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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제자만 사람을 구할 수 있다

글/ 해외 대법제자

[밍후이왕] 미국 대선은 세계 사람들의 마음에 영향을 미쳤다. 어떤 사람은 이번 대선은 누가 대통령이 될 것인지 선택하는 것만이 아니라 세계의 방향을 선택하는 것이라고 했다. 그러나 우리는 대법제자로서 마땅히 어떤 속인에게도 의지하지 말아야 하고 대법제자만이 세인을 구할 수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그럼 세인이 모두 태도를 표하고 자신의 미래를 선택하는 오늘날, 우리는 이 관계를 어떻게 바로 놓아야 할까? 나는 이 문제를 여러분과 함께 사부님의 관련 설법을 복습하면서 내가 깨달은 것을 교류하려 한다. 부족한 점은 제때 바로잡아주시기를 바란다.

속인에게 희망을 두는 것은 속인의 사상으로 이번 박해를 보는 것

사부님께서는 말씀하셨다. “여러분 알다시피 이 한 차례 박해 중, 많은 수련생이 똑똑히 인식하지 못하고 그것을 속인이 사람을 박해하는 것으로 여겼다. 사실상 이 박해는 완전히 구세력(舊勢力)이 배치한, 대법제자에 대한 전례 없이 사악한 고험(考驗)으로서, 그 이용당한 사악한 생명으로 하여금 그 진상(真相)을 알지 못하게 했는데 그것들은 정말로 파괴하고 있다.”[1]

일부 수련생은 속인의 생각으로 이 모든 것을 보고 있고 하루빨리 박해가 종식되길 기대하고 있다. 그리하여 속인이 나서서 중공을 규탄하면 의지할 곳을 찾은 듯이 그에게 희망을 두는 데 집착할수록 결과가 더 나쁘다. 최근 몇 해 지나오면서 이런 교훈이 너무 많다.

우리 수련인은 중공 악당은 구세력이 대법제자를 시험하고 중생 구도를 방해하는 데 사용하는 도구일 뿐임을 알고 있다. 중공 악당이 없거나 중공 악당의 힘이 부족하면 구세력은 인류사회의 다른 뭔가를 이용해 사악한 작용을 일으킬 것이다.

사부님께서는 말씀하셨다. “중공사당 해체를 우리들의 목적으로 삼지 말라. 그것은 아무것도 아니며, 나는 지금까지 그것을 대단치 않게 여겼다. 그것은 전적으로 정법을 위해 만든 이런 하나의 물건짝일 뿐이다. 그것의 특성은 반 우주적이기 때문에, 전체 우주의 힘은 모두 그것을 없애버리려고 한다. 그러므로 어떠한 전문적인 구세력이 그것을 수호하고 그것을 보호하고 그것을 돌보아 백여 년간 걸어왔는데, 그것으로 하여금 경험을 좀 쌓아, 최후 일보에 대법제자가 중생을 구도할 때 반면 역할을 하게끔 한 것이고, 대법제자를 성취시킬 때 마난(魔難)이 되게끔 했으며, 당신들이 구도하려는 중생에게 세상을 어지럽히는 귀신의 역할을 하게 한 것이다. 바로 이러한 것에 불과하므로 그것을 너무 중하게 보지 말라. 또한 당신들의 목적을 그것을 위해 집중시키지 말라. 그럴 가치가 없다. 당신들의 목적은 중생을 구도하는 것이다.”[2]

사부님께서는 말씀하셨다. “중공사당은 단지 이런 한 가지 일을 위해 존재하는데, 당신이 그것을 상관하든 상관하지 않든, 어쨌든 그것은 해체될 것이다. 대법제자가 마땅히 해야 할 일을 다 하고 나면 그것은 바로 해체되며, 반드시 해체된다. 그러나 정(正)과 사(邪)가 부딪치는 과정 중에서, 각 생명이 선택한 위치ㆍ사람이 선택한 길ㆍ중생이 표현한 그 일체는 바로 중생이 미래에 가야 할 방향이다. 바로 이런 관계이다.”[2]

사부님께서 말씀하셨다. “만약 오늘 대법제자의 수련이 결속되어 곧 이만한 사람을 구도했고 구도해야 할 세인들 또한 이만큼이며 일체가 여기까지 이르러 모두 결속 짓게 됐다면, 그 악당은 하루도 못 가서 해체될 것이다. (박수) 왜냐하면, 그것이 존재하는 목적과 역사가 그것의 초기와 유지과정을 만든 것은, 모두 오늘날 대법제자가 법을 실증하는 데 사용하기 위한 것이기 때문인데, 이것은 바로 구세력이 배치한 것이다. 쓸모가 없는데 여전히 그것을 가져서는 뭘 하겠는가? 우주 중에서 그것은 아무것도 아니다. 오직 대법제자의 수련과 중생구도, 이것만이 실재적이고 실재적이며, 오직 대법제자의 제고, 오직 대법제자가 이 과정 중에 세운 위덕만이 있을 뿐인데, 그것만이 영원한 것으로 그것은 미래를 위한 것이다. 다른 것들은 무엇인가? 아무것도 아니다. 이 기간에 교란 작용을 일으킨 일체 것들은 모두 빚을 갚는 중에서 해체되고 깡그리 소멸될 것이다.”[3]

우리가 세인의 도움을 구하거나 박해를 종식하게 하고 중공을 해체하는 것도 좋지만 모두 세인이 알고 이해하게 하려고 하는 말이다. 사실 우리가 세인을 구하는 것이다. 우리 대법제자는 방향을 잃고 정말 중공을 해체하는 것을 사명으로 삼지 말아야 한다.

사부님께서는 말씀하셨다. “중공사당을 타도하는 것은 수련의 목적이 아니며, 대법제자가 수련 원만에 이르는 것이 비로소 수련의 최종 목적이다. 박해를 폭로하는 것은 세인으로 하여금 사악을 똑똑히 보게 하여, 이로써 구도 받을 수 있게 하기 위해서이다. 중공사당을 해체하는 것은 하늘이 정한 것이고, 역사의 필연이며, 대법제자가 단지 이것을 위해서만 할 가치가 없다.”[4]

대법제자는 사람을 구하는 주역

세상의 모든 것은 다 신께서 배치하신 것이다. 누가 당선될지도 신께서 결정하신다. 그러나 신께서 선택한 사람일지라도 대법제자가 진상을 알리는 방식으로 그들의 마음을 열어줄 필요가 있다.

대법제자가 사악을 폭로하고 진상을 알리는 과정에서, 많은 세인이 진상을 알게 되면 좀 작용을 일으킬 수 있거나 대법제자를 성원하고 중공 악당을 저지하거나 거절할 수 있다. 속인 중에는 물론 사회적 지위, 능력과 영향력의 차이는 있지만 각성한 매 생명은 모두 소중하다. 우리가 어떤 영향력이 있는 인물에 의지하지 않고 세상 형세 변화에 집착하지 않으며 여전히 진상 알리는 데 전념한다면, 이런 중생의 긍정적인 표현은 우리가 진상을 알리는 연장선에서 계속 지속되는 것이 아닌가? 우리 대법제자가 계속 주역이고 진상을 알게 된 세인이 점점 많아져 정의의 힘도 점점 강해지는 것이 아닌가? 반드시 그럴 것이다.

반대로 우리가 어떤 속인에게 희망을 걸고 강대한 집착이 형성되면 구세력이 틈을 탈 수 있지 않은가? 게다가 우리 이런 집착은 속인을 어느 위치에 두는 것이고 대법제자를 어느 위치에 두는 것이며 대법을 어느 위치에 두는 것인가?

대법제자가 세인을 구하고 중생을 구하는 것이지 속인이 대법제자를 구하는 것이 아니다. 수련은 누구도 대체할 수 없다. 사람을 구하는 것도 마찬가지로 누가 우리를 대신할 수 없다. 우리는 속인에게 의지하지 않고, 깊이 있게 진상을 알리는 것도 정의의 세인을 격려하는 것이며 세상의 정의로운 힘을 강화하는 것이다.

이상은 개인의 이해이므로 법에 부합되지 않은 점은 수련생 여러분께서 자비롭게 바로잡아주시길 바란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작: ‘북미 순회 설법’
[2] 리훙쯔 사부님 저작: ‘각 지역 설법 9-씬탕런방송 토론회 설법’
[3] 리훙쯔 사부님 저작: ‘각 지역 설법 7-미국수도법회 설법’
[4] 리훙쯔 사부님 저작: ‘정진요지3-청리(淸理)’

 

원문발표: 2020년 11월 8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20/11/8/414774.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