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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제자는 두려워할 필요가 없다

두려움을 제거한 약간의 체득

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2015년 실명으로 ‘장쩌민 고소’를 한 후 신분이 폭로된 나는, 상사와 현지 국가보안계통에게 ‘전향’, ‘방자오(幫教)’의 구실로 교란당했다. 이럴 때마다 두려움이 나타났는데, 때로는 당시에는 그리 두렵지 않았지만 지난 후에 두려웠다.

한번은 자신이 두렵지 않다는 것을 실증하기 위해 대담하게 그들에게 진상을 알리러 갔다. 그러나 억지로 두려움을 제거하려는 행동이 바르지 않다는 것을 알아차리지 못했고, 결국 나는 에너지가 없어 상대방의 나쁜 사상을 타파하지 못했을 뿐만 아니라 그들의 말에 할 말을 잃었다. 법을 실증하는 작용을 전혀 일으키지 못하고 반대로 경찰이 업을 짓게 했다.

돌아온 후 나는 풀이 죽었고 부끄러웠다. 자신이 너무 나약하고 무능하다고 생각했다. 그런 후 한동안 또 두려움에 싸였는데 심지어 전화벨만 들어도, 핸드폰에 모르는 전화번호만 떠도, 문 앞에 이상한 소리가 들려도 두려워했으며, 경찰차만 봐도 두려워했다. 그간 발정념도 하고 자신의 두려움을 청리하기도 했으며 자신에게 그러면 안 된다고 말했지만, 효과는 그리 크지 않았다.

이후 법공부 과정에서 점차 그런 두려운 물질이 사라졌다. 사부님의 법을 배울 때 가장 인상적인 부분은 다음과 같았다. “우리 法輪大法(파룬따파)는 수련생에게 편차(偏差)가 생기지 않도록 보호할 수 있다. 어떻게 보호하는가? 당신이 진정하게 수련하는 사람이라면 우리 法輪(파룬)은 당신을 보호해 줄 것이다. 나의 뿌리는 모두 우주에 박혀 있으므로 누가 당신을 움직일 수 있다면 곧 나를 움직일 수 있는 것이다. 간단히 말하면, 그는 곧 이 우주를 움직일 수 있는 것이다.”[1] 나는 눈앞이 밝아졌고 마음이 따뜻해졌다. 다른 공간에서 두려움을 대표하는 그 큰 산이 갈라져 구멍이 생긴 느낌이었다.

나중에 법을 배울수록 정념도 갈수록 강해졌고 머리도 갈수록 똑똑해졌다. ‘주이스(主意識)가 강해야 한다’라는 소제목을 배울 때 거의 완전히 명석해졌다.

본래 두려워하는 사람은 진정한 내가 아니고 후천적 관념과 업력으로 형성된 거짓 자아다. 그런 나쁜 생각과 부정적 사유는 구세력이 내 사상에 강요한 사상업이고, 어쨌든 선천적인 진아(眞我)가 아니며 사부님께서 요구하시는 내가 아니다.

이 점을 인식 후 다시 두려움을 제거하니 효과도 많이 좋아졌다. ‘전법륜’ 제9강을 볼 때 그런 두려워하는 부정적 사유는 거의 사라졌다. 지금 뒤돌아보면 그때 자신을 너무 작게 보고 나쁜 것(사악, 업력, 집착)을 크게 본 것이다.

최근 이전과 유사한 대화가 있었다. 이전처럼 그들이 날 협박하고 유혹하며 ‘전향’시켜 수련을 포기하게 하려 했다. 이번에는 많이 생각하지 않았고 머릿속에 누구를 설득하려는 생각도 없었으며 두렵지 않다는 것을 실증하려는 마음도 없었다. 단지 한 가지 생각밖에 없었다. 누가 와서 물어도, 몇 번을 물어도, 무엇을 물어도, 나는 나의 최저선을 견지해야 하고 절대 사부님과 대법을 배신하면 안 된다고 생각했다. 사부님께서 나에게 지혜와 힘을 주셔서 그들에게 진상을 알리고 그들이 더는 죄를 범하지 않도록 해달라고 청했다.

비록 이번 대화 결과는 이전처럼 겉으로 보기에는 서로 누구도 설득하지 못했지만 내 마음가짐은 이전과 달랐다. 나는 이번 대화를 ‘교란’으로 보지 않았고 두려움도 느끼지 못했으며, 반대로 얻은 것이 많았다.

우선 나는 마침내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장계취계(將計就計)’[2] 이 한 층의 법리를 깨닫게 됐다. 이전에 나는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이 한마디 법의 함의를 잘 몰랐다. 심지어 ‘구세력를 철저히 부정’해야 하는 것과 ‘먼저 안으로 찾는다’와의 관계를 어떻게 바로잡을지 잘 몰랐다.

나는 몇 년 전 법을 얻어 수련했기에 모순과 시련에 부딪힐 때 사람의 집착심이 아직 많아서 사부님께서 배치해 나를 제고시키는 관인지, 아니면 사악이 배치한 난인지 구별하지 못했다. 이번 대화에서 그들은 날 위협했다. “‘삼서(三書)’를 쓰지 않고 ‘전향’하지 않으면 세뇌반에 잡아갈 거야.” 그때 나는 답했다. “저는 선악에는 보응이 있다고 믿습니다. 천도는 아직 있고 저는 가지 말아야 할 곳은 가지 않을 겁니다.” 마음속 생각은 바로 ‘대법 사부님께서 결정하신다. 당신들이 말한 것은 나는 듣지도 않고 믿지도 않는다’였다.

나중에 나는 단번에 ‘서유기’가 생각났는데 매번 요괴들은 삼장법사를 잡아가 그를 잡아먹겠다고 하면서 그가 두려움이 있는지 시험했다. 금각과 은각이 그를 잡아가 유혹했다. “서방에 경을 가지러 가지 않으면 너를 놓아주고 그렇지 않으면 너를 잡아먹겠다.” 이것은 사실 관음보살이 천상노군의 제자를 빌려 삼장법사를 시험하는 것이고 부처님께 빌고 경을 구하려는 마음이 확고한지 보는 것이다. 천상노군은 금각에게 부탁했다. “만약 그가 서천에 가지 않으면(수련을 포기) 당신들은 그를 잡아먹어도 된다. 반대로 그가 한마음 한뜻으로 부처님을 향하는 확고한 마음이 있으면 그를 감히 건드려서는 안 된다. 그가 서천에 경을 얻으러 가면 손오공 일행은 그를 보호해 주고 그를 구해줄 것이다.”

다시 내가 부딪힌 일을 대조해 보니 사악은 반복적으로 나를 ‘전향’하려고 듣기 좋은 말로 나를 도와 ‘해탈’시켜준다고 한다. 사실 위협하고 유혹해 수련을 포기하게 하려는 것이다. 그들은 안전 유지에 위협이 되지 않는 줄 알면서도 갖은 방법으로 사부님과 대법을 배신하게 하려 한다. 이것은 사악의 목적이다. 나는 물론 속임수에 넘어가지 않는다.

구세력은 대법제자를 시험할 자격이 없다는 것을 알고 있다. 사부님께서 ‘장계취계’하시는 것은 내가 압력 앞에서 무슨 선택을 하는지, 마음속으로 대법을 굳게 믿는지 보시려는 것이다. 그러므로 나는 마땅히 삼장법사처럼 언제든지 어떤 곤란과 위험에 대면해도 한마음 한뜻으로 부처님을 향해야 하고 수련하는 마음이 확고해야 한다.

나는 다행이다. 사부님께서 시시각각 나를 보호해 주실 뿐 아니라 각 분야의 정신(正神)도 나를 가지(加持) 해주신다. 나도 잘 수련한 면이 있고 명백한 일면도 능력이 있다. 두려울 것이 뭐가 있는가? 모든 장애는 내가 설치한 것이 아닌가? 사부님께서 말씀하셨다. “이것은 모두 당신 자신의 난(難)으로서 우리는 당신의 心性(씬씽) 제고를 위해 그것을 이용하는데, 당신이 모두 넘을 수 있게 한다. 당신이 오직 心性(씬씽)을 제고하기만 하면 넘을 수 있는데, 당신 자신이 넘으려 하지 않을까 봐 걱정이지, 넘으려 하면 넘을 수 있다. 그러므로 앞으로 모순과 마주쳤을 때, 당신은 그것을 우연한 것으로 보지 말아야 한다.”[1]

우리가 부딪히는 난은 어떤 형식으로 나타나든 솔직히 말하면 우리가 넘어야 할 관이다. 구세력이든 사악이든 관이면 넘어야 하고 업이 있으면 없애야 하며(소업하는 것이지 감당하는 것이 아님), 그들이 보기에 아무리 강해 보이고 크고 높은 신이라도 모두 사부님의 통제 아래 있다. 우리가 넘으려 하면 넘을 수 있다. 그러므로 관건은 자신의 마음을 바로잡는 것이다. 자신의 사람 마음이 가로막지 않으면 사부님께서 우리를 위해 결정하실 수 있다.

중생을 구하는 것은 사부님께서 우리 각자 세계의 중생을 구하는 것이며 우리를 도와 장래의 세계를 원만하시는 것이다. 진상을 알리는 것은 사부님의 배치이고 한편으로 대법제자의 집착심을 없애고 한편으로 대법제자의 위덕을 성취하는 것이다. 사부님께서는 거듭 ‘전법륜’을 붙잡고 수련하라고 강조하셨다. 그곳에는 표면적으로는 구세력, 중생구도, 진상을 알리는 법리를 언급하지 않으셨지만 내가 깨달은 것은 모두 포함돼 있었다.

이번 대화에서 나는 이 한 점을 발견했다. 중공 사당은 파룬궁 수련자가 사회에 위협이 없고 나쁜 일을 하지 않으며 파룬궁은 X교가 아니라는 것을 알고, 더욱이 정치에 참여하지 않는다는 것을 분명히 알고 있다. 그러나 그들은 온 힘을 다해 공격하며 각종 거짓말을 꾸미는데, 진정한 원인은 파룬궁이 그들의 근본을 건드렸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두려워하며 이지를 잃고 미친 듯이 탄압하고 박해하는 것이다.

왜냐하면 파룬따파(法輪大法)는 정법이고 중공악당은 악한 것이기 때문이다. 예로부터 악한 것은 바른 것을 이기지 못한다고 했다. 하물며 사부님께서는 법을 바로 잡고 우주의 모든 바르지 않는 것을 바로잡으신다. 그는 스스로 자신의 목숨이 얼마 남지 않았다고 생각하니 어찌 두렵지 않겠는가? 그러므로 그것은 파룬따파를 바라볼 수 없는데, 암흑이 빛 앞에 사라지는 이치와 같다. 그러므로 대법제자는 두려워할 필요가 없다. 우리는 정념정행해야 하고 두려운 것은 사악이다.

이번 대화를 통해 나는 약간의 변화가 나타났다. 예전에는 나를 찾아 대화하는 사람을 줄곧 배척하고 대립했다. 이전에 나는 그들을 ‘사악’이라고 생각하고 억지로 발정념을 했지만 아무런 효과도 없었다. 그러나 이번에 그들도 상부의 압박으로 어쩔 수 없이 하는 것을 보았다. 박해하는 말단 집행자로서 그들은 중공악당에 위협받는 사람이고 납치된 사람이다.

나는 진정으로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사실 사악의 우두머리를 제외하고는 박해자 자체를 포함해서 역시 박해받는 대상이 아닌가?”[2]를 알게 됐다.

이것은 내가 처음, 진정으로 마음속에서 그들에 대한 자비와 동정이 나온 것이다. 그러나 유감스럽고 부끄럽다. 왜냐하면, 내 힘이 너무 약해 그들 몸의 독 껍질을 녹일 수 없었기 때문이다. 그들이 진상을 많이 듣게 하지 못했는데 이것이 날 고통스럽게 했다.

이로써 나도 경계했다. 나는 정말로 노력해 잘 수련해야 할 필요가 있고 더는 멍청하게 시간을 낭비하면 안 된다. 더는 안일하면 안 되고 다그쳐 착실히 수련해야 하며, 더는 속인의 집착심을 붙잡고 놓지 않으면 안 된다. 내가 층차가 제고해 올라오지 못하면 에너지가 없는 것이고 그들을 구하지 못하며 인연 있는 사람을 구하지 못하고 법의 입자 작용을 발휘하지 못하며 내가 이 세상에 오기 전의 서약과 사명을 실행할 수 없다.

개인적인 체득이니 적절하지 않은 점은 수련생 여러분께서 지적해주시기 바란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저작: ‘전법륜’
[2] 리훙쯔 사부님의 저작: ‘각 지역 설법 9-2009년 대뉴욕국제법회 설법’

 

원문발표: 2020년 9월 15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20/9/15/411816.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