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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5를 기념하며 워싱턴 수련생들, 중국 대사관 앞에서 박해 종식을 호소하다

[밍후이왕] (밍후이 기자 리징페이 미국 워싱턴DC에서 보도) 2021년 4월 24일 미국 수도지역 파룬궁수련생 일부는 주미 중국대사관 앞에서 집회를 열어 1만여 명의 중국 파룬궁수련생 4·25 평화청원 22주년을 기념하고 박해를 즉시 중지할 것을 요구했다.

'图1:二零二一年四月二十四日,美国首都地区部份法轮功学员在中共驻美大使馆前举行集会,纪念万名中国法轮功学员“四二五”和平上访二十二周年。图为集会现场。'
2021년 4월 24일 미국 수도지역 일부 파룬궁수련생들이 주미 중국대사관 앞에서 집회를 열고, 1만여 명의 중국 파룬궁수련생 4·25 평화청원 22주년을 기념하였다. 사진은 집회 현장.

4·25 청원을 회고하며 도덕의 금자탑을 세우다

1999년 4월 25일 1만 명이 넘는 파룬궁수련생들이 자발적으로 베이징 중난하이에 가서 법에 따라 평화적으로 국무원 민원실을 방문했다. 그들은 당시 중공 총리에게 세 가지를 요구했다. 첫째는 불법적으로 체포된 모든 톈진 파룬궁수련생의 석방, 둘째는 합법적인 연공환경, 셋째는 파룬궁서적 출판을 허용하는 것이다.

'图2:来自大连的王春彦女士在集会上发言'
다롄에서 온 왕춘옌(王春彥), 집회에서 발언

다롄에서 온 왕춘옌은 집회에서 회고하며 말했다. “전제 집권 정부에 맞서 파룬궁수련생들은 자신과 가족의 생명을 고려하지 않고 완전히 선의에 따라 진실을 말하고 조금의 악의도 없이 정부에 호소하고, 문제가 해결된 후 조용히 떠났습니다. 푸유(府右) 거리에는 씻은 듯이 담배꽁초와 종잇조각 하나 남지 않아, 근무 경찰을 포함한 사람들은 무엇이 덕과 대선인가를 보았습니다. ‘진선인(真·善·忍)’을 원칙으로 하는 파룬궁수련자들의 정신적 면모에 세인들은 감탄했습니다.”

'图3:华府法轮功学员葛敏女士在集会上发言。'
워싱턴 파룬궁수련생 거민(葛敏)이 집회에서 발언하다

워싱턴의 파룬궁수련생 거민이 말했다. “수십 년간 중공의 여러 가지 운동의 공포 앞에서, 사회, 직장, 가정으로부터 온 거대한 압력하에서, 파룬궁수련생들이 대선 대인의 넓은 가슴으로 대범하고 당당하게 나아갈 수 있었던 것은 진선인의 법리가 그들의 몸과 마음에 깊이 녹아들었기 때문입니다.” 그녀는 4·25 평화 청원은 파룬궁수련생들이 중공의 집권 아래서 진선인의 보편적인 가치를 보여주는 영원한 도덕적 금자탑이라고 했다.

4·25 파룬궁이 국제무대에 떠오르다

그해 미국에 유학 온 경제학 박사 딩(丁) 씨는, 언론 보도로 4·25는 하루아침에 각국의 주목을 받으며 국제무대에 데뷔했다고 회고했다.

그는 말했다. “4월 25일 당일 파룬궁수련생들이 평화적으로 청원하는 장면은, 파룬궁에 관한 다큐멘터리에 자주 등장합니다. 이것은 역사 속 정지된 한 장면일 뿐만이 아니라 이후 20여 년 동안 중국 대륙을 제외한 세계 각지에서 파룬궁수련생들이 박해를 멈추기 위해 호소해온 각종 활동에도 영향을 미쳤습니다. 수많은 활동이 하나의 집단의 모습으로 사람들에게 고도로 일치하는 인상을 주었는바, 그것은 바로 파룬궁 특유의 내적인 고요함에서 나오는 평온함, 침착함, 비굴하지도 않고 거만하지도 않은 것으로, 대음희성(大音希聲, 가장 크고 아름다운 소리가 소리 없는 소리이다)의 힘으로 묵묵히 거짓말을 와해하고 선의를 전하며 조용히 사람을 개변시킵니다.”

딩 씨는, 4·25 1만여 명의 파룬궁수련생 청원은 일종 무형의 힘으로 세계 각지의 파룬궁수련생이 평화롭고 이성적으로 진상을 알리도록 격려하고 있다고 했다.

'图4~5:二零二一年四月二十四日,美国首都地区部份法轮功学员在中共驻美大使馆前举行集会,纪念万名中国法轮功学员“四二五”和平上访二十二周年。法轮功学员在集会后集体炼功。'
2021년 4월 24일 미국 수도지역의 일부 파룬궁수련생은 주미 중국대사관 앞에서 집회를 열고 1만여 명의 중국 파룬궁수련생 4·25 평화청원 22주년을 기념하였다. 집회 후 단체 연공하는 파룬궁수련생.

그는 세계 각지의 사람들이 파룬궁에 대한 인상이 대부분 비슷하다고 말했다. 예를 들어 워싱턴 현지인들의 파룬궁에 대한 인상은 주말마다 코네티컷 애비뉴의 중공대사관 구관 앞 작은 공원에서 묵묵히 연공하던 사람들일 것이다. 혹은 내셔널 몰 잔디밭에 빙 둘러앉아 가부좌하는 사람들, 혹은 전시판 앞에서 관광객들에게 진상을 알리며 탈당을 권유하는 사람들일 것이다. 사람들은 몇 년 후면 그 장면들을 기억할 수 있을 것이고, 그 장면들을 떠올릴 때, 그들이 신념을 지키는 좋은 사람들이며, 자신들의 노력으로 사람들에게 진상을 알렸다는 것과 그들의 선의를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진상을 듣는 사람은 그 당시에 잘 알지 못했을 수 있지만, 중공의 면목이 점점 선명하게 드러날 때 그들은 그 장면들을 떠올릴 것이다. “아, 알고 보니 파룬궁수련생들의 말이 맞네요.”

중공, 인류의 각성 속에서 파멸을 향해 가다

'图6:在电视和媒体行业担任软件培训师的埃里克(Erik Meltzer)二零零零年听闻走入大法修炼,至今已有二十一年。'
TV와 미디어 업계에서 소프트웨어 강사로 일하던 에릭 멜처는 2000년 파룬궁에 대해 듣고 대법 수련에 들어온 지 21년이 되었다

TV와 미디어 업계에서 소프트웨어 강사로 일하던 에릭은 2000년 파룬궁을 듣고 대법수련에 들어온 지 21년이 되었다. 그는 말했다. “파룬궁수련생들의 평화적인 청원은 선량함과 도덕성을 지키려는 의지의 표현으로 수십 년간의 중공 정권 잔학행위와 선명하게 대비됩니다. 4·25는 사람들에게 기억되어야 합니다. 이날 좋은 사람들은 가장 고귀한 방식으로 중공의 박해에 저항했고, 박해자들에게 굴복하지 않았습니다. 사람들은 파룬궁수련생에게 영예를 수여해야 합니다. 왜냐하면 그들은 평화적으로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다해서 나라를 더 아름답고 자유롭게 바꾸었기 때문입니다.”

워싱턴 파룬궁수련생 거민은 집회에서 말했다. 4·25 평화청원은 역사가 중공에 준 선을 선택하는 기회였다. 그러나 중공의 사악한 본질은 진선인을 수련하는 좋은 사람을 박해하는 선택을 했다.

1999년 7월 20일, 장쩌민을 비롯한 중공은 국가 체제를 이용해 파룬궁에 대한 전면적인 탄압과 잔혹한 박해를 시작했다.

이 20년 동안 중공의 잔혹한 탄압과 박해 앞에서 파룬궁수련생들은 항상 진선인의 원칙에 따라 평화롭고 이성적인 방식으로 세인들에게 중공의 거짓말과 사악함을 폭로하고 파룬궁의 진상을 알렸다.

현재 중공의 사악함과 파룬따파의 아름다움에 눈을 뜨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거민은 말했다. “양심이 살아 있는 사람들의 보편적인 각성 속에 중공은 파멸을 향해 치닫고 있습니다.”

 

원문발표: 2021년 4월 26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원문위치: 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21/4/26/423834.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