죄를 인정하고 수련을 포기하겠다는 내용을 써야 일이 잘 풀릴 것이라고 했다. 이에 대해 장펑샤는 단호한 태도를 보였다. “꿈도 꾸지 마십시오, 저는 (보증서나 죄를 인정하는 글을) 쓰지 않을 것입니다.”
소문에 의하면 경찰이 그녀를 심문했을 때 그녀는 아무 말 하지 않고 죄를 인정하지 않았다고 한다. 그녀는 말했다. “저에게 이런 (저를 흔들거나 위협하는) 말은 하지 마십시오. 소용없습니다. 저는 죽음도 두렵지 않습니다. 말해야 할 것(진상)은 모두 당신들에게 말했습니다. 다른 말은 저에게 하지 마십시오. 당신들은 아직 젊습니다. 파룬궁이 누명이 벗겨질 날이 올 것입니다. 이쯤 해둡시다. 아무 말도 필요 없습니다. 저는 그저 선량한 좋은 사람이 되려 할 뿐입니다.”
후이잔분국과 구치소 관련자들은 정말 책임 없는가?
원래 건강하고 선량하며 죄 없는 한 생명이 경찰의 납치, 감금, 조작을 거쳐 7일 만에 목숨을 잃었다. 남편은 아내를 잃었고, 아들은 어머니를 잃었으며, 행복했던 가정은 한순간에 산산조각이 났다. 장펑샤를 아는 모든 사람은 이러한 사실을 받아들이기 어려워하고 있다. 가장 큰 상처를 입은 것은 그녀의 남편으로, 슬픔과 분노가 뒤섞여서 잠을 이루지 못하고 식사도 제대로 못 하며, 몸이 쇠약해져 지탱하기 어려울 정도이다.
장펑샤가 세상 떠난 후 사건과 관련된 모든 경찰은 자신에게 책임이 없다고 주장하며, 모두가 자신을 깨끗이 분리했다. 그렇다면 누가 죄가 있을까? 만약 장펑샤가 장기간 괴롭힘을 당하지 않고, 납치되거나 감금되지 않고 정상적인 생활을 했더라면, 이렇게 거대한 압력이 없었더라면 이처럼 갑자기 사망했을까? 여러 사람들이 장펑샤가 좋은 사람이라는 것을 인정한다. 좋은 사람이란 무엇인가? 도덕성이 높은 사람, 최소한 죄가 없는 사람을 좋은 사람이라고 부를 수가 있지 않은가? 그렇다면 좋은 사람에게 죄를 씌우는 것은 범죄가 아닌가?
헌법은 시민에게 신앙과 언론의 자유를 규정하고 있으며, 법률은 행위만을 처벌하고 사상(신앙)을 처벌할 수 없다. 장펑샤는 마음을 닦아서 선을 행하고 좋은 사람이 되려고 했으며, 무료로 자료를 배포하여 진상을 알리고 동포들에게 알 권리와 자유로운 선택권을 돌려줬다. 이러한 큰 선행에 무슨 죄가 있는가? 어느 나라 법률집행을 파괴했는가?
파룬궁은 지금까지 전 세계 100여 개 국가와 지역에 전파됐으며, ‘전법륜(轉法輪)’ 책은 50개 언어로 번역돼 전 세계적으로 두루 퍼져있다. 전 세계적으로 ‘진선인(眞·善·忍)’에 따라 수련하는 것을 사교(邪敎, 사이비 종교)라고 선전하는 나라는 중국공산당(중공)밖에 없다. 중공은 파룬궁을 20년 넘게 박해하면서 헤아릴 수 없는 파룬궁수련자를 박해하여 살해했으며, 심지어 생체장기적출과 같은 지구상에 전례 없는 악행을 저질렀다.
하지만 여러분은 아시는지? 현재까지 중국에는 파룬궁을 위법으로 규정한 현행 법률이 전혀 없으며, 파룬궁을 사교로 규정한 법률도 전혀 없다. 이미 2011년에 국가신문출판서가 통과시킨 50호령은 161건의 규범성 문건을 폐지했다. 그중 제99호, 제100호 문건은 파룬궁 출판물과 인쇄물에 대한 금지령이었다. 이는 파룬궁 출판물과 인쇄물의 금지령이 해제됐음을 의미하며, 파룬궁과 관련 모든 서적과 자료는 중국에서 합법적이다.
중공은 파룬궁을 비방하는 글을 각종 언론매체, 인터넷, 문화예술 작품에 가득 채우고, 교과서·시험 문제에 쓰고, 각종 내부 통지문에 쓰고, 거리 곳곳에 쓰고, 심지어 입으로 말하게 한다. 수많은 중국인, 심지어 대부분의 공안·검찰·법원 관계자들에게 파룬궁을 연공하고 진상을 알리는 것이 국가가 규정한 위법 범죄라고 믿게 만들고, 많은 사람이 파룬궁과 파룬궁수련자를 차별, 증오하게 만들며, 파룬궁수련자 박해를 마음 편하게 생각하고, 생체장기적출까지도 죄책감 없이 행하게 한다.
하지만 국내의 어떠한 공개적이고 공식적이며 법적 효력을 가진 법률, 법규, 규정에도 ‘파룬궁’ 세 글자는 없다!. 이것이 괴이하지 않은가? 왜 그런가? 그것은 자신이 범죄를 저지르고 있다는 것을 알기 때문이며, 이러한 죄악은 공공연하게 드러낼 수 없다는 것을 알기 때문이며, 이러한 큰 악은 조만간 청산될 것임을 알기 때문이다. 그래서 그것은 온갖 수단을 동원하여 여러분을 기만하고, 선동하고, 유혹하고, 강제하여 범죄를 저지르게 할 것이지만, 자기 자신의 범죄 증거는 절대 공개적으로 남기지 않을 것이다. 범죄 저지르는 것은 여러분이고 그것은 여러분 뒤에 숨어 연명하고 있으며, 여러분은 그들의 총으로 사용되는 한편, 그들을 대신해 총알을 막아야 한다.
신앙을 견지하고 진상을 수호하는 파룬궁수련자에게, 만약 여러분이 직권을 남용하여 괴롭히고, 납치, 감금하고, ‘형법’ 300조를 남용하여 죄명을 씌우고, 합법적 서적 자료 등을 불법 수색·약탈하여 조작 증거로 삼고, 불법 심문으로 죄증을 날조하거나, 심지어 고문으로 죄증을 만들어 낸다면, 이것이 범죄가 아니라고 말할 수 있을까? 법률의 이름으로 무고하고 모함하는 이것이야말로 진정으로 국가 법률 법규의 올바른 실시를 파괴하는 것이다!. 경찰이든, 교도관이든, 검사든, 판사든, 여러분이 참여했다면, 주동적이든 수동적이든 전체 범죄 사슬의 구성 부분이 된 것이다. 자신이 책임이 없다고 말하면서 스스로 믿는가? 박해에 참여했다면 그 책임은 누구도 피할 수 없다.
진상을 추적하고, 진상을 폭로하며, 좋은 사람을 보호하고, 나쁜 사람이 악행을 저지르는 것을 저지하는 것은 법 집행자의 천직이다. 납세자의 세금을 받는다면 법률에 따라서 선량한 민중을 보호해야 하며, 악행을 저지르는 강권에 협력해서는 안 된다. 어떤 사람들은 중공이라는 온갖 나쁜 짓을 저지르는 큰 악 앞에서 고개를 숙이고, 명령에 절대 복종하며, 기꺼이 노예 폭력배가 된다. 어떤 사람들은 중공의 세뇌로 눈과 귀를 막고, 진상을 무시하고, 사실을 두려워하며, 중공이 진상을 봉쇄하고 악행을 은폐하는 것을 돕는다.
파룬궁을 박해하는 것은 국법을 위반할 뿐만 아니라 천도에도 어긋난다. 옛말에 이르기를 “천 개의 강물을 휘저을지언정 도인(道人)의 마음은 건드리지 말라”, “승려를 때리고 도인을 욕하면 반드시 업보를 받는다”라고 했다. 여러분이 중공의 명령을 듣고 수련자들을 함부로 괴롭히고, 납치, 감금한다면 이는 얼마나 많은 사람의 수련을 방해하고 파멸시키는가? 여러분이 진상 봉쇄하는 중공을 돕는다면 역병이 창궐하는 민중에게 구원받을 기회를 얼마나 많이 잃게 하는가? 이런 큰 악은 법적 책임 추궁이 아직 도래하지 않았더라도 천벌이 반드시 항상 따라다닐 것이다.
공안·검찰·법원 관계자 여러분은 더 나은 자기보호 방법을 선택할 수 있다
장펑샤가 박해당하는 과정에서 고의로 그녀를 죽음에 이르게 하려 한 사람은 없었다고 말할 수 있다. 사실 그 과정에서 많은 사람이 상당히 우호적인 태도를 보였다. 그러나 중공의 사악한 체제 내에서는 사람마다 자신을 위태롭게 여기고 있으며, 일부 경찰이 박해에 참여하면서 명령에 불복종하지 못하는 것은 자신을 보호하기 위함이다. 장펑샤가 억울하게 죽은 후에 관련자들 모두 자신에게 죄가 없다고 주장하며, 교활한 방식으로 책임을 회피하는 것 역시 두려움에서 비롯된 자기보호다.
사람이라면 누구나 재난과 질병 없이 평안하고 순조롭기를 바라지 않겠는가? 박해에 강제로 참여하게 된 모든 공안·검찰·법원 관계자 여러분, 사실 여러분은 더 나은 자기보호 방법을 선택할 수 있다. 파룬궁수련자들이 심각한 박해를 겪으면서도 왜 여러분에게 진상을 알리고 삼퇴를 권유하는 것일까? 그것은 바로 신께서 공산악령이 여러분에게 씌운 마법을 풀어주고, 사악의 통제에서 벗어나 액운을 피하게 해주실 것으로 믿고 또 바라기 때문이 아닌가?
만약 여러분에게 주입된 고집스러운 편견을 버리고, 마음을 가라앉혀 파룬궁의 진상을 알고, 중공의 실제 죄악의 역사를 이해하며, 그 사교의 진면목을 확인한다면, 여러분은 그들과 같은 부류가 되는 것을 부끄러워할 것이다. 과거에 바쳤던 독한 맹세를 철폐한다면 족쇄에서 해방되는 신비로움과 오묘함을 스스로 체험하게 될 것이다. 지나간 악행에 대해 진심으로 뉘우치고 보상하며, 선량한 본성을 회복하고, 신의 용서와 자비로운 보호와 인도를 구하여, 범죄와 파멸의 심연에서 벗어난다면, 여러분은 모르는 사이에 법 집행자로서 마땅히 가져야 할 용기와 존엄을 되찾게 될 것이다. 그럼 더 이상 부끄러운 방식으로 자신을 보호할 필요가 있겠는가?
원문발표: 2025년 10월 6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원문위치:
正體 https://big5.minghui.org/mh/articles/2025/10/8/501309.html
简体 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25/10/8/501309.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