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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상을 안 뒤 대법제자를 보호한 610 요원

글/ 하남 대법제자

[명혜망 2005년 5월 28일] 내가 사는 지역의 610 요원은, 처음 파룬궁을 박해할 때 앞장서서 나쁜 일들을 하였다. 몇 년 동안 수련생으로부터 현세현보의 경고를 받았지만 그 의미에 대해서는 이해하지 못하고 있다가 대법제자들이 끊임없이 진상을 알리게 되어 선과악에는 반드시 보답이 있다는 천리(天理)를 점차 깨닫게 되었다. 그 후부터는 자신의 직업의 편리를 이용하여 대법제자들에게 지속적으로 정보를 전하면서 도우게 되었다.

어느 날 어떤 나쁜 마음을 품은 사람이 두 수련생이 이야기하는 것을 보고는 거짓을 날조하여 동수 A가 동수 B 에게 자료를 주는 것을 보았다면서 신고를 하였다. 공교롭게도 악인의 전화를 위의 610 요원이 받게 되었는데, 악인은 xxx가 xxx에게 자료를 배포하고 있으니 빨리 와서 잡아가라고 하였다. 610 요원은 “구체적으로 누구에게 주는 것을 보았습니까? 무슨 옷을 입었습니까? 또 몇 시에 어디에서 주는 것을 보았습니까?” 라고 캐물으니 악인은 우물쭈물하면서 말을 못했다. 그래서 610요원은 “신고하려면 증거가 있어야 합니다. 만약 당신의 말처럼 우리가 그 사람 집에 가서 아무 것도 수색해 내지 못하면 당신이 이에 대해 책임을 져야 합니다.”라고 했더니 악인은 그냥 우물쭈물 하면서 말을 하지 못했다.

전화를 받은 뒤 610 요원은 곧장 A 동수에게 신변이 위험하니 조심하라고 알렸으며, A동수 는 또 B동수에게도 알려 주었다. 이에 B수련생은 지난밤 꿈에 날씨가 아주 맑아 참깨 잎을 말리려 할 때 후윈(신고한 사람의 가명)에게 참깨 잎을 말리기를 권했다. 그러자 그는 우물쭈물하면서 참깨 잎 말리기를 싫어했다. B수련생이 다 말린 참깨 잎을 집안으로 들여갈 때 또 후윈을 만나게 되어 “너는 참깨 잎을 안 말리냐?” 고 물었더니 우물쭈물하면서 대답을 한 마디도 못했다고 한다. 그런데 오늘 아주 묘하게도 그녀를 만났을 때 표정이 자연스럽지 못하고 우물쭈물하면서 말 한마디를 제대로 하지 못했다는 것이었다. B수련생은 꿈에 본 장면과 똑같아서 이상했는데, A동수의 말을 듣고 난 후 사부님께서 꿈에 점화해 주신 것임을 알게 되었다. 후윈이라는 나쁜 사람이 어찌 이 밝은 대낮에 말을 똑바로 할 수 있었겠는가.

그 610 요원의 바른 일념이 신고한 악인을 구도하였다. 나는 사부님께서 매 한가지 일이 발생하는 것은 우연한 일이 아니라고 하신 말씀을 인식하고는, 우선 나 자신부터 검토해 보았다. 만약 그녀가 진상을 똑똑히 이해하고 있었더라면 그렇게 하지 않았을 것이다. 그러므로 나는 그녀가 반드시 진상을 제대로 알 수 있도록 할 것이다.

문장완성: 2005년 5월 27일
문장발표: 2005년 5월 28일
문장갱신: 2005년 5월 28일
원문위치: http://www.minghui.ca/mh/articles/2005/5/28/102798.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