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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륙 법회를 읽고 해외 수련생들이 정념을 강화하다

글/ 밍후이 특파원

[밍후이왕] 매년 한 번씩 열리는 밍후이(明慧) 대륙 법회 시기가 왔습니다. 밍후이왕 에서는 2020년 11월 11일부 터 오늘까지 연속 10일간, 제17회 중국대륙 대법제자들의 수련심득 법회 교류문장을 게재하였습니다. 한 편 한 편의 교류 속에는 대륙 수련생들이 일에 부딪혔을 때 어떻게 안으로 찾았는지가 서술돼 있습니다. 생활 중에서든, 진상을 알리고 법을 실증하고 사람을 구하는 수련의 길에서든, 끊임없이 법으로 자신을 대조하고 사람의 마음을 제거하여 자신의 경지를 높여가는 과정이었습니다. 이 문장들은 마치 거울처럼, 해외의 대법제자들을 비췄고, 그들이 더욱 정진하고 사람을 많이 구할 수 있도록 격려했습니다.

법 속에 용해되어야만 기적을 창조할 수 있다

파리에 거주하는 파룬궁(法輪功) 수련생 쑨(孫) 여사는 밍후이 법회 문장 ‘대법의 기적–치치의 이야기’에 깊이 감동하였다고 말했습니다. 23살의 치치(淇淇) 이야기로, 치치는 ‘자폐증’, ‘틱장애’, ‘강박증’, ‘정신병’, ‘언어 정서 이중 장애’ 등을 앓고 있었습니다. 나중에 신경 절단 수술까지 받아 IQ는 2, 3살짜리 아이지만, 몸무게는 오히려 100kg이나 됩니다. 이 속수무책의 여성이 한 대법제자의 집에서 보살핌을 받게 됐습니다. 수련생은 치치에게 기본적인 생활능력을 하나하나 가르치는 동시에, 파룬궁 서적을 읽어주고 연공을 가르쳐 주었습니다. 10개월 만에 치치의 모든 병은 기적처럼 사라졌을 뿐만 아니라 또 사부님의 ‘홍음’ 다섯 권을 모두 외웠으며, ‘전법륜(轉法輪)’은 이미 제2강까지 외웠습니다. 치치는 100kg 넘는 체중에 각 기관기능이 모두 쇠약하고 광조(狂躁)증을 앓고 있던 아이에서 47.5kg 체중의 명랑하고 활발하며 날씬하고 수려한 착한 소녀로 변했습니다.

쑨 여사는 그 과정은 말처럼 쉽지 않으며 하기가 어렵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그 속에서 대법제자의 법에 대한 확고한 믿음과 아이에 대한 대선(大善)과 인내, 포용을 보게 되었습니다. 그것은 ‘진선인(真·善·忍)’을 수련하여 그 경지에 도달해야만 할 수 있는 것입니다. 이는 대법의 초상적인 역량이 치치 몸에 나타난 표현으로서, 치치 신체의 부정확한 상태가 바로잡혔습니다. 치치의 어머니가 말했듯이 아이가 음식을 가리지 않고 약을 쓰지 않고도 체중이 감량된 이 하나의 변화만 봐도 이미 기적입니다.

쑨 여사는 말했습니다. “비교해 보면, 저는 20년 넘게 파룬따파(法輪大法)를 수련해 왔지만 늘 음식을 절제하는 방법으로 체중을 조절합니다. 일할 때도, 사람을 대할 때도 인내심과 관용이 부족하며, 특히 자신의 관념에 부합하지 않는 행동을 하는 사람을 보면 마음이 불편해 회피하거나 억지로 친절한 척합니다. 저도 이런 나쁜 마음을 고치려고 하고 있지만, 하나를 제거하면 얼마 지나지 않아 또 하나가 생겨나는 것 같습니다. 현재, 저는 이 마음이 약해지고 있음을 느낄 수 있습니다.”

쑨 여사는 수련생의 신사신법(信師信法) 실천에서, 자신의 부족함을 보았을 뿐 아니라 속인 중에서 어떻게 수련하고 어떻게 ‘진선인’을 실천해야 하는지를 알게 되었다고 말했습니다.

사람 마음을 닦아 버리고 안을 향해 찾는 것을 배우다

작년 호주에서 파룬따파 수련과 인연을 맺은 세레나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저는 법을 얻은 지 1년 남짓 된 신 수련생입니다. 이번 밍후이 법회 교류문장을 읽게 되어 매우 영광입니다. 이 문장들은 모두 ‘안을 향해 찾음’과 ‘자신의 질투심을 찾은 것’, 그리고 ‘체면을 중히 여기는 마음’과 ‘안일심(安逸心)’ 등등에 대해 교류했는데, 저가 자신의 부족함을 깊이 깨닫게 해주었고, 반드시 용맹정진(勇猛精進)해야 하고, 시시각각 안으로 찾을 줄 알아야 함을 깨닫게 했습니다.”

세레나는 또 이렇게 말했습니다. “특히 ‘중생을 마음에 두고 태만할 수 없다’라는 교류문장에서는 이렇게 썼습니다. ‘저는 열심히 법공부를 했는데, 매일 전법륜을 2강 이상 읽었고, 사부님의 기타 설법을 아홉 번 보았습니다. 저는 수련을 시작한 이후 시간을 다그쳐 진상을 알려 사람을 구했는데, 꾸준한 대면 진상으로 약 3천여 명을 삼퇴(중국공산당, 청년단, 소선대 탈퇴) 시켰습니다.’ 문장에서는 또 ‘그 남자가 왜 그렇게 화를 냈는지 저는 안으로 찾아보았습니다. 저는 자신에게 쟁투심, 원망하는 마음, 지지 않으려 하고, 체면을 지키려는 마음이 있음을 발견했습니다. 선한 마음이 적었고, 말할 때 힘이 부족하고, 상대방을 조종하는 사악의 요소를 깨끗이 제거하지 못했습니다. 저는 자신이 법공부를 더하고 빨리 제고해야 한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라고 썼는데 저는 읽고 너무 부끄러웠습니다. 수련생은 매일 이렇게 정진하고 안을 향해 찾는데, 저를 생각해보면, 두려움이 많고, 권고하여 탈퇴시킨 사람도 적었으며, 사람을 만나면 감히 입을 열지 못했습니다. 특히 사당의 세뇌를 받은 중국인들이 무례한 데다 때로 욕설까지 하기에, 진상을 알릴 때 서양 사람들을 골라 전하기 좋아했습니다. 소중한 중국 중생들이 우리 대법제자들의 구도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사부님은 매번 기다리셨으며 우리에게 계속 기회를 주셨습니다. 저는 잘 파악하여 다그쳐 중생을 구도하겠습니다. 지금 중국인들도 깨어나고 있으며 형세가 급속히 변하고 있습니다.”

세레나는 수련한지 겨우 1년 남짓 하지만, 늘 일선에서 진상을 알리고, 또 시드니 중국 영사관 앞에 가서 발정념을 합니다. 그녀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중생이 저에 대한 태도도 저의 개인 수련의 경지를 반영한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제가 두려워할수록 더 어려워집니다. 만약 제가 두려움이 없이, 사람을 구하는 것을 법을 실증할 소중한 기회로 여긴다면, 사람을 구한 것은 뿌듯하고 즐거운 일이라고 생각할 것이며, 법을 원용하는 하나의 과정으로 느낄 것입니다.

세레나는 밍후이 교류문장은 그녀의 수련제고에 큰 도움이 됐다고 말했습니다. “수련생들이 법을 실증하는 과정에서 겪은 여러 경험은 볼 때마다 저를 크게 격려했습니다. 때로 안일심이 일어나는데, 수련생들의 수련체득을 읽으면 사부님께서 우리에게 남겨주신 수련환경이 얼마나 많은 마음을 쓰셨고 소중한 것임을 더 깊이 느낄 수 있어 용맹정진해야 한다고 자신을 일깨우게 됩니다.”

비학비수(比學比修) 하여 집착을 제거, 대법의 수승함(殊勝)과 아름다움을 느끼다

호주 파룬궁 수련생 중(鐘) 여사는 ‘법공부를 잘하여 수련의 길을 안정적으로 걸어가다’를 읽고 매우 감동하였습니다. “수련생은 글에서 ‘법 외우기로 거대한 난관을 넘었다’라고 썼는데, 법을 외우면서 매번 생명의 진감(震撼)을 얻었고 대법이 펼쳐낸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었다고 했습니다. 법에 대한 확고한 믿음은 그녀를 전향시키려던 사악의 음모를 해체했고, 법 속에 용해된 확고함은 그녀가 매번 잔혹한 박해 속에서 수련인의 초상적인 힘을 드러내게 하였으며, 사악의 박해 음모를 해체하고 거짓말에 기만당한 많은 속인을 깨어나 각성하게 했습니다.”

중 여사는 대륙 수련생에 비춰보고 감개무량한 나머지 자신을 되돌아봤습니다. 그는 말했습니다. “저는 평화로운 환경이지만 도리어 매일 조용한 마음으로 법공부 하지 못했고, 연공은 더더욱 매일 하지 않았습니다. 수련인의 가장 근본인 신체수련을 저는 도리어 임무를 완수하듯 대충대충 했으며, 일이 많을 때는 법공부를 절차 밟듯 형식적으로 했습니다. 마음이 조급해져서 빨리 법공부를 마치고 일을 하자고 생각했습니다.” 그녀는 자신의 차이를 보았습니다.

중 여사는 깨달았습니다. 해외 수련환경은 표면으로는 호시탐탐 몰아붙이는 사악은 없지만, 매일 반복되는 일상생활은 그녀를 점점 해이하고 무감각한 상태에 빠뜨렸습니다. 수련과 중생을 구도하는 만년대극(萬年大戲)이 거의 끝나간다는 것을 알면서도 시간을 다투는 긴박함을 느끼지 못했으며, 더군다나 연공하는 데 시간을 사용하는 대신 휴대전화로 파란만장한 최근 미국 대선 진전 뉴스를 읽는데 2~3시간을 보냈습니다. 그는 말했습니다. “뿌리를 캐보니 제가 법공부 할 때 표면에만 머물러 있고, 진정으로 법을 배우지 않았습니다. 이런 마음가짐으로는 용맹정진하는 강대한 동력이 생길 수 없습니다.”

중 여사는 수련생의 수련체득을 읽고 비학비수 하면서 깨달았습니다. “차이를 보았습니다. 저는 꼭 법으로 자신을 바로 잡고 대법제자가 해야 할 일들을 잘 하겠습니다. 법공부를 형식적으로 하지 않으며 마음을 조용히 하고 하는 동시에 발정념의 힘을 강화해 제 공간장의 모든 바르지 않은 요소들을 제거하겠습니다. 시간을 짜내서 매일 연공 할 것입니다. 상태를 조절해야 진상을 알려 사람을 구하는 효과가 더욱 강력합니다. 사부님께서 하신 말씀이 생각납니다. ‘법은 일체 집착을 타파할 수 있고, 법은 일체 사악을 타파할 수 있으며, 법은 일체 거짓말을 타파해 버릴 수 있고, 법은 정념(正念)을 확고히 할 수 있다.’[1]”

마지막으로 중 여사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전 세계 대법제자들에게 비학비수의 소중한 기연을 만들어준 밍후이 법회의 플랫폼에 감사드립니다. 멀리 떨어져 서로 얼굴을 모르는 수련생들이 밍후이왕의 교류로 인해 수련에서 제고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됩니다. 한 부의 대법을 함께 수련하는 것은 오랜 시공(時空) 전에 맺어진 대법제자의 성연(聖緣)입니다. 정법 시기의 최후 시각에, 수련의 길을 바르게 걸어감으로써 사부님과 중생들의 기대를 저버리지 말아야 합니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저작: ‘정진요지2–교란을 베제하자’

 

원문발표: 2020년 11월 29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20/11/29/415754.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