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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을 쓸 때가 되면 책을 적게 읽었음을 한탄하게 된다”

글/ 장쑤(江蘇) 대법제자

[밍후이왕] 우리는 대법 수련생으로서 법공부할 때 반드시 마음을 써서 법을 배워야 한다. 왜냐하면 우리가 관(關)을 넘을 때 법의 힘이 없으면 관을 넘기 어렵기 때문이다. 내가 보기에 중국인은 기본적으로 모두 구하는 마음을 품고 법을 배우는데 이런 상황이 비교적 많다. 그래서 법공부할 때 형식적으로 대강대강 하고 수다를 떠는 등등 이런 상황이 비교적 많다

과거 옛사람은 말했다. “집에 있는 닭과 개는 나가면 도로 찾아올 줄 아는데 왜 사람의 마음은 떠나가면 다시 돌아올 줄 모르는가?” 혹시 우리 ‘자신의 마음’이 가치가 없는 것이 아닌가? 그래서 수련은 처음부터 끝까지 ‘오성(悟性)’ 문제가 있는 것이다!

왜냐하면 법공부할 때 마음을 써야 하고, 일관되게 생각해야 하기 때문에 정력(精力)을 반드시 집중해야 한다. 열심히 배우기를 좋아하는 대법 수련생은 날마다 시간을 짜내서 대법 책을 많이 읽어야 하고, 또 대법 녹음도 들어야 한다. 왜냐하면 ‘전법륜(轉法輪)’ 중에서 이해가 안 되는 많은 내용은 우리가 법공부를 많이 하고 착실하게 수련하는 중에서 해답을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 또 ‘9평(九評)’ 시리즈 사설과 밍후이(明慧) 교류 문장도 봐야 하고 진상도 알려야 하는데 상관없는 다른 일에 신경 쓸 시간이 어디 있는가!

중국의 대표적인 전원시인 도원명(陶淵明, 365년~427년)은 채국동리하(採菊東籬下) 유연견남산(悠然見南山)’이라는 시를 읊었다. 동쪽 울타리 밑에 핀 국화를 꺾어 들고, 고개를 들어보니 유연하게 남산이 눈에 들어온다는 내용인데 세속적인 욕망을 떨쳐 버리고 자연과 더불어 살아가는 은자(隱者)의 탈속한 심경을 비유하는 말이다. 과거 옛사람도 이런 포부가 있었는데 우리 대법 수련생은 오히려 왜 그렇게 할 수 없는가?

 

원문발표: 2020년 10월 3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20/10/3/413266.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