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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암 말기에 신앙이 나에게 기적을 가져다주다

글/ 랴오닝(遼寧) 대법 신 수련생

[밍후이왕] 저는 랴오닝(遼寧)성 동부 산간 지역에 사는 농촌 여성입니다. 2020년 추수할 때, 힘이 없고 나날이 여위어 원래 90kg의 몸무게가 두 달 만에 20kg이나 빠졌습니다. 나중에는 숨도 쉴 수 없어 아예 일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남편은 제가 갑자기 살이 많이 빠졌기 때문에 “곧 설날이니, 병원에 가서 어떤지 알아보는 것이 좋겠소.”라고 말했습니다.

저는 바로 병원에 갔고, 검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폐암 말기입니다. 폐엽(허파를 형성하는 부분) 일부분이 미코플라스마(여과성 미생물 균류)에 감염됐습니다.” 정말로 하늘이 무너지는 것 같았습니다. 의사가 전염될 수 있으니 집에 가면 가족과 격리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원래 집에서 제가 식사 준비를 모두 했었는데, 이번에는 남편이 손자에게 전염될까 봐 자신이 직접 밥을 차리기 시작했습니다. 남편이 매일 밥을 짓고, 어린 손자도 돌봐야 해서 지쳐서 화를 냈고, 남편도 많이 여위었습니다.

남편이 저에게 “당신 병원에 가서 치료받아. 그러지 않으면 우리가 이 집에서 어떻게 살겠어.” 하며 울면서 말했습니다. 남편은 원래 강인한 사람으로 지금껏 눈물을 흘린 적이 없어서 이건 정말 슬펐습니다. 제가 병원에 가서 10일 동안 수액을 맞았지만 아무런 효과가 없었고, 여전히 숨 쉬는 것이 힘들었습니다. 의사는 두 달을 더 기다렸다가 수술을 해야 한다고 했고, 저는 수술을 하지 않겠다고 했습니다. 남편은 제가 이렇게 하는 것을 보며, 속으로는 다 알고 있었습니다. 수술을 하면 몇십만 위안(한화 약 몇천만 원)이 필요합니다. 우리 시골에 이런 돈이 어디 있겠습니까? 남편이 “그럼 당신 대법을 배워봐!”라고 말했습니다.

1999년 ‘7.20’ 중공(중국공산당)이 파룬궁을 박해하기 전, 올케가 파룬궁을 수련하여 저도 따라서 했습니다. 수련 후 두드러기가 다 나았고, 이후에도 재발한 적이 없습니다. 얼마 안 돼 중공이 미친 듯이 파룬궁을 탄압했습니다. 시댁에서 연루되는 것을 두려워하여 저에게 수련하지 못하게 했고, 다른 파룬궁 수련생과 접촉하지 못하게 했습니다. 올케가 수련을 견지하여 저에게 파룬궁 진상 자료를 보내주었습니다. 그러나 남편은 제게 보이지 않고 진상 자료를 모두 숨겨놓았습니다.

이번에 정말로 방법이 없자 남편이 파룬궁을 상기시켰습니다. 제가 방에서 보존된 대법책을 찾아내 책을 펴보았고, 사부님의 법상이 보여 저는 울었습니다. 저는 바닥에 무릎을 꿇고 사부님께 “사부님, 살려주십시오!”라고 빌었습니다

저는 마음속으로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真·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세 번을 읽고 한숨 돌릴 수 있었습니다. 이튿날 아침! 기침을 하니 두 조각의 과자 모양을 한 단단한 것을 토해냈습니다. 저는 사부님께서 저의 암을 제거해주셨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날부터 법공부와 연공을 하기 시작했고, 매일 아침 4시에 일어나 연공을 견지했습니다. 모든 좋지 않은 증상이 다 사라지고 병이 모두 나았습니다. 사부님께서 저에게 두 번째 생명과 온전한 가정을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제자는 반드시 사부님께서 살려주신 은혜를 저버리지 않겠습니다. 앞으로 사부님을 따라 끝까지 수련하겠습니다.

사부님께 절을 올립니다.

 

원문발표: 2021년 4월 10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21/4/10/423197.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