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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생구도 중에서 승화하다

전화로 진상을 말하고 삼퇴를 권한 체험

글/ 스위스 대법제자

[명혜망]

존경하는 사부님 안녕하십니까!
수련생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저는 스위스의 파룬궁 수련생으로 올해 80여 세가 되었습니다. 제가 전화로 진상을 알리고 중생을 구도한 수련 체험을 오늘 사부님께 보고드리고, 수련생 여러분과 교류하려 합니다.

1. 전화로 사람을 구하는 과정에서 심성을 제고하다

저는 2020년 3월 중순부터 전화를 걸어 중국인을 구하기 시작했습니다.

주말에 단체로 연공하는 외에, 저는 매일 중국인 30명에게 전화를 걸어 진상을 말하고 삼퇴를 권합니다. 그 과정에서 전화를 받지 않는 사람도 있고, 악담하며 대드는 사람도 있고 귀에 거슬리는 욕을 하거나 협박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정말 시고 쓴맛을 느끼지만 저는 이것을 행각(行脚)하는 것으로 생각하고 끊임없이 법을 배우고 자신을 바로잡았으며, 사람 구하는 것을 저의 수련 제고 기회로 삼았습니다. 이 일은 제가 수련이 무엇인지, 그리고 어떻게 수련할 것인지를 더욱 깨닫게 해 주었습니다.

저는 통화 중에서 만나는 여러 사람, 여러 가지 일을 소중히 여깁니다. 이런 기회를 이용해 안으로 찾고 안으로 수련하며 자신을 제고하기 때문에 전화로 사람 구하는 과정에서 성숙해지고 있습니다. 다음 몇 가지 예를 들어보겠습니다.

1) 이익을 구하는 마음을 제거하다

한 번은 전화가 연결되었는데, 상대방은 입을 열자마자 말했습니다. “나는 돈이 필요해. 어려워. 돈을 주지 않으면 아무 말도 하지 마. 듣고 싶지 않아.” 저는 그에게 평안과 생명을 보전하고, 재난을 피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권하고, 이것과 돈의 관계까지 말했습니다. 그가 듣지 않겠다고 하며 전화를 끊었습니다. 제가 다시 걸어도 그는 전화를 받지 않았습니다.

저는 전화를 끊고 안으로 찾아봤는데, 상대방이 돈을 요구하는 것은 우연이 아니라 틀림없이 저의 집착을 겨냥한 것입니다. 곰곰이 생각해 보니 당시 저를 괴롭혔던 것이 바로 돈 문제였는데, 이 전화는 마침 저의 이익을 구하는 마음을 겨냥해서 온 것이었습니다.

일의 경위는 이렇습니다. 남편이 건재할 때, 한 친구가 남편이 여러 해 동안 수집하여 간직했던 진귀한 골동품 32점을 우리 집에서 가져갔습니다. 친구는 가치가 굉장하여 경매를 도와준다고 말했습니다. 남편은 당시에 매우 아쉬워했지만, 저의 설득에 못 이겨 매각에 동의했습니다. 당시 합의한 것은 경매가 끝나면 친구에게 10%의 공제금을 주는 것이었습니다. 그런데 경매가 여러 번 열렸는데 친구는 우리 물건을 내놓지 못했다고 했습니다. 그 후로 친구에게 물어볼 때마다 그는 대충 얼버무리며 대답을 하지 않았습니다.

남편이 별세한 후 거래는 제가 인수했습니다. 저는 친구가 공제금이 적어서 경매에 성공하지 못했다고 생각하여, 그에게 30%로 공제금을 올려 주었습니다. 친구는 승낙했지만, 결과를 주지 않았습니다. 저는 다시 50%로 올렸지만, 상대방은 여전히 구두로 승낙했을 뿐 행동을 하지 않았습니다.

곧 4년여 시간이 지나갔고, 이 일은 결말이 나지 않아 제가 전심전력으로 사람 구하는 일에 몰입하는 것을 교란했습니다.

어느 날, 저는 꿈을 꿨습니다. 지하실 등(燈)이 고장 났는데, 이 친구가 고쳐줬습니다. 이와 동시에 저는 진공청소기를 들고 마루를 깨끗이 청소했습니다. 깨어난 후, 저는 이것이 사부님께서 꿈으로 저를 점화하신 것이 아닌가 하고 깨달았습니다. 저는 자신을 깨끗이 청리(清理)해야 하고 동시에 친구는 저를 수련시키러 왔으며 저를 도와 수련시키고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저는 사부님 말씀을 상기했습니다. “우리 이 한 법문은 바로 직지인심(直指人心)으로서 개인 이익에서, 사람과 사람 사이의 모순 중에서 이런 문제를 담담하게 보고 가볍게 볼 수 있는지 없는지 하는 이것이 관건 문제다.”[1]

“그러면 우리 수련인은 마땅히 더욱 이렇게 하지 말아야 한다. 우리 수련인은 자연스럽게 되어감에 따름을 말하는데, 당신의 것이라면 잃지 않을 것이고, 당신의 것이 아니라면 당신은 다퉈서도 얻지 못한다. 물론 역시 절대적인 것은 아니다. 만약 모두 그렇게 절대적이라면, 또한 사람이 나쁜 일을 하는 문제가 존재하지 않는다. 다시 말해서 그것도 일부 불안정한 요소가 존재할 수 있다. 그러나 우리는 연공인(煉功人)으로서 이치상 스승의 법신이 책임지고 있기에 다른 사람이 당신의 것을 가져가려 해도 가져갈 수 없다. 그러므로 우리는 자연스럽게 되어감에 따름을 말한다. 때로는 당신이 보기에 그 물건이 당신의 것이며 남도 당신에게 이 물건은 당신의 것이라고 알려주지만, 사실 그것은 당신의 것이 아니다.”[1]

사부님의 설법을 묵상하며 저는 이 물건들의 값이 얼마가 되든지 전부 받지 않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때 마침 중국의 새해였는데 친구가 저를 보러 온다고 했지만 저는 거절했습니다. 아울러 그에게 그 물건들을 다 그에게 준다고 말했습니다. 저는 수련인이니 자연스럽게 되어감에 따르고, 내 물건이면 잃어버리지 않을 것이고, 내 물건이 아니라면 나도 다투지 못한다고 생각했습니다.

그 순간 4년여 동안 저를 짓눌렀던 무거운 짐을 떨쳐버렸고, 저는 갑자기 가볍고 유쾌해졌습니다.

돈에 대한 집착을 완전히 내려놓았다고 느꼈던 후의 이 한 통의 전화로 다시 한번 저를 깊이 파헤쳐 이익에 대한 마음을 철저히 버릴 수 있었습니다.

자비로우신 사부님께서 꿈 중에 저를 점화하시고, 대법의 법리와 위력으로 저를 바로잡아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2) 사람을 구하는 과정에서 자비심을 닦다

사람을 구하는 과정 역시 선을 닦고 자비심을 닦는 과정입니다.

진심으로 삼퇴를 권하는 과정에서 꼭 삼퇴하지 않는 사람이 있습니다. 저는 일반적 상황에서는 영향을 받지 않지만, 극단적이고 대들며 욕할 때는 잘 파악하지 못합니다. 비록 입으로는 말하지 않았지만, 마음속으로는 원망했습니다. 이런 사람을 여러 번 만난 후, 저는 이런 사람을 구하려고 하지 않는지 돌이켜 보았습니다.

저는 내가 수련하는 사람인데 어떻게 일반 사람을 원망할 수 있는가? 그는 진상을 모르지 않는가! 그가 진상을 명백히 안다면, 그는 결코 도태를 선택하지 않을 것이다. 내가 자비심이 있는가? 나에게 주신 기회가 아닌가!

사부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선(善) 그것은 가장해 낼 수 없으며, 표면적으로 유지하는 하나의 상태도 아니며, 선은 진정으로 내심으로부터 우러나온 것이며, 그것은 수련을 통해서만 비로소 얻을 수 있고, 비로소 체현되어 나올 수 있다.”[2]

사부님의 법리는 저의 선심을 계발하고 중생을 구하려는 저의 정념을 가지하셨습니다. 예를 들면 올 3월 제가 전화를 걸었는데, 전화 받은 젊은이가 수화기를 들고 욕을 했습니다. 그의 분노를 듣고 저는 차분하게 반문했습니다. “젊은이, 욕하는 것을 보니 화난 거 같은데? 마음속에서 분노하고 욱하는 거 맞지? 젊은이는 긍정적인 에너지를 소모하고, 저항력을 소모하는 거 아니야? 지금 지진과 홍수, 전염병, 큰 재난이 닥쳤는데 그런 좋은 에너지가 많이 필요하지! 자신을 보호해야 하네.”

제 말을 다 듣고 난 젊은이는 욕을 하지 않고 말했습니다. “당신은 왜 이렇게 좋으십니까! 제가 당신에게 욕하는데 당신은 저에게 말하지도 않고 탓하지 않을 뿐만 아니라 저를 위해 생각하시는군요.” 제가 말했습니다. “나는 젊은이를 탓하지 않네. 젊은이가 사람을 욕하는 것은 진상을 모르기 때문이야. 보게, 내가 젊은이에게 몇 마디 권유했는데 이것은 이해가 되었잖아!” 젊은이가 말했습니다. 정말 화가 안 나셨군요.” 제가 말했습니다. “나는 젊은이에게 화내지 않고, 오히려 잘해 줄 것이네.”

젊은이가 물었습니다. “당신은 파룬궁이시죠!” “나는 파룬궁을 연마하는 사람이네. 참을성 있고 선량한 사람으로서 자네에게 좋은 미래를 주고 싶네. 내가 묻는데, 자네는 일찍이 붉은 넥타이를 맨 적이 있었는가?” 젊은이가 말했습니다. “매었어요. 지금은 당원, 단원이에요.” 내가 “젊은이는 하늘이 중공을 멸하니, 삼퇴(三退, 중공 사당 조직인 공산당, 공청단, 소선대 탈퇴)하여 평안을 보전한다는 말을 아는가?”라고 말한 다음, 이어서 진상을 상세히 말하고 분명하게 알렸습니다. 이때 젊은이가 “저는 파룬궁의 말을 듣겠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럼 내가 젊은이에게 가명을 지어 줄 테니 삼퇴하게.”라고 했습니다. 젊은이가 “예. 고맙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어서 내가 그에게 9자 진언(九字眞言)을 읽으라고 하자 그는 계속해서 “알았어요. 고마워요, 고마워요.” 고맙다는 소리가 끊이지 않았습니다.

사부님께서 저에게 선을 닦을 기회를 마련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동시에 한 생명을 구하도록 해 주셨습니다. 이것은 선의 힘입니다.

3) 중생은 진상을 안다. “이날을 기다린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중생들은 모두 구원받기를 기다리고 있다. 이 점을 나는 아주 명확하게 여러분에게 알려줄 수 있는데, 대법제자들이 그들을 구도하지 않는다면, 그들이 세계의 어느 구석에 있든지, 당신들이 그를 구도하지 않는다면, 그들은 희망이 없다.”[3]

어느 날, 전화가 연결된 후, 한 남자가 물었습니다. “당신은 탈당을 권하시는 거죠?” 저는 “네.”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이날만 기다리고 있어요.”라고 말했습니다. 제가 “왜요?”라고 묻자 그는 “공산당은 너무 나빠서 우리를 말로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고통스럽게 합니다. 공산당이 희다고 하면 희고, 검다고 하면 곧 검으며, 우리는 자유라고는 없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제가 “그곳이 매우 시끌벅적합니다. 다른 사람들도 있지요?”라고 하자 “예, 우리 네 명이 삼(麻)을 비비고 있어요.”라고 했습니다. 그들이 마작을 하는 것입니다. 그가 이어 말했습니다. “우리는 모두 그 사악한 당을 욕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매우 불쾌하게 지내고 있어요.” 저는 “이해합니다.”라고 말하며 그에게 물었습니다. “당신들은 삼퇴를 알고 있으세요?” 전화 부근 사람들이 잇달아 대답했습니다. “다 압니다. 우리는 모두 가입한 적이 있습니다.”

제가 “당신들은 모두 하늘이 중국공산당을 소멸한다(天滅中共)는 사실을 아세요?”라고 하자 전화 주변의 사람이 말했습니다. “잘 꺼져버려!” 제가 “그럼 당신들은 하늘의 뜻에 따라 삼퇴하여 평안을 보전하세요.”라고 말했더니, 그들은 모두 “너무 좋다.”며 그중 한 명이 “이날만 기다렸어요.”라고 했습니다. “그럼 제가 당신들에게 가명을 지어 드릴 테니 삼퇴해서 평안을 보전하세요.”라고 말했습니다. 부근에 있는 사람이 또 말했습니다. “탈퇴시켜 주실 때까지 기다릴게요!” 네 사람이 모두 기뻐하며 중국공산당 단체 조직에서 탈퇴했습니다.

나와 그들의 문답이 이어졌습니다. “당신들은 자녀가 있지요?” “네, 학교에 다니고 있어요.” “빨간 넥타이를 맸습니까?” “다 맺어요.” “그럼 아이들도 탈퇴시킬게요.” “당신은 정말 좋으십니다! 정말 주도면밀하세요.” “현재 그곳에 몇 명이 있습니까?” “두 명이 있어요.” “먼저 현장에 있는 두 사람을 탈퇴시킬까요? 왜냐하면, 우리는 탈퇴할 때 스스로 태도를 표명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현장에 없으면 태도 표명하기가 어려워 방법이 없어요.”

이때 부모들이 급해서 말했습니다. “아이가 뭘 알아요! 그들이 들어갈 때도 부모가 태도 표명하는 것을 도와줬어요. 탈퇴해도 부모가 태도 표명하는 것을 도와줘야지요. 당신이 탈퇴하는 것을 도와주세요. 좋은 일은 끝까지 하세요. 아이가 탈퇴하면 평안하고 당신도 기쁘고, 우리 모두 기뻐요!” 제가 “그래요. 집에 가면 아이에게 꼭 알려주세요.”라고 말했더니 그들이 “알겠습니다. 안심하세요!”라고 대답했습니다. 결과적으로 전화 한 통에 모두 가명으로 여덟 명이 삼퇴하여 여덟 명의 생명을 구했습니다. 고맙다는 소리가 끊이지 않았습니다.

이 중생들은 전화로 삼퇴하여 구도되었습니다. 겉으로 제자가 한 것이지만 진정으로 작용한 것은 대법의 위력과 사부님의 가지라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모든 생명 구도는 위대하신 사부님의 거대한 감당과 대가를 벗어날 수 없습니다.

2. 신사신법

전화로 사람을 구하기 시작하면서 매일 컴퓨터 앞에서 3~4시간씩 앉아 있어야 했습니다. 6개월이 넘게 지속된 후 제 눈은 눈물이 멈추지 않았고 아프며 시력도 희미해지기 시작했습니다. 제 생각에 돋보기 안경을 7년 동안 바꾸지 않았는데, 아마도 안경을 바꿔야 할 것 같아서, 딸에게 안과 의사를 예약해 달라고 했습니다. 코로나 여파로 예약 기간은 3개월여 후로 정해졌습니다.

예약을 기다리는 동안 먼저 기술 수련생이 자발적으로 컴퓨터 글자를 확대해서 시각적 피로를 완화해 주었지만, 효과가 없었고 잘 보이지 않았습니다. 동시에, 앉아 있는 시간이 길었기 때문에, 허리와 등도 아프기 시작했습니다. 저는 수련인이라고 생각해서 이를 악물고 지냈습니다. 하지만 아픔은 갈수록 심해졌습니다.

이때 저는 저의 상태가 바르지 않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저는 매일 삼퇴를 권고하고 견지하는 과정이 사당이 해체되는 과정이 아닐까 하고 깨달았습니다. 제가 중생을 구하고 있으므로 구세력은 중생을 훼멸하려고 다른 공간의 사악하고 썩은 귀신을 이용하여 저의 몸을 파괴하려고 하는 것입니다. 깨달은 후 사부님께 저를 도와달라고 부탁을 드렸습니다.

곧 저는 사부님께서 저에게 보호막을 씌워 주셨다고 느꼈습니다. 눈이 안 아프고 눈물이 나지 않았으며 시력이 회복되었고 허리와 등도 아프지 않았습니다. 이로부터 저는 매일 법학습 시간을 늘리고 정념을 많이 하며 연공 시간을 늘렸습니다. 곧 저의 몸은 완전히 정상으로 회복되었습니다. 저는 두 손을 모아 저를 돌봐 주신 사부님께 감사드렸습니다.

2020년 12월 28일, 안과 예약 시간이 되었고, 딸은 저를 데리고 가서 새 안경을 맞춰 주려 했습니다. 저는 법을 실증하기 위해 기꺼이 예약 장소에 가기로 했습니다.

일련의 검사를 마친 후, 의사는 저에게 말했습니다. “시력이 매우 좋으십니다. 7년 전보다 더 좋으시니, 새 안경을 맞추지 않으셔도 됩니다. 80여 세에, 이렇게 좋은 시력은 정말 기적입니다.” 딸이 말했습니다. “예! 50대인 제 눈보다 젊으세요. 정말 신기해요. 우리 어머니는 믿음이 있는 분입니다.” 저는 “파룬궁을 연마하는 사람입니다.”라고 했습니다. 의사가 “너무 좋으시군요! 단련하세요!”라고 말했습니다.

자비로우신 사부님께서 저에게 젊은 눈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사람을 더욱 열심히 구하고 세 가지 일을 잘하겠습니다. 사부님, 안심하십시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작: 전법륜(轉法輪)
[2] 리훙쯔 사부님 저작: ‘각지설법5 – 2004년 미국서부법회설법’
[3] 리훙쯔 사부님 저작: ‘각지설법9 – 씬탕런방송 토론회 설법’

(2021년 스위스 독일어구 파룬따파수련심득교류회 발언고)

 

원문발표: 2021년 12월 14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正體 https://big5.minghui.org/mh/articles/2021/12/14/43471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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