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수련자들, 중국법회 읽으며 정념정행 더 깊이 인식

[명혜망](호주 통신원) 2025년 11월 9일부터 12월 3일까지, 명혜망은 제22회 중국 파룬따파(法輪大法) 수련심득교류회의 90편의 법회 교류 원고를 잇달아 발표했다. 명혜망이 주최하는 연례 중국법회는 국내외 대법제자의 한 차례 중요한 성회다. 호주 파룬궁수련자는 이것이 자신의 수련 중에서 없어서는 안 될 일부이며, 마치 중국법회에 참가한 것과 같이 큰 도움을 받았다.

사부님의 홍대한 자비, 대법의 위대함, 법에 대한 수련자들의 확고한 신념, 사람을 구하는 긴박감은 호주 수련자의 마음을 흔들었다. 수련자들은 사부님께 감사드리고, 명혜망과 중국 수련자에게 감사하며, 해외 수련자가 이런 기회를 통해 자신의 많은 부족함을 찾고 수련의 엄숙함과 신성함을 일깨웠으며, 또한 정법시기 대법제자의 정념정행(正念正行)에 대해 더 깊은 인식을 갖게 됐다고 했다.

중국법회 문장을 읽는 것은 내 수련에서 없어서는 안 될 일부

애들레이드 수련자 천(陳) 씨는 말했다. “매년 명혜망이 개최하는 중국법회 수련 체험을 읽거나 듣는 것은 제 수련에서 없어서는 안 될 일부입니다. 마치 중국법회에 참가한 것과 같이 큰 도움을 받습니다. 사부님의 홍대한 자비, 대법의 위대함, 법에 대한 수련자들의 확고한 신념, 사람을 구하는 긴박감이 제 마음을 흔들고, 온몸이 자비의 거대한 에너지에 녹아들며 매번 감동하여 눈물을 흘립니다.”

천 씨는 ‘당신이 과감히 말하면 그는 과감히 탈퇴한다’를 읽었다. “글에서는 수련자가 두려워하는 마음, 조급한 마음을 극복하고 어려움을 돌파해 대면하여 진상을 알리는 수련 과정을 서술했습니다. 처음에는 ‘이 사람을 보니 안 되겠다, 내가 말을 못 하겠다. 저 사람을 보니 나쁜 사람 같다, 감히 말을 못 하겠다’에서 나중에는 ‘당신이 과감히 말하면 그는 과감히 탈퇴한다’에 도달했습니다. 나는 ‘과감히 말하는 것’은 수련자가 시련을 겪는 과정을 통해 도달한 경지이며, 그래야만 상대방을 ‘과감히 탈퇴시킬 수 있다’고 느꼈습니다.”

천 씨는 또 글쓴이의 “한 명에게 말해도 적지 않고, 10여 명에게 말해도 많지 않다. 구원받은 각 생명 뒤에 층층이 대응하는 생명은 얼마나 많은가!”라는 말에 깊이 감동했다. 자신과 대조해 볼 때 천 씨는 전화로 진상을 알리다가 어려움에 부딪히면, 때로는 수십 통을 걸어도 한두 명만 듣거나 심지어 한 명도 듣지 않을 때가 있었다. 마음이 조급해지고 참을성이 없어지며 ‘완전히 시간 낭비야’라고 생각했다. 현재 천 씨는 평온한 마음으로 낙담하지 않고 꾸준히 “한 명에게 말해도 적지 않다”라는 마음을 품고 있다. 상대방이 듣기만 하면 설령 십여 초, 벨 소리 한 번이라도 작용을 일으킨다는 것이다.

20년을 견지하며 매일 걸어 나가 사람을 구하다’의 글쓴이 수련자는 말했다. “저는 ‘나이가 많다’는 생각이 없습니다. 제 나이가 많든 적든 상관없이 매일 반드시 해야 할 큰일, 진상을 알리고 사람을 구하는 일을 저는 반드시 잘해야 합니다!”

또 한번은 진상을 알리는 중에 상대방이 아무리 생각해도 이해가 안 되는 질문을 했다. “당신처럼 80대인 나이에는 집에서 만년을 즐겨야 하는데, 당신은 도대체 무엇을 바라는 겁니까?”

글쓴이는 말했다. “얼마나 많은 대법제자가 온갖 고생을 겪고 생사를 두려워하지 않으며 수십 년을 하루같이 해온 것은, 바로 여러분이 진상을 알고 구원받기를 희망해서입니다.”

천 씨는 사부님의 홍대한 자비에 감동해 눈물을 흘렸고, 중생구도에 대해 이 수련자가 느끼는 긴박감에 충격을 받았다.

천 씨는 말했다. “대조해 보면, 해외의 느슨한 환경 속에서 저는 때로 어려움에 부딪히면 나이가 많다는 것으로 제 안일한 마음을 덮어 감추고, 이런 틀에 박힌 상태에 만족하며, 조금 더 많이 하면 압력을 느꼈습니다. 부지불식간에 게을러지고 무감각해졌습니다.”

“사부님께 감사드리고 명혜망과 중국 수련자분들께 감사드립니다. 해외 수련자가 이런 기회를 통해 자신의 많은 부족함을 찾게 해주셨으니, 오직 사부님 말씀을 듣고 자신을 잘 수련해야만 더 많은 중생이 진상을 알게 하고 대법의 제도를 받게 할 수 있습니다!”

중국법회 교류 원고를 읽고 자신을 바로잡아 대법을 실증하다

시드니 수련자 장(蔣) 씨는 법을 얻은 지 30년 된 노수련자다. 그녀는 법회 원고 ‘거대한 시련 속의 신성한 큰 시험’을 읽은 후 깊은 감동을 받았다. 수련자가 여러 차례 박해를 당하고, 고령에 유랑하는 환경 속에서도 정념정행하며 여러 번 신기한 기적을 나타내어 정법시기 대법제자의 사명을 진정으로 이행했기 때문이다.

수련자는 경찰의 포위를 탈출했던 경험을 묘사하며 썼다. “저는 이미 70대 고령이었습니다. 지붕을 오르고 넘는 과정에서 발밑에 한 덩이 에너지가 은밀히 저를 받쳐주는 것을 느꼈고 평지를 걷는 것 같았습니다. 자비로운 사부님께서 조용히 저를 보호해주시어 화를 복으로 바꿔주신 것입니다.”

이 수련자는 깨달았다. “26년의 반(反)박해 중에서 세 가지 일을 꾸준히 잘하는 동시에 인식을 제고했습니다. 의지할 수 있는 것은 굳은 믿음이고 법이며, 진수(眞修) 제자의 정념과 능력이고, 법에서 온 이지와 지혜임을 명백히 알았습니다.”

장 씨는 자신의 수련 상태를 대조해 보았다. 세 가지 일을 하고는 있지만 많은 경우 사람의 마음과 사람의 생각으로 하고 있었고, 느슨한 환경 속에서 사부님께서 거대한 감당으로 바꿔 오신 소중한 사람 구하는 시간과 수련 기회를 소중히 여기지 못했다.

장 씨는 말했다. “저는 제게 물었습니다. ‘시험에 직면했을 때, 과연 생사를 내려놓고 태연하게 움직이지 않으며 정법시기 대법제자에 대한 대법의 요구에 도달할 수 있을까?’ 이 수련자의 교류는 제게 수련의 엄숙함과 신성함을 일깨워주었고, 정법시기 대법제자의 정념과 정행에 대해 더 깊은 인식을 갖게 했습니다. 저는 일분일초를 소중히 여기고 법공부를 잘하며, 철저하게 다시 한번 사람 중에서 걸어 나와 수련의 바른 법리[正法理]로 자신을 바로잡고 대법을 실증하며 대법을 수호해, 진정으로 우주의 바른 생명을 위해 책임지는 수호자가 되겠습니다.”

법공부를 잘하고 자신을 잘 닦아 더 많은 사람 구해야

1994년 초부터 수련을 시작한 잭은 중국법회 교류 원고 ‘진상을 직접 대면해 알리며 체득한 수련의 깨달음’을 읽고 감동했다. 글쓴이는 글에서 “법공부를 잘해 자신이 나가서 진상을 알릴 때 정념이 더 강하게 해야 하며, 상태가 좋지 않을 때도 나가서 진상 알리는 것을 멈추지 말아야 합니다”라고 언급했다. 중국 수련자가 중국의 그처럼 엄혹한 환경하에서도 언제든지 강한 정념을 유지하고, 과감히 생사를 내려놓으며 시간을 다그쳐 해야 할 일을 잘하는 것은 탄복할 만했다.

잭은 말했다. “명혜망에 중국법회 교류문장이 실린 이래, 수련자의 교류는 제 생각을 다시 중국으로 돌아가게 했습니다. 중국에 있을 때 시시각각 위험에 직면해 압력이 매우 컸던 것이 생각납니다. 수련자들끼리 서로 관심 두고, 서로 격려하고, 서로 협력해 각종 소책자를 인쇄하고 진상 CD를 구우며, 다른 지역사회에 가서 진상 자료를 배포해 사람을 구하던 장면이 지금도 눈에 선합니다.”

글쓴이의 모습은 그에게 다시금 인식하게 했다. “반드시 법공부를 잘하고 자신을 잘 수련해야만 더 잘 진상을 알리고 사람을 구할 수 있으며, 진상을 알리고 사람을 구하는 중에서 자신을 잘 수련할 수 있습니다.”

해외에 온 후 잭은 줄곧 전화로 진상을 알리고 사람 구하는 것을 견지했는데, 그는 이 방식이 자신에게 매우 적합하고 아주 유연하며 편리하다고 느꼈다. 또 교육에도 참가해 전화로 사람을 구하는 효과가 계속 높아지고 있다고 느꼈다.

중국법회 시리즈 문장을 읽은 후 자신과 중국 수련자 간의 격차도 보게 됐다. “해외에 온 후 환경이 느슨해지고 압력이 작아져 법공부와 수련할 때 해이해지고, 쉽게 게을러지며, 안일한 마음이 생겨 정법시기 대법제자로서 자신의 책임과 사명을 소홀히 했습니다.”

그는 인식했다. “낭비할 시간이 얼마나 있겠습니까? 저는 안일한 마음을 닦아버리는 중요성과 긴박함을 더욱 분명하고 명확히 알았습니다. 오직 수련의 기회를 잘 파악하고, 한 걸음 한 걸음 사람 마음과 관념을 제거하며, 자신을 진정으로 법 속에 녹여 세 가지 일을 잘해야 합니다.”

중국법회 교류를 듣고 대법제자의 자비 느끼다

퍼스 수련자 천(陳) 씨는 최근 명혜라디오의 중국법회 교류를 계속 듣고 있는데, 한 편도 빠뜨리고 싶지 않다고 했다. “중국 수련자들이 법에서 닦아낸 정념과 자비가 저를 깊이 감동하게 했습니다. 두 가지 문장이 인상 깊었습니다. 한 편은 ‘어떤 일이 있어도 이 대법은 반드시 수련할 것이다’입니다. 수련자는 남편에게 자주 구타와 욕설, 학대를 당해 온몸이 상처투성이였습니다. 마지막으로 남편이 또 욕할 때 그녀는 어떻게 할지 생각했습니다. 그녀는 보온병을 보고 남편에게 물 한 잔을 따라주며 말했습니다. ‘물 좀 마셔요. 한참 동안 욕하느라 얼마나 목이 마르겠어요.’ 자신이 극도로 억울하고 고통스러운 순간에 그녀는 마음속으로 자기가 아닌 남을 생각했습니다. 그녀의 남편은 기뻐했고 그때부터 다시는 그녀를 때리거나 욕하지 않았습니다. 그녀의 선(善)이 이 고비를 해결한 것입니다.”

“다른 한 편은 ‘20여 년간 연로한 수련생들과 함께 수련을 견지하다’입니다. 수련자는 80세가 다 된 노수련자 C와 함께 협력해 달력을 배포했습니다. 그녀가 자전거를 밀고 길을 갈 때 자전거가 무겁게 느껴졌는데, 알고 보니 C가 뒷좌석을 잡고 있었던 것입니다. 아마 그렇게 하면 C가 좀 가볍게 느껴졌겠지만, 수련자는 오는 내내 좀 힘들다고 느꼈습니다. 시간이 길어지자 노수련자와 함께 다니는 것이 매우 피곤하다고 느꼈습니다. 안으로 찾아 수련자는 문득 깨달았습니다. ‘이것은 C를 싫어하는 게 아닌가?’ 찾은 후 즉시 자신을 바로잡았고, 그녀는 노수련자의 소중함을 느꼈습니다. 나중에 그녀는 C에게 말했습니다. ‘자전거를 잡으세요, 제가 당신을 데리고 갈게요.’ 간단한 한마디 말이 제게 대법제자의 자비, 홍대한 자비를 깊이 느끼게 했습니다.”

“비록 이 두 가지 일, 수련자의 이 두 마디 말은 다 크지 않고 모두 작은 일이지만, 수련 중에는 작은 일이 없습니다. 착실하게 한 걸음 한 걸음 발자국을 남기는 착실한 수련 중에서, 이 두 가지 작은 일은 오히려 수련인의 진실한 심성 경지를 비춰주어 저를 매우 감탄하게 했습니다.”

 

원문발표: 2025년 12월 7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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