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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축 5.13] 대법이 사람 마음을 바르게 하는 것을 목격하다

글/ 헤이룽장(黑龍江) 대법제자

[밍후이왕] 우리 집은 헤이룽장성의 매우 가난한 한 외진 작은 마을에 있습니다. 제게는 딸 둘과 아들 하나, 세 아이가 있습니다. 세 아이는 이미 모두 결혼했습니다. 대법 보서(寶書) ‘전법륜(轉法輪)’은 매우 신비롭습니다. 저는 공부를 몇 년밖에 하지 못해서 지식수준이 높지 않습니다. 제가 법을 배운 초기에 ‘전법륜’을 읽으면서 잘 이해가 가지 않는 부분이 있었지만 여러 번 보다 보니 알게 됐습니다.

예를 들면, 제가 사부님의 “수련은 자신에게 달렸고, 공(功)은 사부에게 달렸다.”[1]라는 말씀을 처음 보았을 때 무슨 의미인지 몰랐습니다. 저는 연속 열 번이나 읽자 이 여덟 글자는 변했고 붉은색 글자로 변하더니 폴짝폴짝 뛰면서 제 머릿속으로 뛰어 들어왔습니다. 저는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한 층의 의미는 ‘나 스스로 수련하고 공은 사부님께서 내게 주신 것이다’라는 것을 깨우쳤습니다. 물론, 다시 배우다 보니 더 많은 의미를 알 수 있었습니다.

제가 갓 수련했을 때 무슨 어려운 일에 부딪히면 저는 곧바로 책을 보면서 법공부를 했습니다. 책 속의 법리는 곧 저를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알게 해주었습니다.

우리 집 배추밭이 큰 파룬(法輪)에 뒤덮이다

어느 해, 비가 많이 내려 일부 침수가 되다 보니 어느 집 배추도 제대로 자라지 못했습니다. 우리 집 채소밭은 길가에 붙어 있어 우리 집 배추만 파릇파릇하게 자랐습니다.

그때 우리 마을의 기풍이 좋지 않았고 가난했을 뿐만 아니라 도둑질도 일상이었습니다. 그해 배추가 부족했고 가격이 괜찮아 우리 마을의 왕쓰(王四) 내외는 자기 집 배추를 한 포기도 남기지 않은 채 모두 팔아버렸습니다.

한 번은 제가 배추밭에 갔다가 왕쓰 내외가 우리 집 배추밭을 빙빙 돌며 보고 있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저는 마음속으로 ‘이 두 사람은 자기 집 배추를 모두 팔아버리고 아마 밤에 배추를 훔칠 준비를 하겠구나. 낮에 어느 집의 어느 밭고랑의 배추가 좋은지 보고 있는 거야’라고 생각했습니다. 저는 밤에는 무서워서 감히 배추를 보러 가지 못해 남편을 불렀으나 남편도 가지 않았습니다. 저는 몹시 조급해졌고 자신이 배추를 보러 가자니 엄두가 안 났고 안 가자니 도둑맞을까 봐 또 두려웠습니다.

방법이 없어 저는 마음을 가라앉히고 법공부를 하는 수밖에 없었습니다. 저는 대법 경서를 들고 펼쳐 보자마자 곧바로 “당신의 것이라면 잃지 않을 것이고”[1]라는 말씀을 보고 내 것이라면 잃지 않을 것이며 큰 파룬이 지켜주고 있다는 것을 단번에 깨달았습니다. 저는 곧바로 “사부님 감사드립니다!”라고 말씀드렸습니다. 저는 기쁜 마음으로 온돌 위에 올라가 잠들었습니다.

저는 매우 실감 나는 한 가지 꿈을 꾸었습니다. 꿈속에서 파란색 큰 파룬 하나가 우리 집 배추밭을 덮고 있고 도둑은 우리 집 밭을 찾아내지 못한 것을 보았습니다. 아침에 깨어난 후 제가 배추밭에 가보니 과연 한 포기의 배추도 도둑맞지 않았습니다.

우리 집의 세 아이

파룬따파(法輪大法)를 수련하기 전 저는 온몸에 병이 가득했습니다. 밭에서 일하지 못했고 모든 무거운 짐은 전부 남편이 지게 됐습니다. 대법 수련 후, 저는 온몸 가득했던 병이 며칠 만에 전부 나았습니다. 우리 집 세 아이는 모두 저를 따라 대법을 수련합니다. 일가족이 대법을 수련한 후부터 병에 걸린 적 없고 약을 먹은 적 없으며 주사를 맞은 적 없어 수만 위안(약 수백만 원)을 절약하게 됐습니다.

세 아이는 사부님의 요구에 따라 좋은 사람이 됐습니다. 누군가 자전거를 밀고 가면 도와서 밀어주고 누군가 무거운 짐을 들어 움직이지 못하면 도와서 들어줬습니다. 사람을 만나면 인사를 건넸고 누군가 무엇을 주더라도 받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사람을 때리지 않고 욕하지 않았습니다. 우리 마을의 회계사는 “그 사람(우리 집을 가리킴)의 아이들은 어떻게 교육을 했는지 정말 좋아요”라고 말했습니다.

특히 제 아들의 경우에는 할아버지와 할머니가 남자를 중시하고 여자를 경시하시는 분들이어서 제 아들이 친할머니댁에 가면 맛있는 것은 전부 아들에게 줍니다. 그러나 아들은 받지 않고 권해도 먹지 않으며 “할아버지, 할머니, 연세가 많으셨으니 두 분이 드세요. 나중에 좋은 음식이 많아지면 제가 다시 먹을게요”라고 말했습니다. 할아버지와 할머니는 좋아서 어쩔 줄 몰랐습니다. 세 아이는 마을에서 사람마다 칭찬했습니다.

파룬따파가 박해를 받게 된 후 저는 우리 마을의 서기, 촌장, 회계사에게 파룬궁(法輪功) 진상을 알리고 ‘삼퇴(중공의 공산당, 공청단, 소선대 조직 탈퇴)’를 권유했습니다. 서기와 촌장은 기쁜 마음으로 탈퇴했지만, 회계사는 탈퇴를 원하지 않았습니다. 나중에 회계사는 장암에 걸려 저는 진상 소책자를 들고 그의 집에 찾아가 진상을 알려줬습니다. 그는 진상을 안 후 흔쾌히 ‘삼퇴’를 해 나중에 장암도 나았습니다. 10년이 지났지만, 그는 여전히 지금도 회계사입니다.

마을의 아이가 구원받다

2009년, 우리 마을의 얼샤오(二小: 둘째 아들)라고 불리는 아이가 혈관염에 걸려 발가락부터 먼저 썩기 시작했습니다.

얼샤오의 아버지는 매일 술을 많이 마셨고 마시고 나면 부인을 때렸습니다. 잠이 들 때까지 마시다가 깨어나면 또 마시면서 온종일 마시기만 했습니다. 밭의 땅을 평평하게 깎지 않고 곡식을 거둬들이지 않았으며 일하지 않았습니다. 아내는 매를 맞고 집을 나갔습니다. 그는 온종일 흐리멍덩했습니다. 그에게 두 아들이 있었습니다. 큰아들은 그의 그런 모습이 못마땅해 아르바이트를 하러 나갔습니다. 결국 얼샤오의 아버지는 술로 목숨을 잃었습니다. 얼샤오의 어머니는 남편이 세상을 떠났다는 소식을 듣고 아들을 보러 돌아왔습니다. 얼샤오의 두 발가락은 더 심하게 썩었습니다.

어머니는 얼샤오를 데리고 하얼빈 병원에 가서 진찰했습니다. 의사는 반드시 절단 수술을 해야 하며 그렇지 않으면 목숨을 부지할 수 없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절단 수술은 많은 돈이 필요했습니다! 얼샤오의 어머니는 아들의 수술을 위해 여기저기서 돈을 긁어모아 보았지만, 한쪽 다리만 절단할 수 있는 비용에 불과했습니다. 입원할 돈도 없이 집으로 돌아와 요양하는 수밖에 없었습니다.

무슨 돈으로 요양해야 할까요? 집에서 돈이 없어도 안 됐습니다! 선량한 어머니는 의지할 곳 없는 얼샤오에게 먹을 쌀과 밀가루, 밥솥, 전기 프라이팬, 전기담요, 식용유, 소금 등 생필품을 사주고 아들을 위해 나가서 일하는 수밖에 없었습니다. 어머니는 아들을 안타까워하면서 울면서 떠났습니다. 얼샤오의 유일한 가족이 떠났습니다. 그해 얼샤오는 23살이었습니다.

얼샤오는 대소변을 모두 방안에서 해결했습니다. 그가 사는 방 안에는 냄새가 너무 심해서 아무도 들어가지 못했습니다. 얼샤오는 먹을 반찬, 장아찌, 된장 등이 아무것도 없었습니다. 한겨울에 불을 조금도 때지 않으면 안 됐습니다. 저는 이야기를 들은 후, 가서 그에게 다시 새롭게 화로와 난로를 만들어 불을 때 주었습니다. 저는 두(杜) 씨 집에 가서 석탄 두 포대를 사고 주(朱) 씨 집에 가서 마른 옥수수 속을 사서 방에 불을 때어 뜨겁게 해주었습니다. 그런 후 얼샤오의 분뇨를 모두 밖에 버리고 방안을 깨끗이 청소해주었습니다. 저는 우리 집에서 요리한 후 그에게 갖다줬습니다. 장아찌는 매일 다른 것으로 그에게 가져다줬고 그가 추운 겨울을 넘기도록 도와줬습니다.

저는 얼샤오에게 대법 진상을 알렸고 또 그에게 보서 ‘전법륜’을 가져다줬습니다. 그는 ‘전법륜’을 읽은 후 다른 한쪽 다리를 지켜낼 수 있게 됐습니다.

얼샤오의 어머니가 설이 되어 돌아왔습니다. 아들을 보니 누군가 보살펴주고 있어서 조금도 고생하지 않아 보여 그녀는 많은 선물을 사서 우리 집에 감사의 인사를 전하러 왔습니다. 저는 여자 혼자서 돈을 버는 것이 쉽지 않고 모자 두 사람의 삶에 돈이 없어서는 안 된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제가 물건을 돌려보내면 모자 두 사람이 견딜 수 없어 할까 봐 저는 돈을 보태줬습니다. 모자 두 사람은 크게 감동했고 “감사합니다!”라고 거듭 말했습니다.

둘째 딸의 시어머니가 후회하다

저의 둘째 딸은 파룬따파를 수련합니다. 딸의 시아버지, 시어머니, 남편, 시누이는 모두 공산당원이었습니다. 시어머니와 시누이는 제 딸에게 파룬궁 수련을 포기하도록 강요했습니다. 남편이 출근하면 시어머니와 시누이는 제 딸을 때리고 욕하면서 수련을 포기하게 했습니다.

시누이는 110에 전화를 걸었고 경찰이 와서 “무슨 일인가요?”라고 묻자 시누이는 “그녀가 파룬궁을 수련해요”라고 말했습니다. 110 경찰관은 “이것은 제 관할에 속하지 않습니다”라고 말하고는 가버렸습니다. 나중에 그 집안 가족들은 또 법원에 고발했고 법원에서는 딸에게 이혼하도록 강요하면서 아버지 측에 양육권을 주도록 판결했습니다. 제 딸은 아이를 원했지만, 시부모는 아이를 데리고 랴오닝(遼寧)으로 갔습니다.

딸의 시아버지와 시어머니의 큰오빠는 함께 회사를 차렸는데 70만 위안(약 1억 2000만 원)을 투자했습니다. 시어머니는 이 70만 위안의 돈을 자신의 큰오빠에게 증빙 서류 없이 줬습니다. 그런데 큰오빠는 이 돈을 갖고 도망쳐 돈과 사람이 모두 사라졌습니다. 시부모는 조급해 어쩔 줄 몰랐고 아이는 또 병에 걸려서 불난 집에 기름을 붓는 격이 되고 말았습니다. 병원에서 의사는 “아이의 병은 치료하기 쉽지 않아요”라고 말했습니다.

시부모는 결국 아이를 둘째 딸에게 데려다줬습니다. 아이는 우리 집에 와서 며칠 지냈고 병이 나았습니다. 아이가 낫자마자 친할머니는 다시 아이를 데려갔습니다. 둘째 딸은 아이를 원했고 저는 “조급할 거 없잖아? 며칠 지나면 또 데려올 거야. 시어머니는 이미 단맛을 보았기 때문에 다시 이곳으로 아이를 데려올 거야. 네게 얼마나 많은 돈을 절약해주는 거야”라고 타일렀습니다.

며칠 뒤, 아이는 변을 볼 수 없었고 설사약을 먹어도 소용이 없었으며 관장을 해도 효과가 없었습니다. 아이는 아무것도 먹지 못하고 앉지도 못했습니다. 하는 수 없이 둘째 딸을 불러 아이를 데려가라고 했습니다. 아이는 우리 집에 왔고 저는 아이에게 사존께 세 번 절을 드리도록 했습니다. 저의 이웃집 수련생이 아이를 안고 두 다리를 떠받치고 “볼일을 보렴!”이라고 말하자 아이는 즉시 성공했습니다. 아이가 본 변은 찌를 수도 없을 정도로 단단했습니다.

2011년 둘째 딸은 션윈 CD를 배포하다가 중국공산당에 의해 불법 노동교양을 1년 반 받았습니다. 시어머니는 제게 전화를 걸어 “저와 아이는 모두 병이 나서 병원에 입원했어요. 지금 돈이 없어서 병원에 입원할 수도 없게 됐어요”라고 말했습니다. 저는 “돈이 얼마나 필요하신가요?”라고 묻자 그녀는 “1천 위안(약 17만 원)이면 충분해요”라고 말했습니다. 저는 “제가 내일 아침 차로 갈게요. 어느 병원에 계셔요?”라고 묻자 “우리 집으로 보내주시면 돼요”라고 말했습니다.

다음날 저는 6시 아침 차로 떠나 7시경에 그녀 집에 도착했습니다. 저는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라고 쓰여있는 진상 지폐와 진상 달력, 진상 소책자를 들고 가서 모두 그녀에게 주면서 또 대법 진상을 알렸습니다. 그녀는 제게 자신의 큰오빠가 자신들을 모두 속였다며 화가 나서 욕했고 큰오빠 집의 유리마저 모두 부쉈다고 말했습니다. 또 5만 위안(약 870만 원)을 들여 큰오빠를 고발했지만, 헛수고였다고 말했습니다. 아무런 수속이 없어서 어디를 가더라도 소송에서 이길 수 없었다고 말했습니다. 이번에 그녀는 전 재산을 날리고 말았습니다.

한 달 후, 시어머니는 또 제게 전화를 걸어와 아이가 하얼빈 병원에 가야 한다며 또 1천 위안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저는 또 다음 날 아침 차로 그녀 집에 돈을 가져다주겠다고 승낙했습니다. 다음날 가서 문에 들어서자마자 시어머니는 싱글벙글하며 웃고 있었고 옆에 서 있던 새댁(그녀 옆집 이웃)에게 “보세요. 이분이 제 외손녀의 외할머니예요. 이분은 정말 정정해요. 조금도 병이 없어요. 이분은 파룬궁을 수련하는 사람이에요”라고 말했습니다.

여기까지 말하고 있는데 아이의 할아버지가 방 안에서 걸어 나와 오른손을 들고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 쩐싼런하오(真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 우리 집은 모두 공산당원인데 오늘 전부 탈퇴하겠어요. 우리 집 딸과 아들은 모두 제가 말 한대로 해요”라고 높이 말했습니다. 시어머니는 “제게 주셨던 돈(진상 지폐)으로 제가 물건을 사면서 이 돈을 쓰자 사람들이 모두 ‘당신은 파룬궁을 수련하는 사람인가요?’라고 물었어요. 저는 ‘제 손녀의 외할머니가 준 거예요’라고 말하면서 그들에게 이 돈을 쓰면 좋고 복이 생긴다고 말했어요. 저는 제게 준 CD, 소책자, 달력을 모두 우리 집 친척들에게 나눠줬어요. 보세요. 바로 이렇게 제 병이 나았어요. 너무 신기해요!”라고 말했습니다.

이번에 저는 1천 위안의 글씨가 적힌 돈(진상 지폐)과 글씨가 적혀있지 않는 1천 위안의 돈을 들고 가서 그녀에게 고르라고 했습니다. 그녀는 글씨가 적혀있는 돈을 골랐습니다. 온 가족이 구원을 받았습니다.

그녀가 자기 아들의 원래 행복했던 가정을 깨뜨렸던 것입니다. 시어머니의 아들은 또 새 장가를 들었고 지금 부부 사이에 또 갈등이 생겼습니다. 두 며느리를 비교해본 후 시어머니는 여전히 우리 둘째 딸을 원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녀가 말이 나오자마자 저는 엄숙하게 말했습니다. “제 딸이 좋으면 그때 왜 그들을 이혼하게 했어요? 당신이 이혼시키고 싶으면 이혼시키고 원하면 다시 데려가고, 제 딸은 당신이 말해서 결정할 수 있는 건가요? 우리 딸은 법에 고발당했고 당신도 여자이지 않나요. 모자가 이별하는 것은 어떤 느낌일까요? 새로 데려온 이 며느리도 딸아이와도 같아요. 아이까지 생겼는데 아이는 또 어떻게 할 건가요? 이 아이도 엄마가 없게 만들고 싶은가요? 아이에게 미안하지 않나요? 이 며느리에게 미안하지 않나요? 그녀가 아무리 나쁘다고 해도 모두 아이예요. 어른으로서 포용해야 해요.” 그녀는 벙어리처럼 말을 못 했습니다. 노부부 두 사람은 식사 준비를 하면서 손녀에게 생일을 축하해주겠다며 제게 식사하고 가라고 했습니다.

10시가 조금 넘어서 그녀의 지금 며느리가 돌아왔습니다. 손에는 통닭구이와 족발을 들고 문 입구에 서서 “어머님, 이거 받아 가세요. 전 들어가지 않을게요”라고 말했고 시어머니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습니다. 며느리는 또 두 번이나 말했지만, 시어머니는 대답이 없었습니다. 며느리는 또 세 번이나 말했습니다. 저는 급해져 앞으로 다가가 “제가 받아서 전달해드려도 괜찮을까요?”라고 말했습니다. 그녀는 “네, 아주머니 감사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제가 받자 며느리는 가려고 했습니다.

저는 “먼저 가지 말아요. 제가 할 말이 있어요”라고 말했습니다. 그녀는 발걸음을 멈추고 “아주머니 말씀하세요”라고 말했습니다. 저는 “제 딸은 돌아오지 않을 거예요. 마음 놓으세요”라고 말했습니다. 이 며느리는 들은 후 황급히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저는 그녀에게 내막을 알려줬습니다. 동시에 그녀의 시어머니에게 제 딸을 더 생각하지 말고 사람 됨됨이에 있어 이러면 안 되며 끝까지 이 며느리를 지켜야 한다는 것을 듣게 했습니다. 제 목적은 그들 두 어르신과 아이들 모두에게 행복하고 따뜻한 가정이 있게 하려는 것입니다.

큰딸의 시아버지가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우며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를 외치다

큰딸의 시부모는 베이징에 아르바이트를 하러 왔다가 전화를 걸어 우리에게 식사를 대접했습니다. 식탁에서 큰딸의 시아버지가 “곧 설 무렵이지만 저는 오히려 끌려다니며 뺨을 맞게 생겼어요!”라고 말했습니다. 저는 몹시 놀라 그에게 “왜요?”라고 물었습니다. 그는 “제가 오지랖이 넓어서 조카에게 고리대로 돈을 빌려줬어요. 조카는 사업이 손해를 보고 갚지 못하게 됐죠. 이 돈은 이자가 7만 위안(약 1221만 원)이 됐고 빌려준 돈은 모두 친척들의 돈이에요. 저는 베이징에 가서 아르바이트해서 2년 동안 7천 위안(약 122만 원)을 벌었는데 뭘 할 수 있겠어요?”라고 말했습니다.

저는 “걱정하지 마세요”라고 말했습니다. 저는 그의 셋째 아들(제 큰사위)에게 돈이 얼마나 있는지, 아버지를 도울 수 있는지 물어봤습니다. 큰 사위는 “큰형, 둘째 형도 있어요”라고 말했습니다. 저는 “아버지가 자신만 낳았다고 생각하고 아버지를 대신해 갚으렴”이라고 말했습니다. 큰사위는 “저는 아직 집도 없어요”라고 말했습니다. 저는 “아버지에게 빚을 갚아드리면 개집에 사는 것도 부끄럽지 않단다. 다른 사람이 아버지 뺨을 때린다면 설 명절을 보내는데 자네도 불명예스럽지 않겠니”라고 말했습니다. 큰사위는 또 “저는 아직 사륜차도 없어요. 돈이 없어서 설을 쇠고 나면 밭농사는 어떻게 해요?”라고 말했습니다. 저는 “우리 집 사륜차를 빌려줄게. 돈이 없으면 우리 집에 있어. 그때 가서 쓰면 돼. 전화만 하면 막내 동생(제 아들)과 아버님(제 남편)이 모두 와서 자넬 도울 걸세”라고 말했습니다.

저는 고개를 돌려 큰딸을 타일렀습니다. 큰딸은 어려서부터 저를 따라 대법을 배우면서 ‘진선인(真·善·忍)’이 마음속에 일찌감치 뿌리를 내렸습니다. 큰딸은 ‘안 된다’는 말을 한마디도 하지 않고 아마포를 판 돈 3만 2천 위안(약 560만 원)을 내놓았습니다. 딸의 시아버지는 또 1천 위안을 빌렸고 아르바이트로 번 돈 7천 위안을 보태어 4만 위안(약 700만 원)을 장만했습니다. 비록 아직 전체 금액에 못 미치는 돈이지만 집집마다 조금씩 일부분을 갚을 수 있게 되어 사돈댁도 한숨 돌릴 수 있게 됐습니다.

그때 딸의 시아버지는 기뻐하며 “감사합니다!”라고 말하면서 아내에게는 “당신은 기독교를 믿는 사람인데 당신이라면 할 수 있겠어?”라고 말했습니다. 아내는 “못해요”라고 말했습니다. 시아버지는 또 “우리도 파룬궁을 배워보자”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우면서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라고 외쳤습니다.

그는 전화를 들고 각각 큰아들, 둘째 아들에게 전화를 걸어 “난 4만 위안을 갚았다”라고 말했습니다. 두 아들은 “어디서 4만 위안을 만들었어요?”라고 물었습니다. 사돈댁은 기뻐하며 “셋째 며느리가 3만 2천 위안을 내놓았고 나는 또 1천 위안을 빌렸어”라고 말했습니다. 두 아들은 전화를 끊고 사돈댁에게 3만 위안을 보냈습니다.

7만 위안이 모였습니다. 빚은 깨끗이 갚을 수 있게 됐고 더 이자가 생기지 않아도 됐습니다. 사돈댁은 더욱더 기뻤습니다. “보세요 우리 아들을”이라며 “정말 감사드려요!”라고 말했습니다. 저는 “제게 감사드리지 마세요. 대법 사부님께 감사드리세요! 저는 대법을 배우지 않았다면 저도 하지 못했을 거예요”라고 말했습니다. 사돈댁은 연이어 “그럼요. 그럼요”라고 말했습니다.

대법은 사람의 마음을 바르게 할 수 있다

다음에 제가 또 사돈댁에 갔을 때 딸아이의 시아버지는 저와 동갑인 사람을 데려와 파룬궁을 알렸습니다. 그는 많은 문제를 물어봤고 우리는 4시간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저는 제가 대법에서 깨우친 것과 어떻게 행했는지 및 나타났던 신비로운 일들을 모두 그에게 이야기해줬습니다. 그는 들은 후 즉시 파룬궁을 배우겠다고 결심했습니다. 집으로 돌아간 후 그의 아내는 그를 법공부와 연공을 하지 못하게 했고 사부님께 향을 더욱 올리지 못하게 했습니다. 왜냐하면 그의 아내는 기독교를 믿었기 때문입니다.

저는 그에게 가정의 고비를 돌파하는 가장 좋은 방법을 알려줬습니다. 저는 그에게 “식사 준비를 하신 적이 있으세요?”라고 묻자 그는 “없어요”라고 말했습니다. 저는 “땔감을 장만하신 적이 있으세요?”라고 묻자 그는 “없어요”라고 말했습니다. 저는 또 그에게 “이불을 갠 적 있으세요?”라고 묻자 그는 “없어요”라고 말했습니다. 저는 “닭, 오리, 거위에게 먹이를 주신 적이 있으세요?”라고 묻자 그는 “먹이를 준 적이 없어요”라고 말했습니다. 저는 “이번에는 반대로 일을 당신이 전적으로 맡아보세요. 당신은 파룬따파가 좋다고만 말해서는 안 되고 행해야 비로소 수련이에요”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정말 행했습니다. 땔감을 장만하고 식사 준비를 하며 이불을 개고 닭, 오리, 거위에게 먹이를 준 다음 울타리로 몰아넣었습니다.

이틀이 지나서 그의 아내는 “당신은 어떻게 된 거예요? 왜 변했어요?”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난 대법을 배웠어. 사부님께서 내게 좋은 사람이 되라고 하셨지. 집에서도 당신에게 좋은 남편이 되어야 하고 아이에게도 좋은 아빠가 돼야 해. 앞으로 나는 담배도 피우지 않고 술도 마시지 않을 거야. 도박도 하지 않겠어”라고 말했습니다. 아내는 “정말인가요?”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물론 정말이지. 집에서만 이렇게 하는 것이 아니라 앞으로 시시각각 모두 진선인을 행해야 해”라고 말했습니다. 그의 아내는 기뻐서 어쩔 줄 몰랐고 사람을 만나기만 하면 대법이 좋다면서 “우리 남편은 대법만이 그이를 상관할 수 있어요”라고 말했습니다.

며칠 후, 한 노인이 그의 변화가 매우 큰 것을 보고 자신도 대법을 배우고 싶어 제 큰딸과 큰사위는 함께 법공부 팀을 꾸렸습니다. 정말 용맹정진했습니다. 그들은 스스로 스티커를 사서 직접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 등의 진상 표어를 썼습니다. 분홍색과 녹색 것은 글자가 매우 컸고 수많은 전봇대에 붙였으며 멀리서도 볼 수 있었습니다. 그들 마을의 고속도로변에 그들은 전깃줄에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 ‘쩐싼런하오(真善忍好)’, ‘세상은 진선인이 필요하다(世界需要真善忍)’라는 현수막을 걸었습니다.

하룻밤 사이에 이렇게 많은 진상 현수막을 걸자 마을 서기는 놀라서 어쩔 줄 몰라서 방송으로 욕하면서 마을 전체 남녀노소를 협박했습니다. 큰사위는 우리 집에 와서 이 일을 말했습니다. 저는 “괜찮아. 가자. 내가 마을 서기를 찾아가마”라고 말했습니다. 저는 사부님의 “여의진리(如意真理)를 지니고 와 소탈하게 온 천하를 거니네 법리를 세간에 널리 뿌려 중생 가득 실은 법선 띄우네”[2]라는 법을 외우면서 갔습니다.

그들 마을에 도착한 후 저는 큰딸과 함께 서기의 집으로 찾아갔습니다. 문을 열자마자 마을 서기는 문 입구 의자에 앉아 있었습니다. 딸은 “아저씨, 이분은 저의 어머니예요”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아주머니, 어서 앉으세요”라고 말했습니다. 저는 “저는 전깃줄에 걸어둔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 때문에 왔어요. 당신은 두려워하지 말아요. 그것은 당신 마을 전체 동네 어르신과 마을 사람들의 행복과 평안을 위해 보호해주는 거예요. 여우, 족제비, 귀신, 뱀 모두 감히 당신의 마을로 오지 못해요. 또 다른 공간의 나쁜 것을 겁먹게 할 수 있어요”라고 말했습니다. 서기는 “상급 관계자가 허락하지 않을까 봐 두려워요”라고 말했습니다. 큰딸은 “상급 관계자는 상관하지 않아요. 서기님만 못 본 척하시면 돼요. 상급 관계자가 찾으시면 ‘우리가 떼어내도 그들은 다시 붙일 거예요. 우리도 방법이 없어요’라고 말씀하시면 돼요”라고 말했습니다. 서기는 웃었고 그 후부터 다시는 욕하지 않았습니다.

그들의 온 마을 많은 사람이 ‘삼퇴’를 했고 대다수 사람이 모두 파룬따파가 좋다는 것을 인정했습니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작: ‘전법륜’
[2] 리훙쯔 사부님 시사: ‘홍음2-여래(如來)’

 

원문발표: 2021년 6월 1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21/5/27/426177.html
영문위치: http://en.minghui.org/html/articles/2021/6/1/193462.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