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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이룽장 치타이허시 선량한 부녀자 진위훙, 억울한 징역형 4년 선고받아

[밍후이왕] (밍후이왕 통신원 헤이룽장 보도) 헤이룽장(黑龍江)성 치타이허(七台河)시 파룬궁 수련생 진위훙(金玉紅)은 피해당한 친구 아이를 면회하러 갔다가 납치돼 1년의 불법 감금을 당했다. 약 1년이 되어 11월 5일 치타이시 타오산(桃山)구 법원에 의해 구치소에서 불법 재판받았다. 변호사는 법에 의거, 무죄 변호해 일일이 그녀에 대한 고발을 반박해 굴복시켰다. 11월 20일 소식으로는, 진위훙은 불법 징역형 4년을 선고받았다.

1. 불법적인 재판 과정

11월 5일 약 9시 반, 치타이허시 타오산구 법원에선 구치소에서 진위훙에 대해 불법적으로 재판했는데, 판사가 먼저 이른바 위법 행위를 낭독했다. 진위훙은 자신을 위해 다음과 같이 무죄 변호했다. “중국 헌법에서 국민은 신앙 자유가 있다고 규정했다. 공안부 2005통지 ‘공통자(公通字) [2005] 39호’, 이 통지에서 중공(중국공산당) 중앙 사무청, 국무원 사무청 문건에서 명확하게 한 사교조직은 14종류인데, 오히려 파룬궁은 없다.”라며 또 “자신에게는 신앙 권리가 있다. 신앙은 사상 중의 것이다. 예를 들면, 한 사람이 사람을 죽이려 했는데, 실제 그가 죽이지 않았다면 살인죄라고 할 수 있는가? 내가 무엇을 생각하든지 모두 내 권리다. 그렇기에 사상이 무엇을 생각하든지 모두 죄가 있다고 할 수 없으며 또 죄증으로 삼아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

이어서 검찰관은 많은 이른바 ‘증거’를 읽었는데, 모두 타오산구 검찰원에서 날조한 것이었다. 두 차례의 이른바 ‘보충 수사’는 모두 전자책 안에 문건이 얼마나 있고 몇 글자, 몇 권이며 책 안에는 몇 글자가 있는지, 심지어 아이가 공부하는 영어, 무슨 어법 발음마저 안에 계산해 넣었다. 내용은 얼마 없었으나, 검찰원 검찰관은 오히려 매우 많이 읽었다. 뒤이어 변호사는 한 음절 한 음절 딱딱 끊어가며 “나는 내 당사자를 위해 무죄 변호하겠습니다.”라고 말했다.

변호사는 정당하고 날카롭게 검찰관에게 “당신들은 내 당사자가 사교를 이용해 법률 실시를 파괴했다고 말했는데, 묻겠습니다. 한 일반적인 가정주부는 단지 자기 집에서 믿고 집에서 연마하고 있었는데 국가 어느 조례의 법률 법규를 파괴했죠?”라며 “당신들이 꺼낸 이 ‘증거’들은 모두 성립되지 않습니다. 이 책들은 당사자의 물건이 아닙니다. 당신들의 ‘증거’는 어디에 있죠?”라고 말했다. 진위훙은 새로 지문 검증을 감정하도록 요구하고, 이 이른바 증거는 모두 그녀 것이 아니므로 판사가 다시 이 물건들을 감정해 그녀가 무죄인 정확한 판단을 내리도록 희망했다.

변호사는 “당신들이 진사신(金沙新)구에서 수사한 물건은 봉인하지 않았고, 당신들, 이 물건들이 USB 등을 감정한 전문인마저도 없는데 이것을 ‘증거’라고 할 수 없습니다.”라고 말했다.

검찰원이 무슨 말을 하든지, 변호사는 모두 일일이 기각했다. 왜냐하면, 사실은 고험을 이겨낼 수 있기 때문이다. 맨 마지막에 검찰관이 말하는 일부 것마저 연관되지 않았다. 변호사는 또 “당신들은 이렇게 법률적인 근거 없는 물건을 꺼냈는데 황당하지 않나요? 당신들이 이러한 사람에 대해 죄를 선고하면, 꼭 사회상에는 한 명의 좋은 사람, 가정에는 좋은 아내 좋은 어머니, 고령의 노인은 좋은 딸이 적어집니다.”라고 말했다.

검찰 측이 또 진위훙은 파룬궁 진상을 전파하려 했다고 말하자, 변호사는 전파하려 함은 실제로 전파하지 않은 거라고 말했다. 또 진위훙이 궁위(宮宇)를 데려갔다고 말했는데, 진위훙은 “나 자신이 궁위를 전혀 만나지 못했는데, 어떻게 그녀를 데려갔다고 말합니까?”라고 말했다.

전 과정에서 판사도 변호사 말을 중단하지 않았고, 검찰관을 제외한 기타 사람 모두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2. 사건을 회고하다

진위훙은 2019년 12월 11일 헤이룽장대학에 공장학교 대학생 궁위(宮宇)를 문안하러 갔다. 문 입구에서 감시하는 경찰 네 명에게 납치당했다. 이전 12월 7일 밤, 궁위 어머니, 파룬궁 수련생 리옌제(李豔傑)는 이란(依蘭)현 국가보안 경찰이 불법적으로 밤중에 문을 부수고 들이닥친 것 때문에 핍박으로 건물에서 뛰어내려 사망했다. 궁위 부친, 파룬궁 수련생 궁펑창(宮鳳強)은 당시 위험을 벗어났다. 뒤이어 이란과 치타이허 경찰은 곳곳에서 궁펑창을 추포했다. 게다가 경찰에게 궁펑창 딸 궁위가 공부하는 헤이룽장대학에 대해 감시하도록 배치했다. 진위훙은 당시 억울하게 사망한 파룬궁 수련생 리옌제 딸 궁위에게 생활비 만 위안(한화 약 168만 원)을 보내주려고 했다. 만 위안은 진위훙의 돈이다. 아이를 만나 돈을 좀 주고 친구 아이를 도와주는 이것은 법을 위반한 것이 아니다.

당국에서 진위훙에 대한 죄를 결정할 증거가 없었던 이유로, 진위훙에게 죄를 추가하려고 진위훙을 납치한 사흘 후, 또 그녀 남편 런톈원(任天文)을 납치했다. 아울러 불법적인 가택 수색을 해 고문으로 자백을 강요했다. 이란현 공안국에서 국가보안원은 런톈원에 대해 가차 없이 구타하며 런톈원의 머리 위에 물을 붓고 겨울에 창문을 열어 런톈원을 추위에 떨게 했으며, 또 런톈원의 늑골을 구타해 두 대를 골절시켰다. 이란현 구치소에서 이란현 공안 국가보안원은 죄수에게 지시해 런톈원을 구타와 욕설하고 대소변을 먹게 했다. 런톈원은 이것을 경험한 적이 없어, 박해당해 견디지 못해 자기 집에 대법 서적과 자료가 몇 권 있다고 말했다. 런톈원은 박해당해 몇 차례나 자살을 시도한 적이 있는데, 이란의 악독한 경찰은 인명 사고가 생길까 두려워 그제야 런톈원을 보석해 가족에게 집으로 데려가게 했다.

치타이허시 공안 국가보안지대 정위 비수칭(畢樹慶)은 헤이룽장성 정법위(정치법률위원회)원 구쑹하이(顧松海) 및 성 공안청 국가보안 양보(楊波)는 진위훙을 모 호텔에 불법적으로 감금해 진위훙의 수면을 박탈했다. 12일간 박해한 후, 비로소 치타이허 구치소로 보냈다. 국가보안원은 진위훙에게, 만약 당신이 궁펑창이 어디에 있는지 말하지 않는다면 우리는 당신 남편을 구타하겠다고 위협했다. 구쑹하이는 가족을 속여 진위훙에게 ‘3서(三書, 결렬서·보증서·적발서)’에 서명하지 않고 파룬궁 수련을 포기하지 않으면 판결을 선고하며, 연마하지 않는다고 서명하면 며칠 수감 후 석방한다고 말했다. 진위훙은 사악한 경찰들에게 타협하지 않고 자신의 믿음에 확고한 동시에 박해에 참여한 모든 인원에게 진상을 알렸다. 사악의 무리한 박해 중에서 진위훙은 3차 단식했다. 몸무게는 60여 kg에서 악독한 경찰의 시달림을 당해 단지 40kg밖에 남지 않았다.

3. 황당한 고발

공검법(공안·검찰·법원)원은 납치와 가택 수색을 거쳐 강탈해온 물건으로 죄를 결정했다. 검찰관은, 진위훙의 이것은 ‘범죄 준비’며 파룬궁 물품을 ‘전파하고자 했다’라고 고발했고, 공소서 중에서 징역형 4년~6년 선고를 건의했다.

진위훙의 박해에 참여한 치타이허 공검법 인원은 성 정법위 구쑹하이, 양보의 지시하에 진위훙의 대리 변호사가 법에 따랐지만, 면회를 불허했고 각 방면에서 난처하게 굴었다. 변호사는 곳곳에서 구치소 위법 행위를 고소했는데, 각 부서에선 서로 감싸며 행패 부렸다. 진위훙이 불법 감금당해 10개월 후에야 변호사의 정상 면회를 허락했다. 구치소 인원은 줄곧 진위훙에게 “당신에겐 변호사가 없습니다.”라고 속여 말했다.

이곳에서 여전히 선량한 가정 부녀자를 박해하는, 공검법 배후에 숨은 헤이룽장성 공안 국가보안 610에 권고한다. 더는 영혼을 배반해 선량한 사람을 박해하지 말고, 더는 장(江) 씨 깡패 집단의 졸개로 충당하지 말라. 하늘은 여전히 당신에게 기회를 주고 있다. 기회를 다잡아 공을 세워 속죄하라! 중공의 이 파선은 곧 가라앉으려 한다. 중공 내부 통계에 따르면, 10분의 9 이상, 중앙위원 친척은 해외에 이민해 갔다. 말단 공검법 인원인 당신들은 다시는 상부의 졸개로 되지 말고 꼭 자신을 위해 뒷길을 남겨야 한다. 그렇게 많은 처참한 악보 사례에 직면해 무시해서는 안 된다.

관련 박해 기관과 박해자의 정보는 원문을 참조하시기 바란다.

 

원문발표: 2020년 11월 26일
문장분류: 중국소식>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20/11/26/415608.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