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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난에서 깨어나다

글/ 해외 대법제자 전전(珍真)

[밍후이왕]

1. 마난 중에서 각성하다

나에게 있어 2021년은 심상치 않은 한 해였다. 지난 한 해 동안 나는 거대한 마난을 겪었다. 한동안 온몸이 불편하고 머리가 터질 듯이 부풀어 오르며 한 가닥의 기운이 나선식으로 머리 위를 향해 뻗어 올라 매우 괴로웠다. 목, 등이 쓰라리고 시큰거리는 느낌과 귀에서 무수한 귀뚜라미가 큰 합창하는 것 같이 밤낮을 가리지 않고 쿵쾅거리는 소리가 나를 편안히 잠들 수 없게 했다. 오른쪽 입가와 오른쪽 눈가가 통제되지 않고 끊임없이 경련을 일으켰다. 가족들이 보고는 조바심이 나서 중풍에 걸릴까 봐 두려워 병원에 가서 치료하라고 끊임없이 재촉했다. 그러나 그들은 내가 수련인이라 나를 설득할 수 없다는 것을 알았고 병원에 가라고 설득하지 못해 걱정했다.

20여 년의 수련, 크고 작은 마난(魔難), 결국 나는 신사신법(信師信法)의 정념으로 지나왔다. 나는 대법이 나를 구할 수 있다고 굳게 믿었다. 그래서 법학습 시간을 늘려 매일 최소 두 강 아니면 네 강을 배우고, 발정념을 빠뜨리지 않으며, 다섯 가지 공법을 한꺼번에 다 했다. 아무리 힘들어도 매일 견지했다.

마난 중의 어느 날, 꿈속에서 크고 큰 ‘심성(心性)’이라는 두 글자가 공중에 걸려 있는 것을 똑똑히 보았다. 나는 놀라 깨어난 후 얼른 ‘전법륜’ 제6강을 펴고 다음 단락까지 읽었다. “그렇다면 우리가 무릇 연공(煉功)할 때 관을 돌파하지 못하거나, 기가 내려오지 못할 때 우리들은 心性(씬씽)에서 원인을 찾아야 한다. 어느 층차 중에서 지체한 시간이 너무 오래되지 않았는지, 마땅히 心性(씬씽)을 제고(提高)하고 제고해야 한다! 당신이 진정하게 心性(씬씽)을 제고했을 때면 당신은 그것이 내려오는 것을 볼 수 있다.”[1]

이 단락의 법은 내가 정신이 번쩍 들게 했다. 꿈속의 ‘심성’이라는 두 글자는 사부님의 자비로우신 점화(點化)이다! 내가 어떤 방면에 문제가 생겼는지 찾아보게 하셨다. 이렇게 찾아보니 정말 심각했다. 평소 집에서 어린 손자들이 매일 장난감을 흩어놔 잃어버리기도 했는데 나는 매일 귀중한 시간을 낭비하며 정리해야 해서 조급하고 짜증이 났다. 때로 큰 소리로 손자들을 혼냈다.

생활 속의 사소한 일처럼 보이지만 사부님의 제자로서 자기에게 물었다. 사부님의 가르침에 따라 했는가?

수련 중에 나는 각 방면에서 향상하지 못했다. 그것은 바로 누락이 있는 것이다! 공력이 또 어떻게 자라고, 사부님의 정법 노정을 어떻게 따라갈 수 있겠는가?

사부님의 신경문 ‘깨어나라’를 배운 후, 나는 더욱 놀라 깨어났다. 법에 비추어 안으로 찾으면 찾을수록 부끄럽지만 찾을수록 더 깨닫게 한다. 나는 사부님의 홍대하신 자비를 깊이 느꼈다. 관건적인 시기에 이 못난 제자의 난(難)을 조금 더 키우시어 내가 가능한 한 빨리 이 업력의 빚을 없애고 제고하게 하셨으며, 사부님의 정법 노정에 따라 사람을 구하는 사명을 완수하고 사부님을 따라 집으로 돌아가게 하셨다.

2. 자신을 잘 수련해 사람을 많이 구하다

매일 세 가지 일을 잘해야 한다. 전 세계 구조 플랫폼에서 진상 전화를 거는 외에, 하루하루 시간을 잘 짜서 1분 1초를 다투어 전화 채팅 소프트웨어로 진상을 알리는 프로젝트에서 일반인을 진상 그룹에 끌어들이는 동시에, 이전에 했던 부족한 점을 대법으로 하나하나 바로 잡았다. 예를 들어 이전에 법을 배울 때는 틀리게 읽거나 글자를 빠뜨리거나 더하는 현상이 비교적 심각했다. 바로잡은 후에 현재는 온 정신을 기울여 법을 배워서 글자를 틀리게 읽거나, 빠뜨리거나, 더하지 않고 사부님을 존경하고 법을 존경하며 공손히 읽고 있다. 연공 동작은 예전에는 빠르기도 하고 느리기도 했다. 바로잡은 후에 지금은 사부님의 구령에 따라 연공하는 것을 엄격히 요구한다. 발정념 할 때는 예전에는 때로 손바닥이 넘어지고 흐리멍덩했다. 바로잡은 후 지금은 정신을 차리고 정력을 집중해 정념을 내보낸다.

내가 이 모든 것을 발견하고 바로잡은 후, 신체 변화가 매우 크고, 대법 일도 훨씬 순조로워졌다. 예를 들어 채팅 소프트웨어가 대중을 끌어들일 때 예상치 못한 효과가 있다. 원래 이런 현대적인 기술은 70대인 나로서는 비교적 어렵다고 느꼈다. 훈련할 때 담당 수련생이 나에게 실제 조작을 하라고 했다. 나는 두 단계를 하자마자 다음 단계를 기억하지 못했다. 훈련 담당 수련생의 어쩔 수 없다는 표정을 보며 내가 함께 교육받는 수련생 중에서 가장 어리석다는 것을 알았다. 나는 전문 용어를 알아듣지 못했고 조작은 말할 것도 없었다. 그때 막막해서 포기하고 싶었지만, 곧 대법제자가 어떤 일을 당하더라도 우연한 것이 아니라는 것을 깨달았다. 그래서 사부님께 도움을 청했고 사부님의 보살핌으로 노력해서 어떻게 조작하는지를 배웠다.

이 진상 알리기 프로젝트를 한 이후로 나는 쉴 시간이 매우 적어졌고 매일 단체방의 정보를 읽는 것은 말할 것도 없다. 어느 날 밤, 법을 다 배운 후에 발정념 시간 전까지 십여 분 남았다. 나는 채팅방의 정보를 뒤적였는데 채팅방 수련생이 말했다. “우리 팀의 누가(나를 지칭) 정말 고수네요. 매일 한 무리, 한 무리 사람을 채팅방에 끌어들여 잘했어요.” ‘고수’로 나를 형용하다니 너무 놀라웠다! 나는 사부님께서 나의 사람 구하려는 마음을 보시고 지혜를 주시고 또 수련생의 입으로 나를 격려하여 앞으로 더 잘하도록 하셨다는 것을 안다.

바로잡은 후 전 세계 구조 플랫폼에서 전화하는 것도 돌파구가 생겼다. 법을 배우는 시간이 늘어나면서 대법의 진선인(真·善·忍) 법리와 ‘대법 제자가 무엇인가’의 함의에 대해 더욱 깊이 이해하게 되었다. 지금은 전화를 걸 때 매우 태연해져서 예전의 그런 보이지 않는 두려움이 없다. 광시(廣西) 공안국의 한 간부에게 전화를 걸었을 때 나는 그에게 많은 이야기를 했다. 기본적인 진상은 모두 말했다. 예를 들어 장(江) 마두 고소·고발, 중공(중국공산당)의 사악함, 중공 고위 관리의 인권박해에 대한 국제적인 제재 등이다. 그리고 진상방송 ‘정치법률 관계자의 각성’을 방송한다. 처음에 그는 조금 듣자마자 끊었다. 다시 전화를 걸자 전화 받은 사람이 내게 말했다. “녹음 말고 직접 말씀하시죠.” 그의 이런 반응을 듣고 나는 가볍게 이어서 그에게 ‘장자석(藏字石)’과 ‘삼퇴하여 평안을 보전하자’ 등의 진상 소식을 이야기했다. 상대방은 십여 분 동안 듣고 마지막에 실명으로 ‘삼퇴(三退, 중공 3대 조직인 공산당, 공청단, 소선대 탈퇴)’를 했다. 이 전화로 나는 중생들이 얼마나 진상을 듣고 싶어 하는지 알게 됐다.

사부님 신경문 ‘깨어나라’를 배운 후, 나는 맑게 깨어났다. 나는 이 잠깐이면 사라지는 기연을 꽉 잡고 더 많은 인연 있는 사람을 구해야 한다.

3. 대법이 나에게 새 생명을 하사하다

27년 동안 수련해온 과정을 돌이켜보면, 수련 전에 나는 고질병(양쪽 신장결석)에 걸려 수술을 했지만 재발해서 고통스러워 살기 싫을 정도였다. 그리고 류마티스 관절염과 요추간판탈출증이 와서 약을 먹었지만, 건강을 회복할 자신이 없었다. 바로 이때 다행히 대법을 얻었고, 이후 이 고질병들은 치료하지 않고 다 나았다.

나는 올해 일흔 몇 살이다. 나를 아는 사람은 일반인이든 수련생이든 내가 천국악단 행진을 할 때 그 무거운 심벌즈를 들고 젊은이들처럼 생기발랄 원기 왕성한 것을 보았지만 내가 일흔 살이 넘은 사람이라는 것을 믿기 어려워했다. 이것은 대법의 큰 위력이 나에게 나타난 것이다! 대법은 나에게 새 생명을 주었다. 대법에 감사하고 수련할 기회를 안배해 주신 사존께 감사드립니다.

이상은 제가 수련하여 깨달은 것이며, 수련생 여러분과 교류합니다. 부당한 점이 있으면 수련생들께서 자비롭게 바로잡아 주시기 바랍니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작: ‘전법륜(轉法輪)’

 

원문발표: 2022년 2월 22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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