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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린 자오허시 주밍란·류자란·산푸롄, 불법적으로 징역형 선고받고 수감돼

[밍후이왕] (밍후이왕 통신원 지린성 보도) 2022년 2월 19일 지린(吉林)성 자오허(蛟河)시 바이스산(白石山)진 파룬궁(法輪功) 수련자 주밍란(朱明蘭), 류자란(劉甲蘭), 산푸롄(山福蓮) 등 3명은 불법 재판으로 각각 5년, 5년 6개월, 7년(또는 7년 6개월) 형을 선고받아 현재 창춘(長春)시 여자 감옥에 감금돼 박해당하고 있다.

주밍란, 류자란, 산푸롄은 2020년 4월 13일 바이스산진 파출소 경찰에게 납치된 후 심한 구타를 당해 주밍란은 심한 편두통이, 산푸롄은 장기간의 귀 통증이 생겼다. 경찰은 그녀들이 파룬궁을 수련한다는 이유로 불법 납치한 후 가택수색을 통해 죄명을 조작해 누명을 씌웠다.

2021년 1월 13일 바이스산진 삼림 파출소 경찰은 다시 류자란, 주밍란을 불법 납치하고, 집을 수색한 뒤 파출소로 끌고 가 신문하면서 주민들에게 파룬궁 진상 자료를 배포했다고 자백하라며 구타했다. 그녀들은 당일 오후 2시부터 다음날 새벽 1시까지 신문받은 뒤 풀려났다.

2021년 1월 28일, 뤄닝(羅寧)과 정법위(정치법률위원회) 리젠쥔(李建軍)은 차를 몰고 류자란, 주밍란, 산푸롄 등을 수란(舒蘭)시 검찰원으로 끌고 가 신병보증으로 잠시 집행보류처분을 위한 절차를 진행하기 위해 2명의 검찰 요원에게 신문조서를 작성하게 했다. 주밍란은 “파출소에서 작성한 신문조서는 전부 폐기해야 한다. 당시 경찰에게 심하게 구타당해 무슨 말을 하고 경찰이 무슨 내용을 썼는지를 모른다. 그러므로 조서를 다시 새롭게 작성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검찰요원이 주밍란에게 죄를 인정하느냐고 물었을 때, 그녀는 “인정하지 않는다”고 분명하게 대답했지만, 경찰은 집에서 수색한 책은 무엇이고 파룬궁에 대한 평가는 무엇이냐며 죄명을 조작하려고 계속 시도했다. 류자란에게도 죄를 승인하느냐고 물었는데, 류자란 역시 승인하지 않는다고 대답했다. 그러자 경찰이 집에서 압수한 2권의 진상 소책자와 현수막 1개는 무엇이냐고 묻자, 그녀는 “내가 보관하며 보는 것이다”라고 답했다.

2021년 2월 8일 주밍란, 류자란이 경찰에게 구타당한 사실을 수란시 검찰원에 신고했는데, 부원장 장펑솽(張鳳雙)은 경찰이 사람을 때리는 것은 옳지 않다며 조사하겠다고 대답했다. 주밍란, 류자란이 경찰이 모함한 사건이니 사건 접수를 철회하라고 요구하자, 장펑솽은 “사건이 특수하다. 사건은 이미 지린시 검찰원에 송치됐다”며 사건 철회 요구를 회피했다.

주밍란, 류자란 등은 2021년 2월 27일 수란시 법원으로부터 기소됐음을 통보받았고, 2021년 3월 2일 주밍란, 류자란, 산푸롄, 우쥔친(吳俊芹), 산푸롄(山福蓮)의 남편 룽건샹(榮根祥) 등 6명은 파출소 둥링즈(董凌志)에게 속아 중공 바이러스(코로나19) 검사와 지문체취를 당한 후 불법적으로 지린시 구치소에 감금됐다.

2021년 7월 주밍란, 류자란, 산푸롄은 지린성 수란시 법원의 불법적인 비밀재판에서 각각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재판을 통보 받지 못한 가족은 재판 사실을 전혀 알 수 없었다. 2021년 8월 산푸롄의 남편 룽산건은 풀려났지만, 우쥔친은 징역 4년 6개월 형을 선고받고 감금됐다. 가족들 모두 불법 감금당한 상황을 알지 못하다가, 2022년 1월 27일 창춘 여자감옥으로부터 주밍란, 류자란, 산푸롄 등이 창춘시 여자감옥에 수감돼 있다는 연락을 받고 감금당한 사실을 알게 됐다.

주밍란, 류자란, 산푸롄 등은 모두 항소했지만 원심이 확정됐다. 2022년 2월 19일, 가족들은 주밍란에게 5년, 류자란에게 5년 6개월, 산푸롄에게 7년(또는 7년 6개월)의 징역형이 각각 확정됐다는 법원의 판결문을 통보받았다.

중공(중국공산당) 장쩌민(江澤民) 집단은 파룬궁을 박해해 옳고 그름, 선과 악을 뒤바꿔 놓았다. 이는 헌법과 법률이 정한 인민의 자유로운 믿음을 박탈한 것이다. 중공의 각급 사법기관은 파룬궁 수련자에 대해선 법률을 적용하지 않고 자기들 마음대로 처리했다. 경찰, 검찰, 법원은 모두 증거를 조작해 죄를 뒤집어 씌워 노골적으로 파룬룽 수련자를 박해했는데, 수련자들의 안정되고 단란한 가정까지 파괴시키고 있다.

파룬궁은 파룬따파(法輪大法)라고 칭하는 심신수련법으로, 1992년 리훙쯔(李洪志) 선생께서 전수하셨다. 파룬따파는 우주 최고 특성인 진선인(真·善·忍)의 원칙으로 수련을 지도한다. 우아하고 간단한 다섯 가지로 동작으로 구성된 공법은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배울 수 있으며, 매우 짧은 기간에 심신이 정화되고 건강해질 수 있다.

파룬따파는 가정과 사회를 건강하고 행복하게 만들어주기에 표창을 받아야 함이 마땅하다. 파룬궁 수련자들이 올바른 믿음을 견지하며 진상을 알리는 것은 파룬궁에 대해 공정한 평가를 요구하는 것이다. 이는 사회의 정의를 바로잡고 양심을 일깨우는 것으로서 역시 헌법과 법률의 보호를 받아야 마땅하다. 미래에 법률제도가 바로 설 때 오늘날 파룬궁 수련자를 박해하고, 박해에 가담한 사람들은 모두 정의의 법정에서 재판을 받고 평생 책임을 지게 될 것이다.

 

​원문발표: 2022년 6월 11일
문장분류: 중국소식>박해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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