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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 문제없다’와 ‘문제가 생기다’의 비통한 교훈을 다시 말하다

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밍후이왕에서 『“아무 문제없다”의 비통한 교훈』을 보았다. 지금 여전히 적지 않은 수련생이 각종 구실로 휴대폰으로 다른 수련생과 연락을 하고는 통화할 때 민감한 말 등등을 하지 않는다고 변명한다. 또 휴대폰도 법을 위해 온 것이며 우리 대법제자가 사용하기에 법기 등등이라고 말한다. 이런 말을 하는 수련생은 일반적으로 자신의 정념이 매우 강하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사부님께서는 우리에게 안전에 주의하라고 거듭 요구하셨다. 그러나 많은 수련생은 사부님의 자비로운 보호를 장난으로 여긴다. 이것은 매우 위험하다. 나는 아래의 몇 가지 사례로 수련생들과 교류하려 한다.

사례 1:

어떤 수련생은 휴대폰은 자신의 법기며 어디에 가든지 갖고 다닌다고 말한다. 한번은 수련생 집에서 처음 본 여성을 만난 것이 생각난다. 그녀는 모두 사부님의 법을 인용해 말했다. 당시 나는 이 여성이 수련을 정말 잘했다고 생각했다. 바로 이때 그녀 가방에서 휴대폰이 울렸고 통화가 끝난 후 그녀는 자연스럽게 가방에 넣었다. 나는 매우 의외였다. ‘수련생 집에 오면서 왜 휴대폰을 가져왔지? 이것은 안전 문제와 관계되는데?’ 다른 수련생도 그녀가 어디 가든지 휴대폰을 갖고 가는 것을 알고 소통했지만, 효과가 없어 모두 방법이 없었다. 그러나 나는 이 광경을 보고 물었다. “왜 휴대폰을 가지고 교류하러 오나요? 사부님은 휴대폰은 ‘도청기’라고 말씀하셨어요.” 그녀는 “나는 휴대폰을 어디를 가나 항상 가지고 다녀요. 이 휴대폰은 나의 법기예요”라고 말했다.

1년쯤 지나서 나는 처음 그녀를 만났던 그 수련생 집에 가서 ‘휴대폰을 갖고 다니던 여성’이 왜 오랫동안 보이지 않는지 물었다. 수련생은 그녀는 얼마 전에 납치된 후 사오(邪悟)했다고 말했다. 수련은 엄숙하고 그 어떤 사람 마음도 수련의 길에 장애가 될 수 있음을 알 수 있다.

사례 2:

휴대폰 안전에 주의하지 않는 수련생은 있으며 심지어 일부 노수련생(수련을 오랫동안 한 수련생)이 많은 비중을 차지한다. 한 신수련생이 모 법공부 팀에 가서 법공부를 한 일이 생각난다. 그는 많은 수련생이 휴대폰을 갖고 오고 나가서 일할 때도 휴대폰을 갖고 다니는 것을 보고 물었다. “당신들은 이렇게 중요한 곳에 휴대폰을 갖고 오나요? 일할 때도 도청기를 갖고 다니나요?” 그러자 한 노수련생이 “우리는 오랫동안 이렇게 했어요”라고 말했다. 또 한 노수련생은 가족들이 찾을까 봐 휴대폰을 갖고 다니고 시간이 되면 손자를 데리러 가야 한다고 말했다! 뜻인즉 오랫동안 일이 생기지 않았으니 문제가 없다는 것이다.

수련생이여, 당신이 자신의 안전을 주의하지 않아도 다른 수련생의 안전은 주의해야 한다. 당신은 정념이 충족하다고 하지만 시시각각 정념을 유지할 수 있는가? 휴대폰을 갖고 다니면 문제가 생긴다는 말은 아니다. 그것은 구세력의 배치며 우리는 절대 인정하지 않는다. 그러나 휴대폰 안전에 주의하지 않으면 구세력이 빈틈을 탈 수 있다. 마음을 조용히 하고 생각하기를 바란다. 매일 휴대폰을 가지고 오가며, 어떻게 일깨워줘도 듣지 않는데 이것은 법에서 수련한 정념인가? 아니면 강한 자아가 작용을 일으킨 것인가?

많은 노수련생과 노년 수련생이 휴대폰 안전에 매우 주의하지 않는다. 한 번 또 한 번 일깨워주고 소통해도 듣지 않고 여전히 제멋대로 한다. 자료점, 법공부 장소, 수련생 집으로 다닌다. 사부님께서는 우리에게 ‘큰 뜻을 품고서도 작은 일에 소홀하지 않으며(懷大志而拘小節)’[1]라고 알려주셨다.

사부님께서 제자의 문제에 대답하실 때 이런 한 단락 법이 있다. “제자: 현재 대륙의 협조인(協調人)은 국외의 불학회와 또 같지 않습니다. 어떤 때는 분명히 동수의 일하는 방법이 맞지 않고, 어떤 것은 직접적으로 여러 사람들의 안전 문제에 관련되지만, 어떻게 교류해도 고치지 않아, 부득이 정념으로 동수의 안전을 보호할 수밖에 없습니다. 어떻게 하면 좋겠습니까?

사부: 그렇다. 상관하지도 않고 아랑곳하지도 않는 이런 이들이 있는데, 사악에게 틈을 타게 한바, 그러한 번거로움을 가져온다. 자신이 정진하지 않으면서 다른 사람의 안전도 상관하지 않는다. 만약 여러분이 모두 아주 이성적으로 문제를 볼 수 있고 정념으로 일을 할 수 있다면, 형세는 또 다른 모습일 것이다.”[2]

사례 3:

어떤 수련생은 만난 후 소통할 때 수련생의 전체 이름을 말한다. 이런 행위는 매우 적합하지 않다! 경찰은 휴대폰을 도청할 때 수련생이 전체 이름을 말하면 경찰은 모두 누군지 맞출 수 있다고 한다. 따라서 수련생들은 법공부하고 소통할 때 수련생의 전체 이름을 말하지 말기를 건의한다. 우리의 기점을 타인을 위한 것이며 시시각각, 곳곳에서, 일사일념, 일언일행으로 타인을 생각해야 한다. 어떤 수련생은 휴대폰에 많은 수련생의 전화번호를 저장했다. 어떤 법공부 장소에는 많은 수련생이 휴대폰을 갖고 가 법공부를 한다. 법공부를 하다가 다른 방에서 휴대폰이 울리는 소리를 들었다. 나는 우연히 한 번 갔다가 책임자에게 휴대폰을 갖고 오는 이 일은 매우 엄숙한 문제라고 선의로 일깨워줬다! 수련생들이 체면 때문에 말하지 않았는지, 아니면 말했는데도 다른 수련생이 듣지 않았는지 모르겠다. 얼마 지나지 않아 이 수련생의 휴대폰은 도청당해 10여 명의 수련생이 납치됐고 그들은 모두 휴대폰으로 연락했다. 이 수련생은 여전히 감옥에서 나오지 못했고 피해가 막심하다.

또 한 지역에는 하루에 10여 명의 수련생이 납치됐다. 그 후 경찰에게서 휴대폰을 몇 달씩 도청했다는 말을 들었다. 경찰은 당신들이 은어로 말해도 다 알고 있다! 이 대법제자들은 휴대폰으로 통화하고 문자로 연락하는데 이들은 아마 이 몇 년간 정념이 매우 강해 ‘문제가 생기지 않았다’고 요행을 바랐을 것이다. 그러나 일이 생기면 피해가 얼마나 막심한가? 대량의 현금, 대법서적 등을 강탈당하고 어린아이는 돌봐줄 사람이 없고 가족이 뿔뿔이 흩어진다. 이것은 교훈이다!

우리는 구세력의 첩자가 되어서는 안 된다! 수련생은 법을 위해 온 것인가 아니면 구세력의 첩자가 되기 위해 온 것인가? 사부님께서 휴대폰은 ‘도청기’라고 말씀하셨는데 무엇 때문에 구실을 대고 다른 수련생과 전화 연락을 하는가? 무엇 때문에 ‘도청기’를 갖고 다른 수련생 집에 가서 법공부를 하는가?

비통한 교훈을 말한 문장이 있다. “당신에게 일이 생기지 않은 것은 경찰이 당신은 이용하기 좋고 당신의 휴대폰으로 수련생의 정보를 얻을 수 있고 첩자보다 더 편리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당신은 첩자가 아니지만, 첩자가 일으키지 못하는 작용을 일으킨다.”

한 경찰과 수련생의 남편은 친구다. 경찰에게서 명부에 있는 모든 수련생은 장기적으로 도청당하고 이미 여러 해가 됐다는 것을 알았다. 수련생을 도청하는 경찰은 “파룬궁을 수련하는 사람은 때려도 맞받아치지 않고 욕해도 대꾸하지 않는다고 말하지 않나요? 그런데 파룬궁을 수련하는 사람도 욕을 합니다. 욕하는 것이 누구보다도 심해 듣기 싫습니다”고 말했다. 경찰은 그녀들은 매일 몇 시에 연공하고 몇 시에 법공부 장소에 가서 법공부하며 무슨 큰 선물 꾸러미(자료)를 요구하며 은어로 어디에 가며 몇 시에 만나며 수련생 집에 가서 법공부를 할 때 휴대폰을 다른 방에 놓지만 모두 똑똑히 들린다고 말했다. 경찰은 또 수련생 남편에게 아내를 잘 단속하고 안전에 주의하라고 말했다.

한 수련생이 세상을 떠나기 전에 구세력 악당의 박해를 받았기에 나는 그에게 당신 휴대폰을 파출소에서 아느냐고 물었다. 그녀는 매우 유창하게 “모두 알아요. 괜찮아요. 안심하세요!”라고 말했다. 나는 이후 다른 수련생들에게 올 때 되도록 휴대폰을 다른 방에 놓고 안전에 주의하라고 말했다.

지금 여전히 휴대폰으로 연락하는 모든 수련생, 여전히 휴대폰을 갖고 법공부 장소에 오는 수련생들, 당신이 어떤 이유, 원인, 구실이든지 정말 잘 생각해보라. 당신 자신만을 위해서가 아니라 다른 수련생의 안전을 위해 생각해보라!

사부님께서 말씀하셨다. “당신은 나는 일반 수련생이니 괜찮다고 생각하겠지만, 당신이 전화를 걸면 당신들이 말한 일상적인 이야기, 당신이 언제 장을 보고 밥을 먹는지도 그들은 모두 기록하는데, 당신, 이 사람의 전반을 분석하는 등등이다. 당신은 업체가 상업 정보를 어떻게 분석하는지 아는가? 역시 이렇게 분석하는 것이다. 당신에 대해 이미 아주 분명하게 알고 있는바, 당신이 휴대폰 하나만 가지고 있으면 말이다.”[3] “이것은 생각해 보아야 한다. 당신은 이 전화가 도청(監聽)되는 것을 아는가. 우리 몸에 지닌 전화기는, 여러분에게 알려주는데, 매 하나가 모두 도청기이다.”[4]

동시에 대법제자는 집의 ‘유선전화’에 주의하기를 바란다.

많은 수련생 집에 유선전화가 있다. 그러나 여러분은 법공부할 때 유선전화가 옆에 있어도 선을 뽑지 않는다. 이런 대법제자가 적지 않다. 당신들이 이 몇 년간 ‘일이 생기지 않았다’고 생각하지만 일이 생기면 모든 것이 늦는다.

수련생들이 조금 편안한 환경에서 자신을 느슨히 하지 말기를 바란다. 악은 본래 독이며 그것은 언제나 독하다! 휴대폰 안전에 주의하고 정체 제고하며 구세력이 빈틈을 탈 기회를 주지 말자!

법에 있지 않은 곳은 수련생 여러분께서 자비로 바로잡아주시길 바란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작: ‘정진요지-성자(聖者)’
[2] 리훙쯔 사부님 경문: ‘밍후이왕(明慧網) 10주년 법회에서의 설법
[3] 리훙쯔 사부님 경문: ‘2019년 뉴욕법회 설법’
[4] 리훙쯔 사부님 경문: ‘2018년 워싱턴DC 설법’

 

원문발표: 2020년 9월 12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20/9/12/411704.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