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후이왕](밍후이 칭한 기자 탐방보도) 2021년 11월 28일 이른 아침, 대만 자이(嘉義) 지역 일부 파룬궁수련생들은 사부님께서 발표하신 신경문을 배우고, 심득체험 교류를 통해 정진을 서로 격려하며 진상을 알려 중생을 구하고 조사정법(助師正法)할 것을 다짐했다.
집착을 내려놓으면 길이 열린다
파룬궁수련생 슈즈(秀姿)는 20년 차 교사로 법을 얻어 10여 년을 수련했다. 그녀는 사부님께 매우 감사드린다고 했다.
그녀는 대법을 수련하고 우주 법리를 배우며, 관을 넘는 것이란 심성(心性)에 대한 시험인데 마음을 내려놓으면 뭐든 지나갈 수 있고 관을 넘으면 상황이 모두 다르게 보인다는 것을 깨달았다고 했다. 그녀는 “수업의 목적은 학생을 좋고 유용한 사람으로 만드는 것으로 천천히 진정으로 학습을 이해하도록 인도해야 하며 강요해선 안 됩니다”라고 했다.
“아이들은 고3이 되면 인생의 큰 고비를 맞는데, 동료 교사나 친구가 진학지도 문제 등 상황에 부딪히면 대부분 심한 불안장애가 나타나는 것을 보았어요. 수련 후 마음이 담담해지고 집착을 내려놓으니 아이들을 지도해도 강요하지 않고 멀리 내다보게 되어 생각을 달리하게 됐습니다.”
부모님도 그녀의 성격이 변해 파룬궁이 너무 신기하다고 하셨다며 “수련 전에는 좀 약삭빠르게 물건을 사도 가격을 비교했는데, 수련한 이후로는 하찮아 보이고 한두 푼 아껴도 잃는 것이 더 많다는 것을 발견했어요. 생명의 반본귀진(返本歸真)이야말로 인생의 목표입니다”라고 그녀는 말했다.
수련 후 가정에서 더 많은 포용력을 갖게 되다
2000년 법을 얻은 파룬궁수련생 천이(陳益)는 오늘 특별히 위대하신 사부님께 새해 축하인사를 드려야겠다며 “사부님 말씀을 진리로 굳게 믿으며 수련 중 부딪히는 어려움은 모두 자신의 심성을 닦는 것”이라고 했다.
수련 전 천이는 여러 해 동안 간 질환이 있어 도처에 의사를 찾아가고 돈도 많이 썼지만 모두 효과가 없었다.
수련 후 법공부와 연공에 마음을 쏟으며 점차 건강이 회복됐다. 그는 감격하며 말했다. “수련 후에는 일도 성실히 하게 됐습니다. 이전에는 단지 일을 위한 업무를 하며 사실 아닌 말도 많이 했는데, 이제는 그런 것이 모두 나쁜 일로 업(業)을 짓는다는 알게 됐습니다.”
과거 전염병 발병 전에 그는 매월 다이하이(帶海) 지역 수련생과 아리산(阿裏山)에서 중국 관광객에게 진상을 알리며 삼퇴(중공의 3대 조직인 공산당, 공청단, 소선대 탈퇴)를 권했다. 그는 웃으며 말했다. “아내는 수련하지 않는데, 성격이 강해 자주 부부싸움을 했지만 법을 얻은 후 대법 법리를 이해했어요. 이전에 저도 아내를 이렇게 대했고 이제 아내가 저를 도와 소업(消業)해 주는 것이므로 아내가 저를 어떻게 대하든 저는 웃으며 포용력도 늘었습니다.”
원문발표: 2021년 11월 29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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