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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축 5.13] 타이완 연구원, 온 가족이 함께 수련으로 걸어들어오다

글/ 타이완 대법제자

[밍후이왕] 대법은 신기하고 수승하며 법리는 넓고 미세하게 퍼져있다. 본문에서 말한 사례는 단지 대법의 위력이 세속적 차원에서 체현된 작디작은 일화들이다. 대법은 인류에게 행복을 가져다줄 뿐 아니라 대법의 신기함과 수승함은 사람을 반본귀진(返本歸真)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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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타이완 연구원이다. 타이완 학술 단위 혹은 연구기구 인원이라는 직함에는 대다수가 고학력 배경이 있다. 어려서부터 부모님과 오빠의 가정 교육을 받아 나에 대한 요구는 비교적 높았고 학업과 사업은 비교적 순조로웠다. 결혼 후 아들과 딸을 낳았고, 시댁과 사이도 좋아 가정은 화목했다. 유독 자녀의 학업 방면에서 나는 아주 엄격하게 요구했다. 설사 자녀가 다른 사람 눈에 아주 우수해도 나의 요구에 도달하지 못하면 엄격하게 자녀를 비평했는데, 그로 인해 집안 분위기가 그리 좋지 못했다. 파룬따파(法輪大法)를 수련 후 나는 진정으로 자녀를 이해하고 지지하기 시작했고, 자녀는 나의 변화를 느끼고 잇따라 수련으로 걸어들어와 가정은 더욱 화기애애 해졌다.

대법과 인연을 맺고 마음의 감당 능력이 강대해져

부모로서 모두 자신의 아이가 학업 성적이 우수하고 뛰어나기를 희망하고 성장 후 훌륭한 앞날이 있고 공을 세워 이름을 날리고 행복한 생활이 있기를 희망한다. 특히 이전에 직접 간고한 생활을 겪은 사람으로서 혹은 성공의 맛을 안 사람으로서, 이런 소원이 특히 강하다.

나는 고생을 좀 했지만, 단맛을 본 사람이다. 법을 얻기 전 나와 많은 학부모는 생각이 같았다. 학업 성적이 좋으면 미래의 좋은 학벌을 대표하고, 학벌이 좋으면 미래의 좋은 직장을 대표하며, 직장이 좋으면 행복한 생활을 대표한다. 나는 자녀가 유치원에 다니기 시작해서부터 그들을 위해 적극적으로 각 방면의 학습을 배치했다. 피아노, 무용, 미술, 바둑, 주산과 암산, 동물, 식물, 천문학 등등 아들의 초등학교 친구들은 아들이 백과사전 같다고 했다. 나는 듣고 몰래 기뻤다.

나는 퇴근 후 대부분을 아이의 연락장과 학업 검사에 집중했다. 아이가 시험을 잘 보면 모두 기뻐했고 자신의 대가가 가치가 있다고 생각했다. 시험 성적에 만족하지 못하면 문제 하나하나를 검토할 것을 요구했다. 내가 보기에는 간단했지만, 아이가 이해하지 못하는 문제를 보면 이런 말이 튀어나왔다. “너는 왜 이렇게 둔하니?” 제구실을 못 하는 아이만 눈에 들어오고, 완전히 화가 난 자신의 모습을 보지 못했다. 아들이 귀를 막고 나에게 목소리가 날카로워 귀에 거슬려 견디기 어렵다고 했다. 딸이 눈물을 머금고 있는 것을 보고서야 스스로 양심이 불안해 태도와 말투를 바꿨다.

아이의 학교 공부 생활에서 이 연극은 반복해서 연출됐다. 2015년 딸이 중학교 2학년에서 3학년으로 올라갈 때 원래 앞순위에 있던 딸은 갑자기 성적이 떨어졌는데, 진학 시험에 직면해 압력이 아주 컸다. 마침 같은 해 5월에 나는 파룬따파를 수련하기 시작했고 서서히 불법의 지혜와 진리를 알게 됐다. 사람의 복은 자기 업력의 크고 작은 것에 관계되고 무작정 공부를 추구해 얻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됐다. 인생의 목적은 업력을 제거하고 반본귀진하고 순선순미(純善純美)해야 생명은 좋은 귀착점이 있다. 그러므로 나는 자신에게 일상생활에서 대법 진선인(真·善·忍)의 요구에 따라 할 것을 요구했고, 생명을 소중히 여기고 너그럽고 자비롭고 명리에 연연하지 않고 무사무아하며 언제나 남을 생각했다.

처음에 법을 얻었을 때 단번에 뿌리 깊은 관념을 내려놓기 어려웠다. 떨어진 학업 성적을 보고 입으로 딸에게 괜찮다고 말하고 다음에 잘하라고 했다. 하지만 마음속으로 여전히 내려놓지 못하고 늘 걱정했다. 자주 시험을 잘 쳤냐고 묻거나 성적이 올라갔냐고 물었다. 이런 압력 아래 딸의 성적은 여전히 오르락내리락 안정되지 않았다.

끊임없는 법공부와 수련에 따라 나는 인생에 다른 깨달음이 생겼다. 어느 하루, 나는 딸에게 말했다. “인간 세상의 명리는 중요하지 않아. 자신이 비교적 중요하고 자신이 최선을 다했으면 결과는 인연에 따라가는 것이야. 결과가 어떻든 무조건 너를 지지한단다.” 딸에게 공부하며 단련하고 휴식도 취하라고 했다. 이후에 나는 간혹 딸에게 오늘 좋냐고 물었고 내가 도와줄 것이 있냐고 물었다. 집착심을 내려놓은 후 딸은 점차 안정적으로 되찾았고 중학교 3학년 시험이 끝난 후 딸은 순조롭게 가장 좋은 고등학교로 진학했다.

나는 이미 법을 얻었지만, 자녀가 반드시 나와 같은 수련의 길을 걷게 요구하지 않았다. 하지만 나의 일에 대한 태도와 교육방식은 이미 변하여 자녀가 대법의 아름다움을 느끼게 했다. 아들은 대학교 3학년 때 법을 얻었다. 딸은 고등학교 3학년 때 수능시험의 압력이 컸다. 나는 딸이 공부도 바쁜데 어디 시간이 있어 수련하겠는가? 라고 생각했다. 그러므로 자연스럽게 되어감에 따랐다. 내가 놀란 것은 고3 가장 바쁠 때 특히 수능이 다가오는 기간, 딸은 자발적으로 파룬따파 경서 ‘전법륜’을 읽었고 진정으로 다섯 가지 공법을 배웠다. 스스로 대법 수련의 길을 걷게 됐다.

수련 후 대법 법리의 지도로 딸은 수능 볼 때 마음이 안정되고 순조롭게 유명 대학에 진학했다. 딸은 나에게 알려줬다. 대법을 배운 후 전에 자신이 시도하지 못한 것을 시도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우리 모두 자기 마음의 감당 능력이 강해진 느낌이었다. 과연, 불법은 지혜를 열어줄 수 있다.

진심으로 아홉 자 진언을 염하자 시아버지가 위험에 벗어나

시아버지는 어려서부터 고생을 많이 해 참을성이 강한 사람이다. 몇 년 전 어느 주말 오후 80세 시아버지는 사다리를 타고 올라가 스스로 물건을 옮겼는데 갑자기 사다리가 넘어졌다. 시아버지의 머리는 알루미늄 사다리에 부딪혀 온몸에 큰 상처를 입었는데, 침대에 누워 한동안 움직이지 못했다. 주치의가 보통 주말에 쉬는 것을 고려해 가족이 도와서 먼저 외부 상처를 치료하는 약을 썼고, 일단 집에 누워 있게 하고 다음 주 다시 진료받았다.

밤 8, 9시에 남편은 돌아와 나에게 알려줬다. 시아버지는 눈썹 사이에 피가 나는데 갈수록 커져 모두 아주 조급해한다고 했다. 나는 마음속으로 생각했다. 대법만이 시아버지를 구할 수 있다. 하지만 시댁의 불교 신앙을 존중해 먼저 전화를 걸어 시어머니께 시댁에 가서 홍법하겠다고 말했다. 시누이와 시어머니는 나를 재촉해 빨리 오라고 했다. 나는 ‘전법륜’ 보서를 지니고 가면서 생각했다. 시아버지가 받아들일까 생각했다. 다시 생각하니 시어머니는 이런 말을 한 적이 있다. 이전에 점을 보는 사람이 시아버지가 전생에 절에서 수행한 적이 있다고 했다. 만약 진짜라면 그는 반드시 인연이 있어 대법에 구도 될 수 있다.

시댁에 가서 보니 시어머니는 줄곧 불상 앞에서 왔다 갔다 하셨다. 마치 급하지만 도울 방법이 없는 듯했다. 이전에 있던 침착함이 없었는데, 나를 보시고 시어머니와 시누이는 기뻐했다. 먼저 시아버지에 가서 인사드렸다. 정말 눈썹 사이에 멍이 좀 들었다. 나는 먼저 시아버지에게 나를 믿으시냐고 물었다. 시아버지는 “며느리가 좋아서 믿는다”고 했다. 마침 시아버지 생신이 다가왔다. 나는 시아버지에게 생일선물을 드리겠다고 했는데, 먹는 것, 입는 것도 아니고 생명의 선물이며 돈으로도 살 수 없고 아주 소중한 것이라고 말했다. 그런 후 그에게 아홉 자 진언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 쩐싼런하오(真善忍好)”를 외우라고 했다. 시아버지의 말투는 타이완 말투이다. 그는 자신이 틀리게 읽을까 봐 두려워했다. 아주 진지하게 나와 몇 번이나 확인한 후 내가 그에게 정확하게 읽었다고 말한 뒤 속으로 묵묵히 염했다. 또 한 단락 경문을 읽고 시아버지가 휴식하게 했다. 시아버지에게 시간이 되면 자주 염하라고 말했다. 이때 약사인 작은 아버지가 시댁에 왔다. 그는 만약 뇌출혈이 있으면 위험하다고 말했다. 시아버지는 움직이지 않으려고 생각해 먼저 시아버지의 뜻대로 했다.

이튿날 시아버지를 뵈러 갔는데, 시아버지는 많이 좋아진 느낌이라고 했다. 나는 눈썹 사이에 푸른색 멍이 점차 옅어지는 것을 보았다. 마음속으로 사부님의 자비에 감사드렸다! 시아버지는 다시 나에게 아홉 자 진언을 어떻게 읽냐고 확인하신 후 다시 계속 읽었다.

1주일 후 시아버지가 정형외과에 갔는데, 의사는 연세가 많으니 먼저 석고 깁스를 해야 한다고 했다. 1주일 후 재검진을 받고 집에 돌아왔다. 시아버지는 나에게 다음과 같이 알려주셨다. “의사가 신기하다고 해. 엇나간 부분이 자동으로 바로 잡혔다고 하네!” 80여 세 시아버지는 얼마 후 석고 깁스도 하지 않았다.

이것은 시아버지가 가장 심각하게 다친 한 차례이다. 정형외과 이외 기타 상처는 병원 치료를 하지 않고 완쾌됐다. 이 일은 다시 한번 대법의 신기함을 실증했다. 정말로 “불광이 널리 비치니 예의가 원만하고도 밝도다(佛光普照, 禮義圓明)”[1]이다.

나는 이전에 노 교수 몇 명과 회식을 한 적이 있는데, 회식 중에 그들은 모 동창이 병으로 사망한 것을 말했다. 그중 한 교수는 “아무리 전에 명성이 높고 재산이 많고, 부유해도 병상에 누우면 누구도 대신할 수 없고 모두 스스로 감당해야 한다”며 한탄했다. 그때 나는 얼마나 운이 좋고, 이렇게 소중한 우주 대법을 얻었으며, 자비로우신 사부님께서 시시각각 보호해 주셔서 사악과 재해에서 멀어지고, 건강한 몸과 마음을 갖게 해주신 것에 아주 많이 감사드렸다.

이 심득교류를 쓴 후 나의 행운이 인연 있는 사람에게 전해지기를 바라는데, 당신이 다음 차례 행운아가 될 수 있지 않겠는가?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저작: ‘전법륜(轉法輪)’

 

원문발표: 2021년 5월 28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21/5/28/426275.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