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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공산당 종식’ 서명을 받으며 수련한 체험

글/ 러시아 대법제자

[밍후이왕] 나는 ‘중국공산당 종식(End CCP)’ 서명을 받은 체험을 여러분과 교류하려 한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셨다. “그럼 오늘날 이 일보에까지 왔는데, 대법제자의 고험과 수련 역시 거의 다 되어감에 이르렀을 뿐만 아니라, 우리가 응당 구해야 할 사람도 모두 최후에 이르렀는바, 이 일체는 모두 거의 다 되었고, 점차적으로 마무리를 하고 있으며, 공산사령이 존재하는 의의도 크지 않고, 마땅히 그것을 제거해야 할 때가 되었다.”[1]

“하지만 중공사령이 아직 존재하기만 하면, 그것은 바로 사악하다. 마치 독약처럼, 오직 그것이 아직 있기만 하면 그것은 반드시 사람을 독살한다. 당신이 그것더러 개변하라고 해도 그것은 개변할 수가 없다. 그건 그것의 본질이고, 그것의 생명은 바로 그렇게 만들어진(造化) 것이다. 반드시 깨끗이 제거해야 한다.”[1]

12년을 수련하면서 시간은 매우 빠르게 지나갔다. 사부님 말씀대로 나는 많은 시련을 겪었는데, 이 과정에서 밖에 나가 중생에게 대면으로 진상을 알릴 기회가 많았다. 우리는 ‘강제 장기적출에 반대하는 의사회(DAFOH) 지지 청원서’, ‘악(惡)의 수괴 장쩌민 고발 청원서’, ‘공산당에 대한 9가지 평론(九評共產黨)’ 책자와 러시아어, 중국어, 영어, 프랑스어, 이탈리아어, 스페인어, 독일어 등으로 번역된 진상 전단을 도구로 이용했다.

정법이 부단히 추진되고 있고, 우리는 사부님께서 안배하신 대로 해야 한다. ‘중국공산당 종식(End CCP)’이라는 새로운 표어가 막 시작됐고 나는 새롭게 마음의 준비를 했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셨다. “그가 그처럼 높은 층차 중까지 수련하지 못했을 때, 그는 그런 것들이 존재하지 않으며 믿을 수 없다고 여기는데, 이것은 층차가 결정하는 것으로서, 그의 사상도 승화해 올라갈 수 없다.”[2]

처음에 우리는 이르쿠츠크(Irkutsk)의 수련생과 정부 승인행사에서 함께 서명받는 활동을 시작했다. 그 후 우리는 앙가르스크(Angarsk) 시내에서도 서명받기 시작했다. 물론 구세력도 우리에게 압력을 가하기 시작했다. 나 혼자 나갈 때면 압력은 더욱 높았다! 그러나 나는 줄곧 사부님 말씀을 기억했다.

“하지만 어쨌든 사부는 그것들을 승인하지 않는다. 당신들도 그것을 승인하지 말고 당당하게 잘하도록 하라. 그것을 부정하고 정념이 충족하도록 하라. 나는 리훙쯔(李洪志)의 제자이다. 다른 배치는 다 필요 없고, 모두 승인하지 않겠다. 그러면 그것들은 감히 하지 못하므로 모두 해결될 수 있다. 만일 당신이 정말 할 수 있다면, 입으로 말하는 것이 아니라 행동으로 할 수 있다면 사부는 반드시 당신을 위해 처리해 줄 것이다.”[3]

이런 정념은 내 생각 속에 이미 10여 년간 자리하고 있었다.

우리는 가능하면 매일 나가 서명을 받았다. 중공홍마(中共紅魔)를 소멸시키는 이런 활동을 하며 우리는 각종 형식의 교란을 받았는데, 예를 들면 곤혹스럽고 해이해지고 두려움을 느꼈다. 한동안 문만 나서면 즉시 경찰차가 내 부근을 지나갔는데 마음속으로 좀 긴장됐다. 한번은 자료를 배포하는데 경찰차가 주변을 지나가며 날 향해 경적을 울렸다. 갑자기 두려움이 생겼지만 그들을 이해하고 속으로 다짐했다. ‘이것은 나를 제고할 좋은 기회다!’ 속인은 속인의 일이 있고 우리는 대법제자로서 해야 할 일이 있다. 그 뒤 나를 두렵게 하던 그 경찰차의 사령(邪靈)은 자취를 감췄다.

서명을 받는데 길 가던 어떤 사람은 “그들은 xx교도야”라고 말하고는 재빨리 지나갔다. 가끔 마음이 움직이면 즉시 안으로 찾기 시작했다. 서명을 받을 때 대부분은 젊은이가 서명했다. 하지만 우리가 사람의 관념을 버리면 모든 교란을 돌파할 수 있고 이래야 나이에 상관없이 모든 사람이 서명할 것이다.

어느 날 야간작업으로 매우 피곤해 다음 날 아침 서명을 받으러 나가고 싶지 않았다. 잠시 후 생각해 봤다. ‘사부님께서 하시는 정법, 이 일은 휴일이 없다.’ 이 생각에 나는 힘을 내 즉시 일어나 청원서를 갖고 나갔다. 그 뒤 이 정념은 몇 차례나 자신을 극복하고 시간을 다그쳐 나가는 데 도움이 됐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셨다. “당신은 자신에게 엄격히 요구해야 하며 불법(佛法) 수련에서 당신은 용맹정진(勇猛精進)해야 한다.”[2]

자신의 정념을 강하게 하려면 법공부를 잘해야 한다. 이전에 법을 베껴 쓰고 외우는 것에 관한 어느 수련생의 문장을 읽었는데 그때는 내가 아직 성숙하지 못했지만 최근 비로소 성숙해졌다는 느낌이 든다. 지금 나는 ‘전법륜(轉法輪)’을 이미 세 번째 베껴 쓰고 있고 제2강을 외우기 시작했다. 이 모두가 효과적으로 진상을 알리고 중생을 구하는 데 도움이 된다.

나는 종종 사부님의 이 단락 법을 읽는다. “진상을 알리고 중생을 구하는 것, 이것이 바로 당신이 하고자 하는 것이다. 이를 제외하고 당신이 해야 할 것은 없으며, 이 세상에서 당신이 해야 할 것은 없다.”[4]

분발심과 정념

수련 과정에서 나는 분발심에 대한 집착이 형성된 것을 발견했다. 예를 들면 정신적으로 분발하면 서명을 받으러 나가고 다음 날 분발심을 느끼지 못하면 느낄 때까지 기다렸다. 중생구도 일은 시급한데 기다릴 수 없다. 우리는 마땅히 정념으로 해야 하고 분발심에 의지해서는 안 된다. 정념은 우리 주의식(主意識)에서 나오는 것이기 때문이다.

과시심

나는 과시심도 내려놓으려고 노력한다. 이는 매우 중요한 문제로 주의하지 않으면 과시심은 자심생마(自心生魔)로 될 것이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셨다. “자신의 마음이 바르지 않아 부체를 불러오게 되거나 무슨 기공태(氣功態)를 추구해 자신을 과시하는 등의 각종 심태다.”[2]

이전에 나도 과시심을 드러내곤 했는데 예를 들면 수련생 중에서 내가 특별하다고 생각해 내 생각을 강조하고 극단으로 갔으며 지도자처럼 지휘하려는 것 등이다. 자신의 장점을 강조하기만 하면 법을 부차적 위치에 놓고 자신을 주요한 위치에 놓는 것이다. 사부님께서 이것은 매우 위험하다고 하셨다. 과시심은 일종 명(名)을 추구하는 표현으로 공산사당의 요소다. 이런 과시심을 의식할 수 있어야 하고 되도록 이런 집착을 버려야 한다.

명(名)에 집착하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셨다. “명(名)에 집착함은 유위(有爲)적인 사법(邪法)이라, 만일 세간(世間)에 이름을 날리려면 기필고 말은 착하게 하나 마음에 마(魔)가 있어 중생을 미혹케 하고 난법(亂法)하게 된다.”[5]

한번은 서명을 받을 때 한 무리 젊은이를 보며 생각했다. ‘한꺼번에 많은 서명을 받을 수 있겠구나.’ 그 뒤 나는 이런 생각이 바르지 않으며 배후에 명(名)과 서명자 수에 대한 집착이 있음을 비로소 깨달았다.

마땅히 수련인의 마음을 갖춰야

젊은이들이 말을 듣기를 거절해서 나는 그들에게 자료를 줬는데 한 젊은이가 즉시 라이터로 자료를 태웠다. 나는 매우 냉정하고 단호하게 자료를 돌려달라고 했다. 그들은 돌려줬고 나는 불을 끈 후 다시 진상을 알렸다. 결국 그들 중 몇 명이 서명했다.

우리가 진상을 알리는 노정에서 환희심도 우리에게 교란을 만들어 준다. 우리가 걷는 길은 매우 좁아 조그만 편차로 문제가 나타날 수도 있다. 반드시 바르게 가야 하며 우리에게 다른 선택은 없다.

주:
[1] 리훙쯔 사부님 경문: ‘2018 씬탕런과 따지웬 법회’
[2] 리훙쯔 사부님 저작: ‘전법륜’
[3] 리훙쯔 사부님 저작: ‘2003년 정월대보름설법’
[4] 리훙쯔 사부님 경문: ‘2015년 뉴욕법회설법’
[5] 리훙쯔 사부님 저작: ‘정진요지-수련자 금기(修者忌)’

 

원문발표: 2021년 12월 19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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