简体 | 正體 | 대법서적

사당(邪黨)이 집으로 찾아와 교란하는 것에 대한 약간의 깨달음

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최근 우리 지역에도 이른바 ‘제로화 행동[清零行動]’ 방문 교란이 있었다. 현지 경찰이 나에게 연락 온 것에서부터 나중에 우리 집에 와서 교란하는 전반 과정에서, 나는 그들이야말로 가장 불쌍한 사람들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들은 정말로 한 대의 낡은 기계의 부속품처럼 기계적으로 사악이 그들에게 하라고 한 일을 하고 있다.

지난해에도 그들이 전화를 걸고 집으로 찾아와 교란했었던 기억이 나는데, 이번엔 지난번보다 상대적으로 더욱더 위선적이고 형식적이었다. 이번에 우리 집에 온 전반 과정에서, 나는 그들도 한편으로는 이런 교란이 근본적으로 그들이 원하는 효과에 미치지 못하며, 우리의 태도도 변하지 않을 거라고 알고 있지만, 다른 한편으로는 상부의 압력을 못 이겨 반드시 이 업무를 수행해야 했기에 위선적으로 태도를 낮추어 우리와의 간격을 최대한 가까이 끌어당기려 하는 것을 느꼈다. 면담은 기본적으로 모두 우리가 진상을 알렸고, 그들도 줄곧 웃으면서 들었다. 떠날 때는 또 자신들도 이렇게 하기 싫지만, 아직도 많은 집을 일일이 방문해야 한다며 하소연했다.

나는 이번의 교란에서 느낀 바가 많다. 그래서 여러분과 함께 교류하고 싶은데, 이번 소위 ‘제로화 행동’에 맞서 마땅히 아래 몇 가지를 주의해야 한다고 본다.

1. 두려운 마음을 제거하고 자비롭게 대해야 한다

우리가 이들을 상대할 때는 마땅히 두려운 마음을 내려놓아야 한다. 지금의 사악은 이미 예전의 날뛰던 기세가 없으므로, 몇 년 전처럼 당신이 ‘연마할 것이다’고만 하면 즉시 끌고 가서 박해하는 것이 불가능하다. 이것도 그간 잘하지 못했던 수련생들에게 잘할 기회를 주는 좋은 기회인 셈이다. 따라서 우리는 두려운 마음을 더더욱 내려놓고 대각자의 자비로 그들과 대면해야 한다. 우리는 자비는 거대한 힘이며, 모든 사악을 해체할 수 있다는 것을 법에서 배워 알고 있다. 우리는 대항하는 것이 아니라, 눈앞에 있는 이 하나하나의 생명을 소중히 여기는 것이다. 그들도 감히 매우 큰 담력을 무릅쓰고 내려왔지만, 여러 가지 이유로 대법제자로 되지 못했다. 오늘 이런 형식으로 우리와 이야기를 나누는 것도 구세력의 사악한 요소의 짓이다. 우리는 그들을 정말로 마땅히 가족처럼 대해야 한다. 왜냐하면 모든 사람은 이전에 모두 사부님의 가족이었기 때문이다. 우리가 마음을 안정시켜야만 우리가 하는 말은 법의 힘이 있으며 법의 에너지가 실제로 나타나고 사악은 스스로 소멸한다.

2. 자신의 개성을 이용해 진상을 똑똑히 알린다

이번에 그들이 와서 교란할 때, 나는 그들에게 나 자신의 일부 경험을 이야기해주었는데 그들의 변화도 느낄 수 있었다. 그들은 지금까지도 한가하고 할 일없는 노인들만 대법을 수련하고, 학력이 높고 젊으며 사회적 지위가 있는 사람들은 대법을 수련하지 않는다고 생각했다. 비록 우리가 그동안 여러 가지 방식으로 그들에게 진상을 알려 왔지만, 그들은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난 후에는 또다시 원래의 인식으로 돌아가는 것 같았는데, 이는 우리가 끊임없이 기회를 잡고 그들에게 여러 각도로 사당이 그들에게 주입한 관념을 타파해 줄 것이 필요하다는 뜻이다. 우리 개개인의 속성, 연령, 각종 사회적 지위와 자신이 겪은 다양한 체험으로 대법의 아름다움을 펼쳐 보여야 한다.

3. 정체에 책임져야 한다

이번 면담 중에서 나는 그들이 노트 한 권을 들고 있는 것을 보았다. 거기에는 다른 수련생들의 주소와 이름이 적혀있는 것 같았고, 그들은 방문이 끝난 집마다 표기를 하는 것 같았다. 이야기하는 중에 그들도 어떤 수련생은 연마하지 않는다고 말하면, 곧 명단에서 삭제할 수 있는데 그렇게 하면 다시는 찾지 않는다고 했다. 우리는 모두 한 대법의 입자로서, 작게 말하면, 만약 우리 전 지역에서 그들이 매 집에 도착할 때마다 모두 문을 열고 진상을 알린다면, 대법제자들마다 모두 법의 자비와 위엄을 보여줄 수 있다면, 누구도 그들에게 타협하거나 이른바 ‘전향’을 하지 않는다면, 사악도 재미없음을 느끼고 소위 ‘제로화 행동’을 더는 하지 않을 것이다. 크게 말하면, 만약 우리 모든 대법제자가 모두 마땅히 해야 할 일을 할 수 있고, 진정으로 정법 노정을 따라간다면 아마 박해도 오래전에 이미 사라졌을 것이다.

4. 시시각각 자신을 닦는 것을 잊지 않고 안으로 찾아야 한다

이 몇 년간 박해가 계속되면서 대부분 수련생이 교란에 직면할 때 모두 아주 확고하게 마주했지만 일이 지나고 나면 그냥 지나가는 것 같다. 우리는 우연한 일은 발생하지 않는다는 것을 법에서 배워 알고 있다. 이런 대면적인 교란이 생긴 것은 분명히 우리가 아직도 내려놓지 않은 많은 사람의 마음이 있다는 것이다. 우리 개개인으로 놓고 말하면 분명히 우리 각자의 문제다. 이럴 때 우리는 곧 자신을 찾아봐야 한다. 최근 자신이 세 가지 일에서 느슨히 했던 건 아닐까? 수련의 막바지에 이르렀지만, 우리에게 아직도 명리정(名利情)의 어느 방면에 아주 강한 집착이 있는 것은 아닐까? 우리는 아주 강한 당(黨)문화가 아직도 완전히 제거되지 않은 것은 아닐까? 최후에 이르렀지만, 여전히 자신이 내려놓지 못한 어떤 것이 있지 않을까? 아직도 속인의 각도로 문제를 보는 것은 아닐까 등등, 이와 같은 문제들이 있기에 이번의 교란을 초래하는 것이다. 우리는 모두 대법의 한 개 입자이기 때문에, 만약 우리가 모두 자신이 마땅히 해야 할 일들을 잘한다면 사악은 자연히 파고들 틈이 없다.

5. 상대의 개인정보를 기록해 다양한 방식으로 진상을 알린다

이야기하는 중에서 우리는 가능한 한 그들의 개인정보를 기록해야 한다. 예를 들면, 전화, 경찰 번호, 성명 또는 대화를 통해 가능한 한 그들의 주소 등을 알 수 있다. 대략적인 방위나 아파트 이름이라도 괜찮다. 이후에 여러 가지 형식으로 진상을 알릴 때 쓰거나 혹은 밍후이(明慧) 수련생에게 보낸다. 이 일은 대부분 본 관할 구역 경찰이 담당(혹은 참여)하고 있으므로, 이것도 우리가 그들의 정보를 수집할 수 있는 흔치 않은 기회이기도 하다. 최종적인 목적도 모두 진상을 더 잘 알려 사람을 많이 구하기 위해서이다.

마지막으로, 우리 모두 사부님께서 거대한 감당으로 바꿔오신 시간에서 되도록 빨리 제고하고 세 가지 일을 잘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

층차의 제한으로, 타당치 못한 점이 있으면 바로잡아주시기 바란다.

 

원문발표: 2020년 9월 10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20/9/10/411627.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