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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촨 쯔중 파룬궁수련생 류젠, 징역 6년 6개월 선고받아

[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쓰촨보도) 쓰촨(四川) 쯔중(資中) 파룬궁(法輪功) 수련생 류젠(劉建, 남, 68)은 2019년 11월 20일 중국공산당(이하 중공)에 납치된 뒤 2020년 5월 중순 쯔중 법원의 불법적인 재판을 받은 후 지난 6월 중순 징역 6년 6개월 형을 선고 받았다. 그는 즉시 네이장(內江)시 중급인민법원에 상소를 제기했다.

류젠은 쓰촨 네이장시 쯔중현 출신으로 1996년 파룬궁 수련을 시작했는데, 중공이 1999년 7월부터 파룬궁을 박해하면서 류젠은 7차례나 불법적인 박해를 당했다.

제1차, 베이징으로 가서 파룬궁을 공정하게 말했다는 이유로 중공에 납치되어 20여 일간 감금당했다.

제2차, 풀려난 지 10일 후 몇몇 친구와 대화하다가 납치되어 4개월 넘게 감금당했다.

제3차, 진상자료를 배포하다가 불법적으로 납치되어 노동교양처분을 받고 감금당했다.

제4차, 기차에서 책을 읽다가 납치돼 거듭 노동교양처분으로 감금되었다.

제5차, 집에서 납치돼 한동안 세뇌반에 감금되었다.

제6차, 고향으로 돌아와 ‘9평 공산당’을 배포하다가 납치되었지만 소굴을 벗어난 뒤 핍박을 견디지 못하고 유랑생활을 했는데, 중공으로부터 인터넷 지명수배를 당했다. 그 기간 동안 가족은 미행당하며 온갖 공갈협박을 당했다.

제7차, 원장(溫江)구에서 납치된 뒤 2009년부터 2016년 사이 감옥에 감금되어 박해받았다.

 

원문발표: 2020년 7월 23일
문장분류: 중국소식>더욱 많은 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20/7/23/409446.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