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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리멍덩한 상태가 사라졌다

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나는 1997년부터 파룬따파(法輪大法)를 수련하기 시작했다. 2003년부터 가부좌를 할 때 머리가 흐리멍덩하고 나중에 발정념을 해도 흐리멍덩했다.

대부분 흐리멍덩한 상태에 있어도 자신은 모르고 있고 자신의 몸이 틀어지지 않고 손이 넘어가지 않았기에 끝난 후 본 것은 정상 상태였다. 가부좌할 때 특히 일정한 시간대에 천목 앞쪽 한자 남짓한 곳에서 사발 만한 회색 구름 덩어리가 날아 앞이마에 온다. 나는 단번에 머리가 무겁게 된다. 나는 분명히 저항하지만, 또 흐리멍덩해진다. 억지로 눈을 뜨고 있어도 눈까풀은 무거워 조금 지나면 또 눈이 감긴다. 이 현상에서 나는 마의 교란이라는 것을 알고 있었다. 나는 갖은 방법으로 이 문제를 해결하려 했지만 이런 상태는 10년 넘게 지속됐다.

이런 숙어가 있다. ‘소화상이 경을 읽는데, 입은 있으나 마음이 없다.’ 나의 초기 수련을 볼 때 정신이 또렷하고 연공음악을 들으면 음표마다 모두 선악(仙樂)이었다. 음악이 어디까지 흐르고 아직 몇 개의 부분이 남았는지 똑똑하게 알고 있었다. 비록 마음을 조용히 할 수는 없었지만, 무척 열심히 했다. 시간이 길어지자 법에서 닦지 않고 속인처럼 얕게 변했다. 음악은 나오는데 마음은 거기에 없고 각종 잡념이 머릿속에서 맴돌았다. 동공을 할 때 어디까지 했는지도 모르고 무감각하게 따라갔다. 이것은 수련이 아니고 속인의 체조다! 주이스(主意識)가 강하지 않으면 각종 외래 생명이 앞다투어 들어온다. “당신은 잠을 자라, 내가 온다” 마음이 법에 있지 않으면 그들은 당신을 조종한다.

수련인의 문제는 법으로 해결해야 한다. 이 집착심을 찾고 저 집착심을 찾는 것으로는 부족하고 실재적으로 해내야 하고 그것들을 제거해야 한다. 교란이 올 때 나는 그것을 인정하지 않고 그와 주이스(主意識)를 분리하고 그것이 죽게 했다. 연공할 때 정신이 딴 데 가 있으면 그것을 잡고 이 마음이든 저 마음이든 그것이 죽는다고 생각하고 사부님의 말씀을 생각한다. 이런 생각이 나오면 매번 이렇게 하고 사상은 음악을 따라가도록 한다.

발정념을 할 때, 앞 5분은 의념 중에 청리해야 할 생각을 지켜본다. 사부님께서 그가 죽는다고 생각하면 죽는다고 하셨다. 사부님께서 마음속으로 확고하면 10분이면 다른 공간의 사악을 청리할 수 있다고 하셨다. 정신이 딴 데 가 있으면 즉시 사부님의 말씀을 생각한다. “이렇게 여러 해 동안 나는 줄곧 대법제자의 능력이 대단히 크다고 말했다.”[1] 발정념은 효과가 있다고 나는 믿는다. 진정으로 대법을 파괴하고 대법제자를 박해하는 사악은 다른 공간에서 작용하기에 마음속으로 ‘멸(滅)’을 겨누고 나의 능력은 강대하기 그지없다고 생각한다. 오랫동안 나를 곤혹스럽게 한 흐리멍덩한 상태가 사라졌다!

온갖 시련을 다 겪으면서 나는 연공에서 심성의 승화를 느꼈다. 다섯 가지 공법에서 불법(佛法)의 위엄은 위대하고 사부님의 자비로운 부름은 수련자를 정진하게 격려해 주신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셨다. “기공은 수련으로서, 초상(超常)적인 것이며 속인 중의 체조가 아니다.”[2] “이것은 아주 엄숙한 일일 뿐만 아니라, 그것은 속인을 벗어난 것으로서, 속인 중의 어떤 일보다도 더 어렵다고 나는 말한다. 그것은 초상(超常)적인 것이 아닌가? 그러므로 속인 중의 어떤 일보다도 당신에 대한 요구가 더 높아야 한다.”[2]

수련 목표를 알고 있는 대법제자는 형식에서 세 가지 일을 하는 것이 그리 어렵지 않고 어려운 것은 ‘잘하는 것’이다. 어려운 것은 시시각각 마음을 써서 해야 한다. 속인은 반복해서 한 가지 일을 하면 얼마 되지 않아 피곤해진다. 수련인은 그렇게 피곤해지면 안 된다. 하루하루 거듭하고 일 년 일 년 거듭해도 시시각각 심혈을 기울여서 해야 하고 나태해지면 안 된다. 자주 자신에게 수련은 엄숙하고 초상적이라고 일깨워줘야 한다. 신선한 자극과 흥미가 없고 눈부신 업적도 볼 수 없다. 하지만 대법은 신체 어느 부위 고질병의 고통은 모르는 사이에 사라지게 한다. 마음속이 매끄럽고 부드러워 엉키는 것이 없고 먼지가 없다. 단지 아쉬운 것은 나는 편안하게 오랜 시간을 낭비했다!

최근 수련한 약간의 체득이고 타당하지 않은 점은 수련생이 시정해 주시기 바란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저작: ‘각 지역 설법 11-20년 설법’
[2] 리훙쯔 사부님의 저작: ‘전법륜’

 

원문발표: 2020년 11월 25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20/11/25/415518.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