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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고한 7년 형 선고받고 수감 된 저장성 팔순 노인 위독

[밍후이왕](밍후이왕 통신원 저장 보도) 저장성 원저우(溫州)시 러칭(樂清)시 83세 파룬궁 수련생 황칭덩(黃慶登)은 휴대폰으로 진상을 알린 이유로, 2019년 4월에 납치돼 2020년 3월에 불법적인 7년 형을 선고받고 저장성 제2감옥에 갇혔다. 지난주, 감옥 직원은 가족에게 전화를 걸어 황칭덩이 병원에서 응급처치를 받고 있다고 말했다.

의사는 검사한 후 황 노인의 몸에 6가지 병이 있는데 수시로 위독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러나 관련 부서는 여전히 노인에게 병보석을 해주지 않았다.

황칭덩(黃慶登, 黃慶燈) 부부는 러칭시 훙차오(虹橋)진 러양(樂垟)촌 사람으로, 이전에는 건강이 매우 나빠서 거의 생명을 위협할 정도로 의사도 치료할 수 없다고 했다. 1998년 파룬따파(法輪大法)를 수련한 후부터 모든 질병이 전부 사라졌고, 파룬따파는 그들에게 새 생명을 주었다. 그들은 모두 대법에 대해 크게 감격했다!

2019년 4월 17일 오전, 러칭시 610 업무담당 직원, 공안 분국 국가보안대대, 훙차오 파출소 경찰은 파룬궁 수련생 황칭덩의 집에 들이닥쳐 불법 가택 수색을 진행해, 한 세트의 대법책, 한 세트의 대법 사부님 법상, 진상 알리기용 휴대폰 몇 대, 컴퓨터 한 대 등을 강탈했다.

황칭덩과 아내는 러칭시 구치소로 납치돼 불법 감금과 모함당했다. 2020년 3월 12일, 황 노인은 러칭시 법원에 의해 7년 형을 선고받았고, 아내는 며칠 후 석방됐다.

황칭덩은 여러 차례 납치 감금을 당했다. 2004년 10월 20일 오후 9시, 두 부부가 한창 집안일을 하고 있는데 갑자기 신분을 밝히지 않는 10여 명(공안 제복을 입었음)이 들이닥쳐 강제로 그를 끌어갔고 반 시간 면담하겠다고 했다. 그들에게 어느 부서인지, 체포영장이 있는지를 물었지만, 그들은 말하지도 않았고 또 전화번호를 남기지도 않았다.

2006년 1월 12일 오후 4시쯤, 황칭덩이 집에서 청소하고 있는데, 갑자기 다섯 명이 와서 또 어떠한 증명서도 보이지 않고 곧 불법 가택 수색을 진행해 황칭덩 부부를 납치했다. 잠시 후 또 몇 명의 경찰이 왔는데, 역시 어떠한 증명서나 법률 절차도 없이 곧장 황칭덩의 방으로 달려가서 문을 부순 후 걷어차 열고는 함부로 뒤졌다. 그들은 오랜 시간이 지나서야 나왔으며, 네 명은 연속 끌고 황칭덩을 잡아당겨 강제로 차에 끌어 올렸다. 그리고 다섯 명은 강제로 그의 아내를 끌고 함께 파출소로 갔다. 그때 이웃들은 다가와서 “그들 두 사람은 아무 죄도 저지르지 않았는데, 무슨 근거로 그들을 납치하죠?!”라고 말했다. 그들은 이웃들이 이렇게 말하는 것을 보고 곧 강제로 황칭덩을 훙차오 파출소로 끌고 갔다. 파출소에 도착한 황칭덩은 그들에게 무엇 때문에 납치하는지 물었다. 그들은 어떤 사람이 그의 집에서 연공하는 사람이 있었다고 신고했다며, 한참 동안 면담하고 그를 집으로 돌려보냈다. 황칭덩의 집은 그들에 의해 아수라장이 됐고 8천 위안(한화 약 134만 원)의 현금도 온데간데없이 사라졌다.

2011년 5월 10일 아침 6시쯤, 황칭덩은 손녀를 유치원으로 보내고 집으로 돌아왔는데, 막 집 문에 들어서자마자 곧 10여 명의 사복 경찰에게 납치당했다.

러칭시 훙차오진 종합사무실 핸드폰 번호 펑샤오(朋曉) 13505770353, 천옌(陳彥) 13968739988 057762350002

 

원문발표: 2020년 11월 22일
문장분류: 중국소식>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20/11/22/415420.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