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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대법제자가 당연히 해야 할 일을 하다

글 / 케빈 예 (Kevin Ye)

[ 명혜망 2005년 6월 3일]

존경하는 사부님 안녕하십니까? 아저씨, 아주머니, 친구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나는 케빈 예라고 부릅니다. 미국에서 출생하였으며 올해 7살입니다. 저는 중국어를 배우지 못하였으나 「홍음」과 「전법륜」을 즐겨 읽습니다. 세 살 때 저는 「홍음」을 외우기 시작하여 전부 외웠습니다. 아빠 엄마가 법공부 할 때면 저는 엄마 옆에 앉아 있습니다. 다섯 살 때 저는 홀로 「전법륜」을 읽었습니다. 매일같이 법공부를 하였으며 모르는 글자는 엄마한테 묻곤 하였습니다. 「전법륜」의 글씨를 갈수록 많이 배웠습니다. 저는 집에서 읽고 전철에서 읽고 버스에서도 큰소리로 읽었습니다. 기사님, 아저씨, 아주머니들이 저를 돌아보며 칭찬하였습니다. 현재 저는 「전법륜」을 13번 읽었습니다.

저도 아빠 엄마와 함께 신문도 나눠주고 행사에도 참가하며 진상활동을 하였습니다. 식당에서 밥을 살 때 저는 식당주인에게 우리 친구 샤오파뚜(小法度)의 아빠가 중국에서 경찰에게 잡혀 맞아죽었다고 진상을 하였습니다. 엄마가 중국경찰에게 진상전화를 할 때면 저도 전화기에 대고 큰소리로 “파룬궁 수련생을 잡으면 법에 기소하겠다.”고 하였더니 경찰은 조용히 듣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저도 부족한 점이 있습니다. 장난도 심하고 컴퓨터 놀이도 하며 놀이에 탐내어 법공부도 이전처럼 잘 하지 못합니다. 저는 앞으로 꼭 부족한 점을 극복하고 사부님께서 가르치신 대로 하나의 대법제자로서 마땅히 해야 할 일을 하겠습니다.

사부님 감사합니다. 여러분 감사합니다.

(2005 년도 캐나다 토론토 법회에서의 어린이 제자 교류원고)

문장완성: 2005년 6월 2일
문장발표: 2005년 6월 3일
문장갱신: 2005년 6월 2일
문장분류: [천인사이]
원문위치: http://www.minghui.ca/mh/articles/2005/6/3/103269.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