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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시성 리민팡 등 네 명의 여성 파룬궁 수련생 불법 징역형 선고받아

[밍후이왕](밍후이왕 통신원 산시 보도) 2020년 10월 9일 산시(陝西)성 바오지(寶雞)시 진타이(金台)구 법원은 리민팡(李敏舫), 왕쥐샹(王菊香), 가오샤오웨이(高小娓), 천더팡(陳德芳) 네 명의 파룬궁 수련생에 대해 불법 재판을 진행하고, 2020년 11월 9일에 불법 판결문을 송달했다. 리민팡(81, 여)은 5년, 왕쥐샹, 가오샤오웨이는 4년, 천더팡은 3년의 억울한 징역형을 선고받았는데, 모두 3천에서 5천 위안(한화 약 50만~80만 원)의 벌금을 갈취당했다.

리민팡(1939년 9월 4일생)은 바오지 소방공장의 퇴직 노동자로 바오지시 진타이구 바오핑로에서 거주했다. 2018년 11월 29일, 바오지시 징얼(經二)로 파출소에 의해 바오지시 링윈(淩雲)호텔 세뇌반으로 납치당했다. 2019년 2월 2일, 보석으로 귀가했다. 2019년 8월 10일, 바오지시 진타이구 검찰원에서는 리민팡에게 거주지 감시로 전환됐다고 통지했다.

왕쥐샹(여, 39, 농민, 1981년 3월 8일생)은 2018년 11월 21일, 바오지시 징얼로 파출소에 의해 바오지시 링윈호텔(세뇌반)으로 납치돼 쇠 의자에 수갑을 채워(화장실 가는 것 제외) 24시간 풀어주지 않았는데, 생리 기간도 예외는 아니었다. 2018년 12월 5일, 형사 구류처분을 받았고 2019년 1월 15일에 불법 체포됐다.

酷刑演示:铁椅子
고문 재연: 쇠 의자

가오샤오웨이(여, 50, 농민, 1970년 11월 17일생)은 2018년 11월 21일, 바오지시 징얼로 파출소에 의해 바오지시 링윈(淩雲)호텔(세뇌반)로 납치돼 12월 9일까지 있었는데, 쇠 의자에 18일 동안이나 묶여있어 엉덩이가 문드러졌다. 그 후 바오지시 제2구치소에 불법 감금당했고, 당국은 2019년 12월 15일에 불법 체포를 승인했다.

천더팡(여, 65)은 2018년 11월 29일에 링윈 호텔로 납치돼 16일 동안 쇠 의자에 수갑으로 채워졌다. 그 후 2019년 1월 15일에 바오지시 제2구치소로 보내져 불법 형사 구류처분을 받았다.

2020년 3월 5일, 바오지시 진타이구 법원에서는 리민팡, 왕쥐샹, 가오샤오웨이, 천더팡 파룬궁 수련생 네 명에게 불법 기소장 및 6개월 거주지 감시를 진행한다는 통지를 내렸고, 리민팡의 신체검사 결과가 보석 요건을 충족하지 않는다고 통보했다.

리민팡, 왕쥐샹, 가오샤오웨이, 천더팡은 2020년 11월 9일에 바오지시 진타이구 법원에 의해 불법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바오지시 진타이구 법원 형사 판결서(2020) 산(陝)0303 형초(刑初)53호]. 리민팡은 5년 형과 5천 위안(약 84만 원)의 벌금형, 왕쥐샹은 4년 형과 4천 위안(약 67만 원)의 벌금형, 가오샤오웨이는 4년 형과 4천 위안의 벌금형, 천더팡은 3년 형과 3천 위안(약 50만 원)의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이번 불법 판결에 참여한 박해 인원의 명단:
재판장: 한훙저(韓宏哲)
배심원: 왕팡샤(王芳霞), 화궈창(華國強)
판사 보조: 리룽페이(李龍飛)
서기원: 화샤선웨이(滑夏沈威)

 

원문발표: 2020년 11월 24일
문장분류: 중국소식>박해사례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20/11/24/415511.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