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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후이 화이난시 판윈샤, 불법적으로 6년형 선고받아

[밍후이왕] (밍후이왕 통신원 보도) 2021년 7월 17일, 안후이(安徽) 화이난(淮南)시 파룬궁 수련생 판윈샤(潘雲俠)는 화이난 펑타이(鳳台)현 법원의 불법 재판으로 6년 형을 선고받았다.

현재 나이가 70세에 가까운 판윈샤(여)는 화이난 광업국 97처(處) 진링(金嶺)촌에 살았다. 2020년 5월 27일 오전 8시경, 그녀는 화이난시 라오룽옌(老龍眼)에서 동쪽으로 가던 도중, 한 40대 남성에게 파룬궁 진상을 알리면서 전염병을 피할 방법이 적힌 전단을 건넸다. 이때 주변에서 20여 명의 사복 경찰이 나타나, 난폭하게 연로한 판윈샤를 강제로 잡아당겨 차에 태우고 화이난시 산난(山南) 파출소로 끌고 갔다. 파출소 무리들은 또 불법적인 가택 수색을 진행해, 대법 사부님의 법신상과 대법 서적, 개인 물품을 강탈했다. 판윈샤는 보석으로 풀려난 후 집으로 돌아왔다.

2021년 3월, 산난 파출소에서는 그녀를 두 차례 찾은 적이 있다. 5월 25일, 파출소 측은 판윈샤의 집에 가서 그들이 강탈해간 대법 서적 및 사부님의 법신상을 확인했다. 이어 판윈샤는 펑타이현 검찰원에 의해 불법 소환됐다. 6월 10일, 그녀는 또 화이난시 펑타이현 법원에 회부됐다.

2021년 7월 17일, 판윈샤는 안후이성 화이난에 있는 펑타이현 법원에서 불법 재판을 받았다. 재판에서 펑타이현 법원은 모모 병원에서의 그녀 사진을 무슨 증거로 삼았다. 판윈샤는 불복하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내가 병원 어딘가에 나타나는 것은 정상이다. 병원은 대중이 자주 가는 곳이기 때문이다. 내가 이 카메라에 나온다고 해서 법을 어겼다고 해서는 안 되지 않는가?” 재판은 3시간 반 가량 진행됐고, 변호사는 그녀의 무죄를 변호했다.

판윈샤는 단지 다른 사람에게 전염병을 피할 방법이 적힌 전단 한 장을 주었을 뿐인데, 6년 형을 선고받았다. 사당(邪黨)의 관련 부서는 너무 무법천지다.

 

원문발표: 2021년 7월 27일
문장분류: 중국소식>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21/7/27/428762.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