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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전국 보도원이 법공부하고 교류하며, 정진실수(精進實修)해 수련환경을 조성하다

[밍후이왕](밍후이기자 샤윈, 리웨이안 대만 윈린서 취재보도) 2020년 7월 25일과 26일, 200여 명의 대만 파룬궁 자원봉사 지역 보도원들이 윈린(雲林)에서 연례 법공부 교류회를 개최했다. 이틀 동안, 그들은 함께 모여서 법공부를 했고, 어떻게 시간을 다잡아 법공부를 할지, 일상생활과 직장에서의 심성 제고, 수련생과의 협조, 수련환경 유지 등의 주제로 자신의 체험을 교류하며 비학비수(比學比修)해 서로 향상하도록 격려했다. 많은 수련생은 이번 교류회에서 큰 수확이 있었다. 다른 수련생과의 격차를 보았으며 돌아간 후 더욱 정진하며, 정체(整體)를 위해 이바지할 것이라고 했다.

'图:二零二零年七月二十六日清晨,来自台湾各地的法轮功区辅导员在云林斗六棒球场旁集体炼功。'
2020년 7월 26일 새벽, 대만 각지에서 온 파룬궁 지역 보도원들이 윈린 더우류(鬥六) 야구장에서 단체 연공을 하고 있다.

한 사람이 법을 얻어 온 가족이 혜택을 보다

청년수련생 쑤청(蘇誠)은 수련한 후의 큰 변화와 어떻게 수련환경을 조성했는지, 어떻게 정체(整體)에 협력해 제고했는지 교류했다. 중국인 대가족에서 자란 쑤청은 또래보다 복잡한 생활 경험으로 어릴 때부터 많은 압박과 선택, 많은 번거로운 일을 겪게 됐고, 학창 시절에는 무단결석을 하고 자살할 생각까지 했었다. 이런 것들로 인해 그는 진통제를 먹어도 두통 문제를 해결할 수 없었다. 그러나 그가 파룬궁을 수련한 후 곧 커다란 변화가 나타났다.

쑤청은 처음 ‘전법륜(轉法輪)’을 읽었을 때, 어릴 때부터 가졌던 모든 의문의 답을 찾았고, 이전에 그를 곤혹스럽게 했던 갖가지 일들이 모두 풀렸다고 했다. 그는 말했다. “리훙쯔(李洪志) 선생님께서 하신 말씀과 이치는 단순하고 명료해 단번에 제 마음에 와닿았습니다. 저는 아무도 저를 이해하지 못한다고 생각해서 살고 싶지 않았는데, 책(전법륜)은 절 이해해 줬습니다.” 그 이후로 그는 파룬궁의 가르침에 따라 그의 삶에서 ‘진선인(真·善·忍)’을 실천해 왔고 매우 큰 변화가 일어났다.

그는 자신이 ‘매우 즐겁게 살고 있다’며 긴장됐던 가정환경도 좋아졌다고 했다. 어릴 때부터 함께 자랐던 친구가 다른 사람에게 말했다. “당신도 ‘전법륜’을 보세요, 쑤청은 정말 많이 변했습니다.” 대학 동창도 말했다. “쑤청이 변했어요. 예전에 그는 이치에 맞는 일도 용서하지 않았지만, 지금은 사람들과 아주 사이좋게 소통합니다.” 이전에 학교를 무단결석했던 그는 나중에 박사과정 대학원생으로 진학했다. 쑤청은 웃으며 말했다. “이 일은 정말로 많은 사람을 놀라게 했고, 기적 같은 일이었습니다.” 처음에 그의 수련을 반대하던 부모님은 나중에 스스로 사람들에게 파룬궁을 적극 추천하며 소개했다.

법공부 환경을 조성해 정체 제고하다

현재 매체에서 근무 중인 쑤청은 직장에서 수련환경을 조성한 경험에 대해서도 교류했다. 그는 법공부의 중요성을 알고 있기에 자신의 부서에서 고정적인 단체 법공부 시간을 갖기를 희망했다. 그는 처음에 추진할 때 좌절을 겪기도 하고, 참여한 사람들도 많지 않았지만 포기하지 않고 꾸준히 추진해나가자 점차 하나의 마당이 형성되어 늘 90% 이상의 사람들이 참여했다고 말했다. 그는 법공부를 잘하지 않으면 근무상태가 이상적이지 않았고 또한 법리로 교류하기 어려운 것을 발견했다. “그러나 법공부 환경이 생긴 후, 정체를 이루고 법리로 교류할 수 있었으며 또한 자신에게 엄격할 수 있어, 근무 효과는 단지 배가 아니라 몇 배나 좋아졌습니다.”

타이난(台南)에서 온 원샤(文霞)도 정체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수련생들을 이끌고 단체로 법을 외운 경험을 교류했다. 그녀는 법 암기가 수련에 매우 도움이 된다는 것을 알았기에 몇몇 수련생들을 초대해 함께 법을 외웠고, 첫 번째로 외우는 데 4~5개월이 걸렸다. 그녀는 이렇게 하자 법공부 할 때 틀리지 않고 읽는 것을 발견했다. 두 번째 외울 때 그녀는 모두 함께 외울 수 있기를 희망해 매주 다른 사람들을 단상에 올려 법을 외우며 정체를 이끌었다. “보도원으로서 수련생에게만 요구할 게 아니라, 자신부터 시작해야 합니다”라고 말하며, 그녀는 또 다른 보도원과 함께 먼저 단상에 올라 법을 외우기 시작했다.

처음에 별로 내켜 하지 않는 수련생도 있었지만, 한동안 실행되자 수련생들은 모두 법 암기가 수련에 많은 도움이 된다고 했다. 평소 발언을 잘 하지 않던 한 수련생은 자신이 법을 외울 차례가 되자 매우 순조롭게 잘 외웠다고 교류했다. 말을 더듬는 또 다른 한 수련생은 단상에서 외울 때 말을 더듬지 않았을 뿐 아니라 매우 잘 외웠고 마지막에는 속도도 빠르게 외웠다. 한 노년 수련생은 손자의 도움을 받았는데 그의 차례가 되자 조금의 두려운 마음도 없이 매우 잘 외었다. 그녀는 어떠한 조건의 수련생도 모두 법을 외울 수 있고 마음을 조용히 하고 법을 외우면 속도는 곧 갈수록 빨라진다고 격려했다.

자신을 바르게 하고 수련환경을 수호하다

타이난에 거주하는 리후이(立惠)는 최근 수련을 엄숙히 대해야 하고, 연공 동작을 재정비해 공동으로 심성을 향상하는 데 일조해야 한다는 생각을 했다. 그녀는 현지 수련생들이 이 최후의 단계에서 수련을 엄숙히 대해야 하며 자신의 각 방면을 점검하고 연공 동작부터 자신을 바로잡아야 한다는 것을 인식했기에, 지역 내 수련생들은 다시 9일 반을 개설해 사부님 설법을 다시 복습하며 연공 동작도 조정했다고 했다. 그 과정에서 수련생들은 모두 진지하게 대했고 열심히 해서 많은 것을 얻었다고 했다. 그녀는 자신을 개변하고 제고하면 정체에 도움을 줄 수 있다는 것을 발견했다.

리후이는 자신을 신 수련생의 마음 상태로 새롭게 수련 동작을 교정하고, 바르게 하자 전체 장이 자비롭고 평화로워진 것을 발견했다고 말했다. 그녀는 한 수련생에게 동작을 교정받는 과정에서 지적받기 싫었고, 마음이 매우 불편했다고 했다. 그러나 며칠 후 교정된 동작을 하면서 수련생의 이타적인 마음을 느꼈고 자신의 집착을 찾게 됐다. 그녀는 또한 9일 학습반에 참가한 수련생들에게 체험을 교류하게 하여 참가하지 않은 수련생들도 연공 동작 교정을 중시할 수 있게 했다. 이런 노력을 거쳐 수련생들의 변화와 향상된 모습을 볼 수 있었다고 교류했다.

펑후(澎湖)에서 온 카이신(愷馨)은 새로운 연공장을 개설하고 수련환경을 수호한 체득을 교류했다. 그녀는 기존 연공장을 건설 문제로 인해 이전해야 하는데, 처음에는 여러 의견이 있어, 이전하려 하지 않으려는 이들도 있었다고 말했다. 그래서 그녀는 수련생들과 함께 법공부하고 교류하며 공통적인 인식을 얻었고, 연공하러 나오지 않는 수련생들을 격려해 연공하게 했다. 그녀와 몇몇 수련생들은 환경에 익숙해지기 위해 처음 새로운 연공장에 갔고, 그 위치가 정말 훌륭하다는 것을 알게 됐다. 맞은편에는 학교, 시장, 생활관(교육 시설) 등이 있어, 대법을 전하는 데 상당히 좋은 작용을 할 것 같았다.

안으로 찾아 곤경을 돌파

장화(彰化)에서 온 자성(嘉升)은 최근 안으로 찾는 중요성과 과정에 대해 자신의 인식을 교류했다. 그는 “평소 작업장에서 항상 부지런하게 일을 잘했습니다. 그런데 한동안은, 특히 사장님 앞에서 실수하고 망신을 당했습니다. 왜 사장님이 계시는 시간에만 문제가 생기는지 모르겠습니다”라고 말했다. 그는 안으로 찾는 과정에서 늘 자신의 일을 하나의 일로만 여기고 ‘진선인(眞·善·忍)’의 법리를 근무 중에 동화시키지 않았고, 자신은 다만 이 좋은 직장에서 일하려고 했을 뿐, 열심히 하지 않은 것을 발견했다. 이것은 이익에 대한 마음이었다. 그는 생각을 달리하고 근무 중 자신을 진선인의 법리로 요구하자 사유가 청성(清晰)해졌고, 들인 노력에 비해 큰 효과를 거둬서 이로 인해 임금도 인상됐다.

동료가 파룬궁을 배우도록 이끄는 과정에서 동료가 느슨해지거나 정체(停滯) 될 때마다 먼저 자신을 생각했다. ‘나는 무엇을 잘못했는가? 그렇지 않으면 어떻게 이런 문제가 생길 수 있는가?’ 그는 동료를 데리고 함께 법공부를 시작한 후 얼마 되지 않아 이 동료가 갑자기 말했다. “우리 며칠 쉬었다가 할까요?” 그는 분명 어느 곳에서 자신이 잘하지 못했기 때문에 이런 상태가 나타났다고 깨달았다. 그는 매일 세 가지 일을 했지만 평소 늘 많은 이유를 대고 게으름을 피우며 새벽 연공을 하지 않았다. 그리하여 매일 아침 일찍 일어나 새벽 연공장에 가서 연공하도록 자신에게 요구했다. “일주일 뒤 제가 다시 법공부를 하기 위해 그 동료를 찾아갔습니다, 그는 흔쾌히 응했고 ‘전법륜’을 순조롭게 모두 읽었습니다.” 그는 ‘수련 중의 어떠한 작은 일도 모두 우리를 제고하게 하는 시험’이라는 것을 깨달았다.

 

원문발표: 2020년 7월 28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20/7/28/409725.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