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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제자의 의지하는 마음은 어디에서 오는가

글/ 해외 대법제자

[밍후이왕] 신선계(神仙界)에서는 수련인을 일반 속인으로 보지 않는다는 법리를 배웠다. 대법제자는 항상 신의 관점에서 자신을 주재해야 함을 체험했다. 대법제자가 수련 성취한 신체(神體)는 금빛 찬란하지만 단지 껍질 공간에서 투박한 입자의 ‘옷’을 입고 이 공간에서 살아갈 수 있도록 이 공간에 남아 있을 뿐이다. 이러한 속박은 정념으로 벗어날 수 있으며, 다른 공간에서 신과 악마의 싸움에 참여할 때는 완전히 정신(正神)의 세계에 속하게 된다.

지금 미국 대선으로 인한 정사대전(正邪之戰)이 한창인데, 대법제자는 신통(神通)으로 다른 공간의 공산 사령(邪靈), 사악 제거에 참여할 수 있다. 발정념을 더 많이 함에 따라, 갈수록 명백해지고 바른 염두가 점차 많고 강해진다. 대법제자는 사명을 부여받은 세인이 자신의 임무와 인간의 천상변화(天象變化)를 완성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무왕(武王)이 주왕(紂王)을 정벌함은 천상의 변화가 가져온 것으로, 강자아(姜子牙, 강태공)의 통솔하에 많은 적을 물리치면서 요사한 교란이 있었지만, 바른 신과 하계(下界)한 무령(武靈)의 도움이 있었기에 마침내 성공할 수 있었다. 만약 강자아, 바른 신이 무왕에게 전적으로 의지했다면, 결과는 분명 반대였을 것이다.

천상은 이미 이 단계로 안배되어 있고, 바른 신도 모두 작용을 하고 있다. 사부님께선 말씀하셨다. “만약 대법제자들이 힘을 모두 한데로 뭉치고 정념이 아주 족하게 가서 한다면, 여러분 생각해 보라. 그것이야말로 신(神)이 인간 세상에 있는 것인데, 이것은 사악으로 말하자면 너무나 두려운 것이다!”[1]

대법제자는 바로 ‘인간 세상의 신(神)’이며 신통으로 장애를 제거하고, 세인들이 그들의 작용을 일으키고 정확한 길을 선택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만약 대법제자가 속인에게 의지하려는 마음이 있고, 누가 우리를 도와 큰 변화를 가져오길 기대하거나, 정념을 발하면서 한편으로 자신이 속인에게 의지하는 게 아닌가 하고 회의(懷疑)한다면, 나는 그 대법제자 자신이 누구이며, 어떤 능력이 있고, 어떤 작용을 일으키는가에 대해 아마 신중하고 확실하게 생각하지 않았을 거로 인식한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셨다. “나는 대법제자가 병원에 갈 수 없다고 말할 때 나는 이런 한마디 말을 했다. 내 말은 신(神), 여러분이 본 그 신, 그 산속의 신선을 포함하여 몇백 년, 몇천 년을 수련한 신선, 그는 병원에 가지 않는다. 그렇지 않은가? (뭇 제자 열렬한 박수) 그 병원의 의사가 병이 생기면 그를 찾아 치료를 받는다. (모두 웃음, 열렬한 박수) 바로 이러한 관계이기에 여러분은 반드시 청성(淸醒)해야 한다.”[2]

나는 깨달았다. 대법제자가 자신을 신으로 여기는가 아니면 사람으로 여기는가는 시종일관 수련 과정의 명제이다. 사람은 인간 세상에서 능력이 더 큰 사람에게 의지할 수 있다. 그러나 신은 인간에게 의지할 수 없다. 하물며 대법이 조성한 미래의 휘황찬란한 신인 대법제자는 말할 것도 없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작: ‘각 지역 설법 11-20년 설법’
[2] 리훙쯔 사부님 경문: ‘2018년 워싱턴DC 설법’

 

원문발표: 2020년 11월 19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20/11/19/415315.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