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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여 종의 병을 앓다가 며칠 뒤 병이 사라져 온몸이 홀가분해지다

글/ 베이징(北京) 대법제자

[밍후이왕] 저는 병이 있어서 파룬따파(法輪大法) 수련으로 걸어 들어왔습니다. 당시 두통, 위궤양, 노이로제, 류머티즘성 관절염, 기관지염, 신경쇠약, 담낭염, 신우신염, 혈소판 감소, 중이염, 인후염, 심한 불면증, 선천성 이첨판 폐쇄 부전 등 십여 종의 병을 앓았습니다.

특히, 두통은 그야말로 아파서 살아 있는 것이 죽는 것보다 못할 정도였습니다. 많은 병원에 가보았지만 모두 진단할 방법이 없었습니다. 마지막에 세 명의 노교수인 전문가의 연구 끝에 이유를 알 수 없는 세계에서 치료하기 어려운 몇 가지 질병 중 하나라고 결론을 냈습니다. 병원을 떠나 저는 어떻게 집으로 돌아왔는지 모르겠습니다. 당장 마음속에서는 ‘아이가 다 자라 독립적인 생활이 가능하면 나는 스스로 끝내거나 절로 출가하겠다’라는 생각뿐이었습니다.

하루는 눈이 내리는데 아이가 집으로 돌아와 문에 들어서자마자 “한 무리의 사람들이 눈밭에 앉아서 꼼짝 않고 눈을 감고 말도 하지 않아요.”라고 말했습니다. 당시 저는 마음이 움직여 급히 “어디에서?”라고 물어보았습니다. 아이는 “바로 집에서 멀지 않은 작은 숲에서요”라고 말했습니다. 저는 “그들이 연마하는 것이 무슨 공이야?”라고 물어보자 아이는 “몰라요. 안 물어봤어요.”라고 답했습니다.

나중에 저는 우리 집에서 길 하나를 사이에 두고 있는 설계원 내의 정원에서 아이가 말했던 그 공법을 찾았습니다. 그때야 파룬궁(法輪功, 파룬따파라고도 불림)이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 사람들은 매우 열정적이었고 저의 하소연을 듣고 제게 “당신은 파룬궁을 수련해보세요. 당신보다 더 심한 병, 그리고 암에 걸린 사람도 모두 수련하여 나았어요.”라고 말했습니다.

매우 자상한 할머니 한 분이 바로 저를 데리고 그녀의 집으로 갔습니다. 나중에서야 알게 되었지만, 그분은 노 수련생이었습니다. 파룬궁을 수련하기 전, 그녀는 병에 걸려 이미 안 될 정도에 이르러 젓가락마저도 집어 들 수 없었고 자식들은 그분의 수의를 장만해주었습니다. 그녀는 사부님의 설법반에 참가한 후 온몸의 병이 전부 나았습니다.

저는 사부님의 법상을 첫눈에 보자마자 즉시 정수리가 찌릿찌릿하면서 마치 전기가 전신을 관통하여 발바닥으로 내려가는 것 같아서 저도 모르게 말했습니다. 노 수련생은 “당신은 정말 인연이 있네요. 아직 배우기도 전에 사부님께서는 당신을 관할해 주시네요. 당신에게 신체를 청리해 주신 거예요”라고 말했습니다. 저는 듣고 매우 기뻤습니다. 사부님께서는 그처럼 자비로우시고 저는 매우 친근하게 느껴져 마치 어디에선가 뵌 것 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동공을 연마하는데, 체내에 한 줄기 서늘한 기운이 아래로 내려갔다가 서늘한 기운이 지나간 다음 몹시 따뜻해졌습니다. 제2장 공법 포륜(抱輪)을 연마할 때, 두 팔 사이에 어떤 것이 회전하고 있었고 매우 빠르게 회전하는 것을 느꼈습니다. 노 수련생은 제게 파룬이 회전하고 있다고 알려주었습니다. 제5장 공법은 정공이었습니다. 가부좌할 때, 저는 반가부좌를 틀었고 오른쪽 다리는 매우 높게 들렸습니다. 노 수련생은 느긋하게 “조급해하지 말고 천천히 해요. 모두 온 가부좌를 틀 수 있어요.”라고 속삭였습니다. 셋째 날 점심에 잠을 잘 무렵 저는 아랫배 부위에 어떤 것이 회전하고 있는 것을 느꼈습니다. 사부님께서 제게 파룬을 넣어주셨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저는 흥분되어 잠을 이루지 못하고 일어나 사부님의 설법녹음을 들었습니다.

대법 책 ‘전법륜’이 출간되었습니다. 사람들은 많고 책은 적어 몇 명의 사람이 한 권을 번갈아 가면서 볼 수밖에 없었습니다. 새로 들어온 수련생인 저를 배려하느라 먼저 제게 한 권을 가져다주었습니다. 수련생들은 제게 부탁하며 “이것은 법륜불법(法輪佛法)이에요. 반드시 경사경법(敬師敬法) 하는 마음가짐이 있어야 해요. 법 공부 전에는 손을 깨끗이 씻고 절대 책에 함부로 적거나 그리면 안 돼요. 페이지를 접으면 안 되고, 어디까지 읽으면 깨끗한 흰색종이 조각을 끼워 넣어요. 책은 함부로 놓아두면 안 되고 깨끗한 곳에 독립적으로 놓아두어야 해요.”라고 당부하며 말했습니다. 저는 모두 대답했고 그대로 행했습니다.

파룬따파를 수련한 지 며칠이 안 돼서 저의 모든 병이 사라져 온몸이 홀가분해졌습니다. 십여 종의 병이 부지불식간에 사라졌습니다. 제게 있던 끝없는 고통스러운 두통도 없어졌습니다. 사존께서는 제게 한 푼의 돈도 요구하지 않으셨고 저를 절체절명의 위기에서 되살려주셨습니다. 매번 생각날 때마다 저는 사부님의 은혜에 끝없는 감사를 드립니다.

한 달 뒤, 마침 직장에서 신체검사를 했는데 아무 병도 없었습니다. 직장의 모든 사람이 다 제가 파룬궁을 수련하여 병이 나았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우리 회사도 자발적으로 연공 거점을 설립했습니다. 점심 휴식시간을 이용하여 많은 사람이 와서 연공하고 공법을 배웠으며 어떤 때에는 책임자도 참가했습니다. 휴업 일에는 수련생들이 우리 집에 모여 사존의 설법 비디오를 시청했는데 그 에너지장은 매우 컸습니다. 아주 먼 거리에 사는 수련생들도 왔는데 다 볼 때까지 계속되었습니다.

지금 저는 70대입니다. 파룬따파를 수련한지 이미 25년이 되었으며 신체는 매우 좋습니다. 아들과 딸 그리고 가족에게 어떠한 부담도 주지 않고 친구와 가족에게 일이 있거나 그들 중 누군가 병이 생기면 저는 그들을 보살펴주기도 합니다.

 

원문발표: 2020년 8월 30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20/8/30/409924.html