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明慧법회| 대법의 기적-치치의 이야기

글/ 헤이룽장 대법제자

[밍후이왕] 치치는 23살 소녀입니다. 치치와 저의 연분은 우리 집에서 운영하는 ‘임시급식소’에서 시작되었습니다.

우리 집에서 운영하는 ‘임시급식소’는 주로 유아와 아이들에게 숙식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우리 온 가족은 파룬따파(法輪大法)를 수련하고 있습니다. 아이들이 우리 집에 온 것은 연분이고 법을 얻으러 온 것이며 법을 배우러 온 것임을 알고 있기에 ‘전법륜(轉法輪)’과 ‘홍음(洪吟)’ 및 대법 사부님의 기타 설법을 배우는 것은 필수 과목입니다.

올해 중공 바이러스(우한 폐렴) 전염병이 발생한 후 다른 유치원이나 ‘임시급식소’는 중국 구정부터 중단됐습니다. 올해 8월에 일부 유치원과 임시급식소는 경제 손실을 견디지 못해 문을 닫았습니다. 그러나 우리 집의 ‘임시급식소’는 전염병의 영향을 받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이전보다 어린이가 더 많았습니다. 가장 많을 때는 16명의 어린이가 있었고 그중 9명은 장기 돌봄 어린이입니다. 대법 사부님께서 이 아이들을 저에게 보낸 것임을 저는 압니다.

전염병 기간에 어린이들은 밖에 나가 놀 수 없기에 우리는 이 시간을 최대한 활용하여 법을 많이 배웠습니다. 속인의 자녀든 대법 꼬마 제자든 아침에 일어난 후 저는 어린이들을 데리고 ‘홍음’을 외웠습니다. 아침밥을 먹은 후 사부님의 각 지역 설법을 배웠고 법을 다 배운 후 아이들은 학교 온라인 수업을 했습니다. 오후에는 학교 숙제를 했고 저녁에 우리는 함께 ‘전법륜’을 배웠습니다. 밤 9시 20분이면 우리는 연공을 하고 잠을 잤습니다. 이 아이들은 수면 부족으로 졸리지 않았고 활력이 넘쳤습니다.

2주마다 우리는 단체 교류를 했습니다. 이 아이들은 안으로 찾는 것을 배웠는데, 자기에게 환희심, 쟁투심, 과시심, 질투심, 원망심 등이 있는 것을 찾았습니다. 그중 속인 가족으로 1학년인 아이는 법을 배운 지 한 달 됐을 때 교류 중에 울었습니다. 자기가 학교에서 늘 동급생을 괴롭혔는데 잘못된 것이고 덕을 친구에게 주었다며 지금 ‘덕’의 소중함을 알았다고 말했습니다.

‘하이이’라는 한 남학생은 14살이었는데 부모가 모두 수련하지 않습니다. 우리 집에 오기 전에 하이이는 핸드폰과 게임에 집착하여 학업이 떨어졌습니다. 우리 집에 온 후 20여 일의 법공부와 연공을 통해 하이이는 더는 괴로워하지 않았습니다. 안심하고 숙제를 할 수 있었고 핸드폰으로 놀지 않았습니다.

다음은 주로 ‘치치’ 이야기입니다.

치치가 오다

2019년 9월에 다년간 연락하지 않던 동창이 갑자기 저에게 전화를 해서 울면서 그녀의 딸이 병에 걸렸는데 치료해도 효과가 없어 살고 싶지 않다면서 저에게 방법을 알아봐달라고 부탁했습니다. 그녀의 딸이 바로 치치인데 당시 22살이었습니다.

우리 집의 ‘임시급식소’는 모두 어린아이들만 받는데 갑자기 이런 일이 생겨 저는 이 아이도 사부님께서 보낸 아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저는 말했다. “아이를 데리고 와. 광명이 바로 너의 눈앞에 있을 거야.” 그녀는 얼른 물었습니다. “무슨 희망인데?” 저는 “오면 알게 될 거야”라고 했습니다. 2019년 9월 30일 저녁, 모녀가 500km 밖에서 우리 집으로 왔습니다.

치치는 키가 154cm이고 체중은 100kg가 넘어 너무 뚱뚱하여 젊은이 같지 않고 아주머니 같았습니다. 밥 먹을 때 83세 되는 저의 어머니가 그들 모녀에게 누가 어머니냐고 물어 동창생의 얼굴은 목까지 붉어졌습니다. 그녀는 저에게 치치의 상황을 알려주었습니다.

치치와의 조우

치치가 2살 지났을 때 어린이집에 다녔습니다. 한 번은 테이블이 넘어지면서 치치가 밑에 깔렸습니다. 당시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어린이집 교사가 자세하게 말하지 않아 그녀의 부모는 전혀 몰랐습니다.

7살이 돼도 치치는 숫자를 헤아릴 줄 몰라 부모는 발달이 느린 아이를 관리하는 선생님에게 보내 보충수업을 시켰습니다. 그 선생님은 아이를 때리고 욕해 치치에게 겁을 주었습니다. 치치는 초등학교 다닐 때 공부를 따라가지 못했습니다.

중학교 다닐 때 부모는 치치가 늘 가래를 뱉고 짜증내고 불안해하고 초조해하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치치 부모는 그녀를 데리고 큰 병원에 가 검사했는데 결과 ‘자폐증’, ‘틱장애’, ‘강박증’, ‘정신병’, ‘언어 정서 이중 장애’ 등 진단을 받았습니다. 의사는 많은 약을 처방해주었는데 이런 약에는 모두 호르몬이 함유되어 있었습니다. 치치는 약을 먹고 좀 나아졌는데 며칠 지나 또 안 되어 의사는 약을 늘렸습니다. 복용량을 늘린 후 한동안 지나 또 안 되어 의사는 또 약을 늘렸습니다. 요 몇 해 그들 모녀는 성(省)내 주요 병원에 다녔으나 호전이 없어 치료를 위해 베이징 병원에 갔습니다.

치치의 체중은 90kg 넘었고 한 끼에 1.5kg 넘는 소고기를 먹었으며 소시지 한 접시를 먹고도 음료수 큰 병 하나를 마셨습니다. 먹을 때를 제외하고 치치는 화내고 사람을 때리고 욕했으며 누구든지 다 때렸습니다. 의사는 치치에게 ‘조급증’, ‘불안 장애’가 있다고 진단했습니다. 치치는 병원에 입원 치료받을 때도 늘 발광했습니다. 의료인은 그녀를 침대에 묶어, 주사 놓고 약을 먹였습니다. 한동안 지나 부모가 치치를 보러 갔을 때 치치는 많이 조용해졌으나 눈빛이 흐리멍덩하고 기억력이 감퇴한 것을 발견했습니다.

그녀 부모는 또 치치를 데리고 전전하며 상하이 유명 병원에 갔습니다. 전문가는 치치가 정신 분란이 왔다며 대뇌 양측 신경을 잘라내야 호전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리하여 상하이에서 치치는 신경 절단 수술을 받았는데 수술 후 치치는 기억력을 완전히 잃어 먹는 것만 알았습니다. 음식물을 토할 때까지 먹어 체중이 100kg 넘게 된 것입니다. 치치 정서는 이전보다 더 광적이고 불안해했으며 심장마저 정상이 아니었습니다.

여기까지 말하고 치치 어머니는 눈물범벅이 됐습니다. “아이 온몸이 모두 쇠약해져 많은 고생을 했어!”

저는 치치 어머니에게 수술해서 효과를 보지 못했고 5년 동안 약을 먹어 효과가 있었느냐고 물었습니다. 그녀는 말했습니다. “무슨 소용이 있었겠어. 그래도 먹어야지! 의사는 죽을 때까지 먹어야 한다고 말했어. 아이가 종일 발광하고 물건을 던지고 사람을 욕하는데 이렇게 가면 아이도 얼마 살지 못할 거야. 나와 애 아빠는 여러 번 세 식구가 함께 죽으려고 수면제를 준비했으나 매번 모질지 못했어. 지금 아이는 집에도 있을 수 없어 애 아빠가 매일 차를 몰고 치치를 데리고 나가 돌아다녀야 해. 치치를 언급하기만 하면 우리는 마음이 떨려. 정말 살지도 못하고 죽지도 못하는 상황이야.”

치치를 받다

치치 어머니는 저와 5시간 넘게 얘길 나누었습니다. 이 과정 중에 치치는 줄곧 왔다 갔다 했고 각 방을 드나들며 맛있는 것을 모두 뒤져내어 이걸 먹다가 잠시 후에는 저걸 먹었고 또 와서 저에게 물었습니다. “아주머니, 언제 나에게 고기를 구워줄 거예요? 언제 나에게 석류를 사 줄 거예요? 언제 온천욕을 시키나요?” 저녁 내내 이 몇 마디를 계속해서 50번이나 물었습니다.

그녀 어머니는 말했습니다. “지금 치치 IQ는 2살짜리 아이보다 못해. 온통 먹고 놀 뿐이고 다른 것은 아무것도 몰라. 22살인 아이가 아무것도 할 줄 몰라. 양치하고 세수하면 온몸과 바닥은 온통 치약과 물이야. 얘가 뭘 하면 뒤에서 끊임없이 치워줘야 해.” 마지막에 그녀 어머니는 슬프게 한탄했습니다. “이런 날이 언제면 끝날까!”

저는 사부님만이 치치를 구할 수 있다고 생각하고 치치 어머니에게 말했습니다. “모모 씨 부부는 한의와 양의이고 각지 유명한 병원에 가 다년간 치료해도 호전이 없고 심해졌잖아? 그럼 아이 병을 치료하는 방법은 한 가지뿐이야.” 저는 그녀에게 파룬궁(法輪功)은 불가(佛家)의 상승 수련 대법이고 진선인(真·善·忍)의 요구에 따라하는 것이고, 파룬따파가 세계에 널리 전해진 성황 및 파룬따파의 신기함을 말해주었습니다. 저는 또 그녀에게 ‘톈안먼 분신자살’ 조작극 진상을 알려주었습니다. 저는 그녀에게 저와 아들, 어머니 및 주변 사람이 대법을 수련한 후 나타난 기적적인 변화를 알려주었습니다.

파룬따파의 이런 신기함을 말할 때 사부님의 자비로움과 대법의 초범성에 저는 참지 못하고 눈물을 흘렸습니다. 옆에 있던 치치는 제가 한 말이 진실하다는 것을 느꼈는지 따라서 울었습니다. 제가 “이렇게 좋은 공법을 돈 한 푼 들지 않는데 해보겠니?”라고 묻자 치치 어머니는 말했습니다. “한 가닥 희망이라도 있다면 나는 다 해볼래.”

이튿날 아침 저, 치치, 그녀 어머니와 우리 가족의 수련생들은 ‘전법륜’을 배우기 시작했습니다. 치치는 대법과의 연분이 매우 깊었습니다. 5분도 가만히 앉아 있지 못하던 그녀가 첫날 기적적으로 1시간 넘게 앉아 대법 1강을 다 배웠습니다. 치치는 법공부할 때 또한 매우 열심히 배웠습니다.

법공부하는 도중에 치치 어머니는 갑자기 “딸, 약 먹을 시간이 됐다”라고 말했습니다. 저는 웃으면서 말했습니다. “애가 약을 먹어 이 지경이 됐는데 아직도 애 몸에 약을 부어 넣으려고 해?” 치치 어머니는 말했습니다. “약을 먹지 않으면 심해질까 봐 걱정돼서!” 저는 말했습니다. “이전에는 관여하는 사람이 없어 그렇게 했는데 이제는 아이가 대법을 배우고 있잖아? 마음이 안정되고 애가 법을 배울 수 있으면 사부님께서 치치를 책임지실 거야” 치치 어머니는 제 말을 듣고 더 고집하지 않았습니다.

그날 밤 치치 어머니는 꿈을 꾸고 아침에 나에게 들려주었습니다. 그녀가 치치와 치치 외할머니를 데리고 집으로 돌아가는 꿈을 꾸었습니다. 큰길에 물이 있어 지나갈 수 없었습니다. 치치 외할머니는 오솔길로 가자고 했습니다. 그런데 오솔길로 갔더니 막다른 골목에 이르러 길이 없었습니다. 다음 그녀는 치치에게 약을 잘못 먹여 치치가 무언가로 그녀를 때렸다고 했습니다. 저는 웃으면서 말했다. “사부님께서 아이에게 약을 잘못 먹였다고 너에게 점화해주신 거야. 약을 먹이지 마. 그것은 오솔길이고 막다른 골목이야. 광명한 큰길로 가야 집으로 돌아갈 수 있으니 잘 수련해야 해! 두 사람의 근기(根基)가 작지 않아!” 그 이후로 치치는 한 번도 약을 먹지 않았습니다.

치치 어머니는 치치에게 무슨 불량한 반응이 있는지를 보려고 우리 집에 열흘 넘게 묵었습니다. 치치 아버지가 아이 상황을 물어볼 때 치치 어머니는 애가 약을 중단한 것을 감히 말하지 못하고 복용량을 줄였다고만 말했습니다. 나중에 치치 아버지는 치치가 약을 중단했다는 말을 듣고 겁나 3일 잠을 자지 못했고 치치 어머니에게 거듭 당부했습니다. “아이가 문제를 일으키면 얼른 나에게 전화해. 내가 차로 데리러 갈게.” 그러나 치치는 발광하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정서가 매우 안정적이었고 대법제자의 노래를 듣기만 하면 기뻐했습니다. 치치 어머니는 좀 시름 놓고 치치를 우리 집에 남겨두고 혼자 집으로 돌아갔습니다.

인내와 견지

치치를 이끄는 일은 말처럼 쉽지 않았고 행하기 어려웠습니다. 치치는 아무것도 모르기에 모든 일을 처음부터 가르쳐야 했습니다. 나쁜 버릇과 습관을 하나씩 고쳐야 했습니다. 한 가지 버릇을 고치는 데 한 달 넘게 걸렸습니다. 치치는 천천히 말하고 일도 천천히 했습니다. 예를 들면 양치질할 때 한 곳을 닦는 데 50번을 닦았고 한 번 양치하는 데 50분 좌우 걸렸습니다. 옷이며, 대야, 거울, 바닥에 모두 치약이 튕겨 나는 전부 닦아야 했습니다. 치치가 우리 집에 온 이후로 우리 집 화장실에 가려면 긴장됐습니다. 치치가 발을 씻고 양말을 빨면 온 바닥에 모두 비눗물과 물이었습니다.

매일 아침 치치는 아침밥을 먹자마자 점심에는 뭘 먹느냐고 묻기 시작했습니다. 오전에 여유가 있기만 하면 자꾸 점심을 물었습니다. 점심 후 또 저녁 식사를 묻기 시작했습니다. 또 여러 가지 과일을 찾았습니다.

어느 날 밤, 우리가 12시 발정념을 마친 후 치치는 잠옷을 갈아입었습니다. 저는 치치에게 갈아입은 옷을 수납장에 넣으라고 말하고 누워 잤습니다. 제가 깨어났을 때는 새벽 2시였는데 치치는 여전히 거기에서 옷을 넣고 있었습니다. 이런 일이 자주 발생했습니다.

치치가 온 초기 종종 환각이 나타나 자꾸 사람을 때리고 죽이려 하여 저는 온종일 치치를 지켜보아야 했고 치치에게 어떻게 해야 할지를 알려주었습니다. 치치가 환각이 나타날 때 무슨 짓을 할까 봐 우리 집의 식칼, 가위 등 위험물을 보이는 곳에 둘 수 없었습니다. 그때 저는 정말 마음이 조마조마하고 혼란스러웠습니다.

때로 저는 ‘치치를 돌려보내는 편이 났겠다. 정말 치치 때문에 마음을 졸여야 한다. 그러나 치치를 돌려보내면 이 아이는 철저하게 잘못된다’고 생각했습니다. 다시 생각해 보니 ‘두려워하는 것도 이기적인 마음이 아닌가? 사부님께서는 우리를 포기하신 적이 없고 우리를 싫어하지 않았으며 특무마저 대법을 수련하려고 생각하면 다 제도하신다. 지금 인연 있는 사람을 내 옆에 보내주셨는데 나에게 아이들을 이끌고 법 공부, 연공하게 하신 것인데 내가 해내지 못한단 말인가? 그래도 귀찮아할 것인가?’ 저는 울면서 사부님께 말했습니다. “사부님! 제자가 잘못했습니다. 제자는 반드시 위사위아(爲私爲我)의 마음을 닦아버리고 제 옆에 있는 모든 아이를 잘 이끌겠습니다.”

밤에 저는 꿈을 꾸었습니다. 한 수련생이 큰 나무 아래에서 연공하고 있는데 갑자기 한 무리 나쁜 사람이 마을에 들어왔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저는 “빨리 연공기를 치우세요”라고 말했지만, 이 수련생은 움직이지 않았습니다. 저는 치우려고 했는데 연공기에 케이블이 있었습니다. 이 케이블은 높은 나무에 걸려 있어서 저는 아래로 당겼습니다. 당기면서 생각했습니다. ‘너무 빨리 당기면 케이블이 끊어질 수 있다.’ 마지막에 마침내 당겨 내려왔습니다. 저는 케이블을 잘 감은 후 연공기를 이 수련생에게 돌려주었습니다. 그녀는 가지고 떠나갔습니다.

깨어난 후 저는 이 수련생이 바로 치치이고 이 아이를 이끌려면 긴 시간이 필요하고 법공부와 연공에서 다잡아야지 조급해서는 안 되고 조급하면 공든 탑이 무너질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그래서 저는 치치를 데리고 많은 시간을 들여 법을 배웠습니다. 아침에 발정념이 끝나면 저는 치치를 데리고 ‘홍음’을 외웠습니다. 처음에 치치는 시 한 수 외우는 데 며칠 걸렸습니다. 저는 한 마디씩 함께 외웠습니다. 보름 후 치치는 하루에 한 수를 외웠고 나중에는 반나절에 한 수를 외웠습니다. 2개월 후에 한 시간에 2수를 외웠습니다. 아침 식사 후 우리 ‘임시급식소’는 단체로 사부님의 각 지역 설법을 배우고 오후면 치치는 ‘홍음’을 외웠습니다. 저녁 발정념을 마치고 우리는 단체로 ‘전법륜’을 배우고 이어서 연공했습니다. 이렇게 매일 견지했습니다.

사부님께서는 끊임없이 치치의 신체를 정화해주셨습니다. 치치 심장은 여러 번 불편을 느꼈고 여러 번 두통이 나타났으며 위산을 토하고 여러 번 구역질했고 온몸의 뼈가 여러 번 아프다고 했으며 여러 번 환각이 나타났습니다. 사부님께서 치치에게 머리를 정화해주실 때 치치는 매우 졸려서 계속 하품했고 한 번 자면 반나절 잤습니다. 이런 상태가 일주일 지속된 후 사라졌습니다.

나중에 치치 몸에서 약 냄새가 풍겨 나왔습니다. 약 냄새는 정말 코를 찔렀고 약 20일 넘게 약 냄새가 풍겼습니다. 치치는 저에게 물었습니다. “이모, 난 왜 이렇게 불편하지요!” 저는 말했습니다. “사부님께서 너에게 신체를 정화해주시는 거야! 두려워하지 마라. 사부님께서 병의 뿌리를 너에게 제거해주셨어. 남은 약간의 검은 기가 뿜어져 나온 거야. 너도 조금 감당해야 한다! 너는 빨리 사부님께 감사드려라.” 치치는 얼른 엎드려 절하며 사부님께 감사드렸습니다!

치치의 기적

올해 구정 때 치치는 우리 집에 온 지 이미 3개월이 넘었습니다. 치치 집은 우리 집에서 500km 넘게 떨어져 있었습니다. 제가 치치에게 “언제 집에 설 쇠러 갈 거야”라고 물었더니 치치의 대답은 뜻밖이었습니다. 치치는 집에 돌아가지 않고 저와 함께 설을 쇠겠다고 말했습니다. 저는 말했습니다. “너 설 쇠러 집에 돌아가지 않으면 아버지, 어머니가 그립지 않아?” 치치는 말했습니다. “나는 아버지 어머니가 그립지만 나는 이모님을 떠날 수 없어요. 이모님의 환경이 나의 건강에 도움이 됩니다. 이모는 나의 어머니보다 좋습니다. 나는 이모를 어머니라고 부를게요. 우리 어머니는 나를 병원에 데리고 가 나는 침대에 묶여 있었고 주사 맞고 해로운 약물을 먹었습니다. 나를 해치려 하여 나는 그들을 싫어했습니다. 이모 집에서 대법을 배울 수 있고 약을 먹이지 않고 때리지도 않잖아요.”

저는 말했습니다. “나도 너를 뭐라고 할 때가 있잖아!” 치치는 말했습니다. “이모는 나를 위한 것이고 나의 나쁜 버릇을 고쳐주는 겁니다. 나는 이모 집에 온 후로 내가 다시는 화를 내지 않고 즐거운 것을 압니다. 나는 집에 돌아가지 않고 이모 집에 있을래요. 이모가 바로 나의 친엄마입니다.” 제가 아무리 설득하고 치치에게 아버지 어머니도 그녀를 위한 것이라고 해도 치치는 저를 떠나려 하지 않았습니다.

치치 가족이 걱정할까 봐 그믐날 저는 표를 끊고 치치를 집에 데리고 갔습니다. 치치를 보고 그녀 아버지는 감개무량하며 말했습니다. “아이 체중이 변한 이 한 가지만 보아도 정말 불가사의하다고 생각합니다.”

치치가 대법을 배우기 전에 그녀 아버지, 어머니는 많은 방법을 써서 치치의 체중을 줄이려 했으나 모두 성공하지 못했습니다. 그들은 치치 체중을 줄이려고 창춘(長春) 병원에 가 위 절제 수술할 준비를 했습니다. 그러나 의사는 치치가 먹으려는 욕망이 너무 강한 것을 발견하고 감히 수술해주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요 몇 해 치치 체중은 늘기만 했지 줄어들지 않았습니다. 이제 치치는 무엇이든 다 먹고 가리지 않아도 체중은 오히려 줄어들었습니다. 단지 체중의 변화를 봐도 정말 기적입니다.

치치 가족은 치치의 몸과 성격에 큰 변화가 일어난 것을 보고 모두 파룬따파가 좋다는 것을 믿고 삼퇴(중국공산당의 공산당, 공청단, 소선대 조직 탈퇴)했습니다. 치치의 외할머니는 제 손을 잡고 말했습니다. “정말 뭐라고 감사드려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저는 말했습니다. “어머니, 저에게 무슨 재능이 있겠습니까! 저는 아이에게 약을 먹이지 않았고 안마나 침을 놓지 않았습니다. 치치를 데리고 대법을 배우고 연공했을 뿐입니다. 파룬따파가 치치를 구했고 대법 사부님께서 치치를 구한 겁니다.” 지금 치치 어머니와 치치 외할머니도 법을 얻었고 법을 배우고 연공하기 시작했습니다.

저와 치치가 4개월 법공부했을 때 치치는 심장이 불편하다 하지 않았고 정상적으로 배뇨할 수 있었으며 머리도 아파하지 않았고 사유도 따라갈 수 있었습니다. 기억력도 점차 회복되어 이전에 병원에서 일어난 일과 병원 이름 및 의사 이름도 기억할 수 있었습니다.

지금까지 치치는 10개월 동안 법 공부했습니다. 아직 좀 꾸물거리긴 하나 다른 증상은 다 나았습니다. 치치는 이제 주동적으로 법을 배우고 더는 화내지 않고 발광하지 않으며 짜증내지 않고 매일 즐겁게 보냅니다. 치치는 매일 사부님의 각 지역 설법 경문을 배웁니다. 때론 하루에 한 권 때론 이틀에 한 권 배웠으며 10개월 동안 ‘홍음’ 다섯 권을 모두 외웠습니다. 지금 치치는 ‘전법륜’을 외우고 있는데 이미 제2강을 외우고 있습니다.

10개월의 파룬따파 수련을 통해 치치의 100kg 넘는 체중에 각 기능이 쇠약해지고 초조해하던 아이에서 현재 체중이 47.5kg이고 명랑하고 활발하며 매력적인 착한 소녀로 성장했습니다.

사부님께서 자비롭게 치치를 구해주신 것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병원에서도 치료할 수 없는 아이가 어찌 건강을 회복할 수 있었을까요? 치치의 이야기는 재차 파룬따파의 초범성을 실증한 것입니다!

(밍후이왕 제17회 중국대륙 대법제자 수련심득교류회)

 

원문발표: 2020년 11월 11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20/11/11/414806.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