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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의원들, 중국공산당에 강제 장기적출 중단 촉구

[밍후이왕](밍후이 통신원 리징페이) 2022년 베이징 동계올림픽이 다가옴에 따라 여러 미국 의원들이 중국공산당(중공)에 강제 장기적출 중단 조치를 촉구하고 있다.

11월 18일, 미국 의회 기자회견에서 톰 코튼 미국 상원의원은 종교 및 소수 집단에 대한 강제 장기적출 등 중공이 저지른 일련의 범죄를 나열했다.

톰 코튼 상원의원이 11월 18일 미 의회 기자회견에서 중공의 범죄를 열거했다.

정보위원회 위원인 코튼 의원이 중공의 장기적출 범죄에 대해 우려를 표명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2020년 12월, 코튼 의원은 크리스 스미스(공화당, 뉴저지) 및 토머스 스워지(민주당, 뉴욕)와 함께 ‘강제 장기적출 금지법’이라는 초당적 결의안을 도입했다. 크리스 쿤즈 상원의원(민주당, 델라웨어)과 비키 하츨러 하원의원(공화당, 미주리)도 2021년 3월에 이러한 노력에 동참했다.

코튼 의원은 말했다. “중공이 박해하는 종교 단체, 양심수, 수감자들로부터 장기를 적출하고 있다는 증거가 늘고 있다. 이 법안은 강제 장기적출에 연루된 중공 당원을 확인하고 처벌할 것이다. 이러한 극악무도한 행위에 대해 진작 베이징에 책임을 물었어야 했다.”

코튼 의원이 중공의 강제 장기적출에 대해 언급했다.

NBA 선수 에네스 칸터는 11월 16일 트위터에 중공의 장기적출에 반대하는 글을 올렸다.

그는 이렇게 썼다. “중국 정부는 강제 장기적출을 하고 있다. 소수민족 및 종교 단체, 티베트인, 죽음의 수용소에 있는 위구르인, 기독교인, 파룬궁은 모두 표적이다.” 그는 간, 신장, 심장이 관련되어 있다고 덧붙였다. “장기적출을 위한 살인을 멈춰야 한다. 이것은 인류에 대한 범죄다. 중국은 강제 장기적출을 당장 중단하라!”

2021년 11월 16일, NBA 선수 에네스 칸터의 게시물

워싱턴의 댄 뉴하우스 하원의원은 칸터를 지지하며 중국의 만행에 반대하는 열린 목소리를 높이 평가했다. 그는 칸터가 그러한 행동을 취한 것은 매우 용감했고 국가로서 우리는 이러한 가치를 지지하며 NBA도 똑같이 해야 한다고 말했다.

댄 뉴하우스 의원은 중공의 장기적출 반대를 공개적으로 지지했다.

‘강제 장기적출 금지법’ 결의안의 공동 발의자인 뉴하우스 의원은 중공과 같은 전체주의 정권에 대해 강력한 입장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그는 인권을 지지하거나 그렇지 않거나 둘 중 하나가 될 것이며 중간은 없다고 말했다. 그는 미국 기업들이 인권 보호를 위해 앞장서야 하며 이것은 기본적이고 중요한 단계라고 말했다.

 

원문발표: 2021년 11월 25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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