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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패하지 말라”

[밍후이왕] 올해 션윈의 첫 번째 노래는 ‘실패하지 말라’였는데 마지막 두 구절은 “당신 천국의 중생들이 구원될 수 있도록 실패하지 말라”, “당신 천국의 중생을 위해 실패하지 말라”였다.

여기까지 보자 나는 눈물이 쏟아졌다. 그렇다. 나는 실패하지 말아야 한다. 나 자신의 제고를 위해서가 아니고, 나 자신의 원만을 위해서도 아니며, 나 자신이 어떻다는 것을 증명하기 위한 것도 아니라, 학수고대하는 우리의 중생이 구원될 수 있기를 위한 것이다!

우리의 사유는 바뀌었는가? 미래의 우주는 왜 더는 멸(滅)이 없는가? 그것은 미래 우주의 생명은 모두 타인을 위한 것이며, 염두를 움직이기만 해도 바로 타인을 위한 것이기 때문에 비로소 멸하지 않게 되는 것이다. 대법제자는 수련과정 중에서 바로 이렇게 만들어지기에 성취되는 것은 바로 이러한 생명이다!

실패하지 말라, 그럼 우리는 누구를 물리쳐야 하는가?

우리가 알다시피 진정한 우리 자신은 매우 미시적인 경지에서 왔다. 법을 바로잡는 중에서 이미 사부님께서 대법으로 완전히 정화해주셨고 자신의 위치와 선천적인 최고 위치로 밀어주셨다. 우리는 법에 동화된 것이고 부합된 것이며 순정한 생명이 됐는데 이래야만 비로소 정법(正法)할 능력이 있다. 하지만 명리색기(名·利·色·氣), 각종 사람의 마음과 집착심은 삼계 내의 요소로서 우리 자신의 우주, 혹은 우리 자신이 마땅히 감당해야 하고 책임져야 할 공간 중의 바르지 못한 생명의 반영이라고 할 수 있다. 이런 집착들이 표현되어 나올 때 순정한 진아(眞我)는 법을 바로잡으려 하고 그것들을 깨끗이 제거하려고 한다. 이것이 바로 우리가 물리쳐야 할 대상이다! 그것은 우리의 머릿속, 마음속, 그리고 공간장 속에 있다. 그러므로 심성관을 넘는 중에서, 모순 중에서, 백퍼센트 힘을 자신을 향해 쏟아 이러한 마성과 집착을 이겨내야 하는 것이지, 모순 중의 상대인 속인이나 우리의 수련생을 물리치는 것이 아니다.

어떻게 하면 그것을 이길 수 있을까?

사부님께서는 법에서 “사실 사람은 선천적인 순진(純眞)을 제외하고 일체 관념은 모두 후천적으로 형성된 것이지 자신이 아니다.”[1]라고 하셨다. 그래서 우선 그것을 똑똑히 구분해야 하고, 이렇게 하면 그것은 이미 두려워서 어쩔 줄 모르는데 그 후 그것을 확고하고 깨끗이 제거하면 된다.

왜 그것을 이겨야 하는가?

정법 중에서 그것의 존재를 허용하지 않고 이러한 사람 마음과 집착을 제거해야만 중생이 구원되기 때문이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셨다. “당신들의 수련은 그런 방대한 생명군의 좋고 나쁨과 남고 남지 못함을 결정한다!”[2] 사부님께서는 또 “그렇다면 아마 많은 생명이 당신이 수련을 잘하지 못함으로써 제도되지 못할 수 있고, 당신이 수련을 잘하지 못함으로써 좋게 변할 수 없을 것이며, 당신이 많은 마음을 제거하지 못함으로써 그들을 교란하며 역으로 그들 역시 당신을 교란하게 된다.”[2]라고 하셨다.

우리 마음속에 법이 없을 때, 우리의 책임을 소홀히 할 때면 우리에게는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늘 명리정(名利情)의 유혹에 무너지고”[3]라는 현상이 나타난다. 이쪽에서 우리가 패하면 저쪽에서는 중생이 도태되는 것이다!

존경하는 수련생 여러분

우리가 명리의 유혹을 당할 때 우리의 천국중생을 생각하면서 실패하지 말자!

우리가 원망과 증오에 휩싸일 때 우리의 천국중생을 생각하면서 실패하지 말자!

우리의 몸이 병업의 거대한 난 속에 처할 때 우리의 천국중생을 생각하면서 실패하지 말자!

우리의 몸이 검은 소굴에 갇혀서 견지하기 어려울 때 우리의 천국중생을 생각하면서 실패하지 말자!

진아가 대법이 우리에게 부여한 거대한 능력을 동원해 이 일체를 모두 제거하도록 해 “당신 천국의 중생이 구원되도록 실패하지 말라!”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서: ‘정진요지-누구를 위해 존재하는가’
[2] 리훙쯔 사부님 저서: ‘북미 순회 설법’
[3] 리훙쯔 사부님의 시: ‘홍음5-먼 옛날의 서약이 부르고 있네’

 

원문발표: 2021년 2월 22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21/2/22/421201.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