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혜망](장윈 기자) 2025년 12월 2일, 명혜망은 총 90편의 제22회 중국법회 교류문장을 잇달아 발표했다. 해외 대법제자들은 중국법회 문장을 읽은 후 감회가 매우 깊었다. 그들은 감개무량해하며 말했다. “해마다 열리는 중국 법회에서 중국 수련생들은 대법에 대한 진실한 마음과 사부님의 자비로운 제도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소박하면서도 깊은 감동을 주는 발표 원고를 써내는데, 보고 나면 눈물을 흘리게 됩니다!”
중국 수련생이 손잡고 함께 나아가는 모습이 내게 수련생을 선하게 대하도록 일깨워줬다
토론토의 류(劉) 씨는 1996년 5월 중국에서 법을 얻고 수련한 대법제자로, 2008년 캐나다로 이민했다. 그녀는 ‘수련생들과 묵묵히 협력하며 함께 나아가다’라는 문장에 특히 감동했다.
글에는 이런 구절이 있다. “저는 주위 수련생들과 깊은 인연이 있다고 느낍니다. 역사의 윤회전생 속에서 우리는 아마 부모 형제나 친척 친구였을 것입니다. 법을 얻은 초기에 우리는 함께 단체 법공부하고 연공했으며 타지로 가서 홍법하고 법회를 열었습니다. 사악이 미친 듯이 박해할 때 누군가 넘어지면 따뜻한 손들이 잡아일으키고, 누군가 길을 잃으면 수련생들이 포기하지 않고 사부님의 법으로 몇 번이고 그를 깨우며, 누군가 박해받으면 모두가 한 덩어리가 되어 발정념하고 법률을 이용해 박해를 반대합니다.”
이 단락을 읽을 때 류 씨는 해외에 온 지 17년 동안 수련생들과 지낸 경험을 떠올렸다. “한 가지 예만 들겠습니다. 저와 사이가 아주 좋고 무슨 말이든 다 하는 노년 수련생이 있었습니다. 그녀가 사는 곳이 비교적 멀어서 저는 매번 새 경문이나 새로 출판된 대법서적이 있으면 대신 사서 돌아가는 길에 전해줬고, 무슨 행사가 있으면 그녀를 불렀습니다.”
류 씨는 말했다. “나중에 이 노년 수련생이 이사해서 한동안 연락이 없었는데, 어느 날 그녀가 제게 전화해 자기 집에 한번 오라고 했습니다. 제가 그녀의 체형을 처음 봤을 때 멍해졌습니다. 원래의 그 꼿꼿하던 몸매가 아니라 몸을 똑바로 펼 수 없었고 엉덩이와 허리가 일직선에 있지 않아 완전히 변형돼 있었습니다.”
“저는 다급하게 그녀에게 어쩌다 이렇게 됐냐, 얼마나 됐냐, 왜 진작 말하지 않았냐, 그럼 하루에 연공을 몇 세트나 하냐고 물었습니다. 제 연발 사격식 질문을 그녀는 받아들이지 못했고 저를 집에서 나가게 했습니다. 저는 오는 내내 눈물을 흘렸습니다. 그녀는 또 제 태도가 좋지 않으니 앞으로 다시는 집에 오지 말고 자기 일에 상관하지 말라고 했습니다. 그녀는 아주 화가 났습니다!”
류 씨는 조용히 마음을 가라앉히고 일의 전 과정을 회상했다. “그렇습니다. 사부님의 법이 귓가에 울렸습니다… 그녀는 어려운 고비에 있는데 어떻게 제 강한 지적을 받아들일 수 있겠습니까. 저는 입장을 바꿔 생각하지 못했고 진심으로 그녀를 도우려 하지 않고 질책만 했습니다.” 류 씨는 자책하며 말했다.
그녀는 밤새 잠을 설쳤고 이튿날 아침 일찍 차를 몰고 수련생에게 사과하러 갔다. “저는 진심으로 그녀에게 사과했고 마침내 원망을 풀었습니다. 비록 여전히 잘하지 못하지만 중국 대법제자의 교류문장을 보고 얻은 것이 많습니다! 수련의 길에서 자신을 잘 수련해야 할 뿐만 아니라 도움이 필요한 다른 수련생도 도와야 함을 깨달았습니다.”
사부님께서 보내주신 중생을 전력으로 구하다
캐나다에서 28년 수련한 위안(袁) 씨는 중국법회 수련생의 ‘충성스럽고 용맹하게 사부님을 도와 정법의 길을 걷다’라는 교류문장을 읽고 감회가 매우 컸다.
그녀는 말했다. “사부님 고향의 대법제자는 법공부에 매진하고 정념정행을 확고히 하며 충성스럽고 용맹하게 사부님을 도와 정법하니 우리 대법제자의 주체이자 중견입니다.”
위안 씨는 이어 말했다. “이 글쓴이 수련생은 중공 악당의 가혹한 박해 환경에서도 사악한 박해를 두려워하지 않고 진상 자료를 대량으로 제작하며 노고를 마다하지 않고 진상을 널리 알렸습니다. 중생을 널리 구하는 동시에 그는 또 정념이 가득 차서 악당 체제 내의 관리를 구할 시기를 다그쳐 잡았습니다. 현 위생국 부국장과 과장 몇 명을 태우고 회의에 가는 길에 그는 먼저 국장에게 진상 소책자를 주었고, 그 국장은 본 후에 뒤에 있는 과장들에게 모두 보라고 했습니다. 수련생의 정념과 용기는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위안 씨는 말했다. “해외의 자유롭고 민주적인 환경에서 저는 진상 전단을 배포하고 진상을 알리지만 오히려 선택적으로 합니다. 악당이 국경을 넘어 탄압한 이래 최근 2년간 우리 공원 연공장에도 수상한 중국인이 나타났습니다. 올여름 어느 주말, 한 중국인 남성이 마스크를 쓰고 우리 연공장 측면 전방에 서서 오랫동안 우리를 쳐다봤습니다. 저는 다가가 영어로 ‘공법을 배우고 싶나요?’라고 물었습니다. 그는 제게 고개를 저으며 손사래를 치고 말하지 않았지만 여전히 그곳에 서 있었습니다. 연공이 끝날 때까지 있다가 제가 그에게 다가가자 그는 다른 방향으로 고개도 돌리지 않고 가버렸습니다.”
그녀는 계속해서 말했다. “그다음 주말, 한 중국인 부부가 와서 연공장 측면 전방 의자에 앉아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그 여성은 우리 방향을 보고 휴대폰을 들고 마치 보는 것 같았습니다. 저는 추측했습니다. ‘사진을 찍고 있을지 몰라. 특무(스파이)일 수도 있어.’ 저는 생각했습니다. ‘만약 내가 연공을 마칠 때까지 그들이 있으면 가서 그들에게 진상을 알리자.’ 하지만 그들은 30여 분 앉아 있다가 가버렸습니다. 저는 한순간의 망설임으로 진상을 알릴 기회를 놓친 것을 정말 후회했습니다. 저는 사부님의 가르침대로 하지 않았고 그들을 구해야 할 사람으로 여기지 않았으며, 시기를 다그쳐 그들에게 진상을 알리지 않았습니다.”
그녀는 마지막으로 말했다. “저는 중국 수련생의 정념으로 중생을 구하는 것과 저의 격차를 깨달았습니다. 앞으로 마음을 써서 법을 잘 공부하고 정념정행을 강화해 사부님께서 보내주신 중생을 전력으로 구하며 더 많은 중생을 이끌고 원만하여 사부님을 따라 집으로 돌아가겠습니다.”
해외 대법제자는 안일심과 일욕심을 경계해야
토론토 대법제자 량(梁) 씨는 ‘어디나 모두 수련 환경이다’라는 법회 교류에 대해 특히 감회가 깊었다. “중국 수련생에 비하면 저는 부끄럽습니다. 30년 가까이 수련한 대법제자로서 이미 해외에 있으면서도 중국 대법제자와 차이가 조금 나는 것이 아니니 사부님과 대법에 면목이 없음을 깊이 느낍니다.”
글에는 이런 구절이 있다. “구치소에서 나와 저는 곰곰이 생각했습니다. ‘어떻게 자신을 수련해야 할까?’ 하지만 마음에 목표가 좀 있었는데, 바로 파출소에 가서 물건을 달라고 하고 경찰에게 진상을 알리는 것이었습니다. 경찰도 구원을 기다리는 생명이니 이 과정도 수련의 역정입니다.”
량 씨는 말했다. “중국 수련생은 위험을 두려워하지 않고 일 년 내내 쉬지 않고 진상을 알리며 사람을 구합니다. 심지어 당당하게 파출소 소장, 국보 대장, 공안국 국장의 사무실에 들어가 진상을 알립니다… 겉으로 보기에 이는 양이 호랑이 굴로 들어가는 것과 다름없지만 그들은 정말 대수롭지 않게 여겼고 마음속이 청정하여 단지 한 가지 생각뿐이었습니다. ‘경찰도 피해자니 구해야 한다.’”
그는 말했다. “바로 중국 수련생의 이런 진실함과 용기가 중국의 사악한 큰 환경을 변화시켰습니다. 4억 5500만 삼퇴 용사 중에 중공 관리, 경찰, 판사, 검사가 적지 않습니다. 만약 중국 수련생이 끊임없이 도약하는 수련 경지와 순수한 마음으로 사람을 구하는 경지가 아니었다면 이는 거의 상상하기 어려운 일입니다.”
자신을 돌아보며 그는 말했다. “해외에 온 지 10여 년, 저는 줄곧 매체와 기타 일부 항목에 참여했습니다. 원래는 자신이 동시에 몇 가지 일을 잘하고 매우 바쁘고 진지하니 꽤 괜찮다고 생각했습니다. 게다가 법공부와 연공을 견지하고 법도 잘 깨닫고 시간 관리도 순조로우며 명예와 이익에 대한 마음도 갈수록 적어졌다고 생각했습니다. 특히 저는 사부님께서 제 수련의 길에 해주신 각종 신묘한 배치에 대해 깊이 감사하는 마음을 품고 있었습니다.”
“이렇게 보면 마치 방면마다 아무런 큰 문제가 없는 것 같지만 법공부하고 대조함에 따라…” 량 씨는 말했다. “최근 갈수록 느낍니다. ‘비슷하다’는 자기 인식은 사실 스스로 기준을 낮춘 것이며 사부님의 요구와는 아직 차이가 멉니다.”
그는 마지막으로 언급했다. “개인적인 이해로는 국내에 있든 해외에 있든 대법제자는 각자 사명이 있습니다. 해외에 있는 수련생은 안일심과 일욕심이 생기는 것을 더욱 경계해야 하고 영원히 수련을 제1위에 놓아야 합니다. 그래야만 사부님께서 우리를 해외에 배치해 사람을 구하게 하신 고심을 저버리지 않을 수 있고 중국 수련생과 정체(整體, 공동체)를 형성해 사악이 대법을 공격하고 박해하는 것을 해체할 수 있습니다.”
원문발표: 2025년 12월 7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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